서경

[스크랩] 제3권 商書 제8편 咸有一德(함유일덕) 경문

ria530 2012. 6. 18. 15:17

第三卷 商書

第八篇 咸有一德

<咸有一德1章>
伊尹이 旣復政厥辟하고 將告歸할새 乃陳戒于德하니라

<咸有一德2章>
曰嗚呼라 天難諶은 命靡常이니 常厥德하면 保厥位하고 厥德이 靡常하면 九有ㅣ 以亡하리이다

<咸有一德3章>
夏王이 弗克庸德하야 慢神虐民호대 皇天이 弗保하시고 監于萬方하사 啓迪有命하사 眷求一德하사 俾作神主ㅣ어시늘 惟尹이 躬曁湯으로 咸有一德하야 克享天心하야 受天明命하야 以有九有之師하야 爰革夏正하소이다

<咸有一德4章>
非天이 私我有商이라 惟天이 佑于一德이며 非商이 求于下民이라 惟民이 歸于一德이니이라

<咸有一德5章>
德惟一이면 動罔不吉하고 德二三이면 動罔不凶하리니 惟吉凶이 不僭在人은 惟天이 降灾祥이 在德이니이다

<咸有一德6章>
今嗣王이 新服厥命하시란대 惟新厥德이니 終始惟一이 時乃日新이니이다

<咸有一德7章>
任官호대 惟賢材하시며 左右를 惟其人하소서 臣은 爲上爲德하고 爲下爲民하나니 其難其愼하시며 惟和惟一하소서

<咸有一德8章>
德無常師하야 主善이 爲師ㅣ며 善無常主하야 協于克一이니이다

<咸有一德9章>
俾萬姓으로 咸曰大哉라 王言이어케하시며 又曰一哉라 王心이어케하사 克綏先王之祿하사 永底烝民之生하소서

<咸有一德10章>
嗚呼ㅣ라 七世之廟에 可以觀德이며 萬夫之長에 可以觀政이니이다

<咸有一德11章>
后非民이면 罔使ㅣ오 民非后ㅣ면 罔事ㅣ니 無自廣以狹人하소서 匹夫匹婦ㅣ 不獲自盡하면 民主ㅣ 罔與成厥功하리이다
 

출처 : 家苑 이윤숙의 庚衍學堂(한자와 유학경전)
글쓴이 : 法故創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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