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

[스크랩] 제3권 商書 제14편 說命下(열명하) 경문

ria530 2012. 6. 19. 10:05

第三卷 商書

第十四篇 說命下

<說命下1章>
王曰來汝說아 台小子ㅣ 舊學于甘盤하더니 旣乃遯于荒野하며 入宅于河하며 自河徂亳하야 曁厥終하야 罔顯호라

<說命下2章>
爾惟訓于朕志하야 若作酒醴어든 爾惟麴蘖이며 若作和羹이어든 爾惟鹽梅라 爾交脩予하야 罔予棄하라 予惟克邁乃訓호리라

<說命下3章>
說曰王아 人을 求多聞은 時惟建事ㅣ니 學于古訓하야사 乃有獲하리니 事不師古하고 以克永世는 匪說의 攸聞이로소이다

<說命下4章>
惟學은 遜志니 務時敏하면 厥脩ㅣ 乃來하리니 允懷于玆하면 道積于厥躬하리이다

<說命下5章>
惟斅는 學半이니 念終始를 典于學하면 厥德脩를 罔覺하리이다

<說命下6章>
監于先王成憲하사 其永無愆하소서

<說命下7章>
惟說이 式克欽承하야 旁招俊乂하야 列于庶位호리이다

<說命下8章>
王曰嗚呼ㅣ라 說아 四海之內ㅣ 咸仰朕德은 時乃風이니라

<說命下9章>
股肱이라사 惟人이며 良臣이라사 惟聖이니라

<說命下10章>
昔先正保衡이 作我先王하야 乃曰予弗克俾厥后ㅣ 惟堯舜이면 其心愧恥ㅣ 若撻于市하며 一夫ㅣ나 不獲이어든 則曰時予之辜라하야 佑我烈祖하야 格于皇天하니 爾尙明保予하야 罔俾阿衡으로 專美有商하라

<說命下11章>
惟后ㅣ 非賢이면 不乂하고 惟賢이 非后ㅣ면 不食하나니 其爾ㅣ 克紹乃辟于先王하야 永綏民하라 說이 拜稽首曰敢對揚天子之休命호리이다
 

출처 : 家苑 이윤숙의 庚衍學堂(한자와 유학경전)
글쓴이 : 法故創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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