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근담

[스크랩] 채근담-246 後集-21 都來眼前事는

ria530 2013. 5. 3. 10:17

채근담-246 後集-21 都來眼前事는
  눈앞에 닥치는 모든 일은 족함을 알면 선경(仙境)이요, 족함을 모르면 범경(凡境)이다. 세상에 나타나는 모든 원인은 잘 쓰면 생기(生機)가 되고 잘 못쓰면 살기(殺機)가 되느니라.

都 來 眼 前 事 는    知 足 者 仙 境 이요    不 知 足 者 凡 境 이며    總 出 世 上 因 은
도 래 안 전 사        지 족 자 선 경           불 지 족 자 범 경           총 출 세 상 인

善 用 者 는    生 機 요    不 善 用 者 는    殺 機 니라.
선용 자         생 기        불 선 용 자        살 기.

*都은 도읍 도.    *眼은 눈 안.   *생기(生機)는 사람이나 사물을 이롭게 하는 기틀.
*살기(殺機)사람이나 사물을 해치는 기틀.   *殺은 죽일 살.    

출처 : 전주향교(全州鄕校)
글쓴이 : 창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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