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근담

[스크랩] 채근담-269 後集-44 我不希榮이어니

ria530 2013. 5. 3. 10:22

채근담-269 後集-44 我不希榮이어니
  내가 영화를 바라지 않거늘 어찌 이록(利祿)의 향기로운 미끼를 근심하며, 내가 나아감을 다투지 않거늘 어찌 벼슬살이의 위태로운 기틀을 두려워하랴.

我 不 希 榮 이어니     何 憂 乎 利 祿 之 香 餌 하며
아 불 희 영               하 우 호 이 록 지 향 이

我 不 競 進 이어니     何 畏 乎 仕 官 之 危 機 리오.
아 불 경 진               하 외 호 사 관 지 위 기.

*希는 바랄 희.    *榮은 꽃 영.     *何는 어찌 하.     *乎는 어조사 호.    *祿은 복 록.  *香은 향기 향.
*餌는 먹이 이.    *畏는 두려워할 외.     *仕는 벼슬할 사.    *향이(香餌)는 향기로운 미끼.

출처 : 전주향교(全州鄕校)
글쓴이 : 창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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