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

[스크랩] 도덕경-35 제12장 결국 `마음`인 것을

ria530 2013. 5. 6. 09:12

도덕경-35 제12장 결국 '마음'인 것을
제12장 결국 '마음'인 것을  

五色令人目盲(오색영인목맹)

五音令人耳聾(오음영인이롱)

五味令人口爽(오미영인구상)

馳騁전獵令人心發狂(치빙전렵영인심발광)

難得之貨令人行妨(난득지화영인행방)

是以聖人爲腹不爲目(시이성인위복불위목)

故去彼取此(고거피취차)

盲;소경 맹.    聾;귀머거리 롱.     爽;시원할 상.    馳;달릴 치.    騁;달릴 빙.    전(田+등글월 문);사냥할 전.   獵;사냥할 렵.    妨;방해할 방.     腹;배 복.    


해석:
五色은 사람의 눈을 멀게하고
五音은 사람의 귀를 먹게 하며
五味는 사람의 입을 상하게 한다
말달리며 사냥하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발광케하고
얻기 어려운 재화는 사람의 행실을 으그러지게 한다.
그러므로 성인은 배를 위하고 눈을 위하지 않으며
따라서 저것을 버리고 이것을 취한다.


출처 : 전주향교(全州鄕校)
글쓴이 : 鶴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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