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

[스크랩] 도덕경-60 제17장 그리 되었다 한다

ria530 2013. 5. 6. 09:23

도덕경-60 제17장 그리 되었다 한다
제17장 그리 되었다 한다  


太上 下知有之 (태상 하지유지)
其次 親而譽之 (기차 친이예지)
其次 畏之 (기차 외지)
其次 侮之 (기차모지)
信不足焉 有不信焉 (신불족언 유불신언)
悠兮 其貴言 (유혜 기귀언)
功成事遂 (공성사수)
百姓皆謂我自然 (백성개위아자연)

畏:두려워할 외.   侮:업신여길 모.    悠:멀 유.    遂:드디어 수.  

가장 훙륭한 지도자는 백성들이 그가 있다는 것만 알고
그  다음은 백성들이 그를 가까이 하고 칭송하는 것이며
그다음은 그를 두려워하는 것이고
그 다음은 그를 업신여기는 것이다.
믿음이 부족하면 불신(불신)이 있게 되나니
삼가 그 말을 아껴
공(功)이 이루어지고 일이 완수되어도
백성들은 모두 말하기를 저절로 그리 되었다고 한다.


출처 : 전주향교(全州鄕校)
글쓴이 : 鶴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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