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근담2---001-70 - 洪自誠의 菜根譚(萬曆本) - <後集 (001~134) 完譯> 譯者; 李鎭夏(lee19858@hanmail.net) 001. 談山林之樂者,未必眞得山林之趣。 담산림지락자, 미필진득산림지취. 厭名利之談者,未必盡忘名利之情。 염명리지담자, 미필진망명리지정. 산림의 즐거움을 말하는 사람은 아직 진정한 산림의 맛.. 채근담 2016.01.16
채근담201-225 201. 儉美德也。過則爲慳吝,爲鄙嗇,反傷雅道。 검미덕야. 과즉위간린, 위비색, 반상아도. 讓懿行也。過則爲足恭,爲曲謹,多出機心。 양의행야. 과즉위족공, 위곡근, 다출기심. 검소함은 아름다운 덕이지만 지나치면 인색하게 되고 비루해져서 도리어 바른 도리를 해치게 되고, .. 채근담 2016.01.16
채근담151-200 151. 水不波則自定,鑑不翳則自明。 수불파즉자정, 감불예즉자명. 故心無可淸,去其混之者而淸自現。 고심무가청, 거기혼지자이청자현. 樂不必尋,去其苦之者而樂自存。 낙부필심, 거기고지자이락자존. 물은 물결이 일지 않으면 저절로 고요하고, 거울은 흐려지지 않으면 저절로 .. 채근담 2016.01.16
채근담101-150 101. 人心一眞,便霜可飛̖城可隕̖金石可貫。 인심일진, 변상가비,성거운, 금석가관. 若僞妄之人,形骸徒具,眞宰已亡, 약위망지인, 형해도구, 진재이망. 對人則面目可憎,獨居則形影自媿。 대인즉면목가증, 독거즉형영자괴 사람의 마음이 한결같이 진실되면 곧 서리도 내.. 채근담 2016.01.16
채근담50-100 근엄해야 하며 평범한 사람을 대할 때에는 마땅히 관대함과 근엄함을 함께 지녀야 하느니라. *宜는 마땅할 의. *圓은 둥글 원. *숙계지세(叔季之世):伯, 仲 叔 季의 차레를 말한것으로 말세. *竝은 아우를 병. *용중지인(庸衆之人): 보통사람. *庸은 쓸 용 . *互는 서로 호. 051. 我有功於人,不.. 채근담 2016.01.16
채근담019---049 하나를 당해 내지는 못하고, 하늘에 가득 찬 큰 죄도 일개 회(悔)자 하나를 당해 내지는 못하리라. *蓋世: 한세상을 뒤 덮다. *彌天: 하늘에 가득차다. *蓋는 덮을 개. *勞는 일 할 로. *矜은 자랑할 긍. *彌는 두루 미. *罪은 허물 죄. *悔는 뉘우칠 회. 019. 完名美節은 不宜獨任이니 分些與人이.. 채근담 2016.01.16
- 洪自誠의 菜根譚(萬曆本) -<前集 (001~225) 完譯> - 洪自誠의 菜根譚(萬曆本) - <前集 (001~225) 完譯> 譯者; 李鎭夏(lee19858@hanmail.net) 001. 棲守道德者는 寂寞一時하고, 서수도덕자는 적막일시하고, 依阿權勢者는 凄凉萬古니라. 의아권세자는 처량만고니라. 達人은 觀物外之物하고 思身後之身하나니 달인은 관물외지물하고 사신후지신하.. 채근담 2016.01.16
[스크랩] 3. 사조(辭朝 : 부임 인사) 3. 사조(辭朝 : 부임 인사) 旣署兩司 乃辭朝也. 歷辭公卿臺諫 宜自引材器不稱 俸之厚.薄不可言也. 기서양사 내사조야. 역사공경대간 의자인재기불청 봉지후.박불가언야. 歷辭銓官 不可作感謝語. 新迎吏隸至 其接之也.宜莊和簡&#40665;. 辭陛出門 역사전관 불가작감사어. 신영이예지 기.. 목민심서 2015.12.22
[스크랩] 2. 치장(治裝 : 부임길의 행장) 2. 치장(治裝 : 부임길의 행장) 原文 治裝 其衣服鞍馬 병因其舊 不可新也. 同行者 不可多. 衾枕袍繭 之外 能載書一車 淸士之裝也. 치장 기의복안마 병인기구 불가신야. 동행자 불가다. 금침포견 지외 능재서일거 청사지장야. 부임길의 행장은 그 의복이나 안장을 얹은 말(鞍馬)은 옛것을 .. 목민심서 2015.12.22
[스크랩] 목민심서(牧民心書) 목민심서(牧民心書) 소개글 <목민심서>는 고금의 여러 책에서 지방 장관의 사적을 가려 뽑아 백성을 다스리는 데 대한 도리를 논술한 책으로서 농민의 실태, 서리의 부정, 토호의 작폐, 지방 관헌의 윤리적 각성을 촉구한 책이다. 구성은 총 12강(綱)으로 구분으로 대분하고 이것을 다.. 목민심서 2015.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