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임제록주해10 示衆〈14-13〉 ≪주해≫ * 1) 유유도류(唯有道流) 운운 : 일전(一轉)하여 몽환법(夢幻法) 가운데에서 활동하는 진인(眞人)의 자재(自在)함을 나타낸 것. * 2) 입화불소(入火不燒) 운운 : 이 구절은 초자연적 불가사의나 주술적 신비를 나타낸 것이 아니라 어떤 상대적인 차별도 받아들이면서 .. 불가의말씀 2015.06.18
[스크랩] 임제록주해9 示衆〈14-7〉 ≪주해≫ * 1) 수보(修補) : 고치다. 수선하다. * 2) 후생소아사(後生小阿師) : 신참 스님. * 3) 여춘세우(如春細雨) : 극히 많다는 표현. 이 표현은《증일아함》18, 50에 보인다. * 4) 고인(古人) : 사공산(司空山) 본정 선사(本淨禪師 667~671). * 5) 노봉달도인(路逢達道人) 운운 : 도(道.. 불가의말씀 2015.06.18
[스크랩] 임제록주해8 示衆〈13-9〉 ≪주해≫ * 1) 몽환반자(夢幻伴子) : 꿈이나 환상에 의지한 것과 같은 허망한 육신. * 2) 무상(無常) : 여기서는 죽음을 뜻함. * 3) 멱취일구반끽(覓取一口飯喫) 운운 : 한 그릇의 밥을 찾아먹거나 옷을 주워입으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뜻. 취(取)는 분소의(糞掃衣)의 뜻. 즉 승.. 불가의말씀 2015.06.18
[스크랩] 임제록주해7 示衆<13-1> ≪주해≫ * 1) 불법무용공처(佛法無用功處) : 불법(佛法)은 이상주의적(理想主義的) 노력이나 윤리적인 실천의 입장이 아니라는 것. 우두법융(牛頭法融 594~657)의《심명(心銘)》에는,「마음을 청정히 하려거든 유상(有相)의 노력이 아닌 무심(無心)의 공부를 지으라〔欲得心.. 불가의말씀 2015.06.18
[스크랩] 임제록주해6 示衆〈12-1〉 ≪주해≫ * 1) 구취(求取) : 파악한다, 손으로 잡아쥔다는 뜻. * 2) 횡행(橫行) : 자유롭게 두 손을 휘젓고 활보(闊步)함. 큰걸음으로 당당히 걷는 것. * 3) 무사시귀인(無事是貴人) : 인위적인 조작이 없이 대범(大凡)함을 갖춘 사람. * 4) 구과(求過) : 구해서 찾아다님. * 5) 각수(脚.. 불가의말씀 2015.06.18
[스크랩] 임제록주해5 示衆 10-7~11 〈10-7〉 《주해》 * 1) 시광가석(時光可惜) : 시간을 소중히 여겨서 아껴라. 안한(安閑)히 보내지 말라는 뜻. * 2) 방가파파지(傍家波波地) : 방가(傍家)는 도중(途中). 타향(他鄕), 비본래적인 자기. 파파(波波)는 촐싹거리는 모습. 지(地)는 상황을 설명하는 말의 접미어. * 3) 인명.. 불가의말씀 2015.06.18
[스크랩] 임제록주해4 시중 〈10-4~~10-6〉 ≪주해≫ * 1) 대덕(大德) : 여러분. 상대를 부르는 호칭. 단수(單數)가 이닌 복수(複數)의 호 칭임을 유의해야 한다. * 2) 삼계무안 유여화택(三界無安猶如火宅) :《법화경(法華經)》비유품에 나오는 말. 우리들의 세계는 불타는 집과 같아서 평안치 못하다는 것. * 3) 무상.. 불가의말씀 2015.06.18
[스크랩] 임제록주해3 示衆1 〈10-1〉 ≪주해≫ * 1) 만참(晩參) : 저녁 때의 법문. 아침에 하는 설법은 조참(早參). 비시(非時)의 법문은 소참(小參)이라고 한다. 시중(示衆)은 스승이 여러 수행자들에게 교시(敎示)하여 내리는 설법(設法). 이 일단(一段)의 법어는 옛부터 임제의 사료간(四料簡)이라고 부르며,《전.. 불가의말씀 2015.06.18
[스크랩] 임제록주해2 上堂(상당) 〈1-1〉 ≪주해≫ * 1) 부주(府主) : 지방장관. 여기서는 하북부(河北府)의 장관으로서 공식적인 관직이름이 아니라 부하가 상사를 부르는 속칭. * 2) 왕상시(王常侍) : 상시(常侍)는 관직 이름. 산기상시(散騎常侍)의 약칭으로서 항상 왕의 좌우에서 국사(國事)를 상주(上奏)하는 .. 불가의말씀 2015.06.18
[스크랩] 임제록/원문 현토 臨 濟 錄 目次 一, 序 二, 上堂 三, 示衆 四, 勘辨 五, 行錄 六, 塔記 臨濟錄 鎭州臨濟慧照禪師語錄序 延康殿學士 金紫光祿大夫 眞定府路安撫使兼馬步軍都總管 兼 知成德軍府事 馬防 撰 黃檗山頭에 曾遭痛棒하고 大愚肋下에 方解築拳이로다 饒舌老婆는 尿牀鬼子라한대 這風顚漢이 再&.. 불가의말씀 2015.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