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

이야기한자성어2871-2900

ria530 2013. 2. 12. 16:10

[2871] 惶 恐 無 地 (황공무지)한자두려울 황 / 두려울 공 / 없을 무 / 땅 지의미두려워하여 둘 곳이 없다는 뜻으로, 위엄이나 지위에 눌려 어쩔 줄 모르도록 두려워서 몸 둘 자리를 모른다는 의미.참고】▶ 惶恐 : 惶悚(황송)유의어】▶ 置身無地 (치신무지) : 몸을 둘 땅이 없음. 몸 둘 바를 모름字意() 마음으로 두려워해서 당황하다는 의미와 황공하다는 의미까지 파생함. ‘()’은 발음. () 두려워하고 겁낸다는 의미에서 두려워하다’, ‘염려하다파생. () 사람이 소꼬리를 들고 춤추는 모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로 인해 없다는 의미 생성. 후에 춤추는 것은 동작을 대해 를 만듦. () 땅의 의미는 하늘과 대칭적인 의미에서 여성의 상징인 를 결합해서 만듦.활인적덕, 활인지방, 황공무지 - 교본파일(957)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872] 黃 口 乳 臭 (황구유취)한자누를 황 / 입 구 / 젖 유 / 냄새 취 의미어린 아이가 젖비린내가 난다는 뜻으로, 남을 어리고 하잘 것 없다고 욕하는 말.유의어】▶ 口尙乳臭 (구상유취) : 입에서 아직도 젖비린내가 남.참고】▶ 黃口 : 새의 새끼. 어린아이.字意() 사람이 누런 패옥을 차고 있는 의미에서 '누렇다'는 뜻을 생성함. () 사람의 벌린 입을 모양을 본뜬 글자로, ‘입구’, ‘어귀의 의미까지 파생함. () 아이를 품에 안고 적을 먹이는 모양에서 ''의 의미 생성. '()'부수는 자형에 따른 분류이고 의미는 어머니의 등과 엉덩이 모양임. () []의 의미에 개[]를 더해 '냄새'의 의미 생성

[2873] 黃 金 萬 能 (황금만능)한자누를 황 / 금 금 / 일만 만 / 능할 능의미황금이 모든 것에 능하다는 뜻으로, 돈만 있으면 무슨 일이든지 뜻대로 된다는 사고방식을 이르는 말.유의어】▶ 拜金主義 (배금주의) : 돈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숭배하여 삶의 목적을 돈 모으기에 두는 경향이나 태도. 字意() 사람이 누런 패옥을 차고 있는 의미에서 '누렇다'는 뜻을 생성함. () 땅 속에서 금속이 드러나 있는 모양에 발음 을 더함. 금속의 대표격으로 사용되고 성씨에서는 ‘()’으로 발음됨. () 본래 전갈의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본 의미는 사라지고, 후에 수의 일만을 의미함. () 갑골문에서 곰의 모양을 본뜬 것으로 보아 곰의 재주로 인해 능하다는 의미 생성. 후에 곰은 다리를 더해 ()’을 만듦.

[2874] 黃 金 時 代 (황금시대)한자누를 황 / 금 금 / 때 시 / 대신할 대의미황금의 시대라는 뜻으로, 문화가 가장 발달되어 영화로운 시대나 가장 진보한 시대를 의미하거나, 개인의 평생에서 가장 한창인 시절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유의어】▶ 全盛期 (전성기) : 형세나 세력 따위가 가장 왕성한 시기.字意() 사람이 누런 패옥을 차고 있는 의미에서 '누렇다'는 뜻을 생성함. () 땅 속에서 금속이 드러나 있는 모양에 발음 을 더함. 금속의 대표격으로 사용되고 성씨에서는 ‘()’으로 발음됨. () 때를 구분하는 시간의 의미. () 사람이 주살을 들어 상징적으로 권력을 지닌 세대의 의미 생성. 후에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대신하다는 의미 파생.황구유취, 황금만능, 황금시대 - 교본파일(958)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875] 荒 唐 無 稽 (황당무계)한자거칠 황 / 허황될 당 / 없을 무 / 생각할 계의미허황되어 헤아릴 수도 없다는 뜻으로, 하는 말이 허황되고 두서가 없어 엉터리없다는 의미.동의어】▶ 荒誕無稽 (황탄무계)유의어】▶ 虛無孟浪 (허무맹랑) : 헛되고 생각과 달리 허망함.字意() 풀만 무성하게 덮고 있다는 의미에서 거칠다등의 뜻을 생성함. ()은 발음. 크게 말한다는 의미에서 허풍의 의미 생성. ()은 발음 요소. 중국 중세 당나라의 의미로 많이 활용됨. () 사람이 소꼬리를 들고 춤추는 모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로 인해 없다는 의미 생성. 후에 춤추는 것은 동작을 대해 를 만듦. () 곡물의 성장이 갈 때까지 가서 멈춘다는 의미에서 머무르다는 뜻과 생각이 끝간 데까지 가서 생각하다는 뜻을 나타냄.

[2876] 黃 粱 之 夢 (황량지몽)한자누를 황 / 기장 량 / 어조사 지 / 꿈 몽의미메조밥 짓는 사이의 꿈이라는 뜻으로, 인간 일생의 영고성쇠(榮枯盛衰)는 한바탕 꿈에 지나지 않는 인생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 一場春夢(일장춘몽)]고사노생이 한단에서 여막에 묵으며 밥을 준비하는 사이에 방 안의 노옹이라는 사람의 봇짐을 베고 잠이 들었는데, 꿈속에 온갖 부귀영화를 누리다가 깨었는데, 밥이 다 되었던 사이였다.동의어】▶ 邯鄲之夢 (한단지몽), 盧生之夢 (노생지몽), 黃粱之夢 (황량지몽)字意() 사람이 누런 패옥을 차고 있는 의미에서 '누렇다'는 뜻을 생성함. () 아래 '()'에서 곡식인 '기장'의 의미를 생성했는데, 주로 맛있는 음식의 의미로 사용됨. () 밤에 누워서 잠을 자다가 꿈을 꾸고 놀라 눈이 번쩍 떠진 모양에서 ''의 의미 생성.

[2877] 黃 裳 綠 衣 (황상녹의)한자누를 황 / 치마 상 / 푸를 녹 / 저고리 의의미황색 치마에 녹색 저고리라는 뜻으로, 정색(正色)인 녹색은 귀한 것이고, 간색(間色)인 녹색은 천한 것으로 여겨 그 상하의 위치가 바뀐 의상으로 인해 본처(本妻)가 밀려나고 첩()이 득세함을 이르는 말로 사용함.동의어】▶ 黃裏綠衣 (황리녹의) : 황색 속옷에 녹색 옷.字意() 사람이 누런 패옥을 차고 있는 의미에서 '누렇다'는 뜻을 생성함. () 치마의 의미 ()은 발음 역할. () 식물의 즙을 짜내는 모양에서 '푸르다'는 의미 생성. '()'과 자형 구별에 유의. () 상의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본래 '웃옷'의 의미였는데, 후에 옷의 대표성으로 사용됨. 하의 치마는 '()'.황당무계, 황량지몽, 황상녹의 - 교본파일(959)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878] 荒 淫 無 道 (황음무도)한자거칠 황 / 음란할 음 / 없을 무 / 도리 도의미주색에 빠져 도가 없다는 뜻으로, 술과 여색에 빠져 사람으로서의 도리를 잊어버림을 이르는 말.유의어沈於酒色 (침어주색) : 술과 색에 빠짐. 酒色雜技 (주색잡기) : 술과 여색, 노름 같은 잡다한 재주.字意() 풀만 무성하게 덮고 있다는 의미에서 거칠다등의 뜻을 생성함. ()은 발음. () 물에 적시다는 의미에서 범하다는 의미까지 확대되어 어지럽다음란하다등을 파생함. () 사람이 소꼬리를 들고 춤추는 모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로 인해 없다는 의미 생성. 후에 춤추는 것은 동작을 대해 를 만듦. () ()는 신체의 위 부분으로 궁극적으로 가서 닿는 곳이라서 ()[책받침]’을 더해 걸어가는 의 의미 생성. 후에 마땅히 걸어갈 길인 도리의 의미 파생.

[2879] 黃 雀 伺 蟬 (황작사선)한자누를 황 / 참새 작 / 엿볼 사 / 매미 선의미참새가 매미를 엿본다는 뜻으로, 자신에게 장차 다가올 위태로운 재난을 인지하지 못하고 눈앞의 이익에만 몰두함을 이르는 말.[= 螳螂窺蟬(당랑규선)]고사매미를 잡으려고 사마귀가 노리고 있고, 그 사마귀를 쪼으려고 참새가 노리고 있는데, 그 밑에 총알이 참새를 겨누고 있음에도 이를 깨닫지 못했다는 이야기. <說苑(설원)>원문】▶ 螳螂捕蟬 黃雀在後 (당랑포선 황작재후)字意() 사람이 누런 패옥을 차고 있는 의미에서 '누렇다'는 뜻을 생성함. () 남의 진의를 살핀다는 의미에서 엿보다는 의미 생성. () 참새가 작은 새라는 것으로 인해 를 더해서 만듦. () 매미의 의미. 연속해서 '잇다'는 의미 포함.

[2880] 皇 天 后 土 (황천후토)한자임금 황 / 하늘 천 / 임금 후 / 흙 토의미하늘의 신과 땅의 신이라는 뜻으로, 천지(天地)의 제신(諸神)을 이르는 말.동의어】▶ 天神地祇 (천신지기) : 천지의 신.字意() 본래 [()'처음' 의미]''을 더해 처음의 왕을 의미함. () '하늘'은 사람[]의 머리 위에 있다는 의미로 만들 글자. () 입으로 명령을 내리는 사람의 의미에서 임금의미 생성. () 땅 속에서 식물이 나오는 의미에서 생육(生育)을 의미하는 의 의미로 보거나 땅 위에 한 무더기의 흙이 놓여 있는 모양으로 보기도 함.황음무도, 황작사선, 황천후토 - 교본파일(960)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881] 恍 惚 難 測 (황홀난측)한자황홀할 황 / 황홀할 홀 / 어려울 난 / 헤아릴 측의미흐릿하고 어른어른하여 헤아리기 어렵다는 뜻으로, 마음과 시선이 달떠 분명히 헤아리기 어렵다는 의미.字意() 뚜렷하지 않고 어슴푸레한 마음 상태의 의미에서 황홀하다는 의미 생성.() 의식이 희미해지거나 아찔해지는 마음의 상태애서 황홀하다는 의미 생성. () 여자가 북을 치면서 전쟁을 알리는 모양으로, 어려움이 시작되었다는 의미인데, 후에 대신에 ()’자를 사용하게 됨. () 물의 깊이를 잰다는 뜻인데, 어떤 상황이나 정도를 '헤아리다'는 의미까지 확대됨.

[2882] 遑 遑 罔 措 (황황망조)한자허둥거릴 황 / 허둥거릴 황 / 없을 망 / 둘 조의미바쁘고 바빠 어찌할 줄을 모른다는 뜻으로, 마음이 몹시 황급(遑急)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고 허둥지둥함을 이르는 말.참고】▶ 罔措 : 罔知所措(망지소조)의 준말. 너무 당황하거나 급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고 갈팡질팡하고 허둥지둥하는 상태.字意() 정처 없이 널리 걸어 황급하다는 의미 생성. () 금수(禽獸)나 어류를 잡는 그물의 의미인데, 후에 가차의 의미로 '없다[]'는 의미까지 사용함. () 다른 물건 위에 겹쳐 놓다는 의미에서 두다’, ‘섞이다등 생성.

[2883] 會 稽 之 恥 (회계지치)한자모일 회 / 머무를 계 / 어조사 지 / 부끄러울 치의미회계산의 치욕이라는 뜻으로, 전쟁에 패한 치욕(恥辱)을 이르는 말.고사춘추시대(春秋時代) 월왕(越王) 구천(句踐)이 오왕(吳王) 부차(夫差)에게 회계산에서 대패하고 그 치욕을 갚으려 쓸개를 핥으며 마침내 복수했다는 고사. 臥薪嘗膽 (와신상담)字意() 뚜껑 있는 그릇에 음식이 담겨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모이다는 의미 생성. () 곡물의 성장이 갈 때까지 가서 멈춘다는 의미에서 머무르다는 뜻과 생각이 끝간 데까지 가서 생각하다는 뜻을 나타냄. () 마음속으로 부끄러움을 느끼는 의미. ()와 의미 통함. 황홀난측, 황황망조, 회계지치 - 교본파일(961)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884] 悔 過 自 責 (회과자책)한자뉘우칠 회 / 허물 과 / 스스로 자 / 책망할 책의미허물을 뉘우치고 자신을 책망한다는 뜻으로, 자기의 잘못을 비판하여 허물을 뉘우치고 자신을 책망한다는 의미.字意() 유감스럽게 뉘우쳐 후회한다는 의미 생성. ()는 발음 요소. () ‘()’의 변형으로, 발음으로도 사용되면서, ‘의 의미에 과거후회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지나가다는 의미에서 지나치다’, ‘잘못’, ‘과거등의 의미를 파생함. () 사람의 코 모양을 본뜬 것에서 자신을 가리키는 의미에서 스스로의 의미 파생. () 따져 밝힌다는 의미에서 꾸짖다, 책망, 바라다 등의 의미를 파생함

[2885] 回 光 反 照 (회광반조)한자돌 회 / 빛 광 / 돌이킬 반 / 비칠 조의미석양빛이 반사한다는 뜻으로, 등불이나 사람의 목숨이 다하려고 하는 마지막 한 때에 잠시 기운을 되차리는 일을 의미함.字意() 물이 소용돌이치고 있는 모양에서 '돌다'는 의미 생성. () ‘+의 결합으로 의 의미라서 사람 위에 불이 있어 번쩍 빛난다는 의미 생성. () 사람의 손으로 언덕을 기어올라가는 모양에서 평지가 아닌 반대되는 언덕을 올라간다는 의미에서 반대뜻 파생. () ‘()밝다를 더해 불빛이 밝게 비추다는 의미

[2886] 懷 橘 墮 地 (회귤타지)한자품을 회 / 귤 귤 / 떨어질 타 / 땅 지의미품었던 귤이 땅에 떨어진다는 뜻으로, 효자의 정성을 이르는 말.고사후한시대 육적이 여섯 살 때에 원술을 찾아갔다가 차려나온 귤 세 개를 품에 품었다가 하직 인사를 할 때 그만 땅에 떨어지자, 원술이 그 이유를 묻자 집에 계신 어머니께 드리려고 했다는 고사.字意() '품다'는 의미는 가슴에 안거나 가지는 것 뿐 아니라 '어떤 생각을 마음속에 가지다'는 의미까지 포함. 懷抱(회포), 懷古(회고). () 귤나무의 의미. () 무너뜨리고 부서진다는 의미에서 '떨어뜨리다'는 의미를 파생함. () 땅의 의미는 하늘과 대칭적인 의미에서 여성의 상징인 를 결합해서 만듦.회과자책, 회광반조, 회귤타지 - 교본파일(962)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887] 懷 金 垂 紫 (회금수자)한자품을 회 / 금 금 / 드리울 수 / 붉을 자의미금을 품고 붉은색을 드리운다는 뜻으로, 황금의 인()을 품고, 자주빛의 인끈을 늘어뜨리고 있는 것에서 높은 벼슬자리에 오름을 이르는 말.字意() '품다'는 의미는 가슴에 안거나 가지는 것 뿐 아니라 '어떤 생각을 마음속에 가지다'는 의미까지 포함. 懷抱(회포), 懷古(회고). () 땅 속에서 금속이 드러나 있는 모양에 발음 을 더함. 금속의 대표격으로 사용되고 성씨에서는 ‘()’으로 발음됨. () 나무의 가지들이 땅 쪽으로 축 늘어져있음을 표현해 늘어지다’, ‘드리우다는 의미를 생성함. () 붉은빛을 내는 넝쿨풀에서 '자줏빛'의 의미 생성.

[2888] 誨 盜 誨 淫 (회도회음)한자가르칠 회 / 도둑 도 / 가르칠 회 / 음란할 음의미도둑질을 가르치고 음탕함을 가르친다는 뜻으로, 재물을 허술하게 간직하는 것은 도둑을 끌어들이는 것이고, 여자가 지나치게 몸단장을 하는 것은 음탕한 사나이를 불러들이는 것이 된다는 의미에서 유래된 말.字意() 사리가 어두운 사람을 말로 가르치다는 의미. () 그릇에 담긴 음식물을 놓고 입을 벌리고 있는 모양에서 훔치다는 의미인 도둑의 의미 생성. () 물에 적시다는 의미에서 범하다는 의미까지 확대되어 어지럽다음란하다등을 파생함.

[2889] 悔 毒 之 歎 (회독지탄)한자뉘우칠 회 / 독 독 / 어조사 지 / 탄식할 탄의미독약을 마신 뒤에 누우치는 탄식이라는 뜻으로, 뉘우쳐도 이미 소용이 없는 것을 뉘우친다는 의미.유의어】▶ 晩時之歎 (만시지탄) : 때 늦음을 후회하는 탄식.字意() 유감스럽게 뉘우쳐 후회한다는 의미 생성. ()는 발음 요소. () [()]과 음란하다[()]의 결합으로 사람을 음란하게 만드는 풀이 무성해 진다는 의미에서 방해하는 의 의미 생성. () 본래 소리를 내어 읊다는 의미인데, 후에 탄식하다는 의미로 사용되고, ‘()’탄식하다는 의미에서만 통용됨.회금수자, 회도회음, 회독지탄 - 교본파일(963)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890] 灰 頭 土 面 (회두토면)한자재 회 / 머리 두 / 흙 토 / 얼굴 면의미머리에 재를 뒤집어쓰고 얼굴에 흙을 칠한다는 뜻으로, 속인(俗人)과 같이 어울려 그 처지에서 말하며 같이 고뇌를 나누어야 한다는 중생 교화를 위한 거리낌 없는 노력의 의미.관련어】▶ 和光同塵 (화광동진) : 빛을 감추고 티끌 속에 섞여 있음.字意() 불타고 남은 것을 손으로 쥘 수 있는 의 의미를 도출하고 후에 잿빛의 의미까지 확대됨. () ‘()’는 발음, ‘()’머리의 뜻. 후에 우두머리의 의미 확대. () 땅 속에서 식물이 나오는 의미에서 생육(生育)을 의미하는 의 의미로 보거나 땅 위에 한 무더기의 흙이 놓여 있는 모양으로 보기도 함. () {}에 양쪽 뺨과 이마를 더해 사람의 얼굴을 표현. 후에 대면하다’, ‘방면등의 의미 파생.

[2891] 回 賓 作 主 (회빈작주)한자돌 회 / 손님 빈 / 지을 작 / 주인 주의미손님을 바꿔 주인이 된다는 뜻으로, 손님으로 온 사람이 도리어 주인 행세를 하는 것처럼, 어떤 일에 대하여 주장하는 사람을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처리하거나 방자하게 행동함을 이르는 말. [준말 - 回賓]유의어】▶ 主客顚倒 (주객전도) : 주인과 손님이 거꾸로 뒤바뀜.字意() 물이 소용돌이치고 있는 모양에서 '돌다'는 의미 생성. () 무녀(巫女)가 제물을 가지고 제사를 지낸다는 의미에서 집에 온 손님 의미 생성. () 사람이 어떤 일을 한다는 의미에서 만들다’, ‘짓다는 의미 생성. ‘()’는 변화된 음. () 촛대 위에서 타고 있는 촛불의 모양으로 밤에 집안을 밝히는 중심이라는 의미에서 주인의미 생성.

[2892] 繪 事 後 素 (회사후소)한자그림 화 / 일 사 / 뒤 후 / 바탕 소의미그림을 그리는 일은 바탕보다 뒤로 한다는 뜻으로, 흰 바탕을 먼저 정돈 한 후에 채색을 하는 그림 그리는 일처럼 사람은 좋은 바탕이 있은 뒤에 문식(文飾)을 더해야 한다는 본질이 잘 갖추어진 연후에 꾸밈이 있어야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출전 <論語>字意() 오채(五彩)의 실을 모아 수()를 놓는 의미에서 그림의 의미 생성. () 역사적 사건의 의미인 '()'에서 사건 자체인 ''의 의미를 구별하기 위해 위아래에 획을 더해 만듦. () 작은 발걸음으로 천천히 걷는 다는 의미에서 의 뜻 생성. () 비단 실의 원재료의 의미에서 희다’, ‘바탕등의 의미 생성.회두토면, 회빈작주, 회사후소 - 교본파일(964)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893] 灰 色 分 子 (회색분자)한자재 회 / 색 색 / 나눌 분 / 아들 자의미잿빛을 띤 인간 개체라는 뜻으로, 소속(所屬)이나 주의(主義), 경향(傾向) 따위가 뚜렷하지 않는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관련어】▶ 機會主義者 (기회주의자) : 그때그때 정세에 따라서 이로운 쪽으로 행동하는 사람.字意() 불타고 남은 것을 손으로 쥘 수 있는 의 의미를 도출하고 후에 잿빛의 의미까지 확대됨. () 무릎을 꿇은 사람[] 위에 또 사람을 더해 남녀 사이의 정을 의미하는 색정의 의미 생성, 후에 얼굴색으로 인해 색깔의 의미 파생. () []로 나눈다[]의 의미에서 나누다’, ‘구별하다등의 의미 생성. () 강보에 쌓인 어린 아이를 본뜬 글자임. 강보에 쌓여 있기 때문에 다리가 하나로 표현됨

[2894] 回 心 向 道 (회심향도)한자돌 회 / 마음 심 / 향할 향 / 도리 도의미마음을 돌려 도로 향한다는 뜻으로, 마음을 바로 잡고 도()로 들어섬을 이르는 말.유의어】▶ 改過遷善 (개과천선) : 허물을 고쳐 선으로 옮겨감.字意() 물이 소용돌이치고 있는 모양에서 '돌다'는 의미 생성. () 사람의 심장 모양을 본뜬 글자로 고대에는 뇌에서 지각하는 개념을 모두 심장에서 나오는 것으로 인식해 마음의미로 활용됨. () 집에 나있는 창문의 의미로 북창(北窓)’을 뜻하다가 일반적인 방향으로 향하다는 뜻을 파생함. () ()는 신체의 위 부분으로 궁극적으로 가서 닿는 곳이라서 ()[책받침]’을 더해 걸어가는 의 의미 생성. 후에 마땅히 걸어갈 길인 도리의 의미 파생

[2895] 膾 炙 人 口 (회자인구)한자회 회 / 구운고기 자 /사람 인 / 입 구의미사람의 입에 날고기 회나 구운 고기가 맛있게 여겨진다는 뜻으로, 명성(名聲)이나 좋은 평판(評判)이 여러 사람의 입에 오르내리는 일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준말】▶ 膾炙字意() 육류나 어육을 잘게 썰어서 날것으로 먹을 수 있게 모아 놓은 요리인 의 의미. () 고기를 불 위에 얹은 모양에서 굽다’, ‘구운 고기의 의미 생성. () 본래 사람[]의 의미가 변하자 좌우대칭을 하나씩만 표현해서 새롭게 만듦. () 사람의 벌린 입을 모양을 본뜬 글자로, ‘입구’, ‘어귀의 의미까지 파생함.회색분자, 회심향도, 회자인구 - 교본파일(965)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896] 會 者 定 離 (회자정리)한자모일 회 / 놈 자 / 정할 정 / 떨어질 리의미만난 것은 반드시 이별한다는 뜻으로, 세상의 무상(無常)함을 이르는 말.연결어】▶ 去者必反 (거자필반) : 가버린 것은 반드시 돌아온다.字意() 뚜껑 있는 그릇에 음식이 담겨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모이다는 의미 생성. () 본래 불을 태워 제사지내는 모습이었으나, 후에 대명사로 전용됨. 불완전 명사의 의미로 활용됨. () 집안의 물건들을 잘 정돈한다는 의미에서 정하다는 의미를 생성함. ‘은 발음. 여기서는 반드시[]’의 의미. () 새의 꼬리를 갈라 나누어 구별하다는 의미에서 떨어지다는 뜻 생성. ‘()’가 발음.

[2897] 悔 之 無 及 (회지무급)한자뉘우칠 회 / 어조사 지 / 없을 무 / 미칠 급의미후회가 이를 곳이 없다[매우 심하다]는 뜻으로, 잘못된 뒤에 아무리 후회하여도 어쩔 수 없음을 이르는 말.동의어】▶ 後悔莫及 (후회막급)字意() 유감스럽게 뉘우쳐 후회한다는 의미 생성. ()는 발음 요소. () 사람이 소꼬리를 들고 춤추는 모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로 인해 없다는 의미 생성. 후에 춤추는 것은 동작을 대해 를 만듦. () 사람[]과 손[]의 결합으로, 손으로 앞사람에게 닿는다는 의미에서 미치다는 뜻 생성

[2898] 回 嗔 作 喜 (회진작희)한자돌 회 / 성낼 진 / 지을 작 / 기쁠 희의미성냄을 바꿔 기쁨을 짓는다는 뜻으로, 성을 내었다가 슬쩍 돌리어 기쁜 표정을 지어 화를 푼다는 의미.字意() 물이 소용돌이치고 있는 모양에서 '돌다'는 의미 생성. () 목소리를 왕성하게 내는 것에서 성내다까지 파생함. () 사람이 어떤 일을 한다는 의미에서 만들다’, ‘짓다는 의미 생성. ‘()’는 변화된 음. () 변형된 북의 모양에 사람의 입을 더해 기쁨의 소리를 낸다는 의미에서 기쁘다는 의미를 생성함.회자정리, 회지무급, 회진작희 - 교본파일(966)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899] 廻 天 挽 日 (회천만일)한자돌 회 / 하늘 천 / 당길 만 / 날 일의미하늘을 돌리고 지는 해를 잡아당긴다는 뜻으로, 힘이 매우 셈을 이르는 말.동의어】▶ 廻天倒日之力 (회천도일지력)유의어】▶ 天下壯士 (천하장사) : 세상에서 보기 드문 힘센 장사.字意() ‘()’가 물이 소용돌이치고 있는 모양에서 돌다는 의미 생성했는데, 후에 움직임 자체를 강조한 와 함께 사용함. () '하늘'은 사람[]의 머리 위에 있다는 의미로 만들 글자. () 손으로 잡아당겨 꺼내다는 의미에서 당기다는 의미 생성. () 태양의 모양을 본뜬 모양으로 가운데 획은 태양 흑점으로 설명. 부수로 밝다’, ‘환하다등 의미로 활용됨.

[2900] 懷 寵 尸 位 (회총시위)한자품을 회 / 총애할 총 / 주검 시 / 자리 위의미총애를 품고 헛되이 자리에 있다는 뜻으로, 임금의 사랑을 믿고 물러가야 할 때에 물러가지 않고 직위를 도둑질하고 있음을 이르는 말.동의어】▶ 尸位素餐 (시위소찬) : 자리만 지키고 녹만 먹는 일.字意() '품다'는 의미는 가슴에 안거나 가지는 것 뿐 아니라 '어떤 생각을 마음속에 가지다'는 의미까지 포함. () 용신을 모신 존귀한 주거의 의미에서 숭상하고 공경함을 생성하고, 후에 임금의 사랑인 총애의 의미까지 확대됨. () 사람이 배를 깔고 누워있는 모양에서 머리가 엎어져 있고 등이 굽었거나 하여 죽은 사람의 굳어진 몸을 나타낸 주검의 의미. () 임금의 좌우에 쭉 늘어 서 있는 것에서 자리’, ‘지위의 의미를 생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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