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한자성어뉴

이야기한자성어뉴3071-3100

ria530 2013. 2. 12. 16:19

[3071] - [추가 110] 魯 魚 亥 豕 (노어해시)한자노나라 로 / 물고기 어 / 돼지 해 / 돼지 시의미()자와 어(), ()자와 시()자를 구별하지 못하고 혼동한다는 뜻으로, 글자를 잘못 알거나 잘못 씀을 이르는 말.유의어】▶ 亥豕之譌 (해시지와) : 자와 자의 와전. 문자의 오기.字意() ‘둔하게 말한다[鈍詞(둔사)]’는 의미에서 노둔하다’, ‘미련하다등의 의미 생성. () 물고기의 모양을 본뜬 글자. () 돼지의 머리와 몸통과 다리를 본뜬 글자로, 열 두 번째 지지(地支)로 사용됨. 주로 발음으로 사용됨. () 돼지가 꼬리를 들고 있는 모양으로, 부수자로 사용됨.

[3072] - [추가 111] 弄 巧 成 拙 (농교성졸)한자희롱할 롱 / 공교할 교 / 이룰 성 / 졸할 종의미지나치게 기교(技巧)를 부리다 졸렬하게 된다는 뜻으로, 지나치게 솜씨를 부리다가 도리어 서툴게 된다는 의미.동의어】▶ 欲巧反拙 (욕교반졸) : 기교를 부리려다가 도리어 졸렬해짐.字意() 손으로 구슬을 가지고 장난하는 모양에서 희롱하다는 의미 생성. () 장인이 솜씨 있게 꾸민다는 의미에서 겉만 교묘하게 꾸민다는 의미로 확대. () ‘(-)’은 발음부분, ‘()’와 동일해서 성하다는 의미부분. ‘충실하고 성하게 이루어져 간다는 의미에서 이루다는 뜻 발생. +로 보기도 함. () 손재주가 뛰어나지 못한 못나다는 의미. ()은 발음 요소.노말지세, 노어해시, 농교성졸 - 교본파일(1024[추가37])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073] - [추가 112] 多 才 多 能 (다재다능)한자많을 다 / 재주 재 / 많을 다 / 능할 능의미재주도 많고 능력도 많다는 뜻으로, 다양한 재주와 능력을 지니고 있음을 이르는 말.字意() 본래는 고기[]를 포개놓은 모양에서 많다생성. () 본래 식물이 땅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후에 재능 있는 인재는 뿌리부터 알아본다는 의미에서 인재’, ‘재주의 의미 파생. ‘()’재목의 의미. () 갑골문에서 곰의 모양을 본뜬 것으로 보아 곰의 재주로 인해 능하다는 의미 생성. 후에 곰은 다리를 더해 ()’을 만듦.

[3074] - [추가 113] 達 人 大 觀 (달인대관)한자통달할 달 / 사람 인 / 큰 대 / 볼 관의미달인은 크게 본다는 뜻으로, 널리 도()에 통달한 사람은 공명정대(公明正大)한 관찰력을 지녔다는 의미.字意() 다다라 이르렀다는 의미에서 통하다는 의미 생성. 후에 통달하다는 의미 파생. 오른쪽 부분[()]은 발음. () 본래 사람[]의 의미가 변하자 좌우대칭을 하나씩만 표현해서 새롭게 만듦. () 본래 사람을 정면에서 본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후에 동양 철학의 천지인(天地人)의 개념에서 크다는 의미 생성. () 을 더해 늘어놓고 잘 보다는 의미를 생성함. ‘()’은 발음.

[3075] - [추가 114] 膽 大 心 小 (담대심소)한자쓸개 담 / 큰 대 / 마음 심 / 작을 소의미담력은 크게하되 마음은 작게하라는 뜻으로, 배짱은 크게 가지되 주의는 세심하게 가져야 한다는 의미.字意() ‘쓸개의 의미에서 담력파생. 오른쪽 부분은 발음. () 본래 사람을 정면에서 본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후에 동양 철학의 천지인(天地人)의 개념에서 크다는 의미 생성. () 사람의 심장 모양을 본뜬 글자로 고대에는 뇌에서 지각하는 개념을 모두 심장에서 나오는 것으로 인식해 마음의미로 활용됨. () 작다는 의미를 만들기 위해 중심 좌우에 작은 점으로 표시함.다재다능, 달인대관, 담대심소 - 교본파일(1025[추가38])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076] - [추가 115] 堂 構 之 樂 (당구지락)한자집 당 / 얽을 구 / 어조사 지 / 즐거울 락의미집안의 사업을 하는 즐거움이라는 뜻으로, 아들이 아버지의 사업을 계승하여 이루는 즐거움을 이르는 말.참고】▶ 堂構 : 집안의 사업으로, 부조(父祖)의 업을 계승하는 일.字意() 여러 사람을 수용해서 거처할 수 있는 의 의미. () 나무를 얽어 짜거나 꾸미어 이루다는 의미 생성. 후에 사업이나 경영의미 파생. () 본래 나무판에 현을 묶은 악기를 손톱으로 연주한다는 것을 본뜬 글자[음악 악]에서 흥겨움으로 인해 즐겁다()’이나 좋아한다()’는 의미 파생.

[3077] - [추가 116] 當 局 者 迷 (당국자미)한자마당할 당 / 판 국 / 놈 자 / 미혹될 미의미일을 담당한 사람이 미혹된다는 뜻으로, 방관자(傍觀者)보다 직접 담당자가 사리의 판단에 더 어둡다는 의미. ‘燈下不明(등하불명)’의 비유적 표현.동의어】▶ 當局苦迷 (당국고미) : 당사자가 더 괴롭고 미혹됨.字意() 서로 비슷한 재산을 가졌다는 의미에서 ()’의 사용해 맞대응하다는 의미 생성 후에 마땅하다는 뜻 파생. ()은 발음부호. () ‘()’의 생략형에서 인체의 굽은 모양을 본뜨거나, ‘()’()’와 통용되어 구분지은 이나 직무의미 파생. () 본래 불을 태워 제사지내는 모습이었으나, 후에 대명사로 전용됨. 불완전 명사의 의미로 활용됨. () 길이 너무 많아 헤매다는 의미. ‘는 발음 역할.

[3078] - [추가 117] 大 巧 若 拙 (대교약졸)한자큰 대 / 공교할 교 / 같을 약 / 졸할 졸의미큰 교묘함은 마치 졸렬한 듯하다는 뜻으로, 매우 교묘한 재주를 가진 사람은 그 재주를 자랑하지 않으므로 언뜻 보기에는 서투른 것처럼 보인다는 의미.유의어】▶ 大辯如訥 (대변여눌) : 진정한 달변가는 어눌한 것 같음.字意() 본래 사람을 정면에서 본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후에 동양 철학의 천지인(天地人)의 개념에서 크다는 의미 생성. () 장인이 솜씨 있게 꾸민다는 의미에서 겉만 교묘하게 꾸민다는 의미로 확대. () 손으로 나물을 따는 것인데, 후에 같다의 의미 파생. () 손재주가 뛰어나지 못한 못나다는 의미. ()은 발음 요소.당구지락, 당국자미, 대교약졸 - 교본파일(1026[추가39])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079] - [추가 118] 大 馬 不 死 (대마불사)한자큰 대 / 말 마 / 아니 불 / 죽을 사의미큰 말은 죽지 않는다는 뜻으로, 바둑이나 운동에서 큰 말은 결국 살길이 생겨 잘 죽지 않는다는 의미.字意() 본래 사람을 정면에서 본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후에 동양 철학의 천지인(天地人)의 개념에서 크다는 의미 생성. () 말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말의 갈기 부분을 강조한 모양. () 땅 아래로 뻗어있는 식물의 뿌리를 표현해 아직 자라지 않았다는데서 '아니다'라는 의미 생성. () 뼈만 앙상하게 남아 있는 모양에 사람()을 더해 시체’, ‘죽다는 의미 생성.

[3080] - [추가 119] 大 明 天 地 (대명천지)한자큰 대 / 밝을 명 / 하늘 천 / 땅 지의미크게 밝은 세상이라는 뜻으로, 아주 환하게 밝은 세상을 이르는 말.字意() 본래 사람을 정면에서 본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후에 동양 철학의 천지인(天地人)의 개념에서 크다는 의미 생성. () 해와 달의 밝은 의미를 합해 밝다는 의미 생성. 혹은 의 모양을 작은 창문으로 보기도 함. 곧 창가에 비친 달빛의 의미로 봄. () '하늘'은 사람[]의 머리 위에 있다는 의미로 만들 글자. () 땅의 의미는 하늘과 대칭적인 의미에서 여성의 상징인 를 결합해서 만듦.

[3081] - [추가 120] 大 上 立 德 (대상입덕)한자큰 대 / 윗 상 / 설 립 / 덕 덕의미최고의 으뜸은 덕을 세움이라는 뜻으로, 사람의 가장 훌륭함은 덕()을 닦아 세인(世人)을 교화(敎化)함에 있다는 의미.字意() 본래 사람을 정면에서 본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후에 동양 철학의 천지인(天地人)의 개념에서 크다는 의미 생성. () 기준선 위에 표시를 해서 라는 의미 나타냄. () 사람이 땅위에 서 있는 모양에서 서다는 의미 생성. () 본래 +++의 결합으로 많은 사람들이 눈으로 살펴보아도 항상 한가지 마음으로 행한다는 의미에서 덕성(德性)’의 의미 생성. 후에 덕()이 행동과 관련하여 을 첨가함.대마불사, 대명천지, 대상입덕 - 교본파일(1027[추가40])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082] - [추가 121] 大 言 不 慙 (대언불참)한자큰 대 / 말씀 언 / 아니 불 / 부끄러울 참의미큰소리만 내면서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실천 못할 일을 말로만 떠들어대면서도 부끄러운 줄 모르는 것을 이르는 말.字意() 본래 사람을 정면에서 본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후에 동양 철학의 천지인(天地人)의 개념에서 크다는 의미 생성. () 입에서 혀가 움직이는 모양으로, 말과 관련된 의미로 사용. ‘()’는 의견을 가지고 있는 말. () 땅 아래로 뻗어있는 식물의 뿌리를 표현해 아직 자라지 않았다는데서 '아니다'라는 의미 생성. () 마음이 베어지는 듯이 부끄러워하다는 의미. ‘()’은 발음.

[3083] - [추가 122] 大 旱 望 雲 霓 (대한망운예)한자큰 대 / 가물 한 / 바랄 망 / 구름 운 / 무지개 예의미큰 가뭄에 구름과 무지개를 바란다는 뜻으로, 자신의 목적하는 바의 달성을 매우 초조한 심정으로 갈망하고 있음을 비유하는 말.출전】▶ 民望之若大旱之望雲霓也. <孟子 梁惠王章句下>字意() 본래 사람을 정면에서 본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후에 동양 철학의 천지인(天地人)의 개념에서 크다는 의미 생성. () 비가 오지 않고 해만 쬐는 가물다는 의미 생성. ()은 발음 변화. ‘일찍 조()’와 자형 구별. () 없는 것을 찾는다는 의미나 신하가 임금 보기를 하늘 보듯이 한다는 의미에서 바라다’, ‘바라보다등의 의미 생성. () 본래 ()’이 구름의 의미였다가 후에 ()와 결합해 만듦. ()말하다로 전용됨. () 비의 아들 무지개의 의미.

[3084] - [추가 123] 道 謀 是 用 (권도시용)한자길 도 / 도모할 도 / 이 시 / 쓸 용의미길에서 도모하기 때문이라는 뜻으로, 길가에 집을 짓는데, 길 가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짓는 것이 좋을까 상의하면 구구한 의견으로 제대로 완성할 수 없는 것처럼 주견(主見) 없이 남의 의견만 쫓으면 일을 성취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作舍道傍(작사도방)]출전】▶ 如彼築室于道謀, 是用不潰于成. <詩經 小雅 小旻>字意() ()는 신체의 위 부분으로 궁극적으로 가서 닿는 곳이라서 ()[책받침]’을 더해 걸어가는 의 의미 생성. 후에 마땅히 걸어갈 길인 도리의 의미 파생. () 헤아려 논의해서 도모한다는 의미, ()는 발음. () 태양을 가장 옳고 바른 것으로 인식해 옳다는 의미를 생성함. 후에 ’, ‘이것등의 지시대명사 의미를 파생함. () 점을 친다는 의미의 ()’과 맞다는 의미의 ()’을 합한 글자로, 점을 쳐서 맞으면 반드시 시행했다는 의미에서 쓰다’,‘사용하다는 의미로 활용됨.대언불참, 대한망운예, 도모시용 - 교본파일(1028[추가41])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085] - [추가 124] 道 傍 苦 李 (도방고리)한자길 도 / 곁 방 / 쓸 고 / 오얏 리의미길가의 쓴 오얏 열매라는 뜻으로, 길가에 있어도 먹지 않는 쓴 열매이기 때문에 남아 있는 것처럼 남에게 버림받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字意() ()는 신체의 위 부분으로 궁극적으로 가서 닿는 곳이라서 ()[책받침]’을 더해 걸어가는 의 의미 생성. 후에 마땅히 걸어갈 길인 도리의 의미 파생. () 사람의 주변의미에서 후에 모시다등까지 확대됨. 은 곁의 의미와 함께 발음으로도 쓰임. () 약초의 쓴맛을 의미하는 글자. 후에 괴롭다는 의미 파생. ‘()’는 발음. () 자두나무의 의미를 나타냄. ()는 발음 역할로 보거나 나무의 정령 등으로 설명함

[3086] - [추가 125] 徒 善 不 如 惡 (도선불여악)한자다만 도 / 착할 선 / 아니 불 / 같을 여 / 악할 악의미한갓 착하기만 함은 악함 보다도 못하다는 뜻으로, 너무 약해 빠져서 오히려 주변성이 없음을 비웃는 말.字意() 길에서 걷는 사람들의 의미. 여기서는 '한갓'의 의미. () +의 결합으로 순수하고 길한 징조의 양과 같은 바른 말을 한다는 의미에서 착하다’, ‘의 의미 생성. () 중세 관념의 구조에서 나온 글자로 여자의 입에서 나온 말은 남자를 무조건 따른다는 의미에서 같다라는 의미 생성. () 죽음과 같은 나쁜 것의 의미. ‘미워하다()발음.

[3087] - [추가 126] 盜 亦 有 道 (도역유도)한자도둑 도 / 또 역 / 있을 유 / 길 도의미도둑도 또한 도덕이 있다는 뜻으로, 도둑에게도 도둑으로서 지켜야 할 도리가 있다는 의미. 곧 최소한의 도덕적 양심이 있어야 함으로 활용됨.字意() 그릇에 담긴 음식물을 놓고 입을 벌리고 있는 모양에서 훔치다는 의미인 도둑의 의미 생성. () 본래 사람의 겨드랑이의 의미인데, 후에 또한의 의미 파생. () 손에 고깃덩이를 들고 있는 모양에서 가지고 있다는 소유 의미 생성. 혹 자형의 분류에 따라 달 월[] 부수에 포함시키기도 함. () ()는 신체의 위 부분으로 궁극적으로 가서 닿는 곳이라서 ()[책받침]’을 더해 걸어가는 의 의미 생성. 후에 마땅히 걸어갈 길인 도리의 의미 파생. 도방고리, 도선불여악, 도역유도 - 교본파일(1029[추가42])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088] - [추가 127] 刀 折 矢 盡 (도절시진)한자칼 도 / 꺾일 절 / 화살 시 / 다할 진의미칼이 부러지고 화살이 다됐다는 뜻으로, 격전(激戰) 끝에 무기가 바닥나고, 기진맥진(氣盡脈盡)하여 싸울 기력이 없다는 의미.字意() 칼날이 굽은 칼의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주로 날카로움, 자르다, 나누다, 베다등의 의미로 사용됨. () 본래 풀 초[]’도기 근[]’의 결합으로 도끼로 풀을 벤다는 뜻에서 꺾다’, ‘휘어서 베다는 의미 생성. 손 수[] 부수는 후에 변화된 자형임. () ‘화살의 촉과 날개 모양을 본뜬 글자. () 손으로 그릇을 닦는 모습에서 일을 마쳤다는 의미 생성.

[3089] - [추가 128] 到 處 宣 化 堂 (도처선화당)한자이를 도 / 처할 처 / 베풀 선 / 될 화 / 집 당의미이르는 곳마다 선화당이라는 뜻으로, 가는 곳마다 대접을 잘 받음을 일컫는 말.참고】▶ 宣化堂 : 각도의 관찰사가 사무를 보던 정당(正堂).字意() 다다라 이르렀다는 의미. ‘()’는 발음. () 사람이 의자에 앉아있는 모양에서 장소’, ‘처하다의 의미 생성. 부수인 호랑이머리()는 발음 역할임. () 건물의 모두 덮고 있는 의미에서 널리 퍼지다는 뜻을 생성하고, ‘베풀다는 의미로 확대됨. () 변한다는 의미를 지닌 ()’에 사람을 변화시킨다는 의미를 결합함. () 여러 사람을 수용해서 거처할 수 있는 의 의미.

[3090] - [추가 129] 道 學 君 子 (도학군자)한자길 도 / 배울 학 / 임금 군 / 아들 자의미도학을 닦은 군자라는 뜻으로, 도학을 깊게 닦고 익힌 덕행이 높은 군자를 이르는 말.유의어】▶ 道德君子 (도덕군자)字意() ()는 신체의 위 부분으로 궁극적으로 가서 닿는 곳이라서 ()[책받침]’을 더해 걸어가는 의 의미 생성. 후에 마땅히 걸어갈 길인 도리의 의미 파생. () 일반적으로 양손으로 아이가 본받는다[]는 의미에서 가르침을 받아 무지에서 벗어난다는 배우다는 뜻 생성. () 호령하는 의미를 지닌 막대를 들고 있는 지도자인 ()’의 모양에 명령의 상징인 ()’를 더함. () 강보에 쌓인 어린 아이를 본뜬 글자임. 강보에 쌓여 있기 때문에 다리가 하나로 표현됨도절시진, 도처선화당, 도학군자 - 교본파일(1030[추가43])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091] - [추가 130] 獨 脚 大 王 (독각대왕)한자홀로 독 / 다리 각 / 큰 대 / 임금 왕의미도깨비를 뜻하는 귀신의 한 가지로, 보통 아주 괴벽(怪癖)하고 말썽 많은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字意() 가상의 전설적 동물을 표현한 것인데, 후에 가차되어 '홀로'의 의미로 사용됨. () 정강이쪽 다리의 의미. ()은 발음. () 본래 사람을 정면에서 본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후에 동양 철학의 천지인(天地人)의 개념에서 크다는 의미 생성. () 가로 세 선은 천지인(天地人)을 상징하고 세로 선으로 천지인을 꿰뚫거나 연결해주는 하늘의 아들이라는 천자(天子)’의 의미를 생성함.

[3092] - [추가 131] 讀 書 三 到 (독서삼도)한자읽을 독 / 책 서 / 석 삼 / 이를 도의미책을 읽는 세 가지 방법이라는 뜻으로, 독서할 때 눈으로 잘 보는 안도(眼到)와 입으로 다른 말을 하지 않고 읽는 구도(口到), 그리고 마음을 하나로 가다듬고 반복 숙독하는 심도(心到)를 해야 책을 참뜻을 깨닫게 된다는 의미.字意() 소리내어 말로 글을 읽는 의미나, 설명하다는 의미 생성, ()발음은 '구두''이두'의 의미. () 손으로 글씨를 쓰는 것에서 '쓰다''' 의미 생성. () 가로 그은 획 세 개로 이라는 상징의 표현을 함. () 다다라 이르렀다는 의미. ‘()’는 발음역할로 쓰임.

[3093] - [추가 132] 讀 書 三 餘 (독서삼여)한자읽을 독 / 책 서 / 석 삼 / 남을 여의미책을 읽는 세 가지 여가라는 뜻으로, 책 읽기에 알맞은 세 여가시간으로, 겨울과 밤, 비 내릴 때를 이르는 말.字意() 소리내어 말로 글을 읽는 의미나, 설명하다는 의미 생성, ()발음은 '구두''이두'의 의미. () 손으로 글씨를 쓰는 것에서 '쓰다''' 의미 생성. () 가로 그은 획 세 개로 이라는 상징의 표현을 함. () 먹을 것이 충분하다는 의미에서 여유롭다’, ‘남다는 의미 생성.독각대왕, 독서삼도, 독서삼여 - 교본파일(1031[추가44])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094] - [추가 133] 頓 首 再 拜 (돈수재배)한자조아릴 돈 / 머리 수 / 다시 재 / 절 배의미머리가 땅에 닿도록 두 번 절을 한다는 뜻으로, 경의를 표한다는 의미에서 주로 편지의 첫머리나 끝에 쓰는 말의 하나.유의어】▶ 稽顙再拜 (계상재배) : 이마를 조아려 거듭 절함. 상제(喪制)가 한문투 편지 첫 머리에 자신의 이름 다음에 쓰는 상투어.字意() 머리를 숙여 절하는 '조아리다'는 의미. () 사람의 코[] 위에 이마와 머리를 표시해 '머리'의 의미를 나타냄. 후에 '우두머리', '시초'의 의미까지 확대. () 나무를 쌓은 모양에 을 더해 거듭 중복해서 처리한다는 의미. () 두 손을 모으고 몸을 아래로 구부려서 절하였다는 데서 의미 생성.

[3095] - [추가 134] 頓 悟 漸 修 (돈오점수)한자조아릴 돈 / 깨달을 오 / 점점 점 / 닦을 수의미문득 깨닫고 점차 수행한다는 뜻으로, 불가(佛家)에서 깨달음의 경지에는 반드시 점진적 수행단계가 따른다는 의미인데, ‘頓悟이전에 漸修과정이 있어야 한다는 주장과, 돈오 후에 점수한다[先悟後修]는 주장이 있음. 보조국사 지눌(知訥)의 주장으로, 이타행(利他行)의 수행이 강조됨.字意() 머리를 숙여 절하는 '조아리다'는 의미. 여기서는 갑자기의 의미. () ‘깨닫다는 의미. ()는 발음. () 물이 서서히 차츰 흘러 나아간다는 의미에서 점점의 의미 파생. ()은 발음 요소. () 도덕, 품행을 다스려 닦다는 의미.

[3096] - [추가 135] 同 氣 相 求 (동기상구)한자같을 동 / 기운 기 / 서로 상 / 구할 구의미기운이 같으면 서로 구한다는 뜻으로, 기풍(氣風)과 뜻을 같이하는 부류의 사람은 서로 동류를 찾아 모인다는 의미.유의어】▶ 同聲相應 (동성상응) : 같은 소리끼리는 서로 응하여 울린다는 뜻으로, 같은 무리끼리 서로 통하고 자연히 모임.字意() ‘()’를 제외한 부분은 덮어 가린 일정한 장소의 의미로, 사람들[]이 일정 장소에 모이다는 의미 생성. 후에 함께 모였다는 것에서 한가지’, ‘같다등의 파생. () 자연에 존재하는 기의 흐름을 세 개의 가로 선으로 상징적으로 표현함. () 나무에 올라가서 눈으로 먼 곳을 본다는 의미에서 보다는 의미 생성. 후에 함께 본다는 것에서 서로와 보고 돕는다는 것에서 돕다’, 그 일을 하는 사람에서 얼굴정승등 의미 파생. () 본래 털가죽으로 만든 사람의 옷 모양인데, 후에 털가죽 옷을 조여 입어 다잡다는 의미에서 구하다는 의미로 변화되었고, 털옷은 ()자를 아래에 붙여서 사용하고 구제하다는 의미는 ()’를 별도로 만듦.돈수재배, 돈오점수, 동기상구 - 교본파일(1032[추가45])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097] - [추가 136] 同 己 爲 是 (동기위시)한자같을 동 / 몸 기 / 할 위 / 옳을 시의미자기와 같으면 옳다고 한다는 뜻으로, 다만 자기 의견과 같은 것을 옳다고 하고, 진리(眞理) 여하(如何)를 따지 않는다는 의미.字意() ‘()’를 제외한 부분은 덮어 가린 일정한 장소의 의미로, 사람들[]이 일정 장소에 모이다는 의미 생성. 후에 함께 모였다는 것에서 한가지’, ‘같다등의 파생. () 만물이 자신을 숨기고 있는 개념에서 ''의 의미 도출. () 위 부분의 손과 아래 부분의 코끼리의 결합으로 코끼리가 물건을 움직이는 것을 비유해 '하다', '만들다' 등의 의미 생성. () 태양을 가장 옳고 바른 것으로 인식해 옳다는 의미를 생성함. 후에 ’, ‘이것등의 지시대명사 의미를 파생함.

[3098] - [추가 137] 冬 氷 可 折 (동빙가절)한자겨울 동 / 얼음 빙 / 가할 가 / 꺾을 절의미겨울철 얼음은 부러질 수 있다는 뜻으로, 흐르는 물도 얼음이 되면 손쉽게 부러지듯이, 사람의 강유(剛柔)의 성질도 때에 따라 달라진다는 의미. 또는 때를 얻으면 쉽게 처리할 수 있으나 그 때를 얻기가 어려움을 비유하기도 함.字意() 얼음의 의미로 계절의 끝인 겨울의미 생성. () 물이 변한 얼음의 의미에서 이수변[()]’을 만듦. () 입 안에서 큰 소리를 내는 것에서 좋다가능(可能) 의미 파생. () 본래 풀 초[]’도기 근[]’의 결합으로 도끼로 풀을 벤다는 뜻에서 꺾다’, ‘휘어서 베다는 의미 생성. 손 수[] 부수는 후에 변화된 자형임.

[3098] - [추가 137] 冬 氷 可 折 (동빙가절)한자겨울 동 / 얼음 빙 / 가할 가 / 꺾을 절의미겨울철 얼음은 부러질 수 있다는 뜻으로, 흐르는 물도 얼음이 되면 손쉽게 부러지듯이, 사람의 강유(剛柔)의 성질도 때에 따라 달라진다는 의미. 또는 때를 얻으면 쉽게 처리할 수 있으나 그 때를 얻기가 어려움을 비유하기도 함.字意() 얼음의 의미로 계절의 끝인 겨울의미 생성. () 물이 변한 얼음의 의미에서 이수변[()]’을 만듦. () 입 안에서 큰 소리를 내는 것에서 좋다가능(可能) 의미 파생. () 본래 풀 초[]’도기 근[]’의 결합으로 도끼로 풀을 벤다는 뜻에서 꺾다’, ‘휘어서 베다는 의미 생성. 손 수[] 부수는 후에 변화된 자형임.

[3099] - [추가 138] 冬 溫 夏 凊 (동온하정)한자겨울 동 / 따뜻할 온 / 여름 하 / 서늘할 정의미겨울엔 따뜻하게 해드리고, 여름엔 시원하게 해드린다는 뜻으로, 부모님을 잘 섬기는 도리(道理)로 이르는 말.유의어】▶ 昏定晨省 (혼정신성) : 밤에는 정돈하고 새벽에 살핌.字意() 얼음의 의미로 계절의 끝인 겨울의미 생성. () 온천의 의미에서 따뜻하고 온화하다는 의미 파생함. () 건장한 남성의 체구를 상징해서 왕성하다는 의미로 계절인 '여름'을 의미함. 중국인의 의미로도 사용함. () ‘서늘하고 신선하다는 의미. ‘()’은 발음 요소. 동기위시, 동빙가절, 동온하정 - 교본파일(1033[추가46])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100] - [추가 139] 動 容 周 旋 (동용주선)한자움직일 동 / 얼굴 용 / 두루 주 / 돌 선의미동작(動作)과 용의(容儀), 그리고 진퇴(進退)라는 뜻으로, 사람의 모든 행동거지(行動擧止)를 이르는 말.유의어】▶ 起居動作 (기거동작) : 일상생활에서 모든 몸의 움직임.字意() 무거운 것[]을 힘[]을 들여 움직인다는 의미에서 움직이다는 의미 생성. () 본래 집이나 골짜기 모두 물건을 담다는 의미에서 확대되어 받아들이다’, ‘용서하다는 의미와 일상의 동작에서 용모의 뜻 생성. () +의 결합으로 입을 잘 써서 '두루 미치다'는 의미 생성. () 깃발의 움직임에 따라 발을 움직인다는 의미에서 '되돌아오다', '돌다' 등의 의미를 생성함.

'이야기한자성어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야기한자성어1331-1370  (0) 2013.02.12
이야기한자성어뉴3101-3130  (0) 2013.02.12
이야기한자성어3031-3070  (0) 2013.02.12
이야기한자성어뉴3001-3030  (0) 2013.02.12
이야기한자성어뉴2962-3000  (0) 2013.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