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한자성어뉴

이야기한자성어뉴3101-3130

ria530 2013. 2. 12. 16:20

[3101] - [추가 140] 童 牛 角 馬 (동우각마)한자아이 동 / 소 우 / 뿔 각 / 말 마의미뿔 없는 소와 뿔 있는 말이라는 뜻으로, 도리(道理)에 어긋남을 이르는 말. 字意() 보통 15살 이하의 아이를 표현. ‘()’는 젖먹이부터 젊은 남자까지 모두 사용. () 뿔이 있는 소의 얼굴 모양을 본뜬 글자. () 뿔 모양을 본떠 모난 것’, ‘등의 뜻과 함께 겨루다의 의미 파생. () 말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말의 갈기 부분을 강조한 모양.

[3102] - [추가 141] 童 子 如 何 (동자여하)한자아이 동 / 아들 자 / 같을 여 / 어찌 하의미동자가 어찌 알리오!’라는 뜻으로, 동자는 사물의 이치를 모른다고 단정해서 어린 아이 같은 것이 무엇을 아느냐고 마구 꾸짖고 나무라는 말.字意() 보통 15살 이하의 아이를 표현. ‘()’는 젖먹이부터 젊은 남자까지 모두 사용. () 강보에 쌓인 어린 아이를 본뜬 글자임. 강보에 쌓여 있기 때문에 다리가 하나로 표현됨. () 중세 관념의 구조에서 나온 글자로 여자의 입에서 나온 말은 남자를 무조건 따른다는 의미에서 같다라는 의미 생성. () 불특정한 사람의 의미에서 후에 의문사의 대표격으로 사용됨. ‘()’는 발음 작용.동용주선, 동우각마, 동자여하 - 교본파일(1034[추가47])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103] - [추가 142] 豆 萁 之 喩 (두기지유)한자콩 두 / 콩깍지 기 / 어조사 지 / 비유할 유의미콩과 콩까지의 비유라는 뜻으로, 콩까지를 태워 콩을 볶는 것에 비유 들어 형제가 서로 해침을 이르는 말.유의어】▶ 煮豆燃萁 (자두연기) : 콩을 삶는데, 콩깍지를 태움.출전】▶ 煮豆燃豆萁 (자두연두기): <조식(曺植)의 칠보시(七步詩)>字意() 본래 제수(祭需)를 담는 받침 높은 제기(祭器)를 뜻인데, 후에 콩의 의미인 ()자와 통용해 의 의미로 가차(假借). () 물억새의 하나인 풀이름이나 콩대인 콩깍지의 의미. ‘()’는 발음. () 다른 말로 알기 쉽게 옮겨 깨닫다비유하다의미 생성. ‘()’는 발음.

[3104] - [추가 143] 斗 南 一 人 (두남일인)한자말 두 / 남녘 남 / 한 일 / 사람 인의미북두칠성 남쪽의 유일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천하(天下) 제일의 사람이라는 의미. 유의어泰山北斗(대산북두): 태산과 북두성. 모든 사람이 존경하는 뛰어난 인물. [= 泰斗]字意() 곡식의 양을 재던 계량기구의 형태에 곡물을 상징하는 두 점을 더함. 부수로도 사용되고 '측량'의 의미를 지님. 별도로 '북두성'을 의미함. () 뿔 같은 장식을 단 북 종류의 악기의 모양인데, 중국 남방지방의 부족들이 사용해서 남쪽 방위부족의 의미를 지님. () 본래 사람[]의 의미가 변하자 좌우대칭을 하나씩만 표현해서 새롭게 만듦.

[3105] - [추가 144] 頭 童 齒 闊 (두동치활)한자머리 두 / 아이 동 / 이 치 / 트일 활의미머리가 벗겨지고 이가 빠진다는 뜻으로, 노쇠해 노인이 됨을 이르는 말.연관어】▶ 白首空歸 (백수공귀) : 흰머리로 헛되이 돌아감, 늙음에 이르러도 학문을 이루지 못함을 한탄함.참고】▶ 頭童 : 머리가 어린아이처럼 하얗게 벗겨져 대머리가 됨.字意() ‘()’는 발음, ‘()’머리의 뜻. 후에 우두머리의 의미 확대. () 보통 15살 이하의 아이를 표현. ‘()’는 젖먹이부터 젊은 남자까지 모두 사용. () 치아의 모양을 본뜬 후에 ()를 더해 발음 역할을 함. () ‘넓게 트이다는 의미. ()은 발음.두기지유, 두남일인, 두동치할 - 교본파일(1035[추가48])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106] - [추가 145] 頭 髮 上 指 (두발상지)한자머리 두 / 터럭 발 / 윗 상 / 가리킬 지의미머리카락이 위를 가리킨다는 뜻으로, 머리카락이 곤두서 있는 격노(激怒)한 모양을 이르는 말.유의어怒發大發 (노발대발) : 몹시 노하여 펄펄 뛰며 성을 냄.怒氣騰騰 (노기등등) : 노여운 기색이 아주 높이 치솟음.字意() ‘()’는 발음, ‘()’머리의 뜻. 후에 우두머리의 의미 확대. () 머리터럭의 의미. 주로 사람의 머리털에만 사용함. () 기준선 위에 표시를 해서 라는 의미 나타냄. () 손가락의 의미에서 가리키다’, ‘지시하다등의 뜻 파생.

[3107] - [추가 146] 頭 上 安 頭 (두상안두)한자말 두 / 남녘 남 / 한 일 / 사람 인의미머리 위에 머리를 편안하게 두다는 뜻으로, 이중으로 머리가 있는 것처럼 사물이 중복되거나 흉내만 내고 발전이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유의어屋上架屋 (옥상가옥) : 지붕위에 지붕을 더함.屋下蓋屋 (옥하개옥) : 지붕 아래에 지붕을 덮음.字意() ‘()’는 발음, ‘()’머리의 뜻. 후에 우두머리의 의미 확대. () 기준선 위에 표시를 해서 라는 의미 나타냄. () 집안에 여자가 있다는 의미에서 편안하다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다른 학설로 제사 장소의 무녀(巫女)’라는 뜻으로 제사의 순조로운 진행의 의미에서 편안하다는 뜻의 생성으로 봄.

[3108] - [추가 147] 斗 升 之 祿 (두승지녹)한자말 두 / 되 승 / 어조사 지 / 녹 록의미말과 되의 녹이라는 뜻으로, 말과 되정도 밖에 안 되는 아주 적은 양의 녹봉을 이르는 말.字意() 곡식의 양을 재던 계량기구의 형태에 곡물을 상징하는 두 점을 더함. 부수로도 사용되고 '측량'의 의미를 지님. 별도로 '북두성'을 의미함. () 곡식이나 액체의 분량을 헤아리는 그릇인 의 의미에서 후에 위로 올린다는 의미에서 오르다[=()]’는 뜻 파생. 祿() 본래 행복의 의미에서 파생되어 벼슬아치의 봉급의 의미인 녹봉으로 발전됨.두발상지, 두상안두, 두승지녹 - 교본파일(1036[추가49])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109] - [추가 148] 得 不 補 失 (득불보실)한자얻을 득 / 아니 불 / 기울 보 / 잃을 실의미얻은 것으로는 그 잃은 것을 메워 채우지 못한다는 뜻으로, 손해가 됨을 이르는 말.字意() 길에서 손으로 조개[금전]을 줍는다는 뜻으로, ‘얻다’, ‘이득의 의미 생성. () 옷이 헤진 곳을 기우다는 의미에서 채우다’, ‘돕다등의 의미 파생. () 떨어뜨리거나 놓쳐 잃는다는 의미. ‘손해보다[반대는 ()]’는 의미 파생.

[3110] - [추가 149] 得 時 無 怠 (득시무태)한자얻을 득 / 때 시 / 없을 무 / 게으를 태의미때를 얻어도 게으르지 않는다는 뜻으로,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으므로 좋은 때를 얻으면 게으르지 않아야 한다는 의미.字意() 길에서 손으로 조개[금전]을 줍는다는 뜻으로, ‘얻다’, ‘이득의 의미 생성. () 때를 구분하는 시간의 의미. () 사람이 소꼬리를 들고 춤추는 모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로 인해 없다는 의미 생성. 후에 춤추는 것은 동작을 대해 ()’를 만듦. () 마음가짐이 거만하고 해이해져 게으르다는 의미를 생성함. ()는 발음.

[3111] - [추가 150] 得 一 忘 十 (득일망십)한자얻을 득 / 한 일 / 잊을 망 / 열 십의미하나를 얻고 열을 잊는다는 뜻으로, 한 가지 일을 알면 열 가지 다른 일을 잊어버리는 것에서 기억력이 없음을 이르는 말.字意() 길에서 손으로 조개[금전]을 줍는다는 뜻으로, ‘얻다’, ‘이득의 의미 생성. () 생각을 잃었다는 의미에서 잊다는 뜻을 생성함. ()은 발음 역할도 함. () 남북과 동서가 서로 교차되어 합쳐 중앙까지 모두 갖추었다는 의미에서 수()에서 모두 갖춘 ‘10’, ‘의 뜻으로 설명.득불보실, 득시무태, 득일망십 - 교본파일(1037[추가50])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112] - [추가 151] 得 衆 得 國 (득중득국)한자얻을 득 / 무리 중 / 얻을 득 / 나라 국의미대중을 얻으면 나라를 얻는다는 뜻으로, 대중의 마음을 얻으면 나라도 얻을 수 있다는 의미.字意() 길에서 손으로 조개[금전]을 줍는다는 뜻으로, ‘얻다’, ‘이득의 의미 생성. () 갑골문에서는 태양 아래에서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하는 의미로 보아 많다’, ‘무리등의 뜻을 생성함. () 영역을 무기[]를 들고 지키는 상황을 표현해 영토를 지닌 국가의 개념을 만듦.

[3113] - [추가 152] 得 兎 忘 蹄 (득토망제)한자얻을 득 / 토끼 토 / 잊을 망 / 발굽 제의미토끼를 잡고는 올무를 잊는다는 뜻으로, 바라던 일을 달성하고는 그에 소용되었던 것을 잊는다는 의미. 유의어】▶ 得魚忘筌 (득어망전) : 물고기를 잡고는 통발을 잊음.참고<장자>에서 목적을 달성하고 나면 그 목적을 위해 사용한 수단에는 더 이상 구애받지 말아야 한다는 뜻으로, 모든 것을 초월한 참된 경지에 이르는 것으로 표현함.字意() 길에서 손으로 조개[금전]을 줍는다는 뜻으로, ‘얻다’, ‘이득의 의미 생성. () 쭈그리고 앉아 있는 토끼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위의 귀와 아래의 꼬리를 강조함. () 생각을 잃었다는 의미에서 잊다는 뜻을 생성함. ()은 발음 역할도 함. () 발가락이 하나로 뭉쳐진 발굽의 의미. ‘()’는 발음요소로도 사용됨.

[3114] - [추가 153] 登 高 而 招 (등고이초)한자오를 등 / 높을 고 / 말이을 이 / 부를 초의미높은 곳에 올라가서 부른다는 뜻으로, 높은 곳에 올라가 사람을 부르면 먼 곳에 있는 사람도 잘 볼 수 있는 것처럼 효과를 얻으려면 물건을 이용해야 한다거나 수신을 하려면 배움에 의해야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字意() 제물을 담은 그릇을 가지고 오르는 모양에서 '오르다'는 의미 생성. () 입구와 전망대가 있는 높은 누각의 모양을 본뜬 글자. () 손짓으로 사람을 부른다는 의미에서 부르다는 뜻 생성. ()는 발음 요소.득중득국, 득토망제, 등고이초 - 교본파일(1038[추가51])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115] - [추가 154] 騰 蛟 起 鳳 (등교기봉)한자오를 등 / 교룡 교 / 일어날 기 / 봉황 봉의미뛰어오르는 교룡과 날아오르는 봉황이라는 뜻으로, 재화가 뛰어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字意() 본래 거세당한 말이 날뛰는 의미에서 오르다는 의미를 생성했는데, 후에 떠오르는 뜻의 ()’을 더함. () 모양이 뱀 같으며 큰 물을 일으킨다고 하는 용의 한 종류인 상상의 동물 교룡의 의미. () 몸을 일으켜 걷는 모양에서 일어나다는 의미 생성. () 상상의 새인 봉황의 의미, ‘()’과 호응됨.

[3116] - [추가 155] 燈 臺 不 自 照 (등대부자조)한자등잔 등 / 돈대 대 / 아니 부 / 스스로 자 / 비출 조의미등대는 자신을 비추지 못한다는 뜻으로, 남의 일은 잘 보이나 자신의 일은 도리어 잘 보지 못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관련어】▶ 責人則明 (책인즉명) : 남을 책망하는 데는 밝음.字意() 밤을 밝히는 '등잔', '등불'의 의미. ()은 발음. () 위 부분은 전망할 수 있는 건축물의 입구까지 표현한 망대의 의미이고 아래 '()'는 사방을 바라보기 위해 '이르렀다'는 의미로 더해짐. () 사람의 코 모양을 본뜬 것에서 자신을 가리키는 의미에서 스스로의 의미 파생. () ‘()밝다를 더해 불빛이 밝게 비추다는 의미.

[3117] - [추가 156] 登 峰 造 極 (등봉조극)한자오를 등 / 봉우리 봉 / 이를 조 / 지극할 극의미산에 올라 정상에 도달한다는 뜻으로, 학문이나 기술이 심오한 경지에 도달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관련어】▶ 金玉滿堂 (금옥만당): 금옥 같은 보물이 집에 가득함. 곧 재주와 학문이 빼어남을 비유.字意() 제물을 담은 그릇을 가지고 오르는 모양에서 '오르다'는 의미 생성. () 산의 봉우리를 의미. 오른쪽은 발음부호. () 일을 하러 나아가다는 의미에서 후에 완성되다는 뜻으로 만들다’, ‘짓다등의 의미를 파생함. ‘()’는 발음 요소. () 집의 가장 높은 곳인 일종의 용마루 의미에서 최고의 의미로 인해 극한’, ‘다하다는 의미 파생등교기봉, 등대부자조, 등봉조극 - 교본파일(1039[추가52])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118] - [추가 157] 摩 拳 擦 掌 (마권찰장)한자갈 마 / 주먹 권 / 비빌 찰 / 손바닥 장의미주먹과 손바닥을 비빈다는 뜻으로, 기운을 모아서 돌진(突進)할 태세를 갖추고 기회를 엿본다는 의미.字意() 손으로 비벼 으깨다는 의미에서 갈다’, ‘비비다등 생성. ()는 발음. () 손바닥을 모아 뭉친 상태의 주먹의 의미. () 손으로 문질러 비비다는 의미 생성. ‘()’은 발음. () 사람 손바닥의 의미. 위의 ()’은 변화된 발음.

[3119] - [추가 158] 馬 頭 出 令 (마두출령)한자말 마 / 머리 두 / 날 출 / 명령할 령의미말을 위에서 명령을 내린다는 뜻으로, 갑자기 명령을 내림을 이르거나 그 명령을 이르는 말.字意() 말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말의 갈기 부분을 강조한 모양. () ‘()’는 발음, ‘()’머리의 뜻. 후에 우두머리의 의미 확대. () 초목이 점점 자라 위로 뻗어나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나오다는 의미에서 성장하다’, ‘출생하다등의 의미 파생. () 사람들을 굴복시킨다는 의미에서 명령의 의미 파생. 후에 우두머리’, ‘좋다등의 의미 파생

[3120] - [추가 159] 馬 上 得 之 (마상득지)한자말 마 / 윗 상 / 얻을 득 / 어조사 지의미말 위에서 얻는다는 뜻으로, 말을 타고 전쟁터를 달리며 군대의 힘을 빌어 적을 몰아치고 천하를 얻음을 이르는 말.字意() 말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말의 갈기 부분을 강조한 모양. () 기준선 위에 표시를 해서 라는 의미 나타냄. () 길에서 손으로 조개[금전]을 줍는다는 뜻으로, ‘얻다’, ‘이득의 의미 생성. () 대지에 풀이 돋아나 자라는 모양에서 가다의미 파생. 문장 속에서 어조사로 사용되거나 대명사 역할을 하기도 함.마권찰장, 마두출령, 마상득지 - 교본파일(1040[추가 53])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121] - [추가 160] 磨 杵 作 針 (마저작침))한자갈 마 / 공이 저 / 지을 작 / 바늘 침의미공이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깊이 연구하여 그치지 아니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동의어】▶ 磨斧爲針 (마부위침) :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듦.유의어】▶ 愚公移山 (우공이산) : 우직한 노력으로 결국 이루어 냄.字意() 돌로 갈아 문지르거나 부순다는 의미에서 연마하다까지 파생. ‘()’는 발음. () 절구의 공이나 다듬잇방망이 등의 의미. () 사람이 어떤 일을 한다는 의미에서 만들다’, ‘짓다는 의미 생성. ‘()’는 변화된 음.() 바늘이나 바느질하다는 의미. ()과 동자(同字).

[3122] - [추가 161] 馬 革 裹 屍 (마혁과시)한자말 마 / 가죽 혁 / 쌀 과 / 주검 시의미말가죽으로 자기 시체를 싼다는 뜻으로, 싸움터에 나가 살아 돌아오지 않겠다는 굳은 결의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字意() 말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말의 갈기 부분을 강조한 모양. () 짐승의 가죽을 손질하여 가공한 형태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가죽의 뜻 지님. 후에 손질하여 가공한 것으로 인해 고치다등의 의미로 확대됨. ()는 가공 전의 가죽.() 초목이 점점 자라 위로 뻗어나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나오다는 의미에서 성장하다’, ‘출생하다등의 의미 파생. () 주검[()]에 다시 죽음[]을 더해 주검[시체] 자체를 의미함.

[3123] - [추가 162] 馬 好 替 乘 (마호체승)한자말 마/ 좋아할 호 / 바꿀 체 / 탈 승의미말이 좋아도 바꾸어 탄다는 뜻으로, 옛 것이 좋지 않아서는 아니지만, 새것으로 바꾸어 보는 것도 더욱 즐거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字意() 말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말의 갈기 부분을 강조한 모양. () 여자가 아이를 안고 좋아한다는 뜻으로 보거나 남녀가 서로 안고 좋아한다는 뜻으로 보기도 함. () 더 이상 할 말이 없다는 의미에서 쇠하다’, ‘바꾸다등의 의미를 생성함. 윗부분은 본래 의 의미로 발음 요소.() ‘+의 결합으로 ()이 나무 위에 두 발이 얹혀 있는 모양인데 여기에 을 더해 두 발로 오른다는 의미를 파생함. 여기서는 수레를 세는 단위로 사용됨.마저작침, 마혁과시. 마호체승 - 교본파일(1041[추가54])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124] - [추가 163] 莫 敢 誰 何 (막감수하)한자없을 막 / 감히 감 / 누구 수 / 어찌 하의미감히 누구라도 어쩔 수 없다는 뜻으로, 세력이 대단하여 아무도 감히 그를 건드리지 못함을 이르는 말.유의어】▶ 孰能禦之 (숙능어지) : 누가 막을 수 있겠느냐?연관어】▶ 無所不爲 (무소불위) : 하지 못하는 바가 없음.字意() 해가 숲 사이로 사라졌다는 의미에서 없다는 뜻 생성. () 손으로 창을 가지고 간다는 의미에서 무릅쓰다’, ‘감히의 의미 생성. () 찾아 묻다는 의미에서 후에 어떤 사람의 의미인 누구의 뜻 파생. () 불특정한 사람의 의미에서 후에 의문사의 대표격으로 사용됨. ‘()’는 발음 작용.

[3125] - [추가 164] 莫 嚴 之 地 (막엄지지)한자없을 막 / 엄할 엄 / 어조사 지 / 땅 지의미더할 수 없이 엄한 곳이라는 뜻으로, 몹시 엄격한 임금의 앞이나 임금의 처소와 같은 곳을 이르는 말.字意() 해가 숲 사이로 사라졌다는 의미에서 없다는 뜻 생성. () 산기슭에서 힘든 일을 하는 의미에서 혹독하다’, ‘엄하다등의 의미 파생. () 땅의 의미는 하늘과 대칭적인 의미에서 여성의 상징인 를 결합해서 만듦.

[3126] - [추가 165] 莫 顯 乎 隱 (막현호은)한자없을 막 / 나타날 현 / 어조사 호 / 숨을 은의미숨는 것보다 더 잘 드러나는 것이 없다는 뜻으로,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 한 일은 매우 잘 드러나는 것처럼 홀로 있을 때에도 도리(道理)에 어그러짐이 없도록 삼가야 한다[愼獨(신독)]는 의미.연결어】▶ 莫顯乎微 (막현호미) : 작은 것이 더 드러남.字意() 해가 숲 사이로 사라졌다는 의미에서 없다는 뜻 생성. () 화려한 머리장식을 표현한 왼쪽 ()자가 발음과 함께 사람 머리를 드러내다는 의미에서 나타나다는 뜻을 표현함. () 丿()()의 결합으로 소리를 길게 끌어 속마음까지 다 표현한다는 의미에서 어조사로 사용됨. () 언덕 뒤에 숨어 가리다는 의미 생성. 오른쪽 부분은 발음.막감수하, 막엄지지, 막현호은 - 교본파일(1142[추가56])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127] - [추가 166] 萬 古 絶 色 (만고절색)한자일만 만 / 옛 고 / 끊을 절 / 색 색의미오래도록 빼어난 여색이라는 뜻으로, 이 세상에는 따라갈 여지가 없을 만큼 아주 뛰어난 여인의 의미.유의어絶世美人 (절세미인) : 絶世佳人 (절세가인)傾國之色 (경국지색) : 나라를 기울일 만한 여색.字意() 본래 전갈의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본 의미는 사라지고, 후에 수의 일만을 의미함. () 앞 세대의 일이 입을 통해 십 세대를 전해졌다는 의미에서 의 의미 생성. () 실타래를 끊는다는 의미에서 끊다는 뜻 생성. 후에 뛰어나다는 의미 파생. () 무릎을 꿇은 사람[] 위에 또 사람을 더해 남녀 사이의 정을 의미하는 색정의 의미 생성, 후에 얼굴색으로 인해 색깔의 의미 파생.

[3128] - [추가 167] 萬 古 千 秋 (만고천추)한자일만 만 / 옛 고 / 일천 천 / 가을 추의미아주 먼 옛날부터 한없는 세월이라는 뜻으로, 과거 미래에 걸친 오랜 세월을 이르는 말.字意() 본래 전갈의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본 의미는 사라지고, 후에 수의 일만을 의미함. () 앞 세대의 일이 입을 통해 십 세대를 전해졌다는 의미에서 의 의미 생성. () 사람[]에 하나[]를 그어 많다는 일천의 의미 생성 () 메뚜기나 귀뚜라미의 모양에서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곤충으로 결실의 의미를 표현한 것으로 보거나 추수의 의미로 보아 가을의 의미 생성

[3129] - [추가 168] 萬 口 成 碑 (만구성비)한자일만 만 / 입 구 / 이룰 성 / 비석 비의미수많은 말은 비석을 세운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이 칭찬하는 것은 칭찬받는 사람의 송덕비(頌德碑)를 세워 주는 것과 같다는 의미.字意() 본래 전갈의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본 의미는 사라지고, 후에 수의 일만을 의미함. () 사람의 벌린 입을 모양을 본뜬 글자로, '입구', '어귀'의 의미 파생. () ‘(-)’은 발음부분, ‘()’와 동일해서 성하다는 의미부분. ‘충실하고 성하게 이루어져 간다는 의미에서 이루다는 뜻 발생. +로 보기도 함. () 기둥 모양의 돌로 만든 비석의 의미. ()는 발음.만고절색, 만고천추, 만구성비 - 교본파일(1143[추가56])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130] - [추가 169] 萬 里 同 風 (만리동풍)한자일만 만 / 마을 리 / 같을 동 / 바람 풍의미만리가 같은 풍속이라는 뜻으로, 천하가 통일되어 만리나 떨어진 먼 곳까지 풍속을 같이 한다는 의미동의어】▶ 百代同風 (백대동풍) : 백 대까지 같은 풍속.字意() 본래 전갈의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본 의미는 사라지고, 후에 수의 일만을 의미함. () 농사지을 땅이 있다는 의미에서 마을의미와 후에 구획을 의미하는 거리의 뜻으로 사용됨. () ‘()’를 제외한 부분은 덮어 가린 일정한 장소의 의미로, 사람들[]이 일정 장소에 모이다는 의미 생성. 후에 함께 모였다는 것에서 한가지’, ‘같다등의 파생. () 예민한 봉황의 깃털로 바람 의미를 표현한 것으로 보거나, ()널리 퍼지다는 의미가 있어 바람의 의미를 생성한 것으로 봄. 후에 상징적인 벌레를 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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