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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한자성어3171-3200

ria530 2013. 2. 12. 16:22

[3171] - [추가 210] 木 人 石 心 (목인석심)한자나무 목 / 사람 인 / 돌 석 / 마음 심의미나무 같은 사람과 돌 같은 마음이라는 뜻으로, 의지가 굳어 어떤 유혹에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쓰이거나, 목석 같이 감정이 없는 사람의 의미로도 쓰임.유의어】▶ 木石心腸 (목석심장) : 목석같은 마음.字意() 나무의 줄기의 가지와 뿌리까지 표현. ‘()’은 나무를 자른 반쪽으로 조각의 뜻이 됨. () 본래 사람[]의 의미가 변하자 좌우대칭을 하나씩만 표현해서 새롭게 만듦. () 절벽에서 돌덩이를 떼어낸 모양. 석재(石材)’의 의미. () 사람의 심장 모양을 본뜬 글자로 고대에는 뇌에서 지각하는 개념을 모두 심장에서 나오는 것으로 인식해 마음의미로 활용됨.멸문지화, 모모제인, 목인석심 - 교본파일(1057[추가70])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172] - [추가 211] 木 從 繩 則 正 (목종승즉정)한자나무 목 / 따를 종 / 먹줄 승 / 곧 즉 / 바를 정의미나무도 먹줄을 따르면 바로 된다는 뜻으로, 굽은 나무도 먹줄을 놓아서 깎으면 바르게 되는 거처럼 학문을 하거나 충고를 따르면 훌륭한 사람이 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연결어】▶ 后從諫則聖 (후종간즉성) : 임금도 간함을 따르면 성군이 됨.字意() 나무의 줄기의 가지와 뿌리까지 표현. ‘()’은 나무를 자른 반쪽으로 조각의 뜻이 됨. () 두 사람이 서로 따라간다[人人]는 의미에서 후에 ‘[걸어가다]’()’가 추가되어 움직임을 나타나게 됨. () ‘새끼줄의 의미에서 먹줄의 의미까지 파생.

[3173] - [추가 212] 目 指 氣 使 (목지기사)한자눈 목 / 가리킬 지 / 기운 기 / 부릴 사의미눈으로 지시하고 기색(氣色)으로 시킨다는 뜻으로, 눈빛이나 얼굴빛만으로 아랫사람을 마구 부리는 것처럼 위세가 대단함을 이르는 말.字意() 사람의 눈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과 관련된 동작이나 상태, ‘보는 것등의 의미로 활용됨. ‘()’보는 행위자체를 의미하는 별도의 부수자. () 손가락의 의미에서 가리키다’, ‘지시하다등의 뜻 파생. () 자연에 존재하는 기의 흐름을 세 개의 가로 선으로 상징적으로 표현함. 使() 일을 하는 사람의 의미에서 사람에게 일을 시킨다는 의미 생성함. 사역(使役)의 의미로 확대되어 사용됨.

[3174] - [추가 213] 沐 猴 而 冠 (목후이관)한자머리감을 목 / 원숭이 후 / 말이을 이 / 갓 관의미목욕한 원숭이가 관을 쓴다는 뜻으로, 옷을 훌륭하나 마음은 사람답지 못한 것처럼, 포악한 사람이 겉을 번지르르하게 꾸밈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연관고사】▶ 錦衣夜行 (금의야행) : 비단 옷을 입고 밤에 돌아다님. 항우와 한생의 고사.字意() 머리감아 씻는다는 의미. 후에 "목욕하다"는 의미로 확대됨. () 원숭이의 의미. ‘는 발음. () ‘()’()’의 의미라서 머리를 덮어 가리는 의미 도출. 후에 갓을 신분에 따라 달리 쓰게 되어 헤아리다는 의미의 ()’을 더함.

[3175] - [추가 214] 夢 外 之 事 (몽외지사)한자꿈 몽 / 바깥 외 / 어조사 지 / 일 사의미꿈밖의 일이라는 뜻으로, 천만 뜻밖의 일이라는 의미.字意() 밤에 누워서 잠을 자다가 꿈을 꾸고 놀라 눈이 번쩍 떠진 모양에서 ''의 의미 생성. () 외지에 나가면 두려움에 점을 많이 치게 된다는 것에 의해 저녁에 점을 친다는 의미에서 의 의미 생성. () 역사적 사건의 의미인 '()'에서 사건 자체인 ''의 의미를 구별하기 위해 위아래에 획을 더해 만듦.

[3176] - [추가 215] 夢 中 相 尋 (몽중상심)한자꿈 몽 / 가운데 중 / 서로 상 / 찾을 심의미꿈속에서 서로 찾는다는 뜻으로, 몹시 그리워 꿈속에서까지 찾는 것처럼 매우 친밀함을 이르는 말.字意() 밤에 누워서 잠을 자다가 꿈을 꾸고 놀라 눈이 번쩍 떠진 모양에서 ''의 의미 생성. () 깃발의 가운데 태양이 걸려있는 모양에서 가운데의 의미 생성. () 나무에 올라가서 눈으로 먼 곳을 본다는 의미에서 보다는 의미 생성. 후에 함께 본다는 것에서 서로와 보고 돕는다는 것에서 돕다’, 그 일을 하는 사람에서 얼굴정승등 의미 파생. () 좌우의 양손을 벌려 길이를 잰다는 의미에서 길이의 단위와 확인해 찾다는 의미를 생성함

[3177] - [추가 216] 妙 技 百 出 (묘기백출)한자묘할 묘 / 기술 기 / 일백 백 / 날 출의미묘한 재주가 많이 나온다는 뜻으로, 교묘한 재주와 기술이 무수히 나온다는 의미.字意() 여자의 젊고 아름다운 모양에서 미묘함을 발생시킨다는 의미. ()는 발음 요소. () 손재주로 인해 잘하는 능력이나 슬기의 의미. () ''을 더해 으뜸의 의미로 '일백'의 수를 의미함. () 초목이 점점 자라 위로 뻗어나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나오다는 의미에서 성장하다’, ‘출생하다등의 의미 파생.몽외지사, 몽중상심, 묘기백출 - 교본파일(1059[추가72])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178] - [추가 217] 無 可 奈 何 (무가내하)한자없을 무 / 가할 가 / 어찌 내 / 어찌 하의미어찌할 수 없다는 뜻으로, 일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는 수단 방법이 없어서 꼼짝 못하게 되는 것을 비유하는 말. [= 不可奈何 (불가내하)]동의어】▶ 莫無可奈 (막무가내) : 도무지 어찌 할 수 없음.字意() 사람이 소꼬리를 들고 춤추는 모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로 인해 없다는 의미 생성. 후에 춤추는 것은 동작을 대해 를 만듦. () 입 안에서 큰 소리를 내는 것에서 좋다가능(可能) 의미 파생. () 본래 사과나무의 의미인 ()에서 사람의 행위와 관련된 의미사 어찌의 의미로 변하면서 로 변함. () 불특정한 사람의 의미에서 후에 의문사의 대표격으로 사용됨. ‘()’는 발음 작용.

[3179] - [추가 218] 無 價 大 寶 (무가대보)한자없을 무 / 값 가 / 큰 대 / 보배 보의미값이 없는 큰 보물이라는 뜻으로, 값을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귀중한 보물.字意() 사람이 소꼬리를 들고 춤추는 모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로 인해 없다는 의미 생성. 후에 춤추는 것은 동작을 대해 를 만듦. () 오른쪽 '()'가 발음인 동시에 의미까지 포함. ()와 동자(同字). () 본래 사람을 정면에서 본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후에 동양 철학의 천지인(天地人)의 개념에서 크다는 의미 생성. () 집안에 옥이나 재화가 가득 차 있는 모양으로 보물’, ‘보배의 의미 생성.

[3180] - [추가 219] 無 頭 無 尾 (무두무미)한자없을 무 / 머리 두 / 없을 무 / 꼬리 미의미머리도 없고 꼬리도 없다는 뜻으로, 밑도 끝도 없다는 처음과 나중이 없다는 의미.동의어】▶ 沒頭沒尾 (몰두몰미).字意() 사람이 소꼬리를 들고 춤추는 모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로 인해 없다는 의미 생성. 후에 춤추는 것은 동작을 대해 를 만듦. () ‘()’는 발음, ‘()’머리의 뜻. 후에 우두머리의 의미 확대. () 사람이 사냥을 할 때 짐승처럼 분장을 하고 있는 모양으로, 사람[]이 꼬리털을 붙이고 있는 모양임.무가내하, 무가대보, 무두무미 - 교본파일(1060[추가73)])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181] - [추가 220] 無 理 難 題 (무리난제)한자없을 무 / 이치 리 / 어려울 난 / 표제 제의미이치에 맞지 않는 어려운 문제라는 뜻으로, 무리하게 떠맡기는 풀 수 없는 문제나, 도저히 승복(承服)할 수 없는 조건(條件), 또는 터무니없는 시비(是非)를 이르는 말.字意() 사람이 소꼬리를 들고 춤추는 모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로 인해 없다는 의미 생성. 후에 춤추는 것은 동작을 대해 를 만듦. () []을 다듬는 기술로 인해 다스리다는 의미 생성. 후에 이치’, ‘이론의 의미 파생. () 여자가 북을 치면서 전쟁을 알리는 모양으로, 어려움이 시작되었다는 의미인데, 후에 대신에 ()’자를 사용하게 됨. () 사람 얼굴의 제일 앞에 나와 있는 이마처럼 표제의 의미를 도출함. 는 발음 요소.

[3182] - [추가 221] 無 事 泰 平 (무사태평)한자없을 무 / 일 사 / 클 태 / 평평할 평의미일이 없이 태평하다는 뜻으로, 아무 탈이 없이 편안하다는 의미거나, 어떤 일에도 개의하지 않고 마음이 태평하다는 의미로도 사용됨.관련어】▶ 四時春風 (사시춘풍) : 누구에게나 늘 좋은 낯으로 대하여 無事泰平한 사람.字意() 사람이 소꼬리를 들고 춤추는 모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로 인해 없다는 의미 생성. 후에 춤추는 것은 동작을 대해 를 만듦. () 역사적 사건의 의미인 '()'에서 사건 자체인 ''의 의미를 구별하기 위해 위아래에 획을 더해 만듦. () 물을 사람들이 들어서 건너게 하는 모양에서 편안하다는 의미 생성. 후에 큰 사람만이 가능했기 때문에 크다는 의미 도출. () 기운이 위로 퍼져 올라가면서 나뉘어[()] 평평하게 퍼져 깔린다는 의미에서 평평하다는 의미를 생성함.

[3183] - [추가 222] 無 所 忌 憚 (무소기탄)한자없을 무 / 바 소 / 꺼릴 기 / 꺼릴 탄의미꺼릴 바가 없다는 뜻으로, 아무것도 꺼릴 바가 없는 기탄할 바가 없다는 의미. [= 無忌憚(무기탄)]동의어】▶ 無所顧忌 (무소고기): 아무 꺼릴 바가 없음.字意() 사람이 소꼬리를 들고 춤추는 모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로 인해 없다는 의미 생성. 후에 춤추는 것은 동작을 대해 를 만듦. () 불완전 명사의 의미로 ‘~하는 바의 뜻으로 쓰이거나 장소의 의미로 사용됨. () 마음속으로 두려워하여 멀리하고 미워한다는 의미에서 꺼리다는 뜻을 생성함. ‘()’는 발음. () 곤란함에 대해 꺼리어 싫어하다는 의미. ‘()’은 발음요소.무리난제, 무사태평, 무소기탄 - 교본파일(1061[추가74])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184] - [추가 223] 無 始 無 終 (무시무종)한자없을 무 / 처음 시 /없을 무 / 마칠 종의미시작도 없고 끝도 없다는 뜻으로, 불교에서는 불변의 진리를 의미하고, 가톨릭에서는 하느님의 소극적 성품의 하나를 이르는 말로 사용됨.구별어】▶ 有始無終 (유시무종) : 처음이 있으나 끝이 없음. 용두사미(龍頭蛇尾)의 의미.字意() 사람이 소꼬리를 들고 춤추는 모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로 인해 없다는 의미 생성. 후에 춤추는 것은 동작을 대해 를 만듦. () 여자가 애를 배게 되었다는 의미에서 비로소 진정한 여자가 되었다는 의미로 비로소’, ‘처음의 의미. () 계절의 끝인 겨울의 의미인 ()’에서 확대되어 의 의미를 위해 ()’자를 더함.

[3185] - [추가 224] 無 室 無 家 (무실무가)한자없을 무 / 집 실 / 없을 무 / 집 가의미방도 없고 집도 없다는 뜻으로, 아주 가난하여 거처할 곳도 없이 구차하다는 의미.속담집도 없고 절도 없다.字意() 사람이 소꼬리를 들고 춤추는 모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로 인해 없다는 의미 생성. 후에 춤추는 것은 동작을 대해 를 만듦. () 위의 ()’자는 집의 내부의 의미로 사용했고, ‘()’는 변화된 발음으로 사용됨. () 집안에서 돼지를 기른다는 의미에서 ’, ‘가정의 의미로 사용.

[3186] - [추가 225] 無 錢 取 食 (무전취식)한자없을 무 / 돈 전 / 취할 취 / 먹을 식의미돈이 없으면서 음식을 취한다는 뜻으로, 돈을 내지 않고 남의 파는 음식을 먹는 것을 이르는 말.字意() 사람이 소꼬리를 들고 춤추는 모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로 인해 없다는 의미 생성. 후에 춤추는 것은 동작을 대해 를 만듦. () ‘의 의미에서 후에 돈의 단위로까지 발전되어 사용됨. () 전쟁에서 이겨 손[]으로 적군의 귀[]를 자른 고대의 일에서 유래되어 취하다는 의미 생성. () 음식물을 담은 뚜껑이 있는 밥그릇의 모양으로 음식물에서 김이 솟는 모양까지 표현함.무시무종, 무실무가, 무전취식 - 교본파일(1062[추가75])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187] - [추가 226] 文 過 遂 非 (문과수비)한자글월 문 / 지날 과 / 이룰 수 / 아닐 비의미허물을 꾸며서 그릇됨에 이르게 하다는 뜻으로, 허물을 어물어물 숨기고 뉘우치지 아니함.유의어】▶ 文過飾非 (문과식비) : 허물과 그릇됨을 꾸밈.字意() 사람의 가슴 부위에 심장 모양의 무늬를 표시한 것이어서 무늬’, ‘채색등으로 사용되다가 후대에 표시한다는 의미에서 문자의 의미로 변천. () ‘()’의 변형으로, 발음으로도 사용되면서, ‘의 의미에 과거후회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지나가다는 의미에서 지나치다’, ‘잘못’, ‘과거등의 의미를 파생함. () 다 마치고 이루었다는 의미에서 '이루다', '드디어' 등의 의미 생성함. () 새가 양 날개를 펼치고 하늘을 날아오르거나 내려오는 모양인데, 하늘을 수평으로 나는 것과 반대의 의미로 아니다는 의미로 변화. 후에 날다는 나는 모양을 구체적으로 표현한 ()’를 만듦

[3188] - [추가 227] 文 武 兼 全 (문무겸전)한자글월 문 / 굳셀 무 / 겸할 겸 / 온전할 전의미문식(文識)과 무략(武略)을 아울러 갖추었다는 뜻으로, 문예(文藝)와 무사(武事)를 아울러 갖추었다는 의미.동의어】▶ 文武雙全 (문무쌍전).字意() 사람의 가슴 부위에 심장 모양의 무늬를 표시한 것이어서 무늬’, ‘채색등으로 사용되다가 후대에 표시한다는 의미에서 문자의 의미로 변천. () 무기를 들고 걷는다는 의미로 보거나, 역설적으로 무기를 멈추게 한다는 의미로 를 사용해 무력으로 무력을 멈추게 하다는 의미를 도출함. () ++의 결합으로 손으로 두 포기의 벼를 쥐고 있는 모양에서 아우르다’, ‘겸하다는 의미를 생성함. () 사람이 옥을 가공하는 모양을 본떠, 모두 완성한다는 의미에서 '완전하다'는 의미 도출

[3189] - [추가 228] 文 武 百 官 (문무백관)한자글월 문 / 굳셀 무 / 일백 백 / 관리 관의미문무(文武)의 모든 관리라는 뜻으로, 문관(文官)과 무관(武官)의 모든 벼슬아치를 이르는 말.유의어】▶ 滿朝百官 (만조백관) : 온 조정의 모든 벼슬아치.字意() 사람의 가슴 부위에 심장 모양의 무늬를 표시한 것이어서 무늬’, ‘채색등으로 사용되다가 후대에 표시한다는 의미에서 문자의 의미로 변천. () 무기를 들고 걷는다는 의미로 보거나, 역설적으로 무기를 멈추게 한다는 의미로 를 사용해 무력으로 무력을 멈추게 하다는 의미를 도출함. () ‘을 더해 으뜸의 의미로 일백의 수를 의미함. () 대롱의 의미에서 변화되어 주관하다’, ‘벼슬의 의미 파생문과수비, 문무겸전, 문무백관 - 교본파일(1063[76])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190] - [추가 229] 勿 失 好 機 (물실호기)한자말 물 / 잃을 실 / 좋아할 호 / 틀 기의미좋은 기회를 잃지 말라는 뜻으로,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음을 이르는 말.관련고사】▶ 奇貨可居 (기화가거) : 기이한 보물이라 간직할 만하다.字意() 본래 칼에 피가 묻은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후에 단죄(斷罪)했다는 의미로 전용되어 금지의 의미인 '하지 말라'는 뜻으로 사용됨.[()와 동일한 의미]. () 떨어뜨리거나 놓쳐 잃는다는 의미. ‘손해보다[반대는 ()]’는 의미 파생. () 여자가 아이를 안고 좋아한다는 뜻으로 보거나 남녀가 서로 안고 좋아한다는 뜻으로 보기도 함. () 본래 옷감을 짜는 의 의미를 지닌 글자로, 후에 일의 상황이라는 기회’, ‘의 의미와 함께 기미의 의미 파생. 현대에는 기계의 뜻으로도 사용됨. ‘()’는 발음.

[3191] - [추가 230] 眉 來 眼 去 (미래안거)한자눈썹 미 / 올 래 / 눈 안 / 갈 거의미눈썹이 오고 눈이 간다는 뜻으로, 상대방에게 정을 지닌 눈치를 보이는 것. 곧 추파(秋波)를 던진다는 의미.字意() 물이 가득 차서 넘친다는 의미를 지니고 오른쪽은 더 많다는 의미를 지님. () 본래 '보리' 이삭의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후에 모양을 빌려 '오다'는 의미 생성. '보리'는 별도의 '()'자를 만듦. 여기서는 어조사 역할. () 눈으로 보는 일까지 확대되어 '', '보다' 등의 의미를 생성함. () 위의 는 본래 사람 의미인 모양. 사람이 일정 방향으로 가는 것을 의미. 후에 지나간 때버리다’, ‘죽이다등 파생.

[3192] - [추가 231] 密 雲 不 雨 (밀운불우)한자빽빽할 밀 / 구름 운 / 아니 불 / 비 우의미짙은 구름이 끼었으나 비가 오지 않는다는 뜻으로, 어떤 일의 징조(徵兆)만 있고 일은 이루어지지 않거나, 은덕(恩德)이 아래까지 고루 미치지 않음을 이르는 말.字意() 산림의 수목이 조밀하게 나있는 것에서 빽빽하다는 의미를 생성함. ()에 의미가 있지만, 자형 분류에서 ()부수에 속함. 윗부분 ()이 발음. () 본래 ()’이 구름의 의미였다가 후에 ()와 결합해 만듦. ()말하다로 전용됨. () 하늘에서 빗방울이 떨어지는 모양을 본떠 '''기후','날씨' 등의 의미로 활용됨.물실호기, 미래안거, 밀운불우 - 교본파일(1064[추가77])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193] - [추가 232] 薄 利 多 賣 (박리다매)한자엷을 박 / 이익 리 / 많을 다 / 팔 매의미이익을 적게 해서 많이 판다는 뜻으로, 상품의 이익을 적게 보고 많이 팔아 수익을 올린다는 의미.관련어】▶ 割引販賣 (할인판매)字意() 풀이 아주 작고 얇아 물에 뜰 정도라는 의미에서 '얇다'는 의미 생성. 후에 '천하다', '야박하다' 등의 의미 파생. () []를 베는 칼[]의 의미에서 날카롭다는 의미 생성. 후에 수확의 결과로 인해 이익’, ‘편하다등의 의미 파생. () 본래는 고기[]를 포개놓은 모양에서 많다생성. () 본래 [+]의 의미에서 재화가 나간다는 '팔다'는 의미 생성.

[3193] - [추가 232] 薄 利 多 賣 (박리다매)한자엷을 박 / 이익 리 / 많을 다 / 팔 매의미이익을 적게 해서 많이 판다는 뜻으로, 상품의 이익을 적게 보고 많이 팔아 수익을 올린다는 의미.관련어】▶ 割引販賣 (할인판매)字意() 풀이 아주 작고 얇아 물에 뜰 정도라는 의미에서 '얇다'는 의미 생성. 후에 '천하다', '야박하다' 등의 의미 파생. () []를 베는 칼[]의 의미에서 날카롭다는 의미 생성. 후에 수확의 결과로 인해 이익’, ‘편하다등의 의미 파생. () 본래는 고기[]를 포개놓은 모양에서 많다생성. () 본래 [+]의 의미에서 재화가 나간다는 '팔다'는 의미 생성.

[3194] - [추가 233] 迫 不 得 已 (박부득이)한자닥칠 급 / 아니 부 / 얻을 득 / 이미 이의미급박해서 어쩔 수 없다는 뜻으로, 일이 매우 급하여 어찌 할 수 없는 상황을 이르는 말.[= 迫於不得]관련어】▶ 萬不得已 (만부득이) : 결코 그만둘 수가 없음.字意() 닥쳐 들어온다는 의미에서 급하다다그치다등의 의미를 생성함. 이 발음 역할. () 땅 속의 뿌리를 표시해서 아직 싹이 나오지 않은 상태를 표현해 아니다는 의미 도출. () 길에서 손으로 조개[금전]을 줍는다는 뜻으로, ‘얻다’, ‘이득의 의미 생성. () 뱀의 모양인 ()에서 왔지만, 구분되어 그만두다’, ‘그치다등의 의미로 사용됨. 부사 이미의 뜻으로 많이 쓰임.

[3195] - [추가 234] 博 而 寡 要 (박이과요)한자넓을 박 / 말이을 이 / 적을 과 / 구할 요의미널리 아나 요령(要領)이 적다는 뜻으로, 아는 것이 많기는 하나 요령을 얻지 못했다는 의미.연결어】▶ 勞而小功 (노이소공) : 수고롭기는 하나 공이 작음.유의어】▶ 要領不得 (요령부득) : 요령을 얻지 못함.字意() 사방으로 갖추어져 있는 의 의미에서 넓다는 의미 생성. ‘()’는 발음 요소. () 집안에 저장한 물건을 나누어주어[아래쪽 부분은 나누다는 의미의 ()의 변형] 물품이 부족해진다는 의미에서 적다는 의미 생성. () 여자의 가는 허리의 의미에서 요긴하다는 의미가 생성됨. ‘허리의 의미는 후에 ()’을 더해 별도의 ()를 만듦.박리다매, 박부득이, 박이과요 - 교본파일(1065[78])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196] - [추가 235] 博 者 不 知 (박자부지)한자넓을 박 / 놈 자 / 아니 부 / 알 지의미넓게 통하는 사람은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모든 일에 다 통한다 하는 따위의 사람은 한 가지에도 정통하지 못했으므로 도리어 아무것도 모른다는 의미. <老子>연결어】▶ 知者不博 (지자불박) : 아는 사람은 널리 하지 않는다.字意() 사방으로 갖추어져 있는 의 의미에서 넓다는 의미 생성. ‘()’는 발음 요소. () 본래 불을 태워 제사지내는 모습이었으나, 후에 대명사로 전용됨. 불완전 명사의 의미로 활용됨. () 아는 것을 입으로 말하는 것이 화살처럼 빠르다는 의미에서 알다는 뜻 생성.

[3197] - [추가 236] 博 採 衆 議 (박채중의)한자넓을 박 / 캘 채 / 무리 중 / 의논할 의의미널리 뭇 사람의 의견을 캐낸다는 뜻으로, 뭇 사람의 의견을 채택(採擇)한다는 의미. [=博採]字意() 사방으로 갖추어져 있는 의 의미에서 넓다는 의미 생성. ‘()’는 발음 요소. () 땅에서 캐다는 의미에서 를 더해 손동작의 의미를 강조한 가려내다는 뜻까지 확대함. () 갑골문에서는 태양 아래에서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하는 의미로 보아 많다’, ‘무리등의 뜻을 생성함. () 대화와 토론으로 의논하고 논의한다는 의미. ‘()’는 발음 역할

3198] - [추가 237] 博 學 審 問 (박학심문)한자넓을 박 / 배울 학 / 살필 심 / 물을 문의미널리 배우고 깊이 묻는다는 뜻으로, 널리 배우고 상세하게 묻는 <中庸(중용)>에 서술된 학문 연구 방법.출전】▶ 博學 審問 愼思 明辯 篤行 (박학 심문 신사 명변 독행)字意() 사방으로 갖추어져 있는 의 의미에서 넓다는 의미 생성. ‘()’는 발음 요소. () 일반적으로 양손으로 아이가 본받는다[]는 의미에서 가르침을 받아 무지에서 벗어난다는 배우다는 뜻 생성. () [] 의미를 더해 내부적으로 상세하게 살피다는 뜻을 파생함. () 입으로 상대에게 묻는다는 의미에서 묻다생성. ‘()’은 발음.박자부지, 박채중의, 박학심문 - 교본파일(1066[추가79])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199] - [추가 238] 半 生 半 熟 (반생반숙)한자반 반 / 날 생 / 반 반 / 익을 숙의미반쯤은 설고 반쯤은 익었다는 뜻으로, 기예(技藝) 따위가 아직 익숙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字意() 본래 소를 도살한 후 반으로 가른다는 의미에서 절반의미 생성. () 대지에서 싹이 땅 위로 올라오는 모양을 본떠 나다’, ‘생겨나다등의 의미 생성. 후에 살아가다는 의미 파생. () 곡식이나 과일이 익다는 의미에서 익숙해져서 경지에 이르렀다는 의미까지 확대됨.

[3200] - [추가 239] 半 信 半 疑 (반신반의)한자반 반 / 믿을 신 / 반 반 / 의심할 의의미절반은 믿고 절반은 의심한다는 뜻으로, 얼마쯤 믿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의심한다는 의미.字意() 본래 소를 도살한 후 반으로 가른다는 의미에서 절반의미 생성. () 말로 사람을 평가할 수 있는, 그래서 신의가 있는 사람이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의미. () 사람이 고개를 들고 길에서 여기저기 찾아 두리번거리는 의미에서 의심하다는 뜻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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