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한자성어뉴

3231-3300

ria530 2013. 2. 12. 16:28

[3231] - [추가 270] 竝 行 不 悖 (병행불패)한자아우를 병 / 행할 행 / 아니 불 / 어그럽질 패의미아울러 함게 행해도 어그러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두 가지 일을 한꺼번에 치러도 사리에 어긋남이 없다는 의미.字意() ''은 사람이 땅 위에 서 있는 모양. 두 사람이 나란하게 서 있다는 의미에서 '나란히하다', '아우르다'는 의미 생성. () 사방의 네 거리를 본뜬 글자로 어느 방향으로든 '가다'는 의미가 됨. () 사리나 도리, 기준에서 벗어나 어그러지다는 의미. 병자흉기, 병풍상서, 병행불패 - 교본파일(1077[추가90])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232] - [추가 271] 腹 高 如 山 (복고여산)한자배 복 / 높을 고 / 같을 여 / 산 산의미배의 높이가 산과 같다는 뜻으로, 여자가 아이를 배서 배가 부르다는 의미, 또는 권력과 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거드름을 피우며 교만을 떠는 것을 비유하는 말. 字意() '()'으로 사람의 ''를 의미함. 오른쪽은 발음. () 입구와 전망대가 있는 높은 누각의 모양을 본뜬 글자. () 중세 관념의 구조에서 나온 글자로 여자의 입에서 나온 말은 남자를 무조건 따른다는 의미에서 같다라는 의미 생성. () 솟아 있는 과 봉우리들의 모양을 형상화한 글자.

[3233] - [추가 272] 福 生 於 微 (복생어미)한자복 복 / 날 생 / 어조사 어 / 작을 미의미복은 작은 것에서 생긴다는 뜻으로, 행복은 조그마한 일에서부터 싹튼다는 의미.유의어】▶ 福生有基 (복생유기) : 행복이 오는 것은 그 원인이 있다.字意() 신에게 술단지 같은 제물을 바치는 모양에서 복을 빈다는 의미로 행복의 의미 생성. () 초목이 땅 위에 나와서 자라고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나다', '생겨나다', '날 것'의 의미. () ‘으로 은밀하게 몰래 간다는 의미를 표현했는데, 후에 미세하다’, ‘미천하다등 파생. 을 제외한 오른쪽 부분이 발음.

[3234] - [추가 273] 腹 心 之 疾 (복심지질)한자배 복 / 마음 심 / 어조사 지 / 병 질의미배나 가슴의 질병이라는 뜻으로, 덜어낼 수 없는 근심이나 걱정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字意() '()'으로 사람의 ''를 의미함. 오른쪽은 발음. () 사람의 심장 모양을 본뜬 글자로 고대에는 뇌에서 지각하는 개념을 모두 심장에서 나오는 것으로 인식해 마음의미로 활용됨. () []을 의미하는 의미. ()은 발음 요소. 여기서는 빠르다는 의미. 복고여산, 복생어미, 복심지질 -[3235] - [추가 274] 福 至 心 靈 (복지심령)한자복 복 / 이를 지 / 마음 심 / 신령 령의미복이 이르면 마음도 영묘해진다는 뜻으로, 행복이 찾아 올 때는 정신도 영명(靈明)해 진다는 의미.字意() 신에게 술단지 같은 제물을 바치는 모양에서 복을 빈다는 의미로 행복의 의미 생성. () 새가 날아 내려오는 모양에 땅에 닿았다[아래 ᅳ]는 의미를 합쳐 새가 땅에 내려왔다는 이르다’, ‘미치다등의 뜻 도출. () 사람의 심장 모양을 본뜬 글자로 고대에는 뇌에서 지각하는 개념을 모두 심장에서 나오는 것으로 인식해 마음의미로 활용됨. () 신이 내려주는 신령스러운 은총의 의미에서 신령의 의미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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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6] - [추가 275] 本 來 面 目 (복래면목)한자근본 본 / 올 래 / 얼굴 면 / 눈 목의미본래 타고난 자신이라는 뜻으로, 인공을 가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인 자기 본래의 심성(心性)이라는 불가(佛家)의 용어. 유가(儒家)의 양지(良知)에 해당하는 의미.字意() 나무의 아래쪽에 표시를 해서 뿌리의 의미를 생성함. 후에 '근본'의 의미 파생. () 본래 '보리' 이삭의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후에 모양을 빌려 '오다'는 의미 생성. '보리'는 별도의 '()'자를 만듦. 여기서는 어조사 역할. () {}에 양쪽 뺨과 이마를 더해 사람의 얼굴을 표현. 후에 대면하다’, ‘방면등의 의미 파생. () 사람의 눈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과 관련된 동작이나 상태, ‘보는 것등의 의미로 활용됨.

[3237] - [추가 276] 本 然 之 性 (본연지성)한자근본 본 / 그럴 연 / 어조사 지 / 성품 성의미본래 그러한 성품이라는 뜻으로, 하늘에서 부여된 자연 그대로의 순수한 성으로, ‘()’에서 생긴 순일무구(純一無垢)하고 적연부동(寂然不動)한 절대선의 의미.상대어】▶ 氣質之性 (기질지성) : 혈기가 융합하여 후천적으로 생긴 성. ‘()’에서 생겨 오행의 배합에 의해 선불선(善不善)과 현불초(賢不肖)의 차별이 생김. 정주학(程朱學)의 성리설(性理說).字意() 나무의 아래쪽에 표시를 해서 뿌리의 의미를 생성함. 후에 '근본'의 의미 파생. () 개고기를 불에 굽는 모양에서 독특한 냄새로 인해 안 보고도 알 수 있다는 의미의 그러하다는 뜻 생성. () 타고난 마음의 성질의 의미. ‘()’은 발음부호면서 의미 내포. 복지심령, 본래면목, 본연지성 - 교본파일(1079[추가92])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238] - [추가 277] 封 庫 罷 職 (봉고파직)한자봉할 봉 / 곳집 고 / 파할 파 / 벼슬 직의미참고를 봉하고 직책을 파한다는 뜻으로, 왕조시대에 어사(御使)나 감사(監司)가 못된 짓을 한 원을 파면시키고 관고(官庫)를 봉아여 잠그던 일의 의미.字意() 제후를 영지[]에 보내서[] 법도[]에 맞게 다스린다는 의미에서 '봉하다'는 의미 생성. () 수레를 보관해 두는 집의 의미에서 창고뜻 생성. () 덮어서 짐승을 잡다는 의미에서 물리치다’, ‘그만두다등의 의미 생성. () 맡아서 다스리는 관직, 벼슬의 의미.

[3239] - [추가 278] 鳳 麟 芝 蘭 (봉린지란)한자봉새 봉 / 기린 린 / 지초 지 / 난초 란의미봉황과 기린과 지초와 난초라는 뜻으로, 봉황과 기린처럼 재능이 빼어난 남자와 지초와 난초처럼 아름다운 여자를 비유해 젊은 남녀의 빼어나고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말.字意() 상상의 새인 봉황의 의미, ‘()’과 호응됨. () 수컷의 ()와 구별되어 암컷의 기린을 의미. () 상서로운 징조로 보는 신초(神草)의 하나인 지초의 이름. ‘()’는 발음. () 사군자[梅蘭菊竹] 중의 하나인 난초의 의미. 아래 부분은 발음.,

[3240] - [추가 279] 鳳 毛 麟 角 (봉모인각)한자봉새 봉 / 털 모 / 기린 린 / 뿔 각의미봉황의 털과 기린의 뿔이라는 뜻으로, 뛰어난 인물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유의어】 ▶ 麒麟兒 (기린아) : 재주와 지혜가 뛰어난 사람의 비유.字意() 상상의 새인 봉황의 의미, ‘()’과 호응됨. () 짐승의 가죽에 붙어 있는 털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모든 동물 털이나 열매의 털까지 통칭함. () 수컷의 ()와 구별되어 암컷의 기린을 의미. () 뿔 모양을 본떠 모난 것’, ‘등의 뜻과 함께 겨루다의 의미 파생.봉고파직, 봉린지란, 봉모인각 - 교본파일(1080[추가93])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241] - [추가 280] 蜂 蟻 君 臣 (봉의군신)의미벌 봉 / 개미 의 / 임금 군 / 신하 신의미벌과 개미의 임금과 신하라는 뜻으로, 하찮은 벌이나 개미에게도 임금과 신하의 구별이 있다는 의미.字意() 곤충의 총칭으로도 사용되며 ''의 의미. 오른쪽 부분은 발음 역할. () 곤충 개미의 의미. ‘()’는 발음. () 임금, 지도자의 의미인 '()'에 언변, 명령의 의미인 '()'를 첨가함. () 눈을 확대해서 표현한 모양으로, 임금의 행동에 주의하는 신하의 의미 상징.

[3242] - [추가 281] 逢 人 輒 說 (봉인첩설)의미만날 봉 / 사람 인 / 문득 첩 / 말씀 설의미사람을 만나면 곧 말한다는 뜻으로, 만나는 사람마다 이야기하여 소문을 널리 퍼뜨린다는 의미.字意() 마주치거나 만난다는 의미. () 본래 사람[]의 의미가 변하자 좌우대칭을 하나씩만 표현해서 새롭게 만듦. () 수레의 양 바퀴 옆 널판처럼 짝을 이루고 있는 의미에서 빈번하다는 의미 혹은 전체에 대해서 짝을 이루듯 나타나는 의미에서 사용하는 조사의 의미. () 자세히 풀어서 하는 이야기의 성격. / ()기쁘다 / ()달래다.

[3243] - [추가 282] 逢 場 風 月 (봉장풍월)의미만날 봉 / 마당 장 / 바람 풍 / 달 월의미장소에 따라서 풍월을 읊는다는 뜻으로, 아무데나 그 자리에서 즉흥적으로 한시를 지음을 이르는 말.字意() 마주치거나 만난다는 의미. () 마당이나 평지의 의미. ‘()’은 발음 요소. () 예민한 봉황의 깃털로 바람 의미를 표현한 것으로 보거나, ()널리 퍼지다는 의미가 있어 바람의 의미를 생성한 것으로 봄. 후에 상징적인 벌레를 더함. () 해와 구별하기 위해 초승달 모양으로 변함. ‘세월’, ‘음양의 음()’도 표현.봉의군신, 봉인첩설, 봉장풍월 - 교본파일(1081[추가94])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244] - [추가 283] 富 國 安 民(부국안민)한자부유할 부 / 나라 국 / 편안할 안 / 백성 민의미나라를 넉넉하게 하고 백성을 편안하게 한다는 뜻으로, 나라를 부유하게 하고 백성들을 편안하게 안정시킨다는 의미.유의어】▶ 濟世安民(제세안민) : 세상을 구제하고 백성을 편안하게 함字意() 집안에 재물이 많고 넉넉하다는 의미. () 영역 안에서 창을 들고 영토를 지킨다는 의미에서 나라의 의미 생성. () 집안에 여자가 있다는 의미에서 편안하다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다른 학설로 제사 장소의 무녀(巫女)’라는 뜻으로 제사의 순조로운 진행의 의미에서 편안하다는 뜻의 생성으로 봄. () 노예의 눈을 바늘로 찌른 모양에서 무지한 사람들의 의미로 백성의 의미 생성.

[3245] - [추가 284] 負 手 盤 桓 (부수반환)한자질 부 / 손 수 / 쟁반 반 / 푯말 환의미뒷짐을 지고 머뭇거린다는 뜻으로, 곧 어찌할 바를 모른다는 의미.참고】▶ 盤桓 : 머뭇거리면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상황.字意()본래 사람이 화폐를 가졌다는 의미에서 '믿다'는 의미인데, 후에 '빚을 지다'는 의미에서 '지다'는 의미를 파생하고 '짊어지다', '당하다' 등의 의미까지 파생함. () 다섯 손가락을 펼치고 있는 의 모양을 본뜬 글자. () 넓적한 소반이나 쟁반의 의미. 여기서는 돌다는 의미로 사용됨. () 건물의 네 곳에 세운 나무의 의미에서 푯말이나 굳세다등을 생성함.

[3246] - [추가 285] 俯 首 聽 令 (부수청령)한자구부릴 부 / 머리 수 / 들을 청 / 영 령의미고개를 숙이고 명령을 듣는다는 뜻으로, 윗사람의 위엄에 눌려 고분고분 명령에 복종한다는 의미.상대어】▶ 仰首伸眉 (앙수신미): 머리를 쳐들어 눈썹 사이를 활짝 편다는 뜻으로, 태도가 당당하여 굽히지 않음.字意() 무릎을 굽히고 내려다보다는 의미에서 구부리다’, ‘숙이다등 파생. () 사람의 코[] 위에 이마와 머리를 표시해 '머리'의 의미를 나타냄. 후에 '우두머리', '시초'의 의미까지 확대. () ()은 들은 것을 표현한다는 의미인데, 은 단순히 듣는 것만을 의미함. ()이나 ()의 첨가는 발음과 의미를 위해 첨가함. () 사람들을 굴복시킨다는 의미에서 명령의 의미 파생. 후에 우두머리’, ‘좋다등의 의미 파생.부국안민, 부수반환, 부국청령 - 교본파일(1082[추가95])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247] - [추가 286] 俯 仰 無 愧 (부앙무괴)한자구부릴 부 / 우러를 앙 / 없을 무 / 부끄러울 괴의미굽어보거나 우러르더라도 부끄러움이 없다는 뜻으로, 하늘에 대해서나 사람들에 대해서 양심에 조금도 부끄러운 데가 없다는 의미.출전】▶ 仰不愧於天, 俯不怍於人. (앙불괴어천 부부작어인) <孟子>字意() 무릎을 굽히고 내려다보다는 의미에서 구부리다’, ‘숙이다등 파생. () 무릎을 굽히고 상대를 우러러보다는 의미. () 사람이 소꼬리를 들고 춤추는 모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로 인해 없다는 의미 생성. 후에 춤추는 것은 동작을 대해 를 만듦. () 창피하거나 부끄럽다는 의미. ‘()’는 발음 역할.

[3248] - [추가 287] 婦 言 是 用 (부언시용)한자여자 부 / 말씀 언 / 옳을 시 / 쓸 용의미여자의 말이 옳다고 쓴다는 뜻으로, 여성의 말을 무조건 옳다고 여겨서 잘 듣는 것을 이르는 말.고사()나라 紂王(주왕)妖婦(요부)妲己(달기)에게 빠져 무조건 그녀 말을 들어주었다는 고사에서 유래됨.<書經>字意() 여자가 손에 비를 들고 청소를 하는 모양에서 부녀자’, ‘며느리등의 의미 생성. () 입에서 혀가 움직이는 모양으로, 말과 관련된 의미로 사용. ‘()’는 의견을 가지고 있는 말. () 태양을 가장 옳고 바른 것으로 인식해 옳다는 의미를 생성함. 후에 ’, ‘이것등의 지시대명사 의미를 파생함. () 점을 친다는 의미의 ()’과 맞다는 의미의 ()’을 합한 글자로, 점을 쳐서 맞으면 반드시 시행했다는 의미에서 쓰다’,‘사용하다는 의미로 활용됨.

 

 

[3249] - [추가 288] 富 而 無 驕 (부이무교)한자부유할 부 / 말이을 이 / 없을 무 / 교만할 교의미부유해도 교만함이 없다는 뜻으로, 부자이면서도 잘난 체 하거나 뽐내지 않는다는 의미. <論語>연결어】▶ 貧而無諂 (빈이무첨) : 가난하면서도 아첨하지 않음.字意() 집안에 재물이 많고 넉넉하다는 의미. () 사람이 소꼬리를 들고 춤추는 모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로 인해 없다는 의미 생성. 후에 춤추는 것은 동작을 대해 를 만듦. () 말의 활달하고 씩씩한 것에서 총애하다는 의미를 생성하고, 후에 교만하다는 뜻을 파생함.부앙무괴, 부언시용, 부이무교 - 교본파일(1083[추가96])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247] - [추가 286] 俯 仰 無 愧 (부앙무괴)한자구부릴 부 / 우러를 앙 / 없을 무 / 부끄러울 괴의미굽어보거나 우러르더라도 부끄러움이 없다는 뜻으로, 하늘에 대해서나 사람들에 대해서 양심에 조금도 부끄러운 데가 없다는 의미.출전】▶ 仰不愧於天, 俯不怍於人. (앙불괴어천 부부작어인) <孟子>字意() 무릎을 굽히고 내려다보다는 의미에서 구부리다’, ‘숙이다등 파생. () 무릎을 굽히고 상대를 우러러보다는 의미. () 사람이 소꼬리를 들고 춤추는 모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로 인해 없다는 의미 생성. 후에 춤추는 것은 동작을 대해 를 만듦. () 창피하거나 부끄럽다는 의미. ‘()’는 발음 역할.

[3248] - [추가 287] 婦 言 是 用 (부언시용)한자여자 부 / 말씀 언 / 옳을 시 / 쓸 용의미여자의 말이 옳다고 쓴다는 뜻으로, 여성의 말을 무조건 옳다고 여겨서 잘 듣는 것을 이르는 말.고사()나라 紂王(주왕)妖婦(요부)妲己(달기)에게 빠져 무조건 그녀 말을 들어주었다는 고사에서 유래됨.<書經>107-110字意() 여자가 손에 비를 들고 청소를 하는 모양에서 부녀자’, ‘며느리등의 의미 생성. () 입에서 혀가 움직이는 모양으로, 말과 관련된 의미로 사용. ‘()’는 의견을 가지고 있는 말. () 태양을 가장 옳고 바른 것으로 인식해 옳다는 의미를 생성함. 후에 ’, ‘이것등의 지시대명사 의미를 파생함. () 점을 친다는 의미의 ()’과 맞다는 의미의 ()’을 합한 글자로, 점을 쳐서 맞으면 반드시 시행했다는 의미에서 쓰다’,‘사용하다는 의미로 활용됨.

[3249] - [추가 288] 富 而 無 驕 (부이무교)한자부유할 부 / 말이을 이 / 없을 무 / 교만할 교의미부유해도 교만함이 없다는 뜻으로, 부자이면서도 잘난 체 하거나 뽐내지 않는다는 의미. <論語>연결어】▶ 貧而無諂 (빈이무첨) : 가난하면서도 아첨하지 않음.字意() 집안에 재물이 많고 넉넉하다는 의미. () 사람이 소꼬리를 들고 춤추는 모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로 인해 없다는 의미 생성. 후에 춤추는 것은 동작을 대해 를 만듦. () 말의 활달하고 씩씩한 것에서 총애하다는 의미를 생성하고, 후에 교만하다는 뜻을 파생함.부앙무괴, 부언시용, 부이무교 - 교본파일(1083[추가96])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250] - [추가 289] 父 慈 子 孝 (부자자효)한자아비 부 / 자애로울 자 / 아들 자 / 효도 효의미부모는 자애롭고 자식은 효도한다는 뜻으로, 어버이는 자녀에게 자애로운 사랑을 베풀고 자녀는 어버이에게 효성스러워야 한다는 의미.字意() []과 돌도끼 혹은 채찍[|]의 결합으로 돌도끼나 채찍을 들고 가족을 거느리는 가장(家長)’ 의미 생성. () 인정이나 동정의 마음이나, 부모의 자식 사랑의 의미에서 사랑’, ‘자애롭다등 뜻 생성. ()는 발음. () 강보에 쌓인 어린 아이를 본뜬 글자임. 강보에 쌓여 있기 때문에 다리가 하나로 표현됨. () 노인을 어린 사람이 부축하고 있는 모양에서 '효도'의 의미 생성.

[3251] - [추가 290] 富 則 多 事 (부즉다사)한자부유할 부 / 곧 즉 / 많을 다 / 일 사 의미부유하면 일이 많다는 뜻으로, 재산이 많으면 귀찮은 일이 많음을 이르는 말.字意() 집안에 재물이 많고 넉넉하다는 의미. (/) 본래 화폐[]를 나눈다[]는 의미에서 규정을 한다는 의미의 법칙[발음은 ()]’의 의미 생성. 문장 속에서 접속의 의미로 ‘~하면[발음은 ()]’으로 사용됨. () 본래는 고기[]를 포개놓은 모양에서 많다생성. () 역사적 사건의 의미인 '()'에서 사건 자체인 ''의 의미를 구별하기 위해 위아래에 획을 더해 만듦.

[3252] - [추가 291] 俯 察 仰 觀 (부찰앙관)한자굽어볼 부 / 살필 찰 / 우러를 앙 / 볼 관의미아래로 살피고 위로 본다는 뜻으로, 아랫사람의 형편을 두루 굽어 살피고 윗사람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우러러본다는 의미.字意() 무릎을 굽히고 내려다보다는 의미에서 구부리다’, ‘숙이다등 파생. () 제사[]를 지내는 사당의 의미에서 조심스럽게 '살피다'는 의미 생성. () 무릎을 굽히고 상대를 우러러보다는 의미. () 을 더해 늘어놓고 잘 보다는 의미를 생성함. ‘()’은 발음부자자효, 부즉다사, 부찰앙관 - 교본파일(1084[추가97])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253] - [추가 292] 不 可 勝 數 (불가승수)한자아니 불 / 가할 가 / 이길 승 / 셈 수의미이루 다 헤아릴 수 없다는 뜻으로, 수가 너무 많아 셀 수가 없을 정도라는 의미.字意() 땅 속의 뿌리를 표시해서 아직 싹이 나오지 않은 상태를 표현해 아니다는 의미 도출. () 입 안에서 큰 소리를 내는 것에서 좋다가능(可能) 의미 파생. () []으로 이기다는 의미 생성. ‘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발음부호. 후에 이기기 위해 견디다는 의미와 이겨서 낫다는 의미로 인해 빼어난 경치까지 확대됨. 상대어인 지다는 의미는 ()’()’. () 여자가 상자 안의 물건을 따져본다는 의미에서 세다는 의미 생성. ‘의 의미로 확대됨.

[3254] - [추가 293] 不 拘 小 節 (불구소절)한자아니 불 / 잡을 구 / 작을 소 / 마디 절의미작은 절조(節操)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뜻으로, 자잘한 의리나 명분, 예절 따위에 얽매이지 않는다는 의미.字意() 땅 속의 뿌리를 표시해서 아직 싹이 나오지 않은 상태를 표현해 아니다는 의미 도출. () 잡아서 가두다는 의미에서 '거리끼다'는 의미까지 파생. ‘()’는 발음. () 작다는 의미를 만들기 위해 중심 좌우에 작은 점으로 표시함. () 대나 초목의 마디의 의미에서 후에 절개’, ‘규칙등의 의미를 파생함.

[3255] - [추가 294] 不 眠 不 休 (불면불휴)한자아니 불 / 잠잘 면 / 아니불 쉴 휴의미잠지지 않고 쉬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잠시도 쉬지 않고 부지런히 일한다는 의미.字意() 땅 속의 뿌리를 표시해서 아직 싹이 나오지 않은 상태를 표현해 아니다는 의미 도출. () 눈을 감고 잠자는 뜻에서 등 생성. ()은 발음 요소. () 사람이 나무그늘 밑에 있는 모양에서 '쉬다'는 의미 생성.불가승수, 불구소절, 불면불휴 - 교본파일(1085[추가98]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256] - [추가 295] 不 侮 暗 室 (불모암실)한자아니 불 / 없신여길 모 / 어두울 암 / 집 실의미어두운 방에서도 업신여기지 않는다는 뜻으로, 남이 보고 있지 않은 어두운 방에서도 몸을 삼간다는 의미. [ 不侮闇室 (불모암실)]. 愼獨 (신독)의 의미와 통함.유의어】▶ 莫顯乎隱 (막현호은) : 숨는 것보다 더 잘 드러나는 것이 없음. 곧 홀로 있을 때에도 어그러짐이 없도록 삼가야 함.字意() 땅 속의 뿌리를 표시해서 아직 싹이 나오지 않은 상태를 표현해 아니다는 의미 도출. () 업신여기고 조롱하다는 의미. ‘()’는 발음. () 주위가 보이지 않는 어둡다는 의미. 후에 사리에 어둡다는 어리석다는 의미까지 확대. ()은 발음 역할. () 위의 ()’자는 집의 내부의 의미로 사용했고, ‘()’는 변화된 발음으로 사용됨.

[3257] - [추가 296] 不 舍 晝 夜 (불사주야)한자아니 불 / 집 사 / 낮 주 / 밤 야의미불사주야) 밤낮을 쉬지 않는다는 뜻으로, 끊임없이 이어지는 것을 의미함.출전】▶ 逝者如斯夫, 不舍晝夜. (서자여사부, --) : (흘러)가는 것이 이와 같구나 밤낮을 쉬지 않는구나. <論語>字意() 땅 속의 뿌리를 표시해서 아직 싹이 나오지 않은 상태를 표현해 아니다는 의미 도출. () 머물러 거처하는 곳인 의 의미인데, 후에 손의 동작인 버리다는 의미인 ()’와 가차로 사용됨. () 구획을 긋는다는 의미의 ()’의 생략형에 ()’을 더해 해의 뜨고 짐에 따라 명확하게 구분된다는 의미에서 의 의미 생성. () 달의 의미인 ()’을 사용해서 밤을 의미했고, ‘()’은 발음의 변화.

[3258] - [추가 297] 不 誠 無 物 (불성무물)한자아니 불 / 정성 성 / 없을 무 / 물건 물語義(불성무물) 정성이 없으면 사물도 없다는 뜻으로, 정성은 모든 사물의 근본이므로, 정성이 없는 곳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의미.字意() 땅 속의 뿌리를 표시해서 아직 싹이 나오지 않은 상태를 표현해 아니다는 의미 도출. () 말로 진실되게 표현한다는 의미에서 정성스럽다는 의미를 생성함. ()은 발음.() 사람이 소꼬리를 들고 춤추는 모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로 인해 없다는 의미 생성. 후에 춤추는 것은 동작을 대해 를 만듦. () 피 뭍은 칼[]로 소를 잡는 모양인데, 고대 희생으로 쓰인 소로 인해 모든 중요한 물건의 의미로 만물의미 생성.불모암실, 불사주야, 불성무물 - 교본파일(1086[추가99])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259] - [추가 298] 不 惡 而 嚴 (불오이엄)한자아니 불 / 미워할 오 / 말이을 이 / 엄할 엄의미미워하지 않으면서도 엄하다는 뜻으로, 미워하여 꾸짖거나 하지 않으면서도 위엄 있는 태도를 가진다는 의미인데, 주로 소인을 멀리하는 방법을 이르는 말.字意() 땅 속의 뿌리를 표시해서 아직 싹이 나오지 않은 상태를 표현해 아니다는 의미 도출. (/) 죽음과 같은 나쁜 것의 의미에서 악하다등을 생성. ‘미워하다()발음. () 본래 얼굴의 구레나룻수염의 모양인데, 문장의 어조사인 접속의 의미로 사용됨. () 산기슭에서 힘든 일을 하는 의미에서 혹독하다’, ‘엄하다등의 의미 파생.

[3260] - [추가 299] 不 違 農 時 (불위농시)한자아니 불 / 어길 위 / 농사 농 / 때 시의미농사의 때를 어기지 않는다는 뜻으로, 농사철에는 농사에 전념하도록 농번기를 피하여 백성을 부리는 일을 의미하는 말.출전】▶ 不違農時, 穀不可勝食也.(불위농시, 곡불가승식야) : 농사의 때를 어기지 않으면 곡식은 이루 다 먹을 수 없을 것이다. <孟子>字意() 땅 속의 뿌리를 표시해서 아직 싹이 나오지 않은 상태를 표현해 아니다는 의미 도출. () 다르게 멀리 떠나가는 의미에서 어기다’, ‘다르다는 뜻 생성. () 곡식을 베는 모양에서 '농사'의 의미를 생성함. () 때를 구분하는 시간의 의미.

[3261] - [추가 300] 不 患 無 位 (불환무위)한자아니 불 / 근심 환 / 없을 무 / 자리 위의미지위가 없음을 근심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군자는 벼슬자리에 오르지 못함을 개의치 않는다는 의미.출전】▶ 不患無位, 患所以立. (불환무위, 불소이립) : 지위 없음을 근심하지 않고, 설 수 있는 능력을 근심하다. <論語>字意() 땅 속의 뿌리를 표시해서 아직 싹이 나오지 않은 상태를 표현해 아니다는 의미 도출. () 마음이 꼬치[]가 꿰어있는 모양으로 마음에 걱정이나 근심이 있음을 의미함. () 사람이 소꼬리를 들고 춤추는 모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로 인해 없다는 의미 생성. 후에 춤추는 것은 동작을 대해 를 만듦. () 임금의 좌우에 쭉 늘어 서 있는 것에서 자리’, ‘지위의 의미를 생성함. 불오이엄, 불위농시, 불환무위 - 교본파일(1087[추가100])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262] - [추가 301] 飛 禽 走 獸 (비금주수)한자날 비 / 새 금 / 달릴 주 / 짐승 수의미나는 새와 달리는 짐승이라는 뜻으로, 날짐승과 길짐승을 모두 이르는 말.字意() 새가 양 날개를 펼치고 하늘을 나는 모양을 본뜬 글자. () 짐승의 발과 머리[]의 모양을 더하고 ()’은 발음요소로 사용됨. () 사람이 두 팔을 벌리고 달리는 모양에서 달리다’, ‘바쁘다는 의미 생성.() 짐승을 사냥하는 개의 모양까지 더해 길짐승의 의미를 생성함.

[3263] - [추가 302] 肥 己 之 慾 (비기지욕)한자살찔 비 / 몸 기 / 어조사 지 / 욕심 욕의미자기를 살찌게 하는 욕심이라는 뜻으로, 제 몸만 살찌게 하는 것처럼 제 이익만을 취함을 이르는 말.유의어】▶ 肥己潤身 (비기윤신) : 제 몸만 살찌고 윤택하게 함.字意() '고기[]'의 의미에서 '살찌다'는 의미 생성. () 만물이 자신을 숨기고 있는 개념에서 ''의 의미 도출. () 을 더해 감정의 의미가 더해져 욕심등의 의미를 파생함. 이 발음으로도 사용됨

[3264] - [추가 303] 鼻 頭 出 火 (비두출화)한자코 비/ 머리 두 / 날 출 / 불 화의미코끝에서 불을 뿜는다는 뜻으로, 곧 기세가 몹시 성함을 비유하는 말.유의어】▶ 旭日昇天 (욱일승천 ): 왕성하게 일어나는 기세.字意】◎ () 의 의미인 자신의 의미로 사용되자 코 아래쪽부분까지 확대해 표현한 것으로 보거나, ‘()’의 발음부를 더한 것으로 봄. () ‘()’는 발음, ‘()’머리의 뜻. 후에 우두머리의 의미 확대. () 초목이 점점 자라 위로 뻗어나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나오다는 의미에서 성장하다’, ‘출생하다등의 의미 파생. () 불꽃이 위로 솟아오르는 모양을 본뜬 형태. ‘불꽃자체는 ()’으로 확대함. 비금주수, 비기지욕, 비두출화 - 교본파일(1088[추가101])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265] - [추가 304] 肥 馬 輕 裘 (비마경구)한자살찔 비 / 말 마 / 가벼울 경 / 갖옷 구의미살찐 말과 가벼운 갖옷이라는 뜻으로, 부귀한 사람이 나들이할 때의 차림새를 이르는 말.字意() '고기[]'의 의미에서 '살찌다'는 의미 생성. () 말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말의 갈기 부분을 강조한 모양. () 무게가 적고 가벼운 수레에 가볍다는 의미 생성. 후에 사람이 모자라거나 경솔하다는 뜻으로 경박스럽다는 의미 생성. ()은 발음.() 가죽이나 털가죽으로 만든 옷인 갖옷의 의미 생성. ‘는 발음.

[3266] - [추가 305] 非 帛 不 煖 (비백불난)한자아닐 비 / 비단 백 / 아니 불 / 따뜻할 난의미비단이 아니면 따뜻하지 않다는 뜻으로, 비단옷이 아니면 따뜻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쇠약해진 노년기를 이르는 말.유의어】▶ 日暮途窮 (일모도궁) : 날은 저물고 길은 막혔다는 뜻으로, 늙고 쇠약하여 앞날이 오래지 않음을 비유.字意() 새가 양 날개를 펼치고 하늘을 날아 오르거나 내려오는 모양인데, 하늘을 수평으로 나는 것과 반대의 의미로 아니다는 의미로 변화. 후에 날다는 나는 모양을 구체적으로 표현한 ()’를 만듦. () 천 가운데 비단의 개념으로 만듦. ‘()’은 발음 역할. () 불을 때어서 따뜻하다는 의미에서 따뜻하다는 뜻 생성. ()은 발음 요소. ‘()’과 동자.

[3267] - [추가 306] 秘 不 發 說 (비불발설)한자숨길 비 / 아니 불 / 필 발 / 말씀 설의미비밀로 말을 내지 않았다는 뜻으로, 비밀을 지켜서 말을 하지 않았다는 의미.字意() 본래 [+]자가 본자로, 신령스러운 신의 존재인 ()’의 의미로 인해 신비하다는 의미 생성. 후에 감추다파생. () 발을 벌리고 활을 당기는 모양에서 쏘다는 의미를 생성하고, ‘발생하다등의 의미를 파생함 () 자세히 풀어서 하는 이야기의 성격. / ()기쁘다 / ()달래다.비마경구, 비백불난, 비불발설 - 교본파일(1089[추가102])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268] - [추가 307] 脾 胃 難 定 (비위난정)한자지라 비 / 밥통 위 / 어려울 난 / 정할 정의미비위가 정해지기 어렵다는 뜻으로, 비위가 뒤집혀 가라앉지 않는 것처럼 비위가 상하여 마음에 아니꼬움이 일어나는 것을 이르는 말.字意() 본래 오장(五臟)의 하나인 비장의 의미인데, '넓적다리'의 의미인 '[+]()'와 통용됨. () ‘에 들은 음식물의 모양을 본뜨고 을 더해 의미를 확실하게 표현함. () 여자가 북을 치면서 전쟁을 알리는 모양으로, 어려움이 시작되었다는 의미인데, 후에 대신에 ()’자를 사용하게 됨. () 집안의 물건들을 잘 정돈한다는 의미에서 정하다는 의미를 생성함. ‘은 발음.

[3269] - [추가 308] 非 肉 不 飽 (비육불포)한자아닐 비 / 고기 육 / 아니 불 / 배부를 포의미고기가 아니면 배부르지 않다는 뜻으로, 노인의 쇠약해진 상태를 이르는 말.字意() 새가 양 날개를 펼치고 하늘을 날아 오르거나 내려오는 모양인데, 하늘을 수평으로 나는 것과 반대의 의미로 아니다는 의미로 변화. 후에 날다는 나는 모양을 구체적으로 표현한 ()’를 만듦. () 짐승을 잡아 고기를 썰어놓은 모양으로, 부수자로 사용되어 신체’, ‘근육’, ‘고기등의 의미로 활용. () 실컷 먹어 싫증나 물리다는 의미. ‘()’는 발음.

[3270] - [추가 309] 轡 長 則 踏 (비장즉답)한자고삐 비 / 길 장 / 곧 즉 / 밟을 답의미고삐가 길면 밟힌다는 뜻으로, 어떤 옳지 못한 일을 오래 계속하면 결국은 남에게 들킨다는 의미.字意() 말이 수레를 끄는 밧줄인 고삐의 의미. () 늙은 노인이 지팡이를 짚고 머리를 길게 아래로 늘어뜨리고 있는 모습을 본뜬 글자에서 길다’, ‘오래다는 뜻을 나타냄. (/) 본래 화폐[]를 나눈다[]는 의미에서 규정을 한다는 의미의 법칙[발음은 ()]’의 의미 생성. 문장 속에서 접속의 의미로 ‘~하면[발음은 ()]’으로 사용됨.비위난정, 비육불포, 비장즉답 - 교본파일(1090[추가103])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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