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한자성어뉴

이야기한자성어뉴3270-3300

ria530 2013. 2. 12. 16:30

[3271] - [추가 310] 飛 鳥 不 入 (비조불입)한자날 비 / 새 조 / 아니 불 / 들 입의미나는 새도 들어오지 못한다는 뜻으로, 새도 날아들지 못할 만큼 성()이나 진지(陣地)의 방비(防備)가 물샐 틈 없이 튼튼하다는 말.유의어金城湯池 (금성탕지) : 쇠로 만든 성, 끓는 물의 해자(垓字).難攻不落 (난공불락) : 공격이 어려워 함락되지 않음.鐵甕城 (철옹성) : 쇠로 만든 독과 같은 성.字意() 새가 양 날개를 펼치고 하늘을 나는 모양을 본뜬 글자. () 새의 눈과 날개, 다리 등을 강조한 모양. 다소 꽁지가 긴 큰 새의 의미로, 다소 작은 새인 '()'와 구별됨. () 두 개의 부호로 들어가는 모양을 의미한 글자.

[3272] - [추가 311] 非 朝 則 夕 (비조즉석)한자아닐 비 / 아침 조 / 곧 즉 / 저녁 석의미아침이 아니면 저녁이라는 뜻으로, 시기가 임박(臨迫)함을 이르는 말.字意() 새가 양 날개를 펼치고 하늘을 날아 오르거나 내려오는 모양인데, 하늘을 수평으로 나는 것과 반대의 의미로 아니다는 의미로 변화. 후에 날다는 나는 모양을 구체적으로 표현한 ()’를 만듦. () 해가 떠서 햇빛을 빛내기 시작한다는 뜻에서 아침의 의미 생성. (/) 본래 화폐[]를 나눈다[]는 의미에서 규정을 한다는 의미의 법칙[발음은 ()]’의 의미 생성. 문장 속에서 접속의 의미로 ‘~하면[발음은 ()]’으로 사용됨. () 달이 뜨는 밤의 의미에서 저녁의 의미를 생성함.

[3273] - [추가 312] 非 此 莫 可 (비차막가)한자아닐 비 / 이 차 / 없을 막 / 가할 가의미이것이 아니면 안 된다는 뜻으로, 꼭 그것이라야만 한다는 말.字意() 새가 양 날개를 펼치고 하늘을 날아 오르거나 내려오는 모양인데, 하늘을 수평으로 나는 것과 반대의 의미로 아니다는 의미로 변화. 후에 날다는 나는 모양을 구체적으로 표현한 ()’를 만듦. () 멈춘다는 의미가 자신의 가장 가까운 곳의 의미에서 이것의 의미 생성. () 해가 숲 사이로 사라졌다는 의미에서 없다는 뜻 생성. () 입 안에서 큰 소리를 내는 것에서 좋다가능(可能) 의미 파생.비조불입, 비조즉석, 비차막가 - 교본파일(1091[추가104])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274] - [추가 313] 貧 者 一 燈 (빈자일등)한자가난할 빈 / 놈 자 / 한 일 / 등불 등의미가난한 사람의 한 등이라는 뜻으로, 가난한 사람이 부처에게 바치는 등() 하나는 부자의 등 수천만개 보다 더 공덕(功德)이 있다는 의미.字意() 재물이 없어 곤궁하고 가난하다는 의미. ‘탐욕스럽다는 의미의 [()]과 자형 구별에 유의. () 본래 장작불을 태우면서 제사지내는 모양에서 출발해, 후에 단순한 대명사로 전용되어 사용되고 있음. () 밤을 밝히는 '등잔', '등불'의 의미. ()은 발음.

[3275] - [추가 314] 貧 寒 到 骨 (빈한도골)한자가난할 빈 / 찰 한 / 이를 도 / 뼈 골의미빈한함이 뼈에 사무친다는 뜻으로, 몹시 가난함을 일컫는 말.字意() 재물이 없어 곤궁하고 가난하다는 의미. ‘탐욕스럽다는 의미의 [()]과 자형 구별에 유의. () 집안에 풀들을 놓은 상태에 아래에 얼음이 있는 모양에서 차다는 의미 생성. () 다다라 이르렀다는 의미. ‘()’는 발음역할로 쓰임. () 살을 발려내고 뼈만 남겨 놓았다는 의미. 뼈뿐만 아니라 신체의 부위를 나타내는 부수자로 활용됨.

[3276] - [추가 315] 氷 肌 玉 骨 (빙기옥골)한자얼음 빙 / 살 기 / 구슬 옥 / 뼈 골의미얼음 같은 피부와 옥 같은 뼈대라는 뜻으로, 매화의 깨끗함을 형용하는 말로 쓰이거나, 살결이 말고 깨끗한 미인을 형용한 말.字意() 물이 변한 얼음의 의미에서 이수변[()]’을 만듦. () 살과 피부의 의미에서 근육, 몸체 등의 의미 파생. () 구멍이 뚫린 옥판 세 개를 끈으로 엮어 놓은 모양으로 후에 ()’과 구별하기 위해 점을 더함. () 살을 발려내고 뼈만 남겨 놓았다는 의미. 뼈뿐만 아니라 신체의 부위를 나타내는 부수자로 활용됨.빈자일등, 빈한도골, 빙기옥골 - 교본파일(1092[추가104])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277] - [추가 316] 捨 近 取 遠 (사근취원)한자버릴 사 / 가까울 근 / 취할 취 / 멀 원의미가까운 것을 버리고 먼 것을 취한다는 뜻으로, 곧 일의 차례나 순서를 뒤바꿔 할 때를 이르는 말.字意() 내버리거나 내버려두다는 의미. '()'는 발음 요소. () 거리가 가깝다는 의미에서 이나 친척등의 의미 파생. () 전쟁에서 이겨 손[]으로 적군의 귀[]를 자른 고대의 일에서 유래되어 취하다는 의미 생성. () 거리가 많이 떨어져 있다는 의미에서 멀다는 뜻 생성. 오른쪽은 발음부호.

[3278] - [추가 317] 捨 小 取 大 (사소취대)한자버릴 사 / 작을 소 / 취할 취 / 큰 대의미작은 것을 바리고 큰 것을 취한다는 뜻으로, 바둑 등에서 우열(優劣)의 두 개 중 큰 것을 취한다는 의미.구별어】▶ 小貪大失 (소탐대실) : 작은 것을 탐내다가 큰 것을 잃음.字意() 내버리거나 내버려두다는 의미. '()'는 발음 요소. () 작다는 의미를 만들기 위해 중심 좌우에 작은 점으로 표시함. () 전쟁에서 이겨 손[]으로 적군의 귀[]를 자른 고대의 일에서 유래되어 취하다는 의미 생성. () 본래 사람을 정면에서 본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후에 동양 철학의 천지인(天地人)의 개념에서 크다는 의미 생성.

[3279] - [추가 318] 死 僧 習 杖 (사승습장)한자죽을 사 / 중 승 / 익힐 습 / 몽둥이 장의미죽은 중의 곤장을 친다는 뜻으로, 대들 힘이 없는 사람에게 폭력을 가함을 이르는 말.字意() 뼈만 앙상하게 남아 있는 모양에 사람()을 더해 시체’, ‘죽다는 의미 생성. () 불가의 스님의 의미. ()은 발음 역할. () 어린 새가 나는 법을 익힌다는 의미에서 익히다생성. () ()’을 이용해 지팡이나 몽둥이의 의미를 생성함. ‘()’은 발음 요소.사근취원, 사소취대, 사승습장 - 교본파일(1093[추가106])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280] - [추가 319] 事 有 終 始 (사유종시)한자일 사 / 있을 유 / 마칠 종 / 처음 시의미일은 시작과 끝이 있다는 뜻으로, 모든 일에는 일의 순서상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과 나중에 해야 할 일이 있기 마련이라는 의미.연결어】▶ 物有本末 (물유본말) : 사물은 근본과 말단이 있다. <大學>字意() 역사적 사건의 의미인 '()'에서 사건 자체인 ''의 의미를 구별하기 위해 위아래에 획을 더해 만듦. () 손에 고깃덩이를 들고 있는 모양에서 가지고 있다는 소유 의미 생성. 혹 자형의 분류에 따라 달 월[] 부수에 포함시키기도 함. () 계절의 끝인 겨울의 의미인 ()’에서 확대되어 의 의미를 위해 ()’자를 더함. () 여자가 애를 배게 되었다는 의미에서 비로소 진정한 여자가 되었다는 의미로 비로소’, ‘처음의 의미.

[3281] - [추가 320] 徙 宅 忘 妻 (사택망처)한자옮길 사 / 집 택 / 잊을 망 / 아내 처의미집을 이사하며 아내를 잊어버린다는 뜻으로, 심한 건망증이 있는 사람을 의미하거나, 의리(義理)를 분별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字意() 장소를 옮겨서 자리를 바꾼다는 의미. () 사람이 사는 주거(住居)의 의미에서 집이 들어있는 대지(垈地)’의 의미까지 확대됨. 우리나라에서는 상대의 집이나 부인 등을 부르는 말로 ()발음으로 사용됨. () 생각을 잃었다는 의미에서 잊다는 뜻을 생성함. ()은 발음 역할도 함. () 손에 비를 들고 서있는 여자의 의미에서 집안의 아내라는 의미 생성함.

[3282] - [추가 321] 斜 行 抵 京 (사행저경)한자비낄 사 / 갈 행 / 이를 저 / 서울 경의미비스듬히 가도 서울에 다다른다는 뜻으로, 수단이나 방법은 어찌 되었든 간에 목적만 이루면 된다는 의미.속담】▶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橫步行, 好去京.]字意() 국자로 떠내다는 의미에서 비끼다는 의미를 생성함. ()는 발음 요소. () 사방의 네거리를 본뜬 글자로 어느 방향으로든 '가다'는 의미가 됨. () 거절하여 거스리다는 의미에서 부딪다는 의미까지 확대됨. 여기서는 다다르다는 의미. () 아래 기둥이 세워진 망루가 있는 건축물의 모양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어 있다는 뜻에서 서울의미를 파생함.사유종시, 사택망처, 사행저경 - 교본파일(1094[추가107])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283] - [추가 322] 山 溜 穿 石 (산류천석)한자산 산 / 물떨어질 류 / 뚫을 천 / 돌 석의미산에서 졸졸 흐르는 물이 바위를 뚫는다는 뜻을로, 끊임없이 열심히 하면 어떠한 일도 성취할 수 있다는 말.유의어積小成大 (적소성대) : 작은 것을 쌓아 큰 것을 이룸.愚公移山 (우공이산) : 우공이 산을 옮김.十伐之木 (십벌지목) :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字意() 솟아 있는 과 봉우리들의 모양을 형상화한 글자. () 본래 강이름인데, ‘()’와 통하여 물이 떨어져 흐르다는 의미로 확대됨. 穿() 구멍을 뚫는다는 의미에서 구멍’, ‘뚫다는 뜻. () 절벽에서 돌덩이를 떼어낸 모양. 큰 석재(石材)의 의미.

[3284] - [추가 323] 山 盡 水 窮 (산진수궁)한자산 산 / 다할 진 / 물 수 / 다할 궁의미산이 다하고 물이 막힌다는 뜻으로, 막다른 지경에 이르러 피해 나갈 도리가 없음을 이르는 말. [= 山窮水盡]유의어】▶ 進退兩難 (진퇴양난) : 난처한 상황이나 궁지에 처함.字意() 솟아 있는 과 봉우리들의 모양을 형상화한 글자. () 손에 솔 같은 것을 잡고 그릇[]을 닦는 모습에서 '모두 끝났다'는 의미를 생성. 가운데 점 네 개는 불[]의 모양이 아님. () 물줄기의 흐름을 표현한 모양. () 본래 들어가기도 어려운 '좁은 굴'을 의미에서 '다하다', '궁구하다'는 뜻을 파생하고 후에 '궁색하다'는 의미까지 파생.

[3285] - [추가 324] 殺 氣 騰 騰 (살기등등)한자죽일 살 / 기운 기 / 오를 등 / 오를 등의미살기가 잔뜩 오른다는 뜻으로, 독살스럽거나 남을 죽이려는 무서운 기운이 얼굴에 잔뜩 올라 있음을 이르는 말.구별어怒氣騰騰 (노기등등) : 노여운 기색이 아주 높이 치솟음.氣勢騰騰 (기세등등) : 기세가 매우 힘찬 모양.字意() 해를 끼치는 미상의 동물을 몽둥이로 때려죽이는 의미의 글자. 부수가 '몽둥이()'. () 자연에 존재하는 기의 흐름을 세 개의 가로 선으로 상징적으로 표현함. () 본래 거세당한 말이 날뛰는 의미에서 '오르다'는 의미를 생성했는데, 후에 떠오르는 뜻의 '()'을 더함.산류천석, 산진수궁, 살기등등 - 교본파일(1095[추가108])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286] - [추가 325] 三 頭 六 臂 (삼두육비)한자석 삼 / 머리 두 / 여섯 육 / 팔 비의미머리가 셋, 팔이 여섯이라는 뜻으로, 세사람 몫을 하는 괴물처럼 몹시 힘이 센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유의어三面六臂 (삼면육비) : 얼굴 셋, 팔 여섯. 여러 몫을 함.八面六臂 (팔면육비) : 수완과 역량이 있음.字意() 가로 그은 획 세 개로 이라는 상징의 표현을 함. () ‘()’는 발음, ‘()’머리의 뜻. 후에 우두머리의 의미 확대. () 음수의 완성인 을 따라간다는 의미에서 을 만듦. () 팔꿈치부터 손목까지의 ''의 의미.

[3287] - [추가 326] 三 令 五 申 (삼령오신)한자석 삼 / 명령할 령 / 다섯 오 / 펼 신의미세 번 호령하고 다섯 번 거듭 말한다는 뜻으로, 되풀이하여 자세히 명령함을 이르는 말.유의어】▶ 申申當付 (신신당부) : 거듭거듭 단단히 부탁함.字意() 가로 그은 획 세 개로 이라는 상징의 표현을 함. () 사람들을 굴복시킨다는 의미에서 명령의 의미 파생. 후에 우두머리’, ‘좋다등의 의미 파생. () 음양의 조화로 인해 오행이 만들어지는 것에서 에 조화의 부호를 더함. () 음기가 펴졌다 오그라들었다 하는 것에서 펴다’, ‘거듭하다등의 의미 생성.

[3288] - [추가 327] 三 拜 九 拜 (삼배구배)한자석 삼 / 절 배 / 아홉 구 / 절 배의미삼배의 예와 구배의 예라는 뜻으로, 몇 번이고 머리를 숙이고 일을 부탁한다는 의미.字意() 가로 그은 획 세 개로 이라는 상징의 표현을 함. () 두 손을 모으고 몸을 아래로 구부려서 절하였다는 데서 의미 생성. () 9는 양()의 완성된 숫자이기 때문에 활동성이 강한 굴곡의 표현으로 나타냄.삼두육비, 삼령오신, 삼배구배 - 교본파일(1096[추가109])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289] - [추가 328] 三 韓 甲 族 (삼한갑족)한자석 삼 / 나라이름 한 / 껍질 갑 / 겨레붙이 족의미삼한의 첫째 족속이라는 뜻으로, 우리나라의 대대로 문벌(門閥)이 높은 벌열(閥閱)의 집안이라는 의미.유의어巨家大族 (거가대족) : 큰집에 큰 족속. 지체 높은 문벌.權門勢家 (권문세가) : 권세가 있는 가문.字意() 가로 그은 획 세 개로 이라는 상징의 표현을 함. () 우물을 에워싸고 있는 난간의 의미인데, 나라이름, () 등으로 사용됨. () 처음 나오는 모양이라서 씨의 껍질로 인해 갑옷’, 처음이라서 천간의 첫 번째등의 의미 파생. () 상징이 되는 깃발아래에 화살을 쌓아 놓은 모양에서 많은 무리가 뭉쳐있다는 개념에서 '겨레', '무리'의 의미 생성 .

[3290] - [추가 329] 常 目 在 之 (상목재지)한자항상 상 / 눈 목 / 있을 재 / 어조사 지의미항상 눈이 그곳에 있다는 뜻으로, 늘 주의 깊게 눈여겨보게 된다는 의미.字意() 본래 치마 종류의 의복[()수건]의 뜻이었는데, 항상 옷을 입어야 하는 의미에서 항상의 의미로 사용됨. ‘()’은 발음 역할. () 사람의 눈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과 관련된 동작이나 상태, ‘보는 것등의 의미로 활용됨. () ()의 변형에 ()를 더한 글자로, 는 본래 식물의 뿌리 모양이기 때문에 흙에 뿌리가 있다는 의미에서 존재(存在)’의 의미인 있다는 뜻을 도출함. ()는 발음역할도 함. () 대지에 풀이 돋아나 자라는 모양에서 가다의미 파생. 문장 속에서 어조사로 사용되거나 대명사 역할을 하기도 함.

[3291] - [추가 330] 相 扶 相 助 (상부상조)한자서로 상 / 도울 부 / 서로 상 / 도울 조의미서로 서로 돕는다는 뜻으로, 서로 도우면서 구휼한다는 의미.유의어】▶ 患難相救 (환난상구) : 어려운 재난을 서로 구제함.字意() 나무에 올라가서 눈으로 먼 곳을 본다는 의미에서 보다는 의미 생성. 후에 함께 본다는 것에서 서로와 보고 돕는다는 것에서 돕다’, 그 일을 하는 사람에서 얼굴정승등 의미 파생. () 손으로 받들어 도와준다는 의미. ‘()’는 발음 역할. () 힘써 일을 해서 돕다는 의미를 생성함. 는 발음 요소.삼한갑족, 상목재지, 상부상조 - 교본파일(1097[추가110])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292] - [추가 331] 上 奉 下 率 (상봉하솔)한자윗 상 / 받들 봉 / 아래 하 / 거느릴 솔의미위로 봉양하고 아래로 거느린다는 뜻으로, 위로는 부모를 봉양하여 모시고 아래로는 처자식(妻子息)을 거느려 부양한다는 의미.字意() 기준선 위에 표시를 해서 라는 의미 나타냄. () 두 손으로 예물을 받들고 있는 모양에서 '받들다'는 의미 생성. () 기준선 아래에 표시를 해서 아래라는 의미를 도출함. () 양쪽에서 줄을 당기는 의미에서 통제의 의미를 지닌 '거느리다'는 뜻 생성

[3293] - [추가 332] 相 思 不 忘 (상사불망)한자서로 상 / 생각 사 / 아니 불 / 잊을 망의미서로 생각하며 잊지 않는다는 뜻으로, 서로 그리워하여 잊지 못한다는 의미.관련어】▶ 相思不見 (상사불견) : 서로 그리워하면서도 보지 못함.字意() 나무에 올라가서 눈으로 먼 곳을 본다는 의미에서 보다는 의미 생성. 후에 함께 본다는 것에서 서로와 보고 돕는다는 것에서 돕다’, 그 일을 하는 사람에서 얼굴정승등 의미 파생. () ‘은 사람 뇌의 모양. 마음과 뇌에서 결정하는 생각이라는 의미 생성. () 땅 속의 뿌리를 표시해서 아직 싹이 나오지 않은 상태를 표현해 아니다는 의미 도출. () 생각을 잃었다는 의미에서 잊다는 뜻을 생성함. ()은 발음 역할도 함

[3294] - [추가 333] 桑 弧 蓬 矢 (상호봉시)한자뽕나무 상 / 활 호 / 쑥 봉 / 화살 시의미뽕나무 활과 쑥 화살이라는 뜻으로, 고대 중국에 남아(男兒)를 낳으면 상호봉시를 사방에 쏘며 장차 큰 뜻을 이루길 바라는 풍속에서 온 말로 남자가 큰 뜻을 세움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관련어】▶ 懸弧之辰 (현호지신) : 활을 매달아 놓은 날. 남자의 탄생일.字意() 뽕잎의 많음으로 보거나 사람의 손이 많이 가는 나무의 의미에서 '뽕나무'의 의미를 생성함. () 나무로 만든 활의 의미에서 활 모양의 굽은 선 등의 의미 파생. ‘는 발음 요소. () 쑥의 의미. ()은 발음. 후에 흐트러지다는 의미를 파생함. () ‘화살의 촉과 날개 모양을 본뜬 글자.상봉하솔, 상사불망, 상호봉시 - 교본파일(1098[추가111])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295] - [추가 334] 色 衰 愛 弛 (색쇠애이)한자색 색 / 쇠할 쇠 / 사랑할 애 / 늦출 이의미여색이 쇠하면 사랑도 느슨해진다는 뜻으로, 아름다운 여인도 늙으면 사랑을 잃어버린다는 의미.字意() 무릎을 꿇은 사람[] 위에 또 사람을 더해 남녀 사이의 정을 의미하는 색정의 의미 생성, 후에 얼굴색으로 인해 색깔의 의미 파생. () 상복의 의미와 약하고 기운 없다는 의미에서 '쇠하다'는 의미 생성함. () 위쪽과 아래쪽이 사람의 손 모양으로 두 손으로 마음을 전달해 준다는 의미에서 '마음으로 전해준다'는 의미로 확대되어 '아끼다', '사랑하다'는 의미 파생. () 활시위를 벗겨 느슨하게 하다풀다등 의미 생성.

[3296] - [추가 335] 色 如 死 灰 (색여사회)한자색 색 / 같을 여 / 죽을 사 / 재 회의미안색이 꺼진 잿빛과 같다는 뜻으로, 얼굴에 혈색이 없고 희로애락(喜怒愛樂)의 표정이 없음을 이르는 말.字意() 무릎을 꿇은 사람[] 위에 또 사람을 더해 남녀 사이의 정을 의미하는 색정의 의미 생성, 후에 얼굴색으로 인해 색깔의 의미 파생. () 중세 관념의 구조에서 나온 글자로 여자의 입에서 나온 말은 남자를 무조건 따른다는 의미에서 같다라는 의미 생성. () 뼈만 앙상하게 남아 있는 모양에 사람()을 더해 시체’, ‘죽다는 의미 생성. () 불타고 남은 것을 손으로 쥘 수 있는 의 의미를 도출하고 후에 잿빛의 의미까지 확대됨

[3297] - [추가 336] 索 隱 行 怪 (색은행괴)한자찾을 색 / 숨을 은 / 행할 행 / 괴이할 괴의미숨은 것을 찾고 괴이한 것을 행한다는 뜻으로, 궁벽(窮僻)스러운 것을 캐고 괴상스러운 일을 행한다는 의미.字意() ‘동아줄이나 꼬다등의 의미로 ()발음으로 사용되거나, ‘찾다등의 의미로 ()발음으로 사용됨. () 언덕 뒤에 숨어 가리다는 의미 생성. 오른쪽 부분은 발음. () 사방의 네거리를 본뜬 글자로 어느 방향으로든 '가다'는 의미가 됨. () 마음속으로 이상한 상황을 접했다는 의미.색쇠애이, 색여사회, 색은행괴 - 교본파일(1099[추가112])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298] - [추가 337] 生 口 不 網 (생구불망)한자날 생 / 입 구 / 아니 불 / 그물 망의미산 사람의 입에 거미줄 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아무리 곤궁하여도 그럭저럭 먹고살 수 있음을 이르는 말.속담산 입에 거미줄 치랴.字意() 초목이 땅 위에 나와서 자라고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나다', '생겨나다', '날 것'의 의미. () 사람의 벌린 입을 모양을 본뜬 글자로, '입구', '어귀'의 의미 파생. () 그물의 모양인 ()’없다로 사용되자 (-)’를 더해 을 만듦.

[3299] - [추가 338] 生 者 必 滅 (생자필멸)한자날 생 / 놈 자 / 반드시 필 / 멸할 멸의미살아 있는 것은 반드시 죽는다는 뜻으로, 이 세상은 무상하므로 살아 있는 모든 것은 반드시 사멸함을 이르는 불가(佛家)의 용어.字意() 초목이 땅 위에 나와서 자라고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나다', '생겨나다', '날 것'의 의미. () 본래 장작불을 태우면서 제사지내는 모양에서 출발해, 후에 단순한 대명사로 전용되어 사용되고 있음. () 심장에 칼을 꽂은 형상을 본뜬 것으로 결정적인 결과를 의미하는 반드시의 의미를 생성함. () 물로 인해 모두 '없어졌다'는 의미에서 '망하다'는 뜻 파생. 오른쪽은 발음.

[3300] - [추가 339] 生 知 安 行 (생지안행)한자날 생 / 알 지 / 편안할 안 / 갈 행의미나면서 알고 편안하게 행한다는 뜻으로, 나면서 도()를 알며, 깊이 생각하지 않고도 편안한 마음으로 행하는 성인(聖人)’을 이르는 말.字意() 초목이 땅 위에 나와서 자라고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나다', '생겨나다', '날 것'의 의미. () 아는 것을 입으로 말하는 것이 화살처럼 빠르다는 의미에서 알다는 뜻 생성. () 집안에 여자가 있다는 의미에서 편안하다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다른 학설로 제사 장소의 무녀(巫女)’라는 뜻으로 제사의 순조로운 진행의 의미에서 편안하다는 뜻의 생성으로 봄. () 사방의 네거리를 본뜬 글자로 어느 방향으로든 '가다'는 의미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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