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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한자성어3561-3611

ria530 2013. 2. 12. 16:41

[3561] - [추가 600] 自 取 其 禍 (자취기화)한자스스로 자 / 취할 취 / 그 기 / 재앙 화의미스스로 그 화를 취한다는 뜻으로, 스스로의 잘못으로 화를 입게 됨을 이르는 말.字意() 사람의 코 모양을 본뜬 것에서 자신을 가리키는 의미에서 스스로의 의미 파생. () 전쟁에서 이겨 손[]으로 적군의 귀[]를 자른 고대의 일에서 유래되어 취하다는 의미 생성. () 본래 대나무 등으로 만든 곡식을 까부는 데 쓰는 ''인데, 후에 ''라는 대명사로 전이됨. ''''을 더해 만듦[()]. () 는 초인간적인 하늘의 상징 표현이고, 오른쪽 모양은 ()’의 변형으로 잔해만 남았다는 의미에서 재앙의 뜻 생성.자장격지, 자창자화, 자취기화 교본파일(1187[추가200])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562] - [추가 601] 作 法 自 斃 (작법자폐)한자지을 작 / 법 법 / 스스로 자 / 넘어질 폐의미법을 만들고 스스로 넘어진다는 뜻으로, 자기가 만든 법에 자기가 해를 입는다는 의미.字意() 사람이 어떤 일을 한다는 의미에서 만들다’, ‘짓다는 의미 생성. ‘()’는 변화된 음. () 물이 흘러가듯 순리대로 흘러가는 상황의 의미에서 '규범', '' 등의 의미를 생성함. () 사람의 코 모양을 본뜬 것에서 자신을 가리키는 의미에서 스스로의 의미 파생. () ‘넘어져 죽다에서 실패하다등으로 확대됨.

[3563] - [추가 602] 勺 水 不 入 (작수불입)한자구기 작 / 물 수 / 아니 불 / 들 입의미한 구기의 물도 들이지 않는다는 뜻으로, 한 모금의 물도 마시지 못하는 것처럼 음식을 조금도 먹지 못함을 이르는 말.字意() 술이나 국 등을 떠내는 도구인 구기의 의미. () 물줄기의 흐름을 표현한 모양. () 땅 속의 뿌리를 표시해서 아직 싹이 나오지 않은 상태를 표현해 아니다는 의미 도출. () 두 개의 부호로 들어가는 모양을 의미한 글자.

[3564] - [추가 603] 昨 醉 未 醒 (작취미성)한자어제 작 / 취할 취 / 아닐 미 / 깰 성의미어제 취했는데 아직 깨지 않았다는 뜻으로, 어제 마신 술이 아직 깨지 않고 있다는 의미.字意() 가버린 어제의 의미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의미. () 술을 마셔 취한다는 의미. ‘()’은 발음 역할. () 나무의 위에 가지를 더해 무성하게 자라고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후에 가지가 무성해 저 쪽을 볼 수 없다는 의미에서 부정의 아니다는 의미 확대. () 술에서 깨어나다는 의미. ‘()’은 발음.작법자폐, 작수불입, 작취미성 - 교본파일(1188[추가201])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565] - [추가 604] 長 驅 大 進 (장구대진)한자길 장 / 몰 구 / 큰 대 / 나아갈 진의미길게 몰아 크게 나아간다는 뜻으로, 멀리까지 몰아서 우쩍 나아간다는 의미.字意() 늙은 노인이 지팡이를 짚고 머리를 길게 아래로 늘어뜨리고 있는 모습을 본뜬 글자에서 길다’, ‘오래다는 뜻을 나타냄. () 말을 달리게 한다는 의미에서 몰아가다는 의미 생성. () 본래 사람을 정면에서 본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후에 동양 철학의 천지인(天地人)의 개념에서 크다는 의미 생성. ()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다는 의미. 후에 벼슬하다는 의미까지 확대됨. ‘()’는 발음 요소.

[3566] - [추가 605] 藏 頭 隱 尾 (장두은미)한자감출 장 / 머리 두 / 숨길 은 / 꼬리 미의미머리를 감추고 꼬리를 숨긴다는 뜻으로, 일의 전말(顚末)이나 경과(經過)를 분명하게 밝히지 않는다는 의미.字意() 깊이 속에 감춘다는 의미에서 저장하다는 뜻을 생성함. () ‘()’는 발음, ‘()’머리의 뜻. 후에 우두머리의 의미 확대. () 언덕 뒤에 숨어 가리다는 의미 생성. 오른쪽 부분은 발음. () 사람이 사냥을 할 때 짐승처럼 분장을 하고 있는 모양으로, 사람[]이 꼬리털을 붙이고 있는 모양임.

[3567] - [추가 606] 長 命 富 貴 (장명부귀)한자길 장 / 목숨 명 / 부유할 부 / 귀할 귀의미수명(壽命)이 길고 부유하고 귀하다는 뜻으로, 수명이 길고 재산이 많고 지위가 높다는 의미.字意() 늙은 노인이 지팡이를 짚고 머리를 길게 아래로 늘어뜨리고 있는 모습을 본뜬 글자에서 길다’, ‘오래다는 뜻을 나타냄. () 신전에서 신의 계시를 받는 모양으로 설명하거나 왕이 명령[]을 입[]으로 한다는 것에서 목숨을 좌우할 수 있다는 것으로 목숨이나 명령의 의미로 분석함. () 집안에 재물이 많고 넉넉하다는 의미. () 조개가 귀한 재화의 역할로 인해 '귀하다'는 의미 생성.장구대진, 장두은미, 장명부귀 - 교본파일(1189[추가202])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568] - [추가 607] 長 舌 三 寸 (장설삼촌)한자길 장 / 혀 설 / 석 삼 / 마디 촌의미긴 혀 세치라는 뜻으로, 늘 자랑이나 시비를 부르는 세치의 혀라는 의미.字意() 늙은 노인이 지팡이를 짚고 머리를 길게 아래로 늘어뜨리고 있는 모습을 본뜬 글자에서 길다’, ‘오래다는 뜻을 나타냄. () 입과 혀 모양을 본뜬 것으로 보거나 입과 범하다는 의미의 결합으로 보기도 함. () 가로 그은 획 세 개로 이라는 상징의 표현을 함. () 손 의미의 ()’에 맥박 의미 부호를 합쳐, 손목과 맥박이 뒤는 위치까지의 거리, 곧 손가락 하나 정도 끼울 수 있는 거리의 의미가 마디.

 

[3569] - [추가 608] 壯 言 大 語 (장언대어)한자씩씩할 장 / 말씀 언 / 큰 대 / 말씀 어의미씩씩하고 큰 말소리라는 뜻으로, 의기양양(意氣揚揚)해서 장담하고 큰소리친다는 의미. [= 大言壯談 ]유의어】▶ 豪言壯談 (호언장담) : 호기롭고 자신 있게 말하거나 그 말.字意() 선비 중의 씩씩한 남자를 이르는 '장사'씩씩하다는 의미. () 입에서 혀가 움직이는 모양으로, 말과 관련된 의미로 사용. ‘()’는 의견을 가지고 있는 말. () 본래 사람을 정면에서 본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후에 동양 철학의 천지인(天地人)의 개념에서 크다는 의미 생성. () 말과 이야기의 의미. ‘()’는 발음요소.

[3570] - [추가 609] 長 者 風 度 (장자풍도)한자길 장 / 놈 자 / 바람 풍 / 법 도의미어른의 풍채와 태도라는 뜻으로, 덕망이 있으며, 많은 경력을 쌓아서 세상일에 노련하고 익숙한 사람의 점잖은 풍채와 태도를 이르는 말. [= 長者風 ]字意() 늙은 노인이 지팡이를 짚고 머리를 길게 아래로 늘어뜨리고 있는 모습을 본뜬 글자에서 길다’, ‘오래다는 뜻을 나타냄. () 본래 장작불을 태우면서 제사지내는 모양에서 출발해, 후에 단순한 대명사로 전용되어 사용되고 있음. () 예민한 봉황의 깃털로 바람 의미를 표현한 것으로 보거나, ()널리 퍼지다는 의미가 있어 바람의 의미를 생성한 것으로 봄. 후에 상징적인 벌레를 더함. () [()]으로 헤아리고 잰다는 의미에서 법도의 의미를 생성함.장설삼촌, 장언대어, 장자풍도 - 교본파일(1190[추가203]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571] - [추가 610] 在 家 無 日 (재가무일)의미있을 재 / 집 가 / 없을 무 / 날 일의미집에 있음이 날이 없다는 뜻으로, 너무 바삐 돌아다니느라고 집에 있는 날이 없다는 의미.字意() ()의 변형에 ()를 더한 글자로, 는 본래 식물의 뿌리 모양이기 때문에 흙에 뿌리가 있다는 의미에서 존재(存在)’의 의미인 있다는 뜻을 도출함. ()는 발음역할도 함. () 집안에서 돼지를 기른다는 의미에서 ’, ‘가정의 의미로 사용. () 사람이 소꼬리를 들고 춤추는 모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로 인해 없다는 의미 생성. 후에 춤추는 것은 동작을 대해 ()’를 만듦. () 태양의 모양을 본뜬 모양으로 가운데 획은 태양 흑점으로 설명. 부수로 밝다’, ‘환하다등 의미로 활용됨.

[3572] - [추가 611] 再 三 再 四 (재삼재사)의미다시 재 / 석 삼 / 다시 재 / 넉 사의미세 번째 다시하고 네 번째 또다시 한다는 뜻으로, 몇 번씩 거듭거듭 다시 시도한다는 의미.字意() 나무를 쌓은 모양에 을 더해 거듭 중복해서 처리한다는 의미. () 가로 그은 획 세 개로 이라는 상징의 표현을 함. () 사방[]으로 나누어지는[] 모양의 부호를 표시해 음수(陰數: 홀수)의 의미를 나타냄.

[3573] - [추가 612] 猪 突 豨 勇 (저돌희용)의미멧돼지 저 / 부딪칠 돌 / 멧돼지 희 / 용감할 용의미멧돼지처럼 달리고 용맹스럽다는 뜻으로, 앞뒤를 생각하지 않고 용맹스럽게 돌진한다는 의미에서 앞뒤를 가리지 아니하고 함부로 날뛴다는 의미.참고()나라 왕망(王莽)이 천하의 죄인과 노예를 모아서 조직한 군대의 이름으로 사용했음.字意() 멧돼지의 의미. ‘는 발음요소. ‘()’의 속자. () 개가 구멍으로 달려간다는 의미에서 힘차게 달려간다는 의미로 부딪치다를 생성, 후에 갑자기의 뜻까지 파생함. () 큰돼지나 멧돼지의 의미. ‘()’는 발음요소. () 힘을 상징하는 의미로 용기의 의미를 생성함. ‘()’은 발음 부호.재가무일, 재삼재사, 저돌희용 - 교본파일(1191[추가204])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574] - [추가 613] 積 德 累 仁 (적덕누인)한자쌓을 적 / 덕 덕 / 포갤 루 / 어질 인의미덕을 쌓고 인을 포갠다는 뜻으로, 선덕(善德)을 쌓고 어진 일을 많이 한다는 의미.字意() 곡식을 모은다는 의미에서 쌓다’, ‘모이다등의 파생함. ‘()’은 발음 요소. () 본래 +++의 결합으로 많은 사람들이 눈으로 살펴보아도 항상 한가지 마음으로 행한다는 의미에서 덕성(德性)’의 의미 생성. 후에 덕()이 행동과 관련하여 을 첨가함. () 포개어 쌓았다는 의미거나, 실로 물건을 묶는 모양. () 사람이 둘[]이라는 표현으로, 혼자가 아닌 사회 속에서의 사랑과 친밀함을 지녀야 한다는 의미에서 어질다는 의미 생성.

[3575] - [추가 614] 赤 手 單 身 (적수단신)한자붉을 적 / 손 수 / 홑 단 / 몸 신의미맨손과 홀몸이라는 뜻으로, 가진 재산도 없고 의지할 일가붙이도 없는 외로운 몸을 이르는 말.유의어】▶ 赤手空拳 (적수공권) : 맨손과 맨주먹. 곧 아무것도 없음.字意() 가 결합하여 사람이 불을 쬔다는 의미에서 붉다는 의미를 도출해낸 글자로 봄. () 다섯 손가락을 펼치고 있는 의 모양을 본뜬 글자. () 본래 막대기에 창과 그물을 달아 사냥하던 도구의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개인용 도구의 의미에서 '단독', '단순'의 의미를 파생함. () 본래 여자가 임신을 해서 배가 불룩한 상태를 표현한 것인데, 후에 '사람의 몸'의 의미로 사용됨.

[3576] - [추가 615] 赤 繩 繫 足 (적승계족)한자붉을 적 / 줄 승 / 맬 계 / 발 족의미붉은 끈으로 발을 묶는다는 뜻으로, 혼인이 정해짐을 이르는 말.고사()나라의 위고(韋固)가 송()나라에서 異人(이인)을 만나 그가 지닌 주머니 속 붉은 끈을 물으니, 남녀의 발목을 묶으면 비록 원수의 집안도 혼인이 이루어진다고 했음.字意() 가 결합하여 사람이 불을 쬔다는 의미에서 붉다는 의미를 도출해낸 글자로 봄. () ‘새끼줄의 의미에서 먹줄의 의미까지 파생. () 끈으로 '동여매다'는 의미에서 매달다, 구속하다 등의 의미 생성. () 발 모양의 ()’ 위에 정강이뼈를 표시한 를 함께 본뜬 글자로, ‘을 의미함. 후에 만족하다는 의미로 확대됨.적덕누인, 적수단신, 적승계족 - 교본파일(1192[추가205])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577] - [추가 616] 積 失 人 心 (적실인심)한자쌓을 적 / 잃을 실 / 사람 인 / 마음 심의미누적되게 인심을 잃었다는 뜻으로, 여러 가지로 인심을 많이 잃었다는 의미.字意() 곡식을 모은다는 의미에서 쌓다’, ‘모이다등의 파생함. ‘()’은 발음 요소. () 떨어뜨리거나 놓쳐 잃는다는 의미. 손해본다[반대는 ()]는 의미 파생. () 본래 사람[]의 의미가 변하자 좌우대칭을 하나씩만 표현해서 새롭게 만듦. () 심장 모양을 본뜬 글자로 고대에는 뇌에서 지각하는 개념을 모두 심장에서 나오는 것으로 인식해 마음으로 활용됨.

[3578] - [추가 617] 寂 然 無 聞 (적연무문)한자고요할 적 / 그럴 연 / 없을 무 / 들을 문의미조용하게 들림이 없다는 뜻으로, 감감히 아무 소식도 없듯이 전연 소식이 없음을 이르는 말.유의어】▶ 終無消息 (종무소식) : 끝내 아무 소식이 없음. 字意() 집 안이 적막하고 조용하다는 의미에서 고요하다는 의미 생성. 후에 쓸쓸하다등의 의미 파생. 은 발음요소. () 개고기를 불에 굽는 모양에서 독특한 냄새로 인해 안 보고도 알 수 있다는 의미의 그러하다는 뜻 생성. () 사람이 소꼬리를 들고 춤추는 모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로 인해 없다는 의미 생성. 후에 춤추는 것은 동작을 대해 를 만듦. () 본래 사람이 귀로 듣는 것을 입으로 말하는 모양인데, 후에 만 남고 발음의 의미인 을 추가함.

[3579] - [추가 618] 積 塵 成 山 (적진성산)한자쌓을 적 / 티끌 진 / 이룰 성 / 산 산의미티끌을 쌓아 산을 이룬다는 뜻으로,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쌓고 쌓으면 큰 덩어리가 된다는 의미.유의어塵合泰山 (진합태산) : 티끌이 합하여 태산이 됨.積小成大 (적소성대) : 작은 것을 쌓아 큰 것을 이룸.字意() 곡식을 모은다는 의미에서 쌓다’, ‘모이다등의 파생함. ‘()’은 발음 요소. () 본래는 (鹿)’자 세 개와 아래 흙 토()’를 결합한 것으로, 사슴무리가 달리면서 흙먼지를 일으킨다는 의미에서 먼지’, ‘티끌의 뜻을 생성. 후에 속세나 속사(俗事)의 의미 파생. () ‘(-)’은 발음부분, ‘()’와 동일해서 성하다는 의미부분. ‘충실하고 성하게 이루어져 간다는 의미에서 이루다는 뜻 발생. +로 보기도 함. () 솟아 있는 과 봉우리 모양을 형상화한 글자.적실인심, 적연무문, 적진성산 - 교본파일(1193[추가206])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580] - [추가 619] 錢 可 通 神 (전가통신)한자돈 전 / 가할 가 / 통할 통 / 귀신 신의미돈이면 귀신도 통할 수 있다는 뜻으로, 돈의 힘은 일의 결과와 사람의 처지를 변화시킨다는 의미.字意() ‘의 의미에서 후에 돈의 단위로까지 발전되어 사용됨. () 입 안에서 큰 소리를 내는 것에서 좋다가능(可能) 의미 파생. () 두루 다 미치고 통한다는 의미에서 서로 관계한다는 의미까지 파생함. () 가 하늘에서 보여주는 현상의 의미로 사용되기 때문에 하늘의 신과 같이 불가사의한 것의 의미에서 후에 정신이나 ’, ‘마음등의 뜻을 파생함. ‘은 발음.

[3581] - [추가 620] 前 功 可 惜 (전공가석)한자앞 전 / 공 공 / 가할 가 / 아낄 석의미앞의 공이 아까울 만 하다는 뜻으로, 애써서 하던 일은 중도에 폐지함이 아깝다는 의미.字意() 본래 사람 발[]이 배[] 앞에 있는 모양에서 앞서다는 의미 생성. ‘()’부수는 자형에 따른 분류. () 힘써 일한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공적의 의미. ‘()’은 발음. () 입 안에서 큰 소리를 내는 것에서 좋다가능(可能) 의미 파생. () 마음에 아깝다는 뜻에서 후에 안타깝다는 의미 파생. '()'은 발음.

[3582] - [추가 621] 前 途 遙 遠 (전도요원)한자앞 전 / 길 도 / 멀 요 / 멀 원의미앞으로 갈 길이 아득히 멀다는 뜻으로, 목적(目的)하는 바에 이르기에는 아직도 남은 일이 많음을 이르는 말.구별어】▶ 前途有望 (전도유망) : 앞날이 잘 되어갈 희망이 있음.字意() 본래 사람 발[]이 배[] 앞에 있는 모양에서 앞서다는 의미 생성. ‘()’부수는 자형에 따른 분류. () 걸어다니는 길과 도로의 의미. 보통 ()’보다는 작은 길의 의미로 사용함. ()와 통용되어 사용함. () 방황하며 걷는 것에서 아득하다’, ‘멀다등 생성. () 거리가 많이 떨어져 있다는 의미에서 멀다는 뜻 생성. 오른쪽은 발음부호.전가통신, 전공가석, 전도요원 - 교본파일(1194[추가207])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583] - [추가 622] 錢 本 糞 土 (전본분토)한자돈 전 / 근본 본 / 똥 분 / 흙 토의미돈은 본래 똥을 섞은 흙이라는 뜻으로, 돈은 원래 썩은 인분(人糞)처럼 천한 것이라는 의미.字意() ‘의 의미에서 후에 돈의 단위로까지 발전되어 사용됨. () 나무의 아래쪽에 표시를 해서 뿌리의 의미를 생성함. 후에 '근본'의 의미 파생. () 쌀이 달라진 ''의 의미로, 물이 죽은 '오줌[尿()]'의 의미와 함께 사용됨. () 땅 속에서 식물이 나오는 의미에서 생육(生育)을 의미하는 의 의미로 보거나 땅 위에 한 무더기의 흙이 놓여 있는 모양으로 보기도 함.

[3584] - [추가 623] 前 事 勿 論 (전사물론)한자앞 전 / 일 사 / 말 물 / 논의할 논의미앞선 일은 논의하지 말라는 뜻으로, 이미 지나간 일은 다시 논의하지 않는다는 의미.字意() 본래 사람 발[]이 배[] 앞에 있는 모양에서 앞서다는 의미 생성. ‘()’부수는 자형에 따른 분류. () 역사적 사건의 의미인 ()’에서 사건 자체인 의 의미를 구별하기 위해 위아래에 획을 더해 만듦. () 본래 칼에 피가 묻은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후에 단죄(斷罪)했다는 의미로 전용되어 금지의 의미인 '하지 말라'는 뜻으로 사용됨.[()와 동일한 의미]. () 말을 담은 책을 모아 놓았다는 의미에서 '논하다'는 뜻 생성. 오른쪽 모양은 책을 모았다는 의미이면서 발음[]을 나타냄.

[3585] - [추가 624] 前 程 萬 里 (전정만리)한자앞 전 / 노정 정 / 일만 만 / 마을 리의미앞길이 만리라는 뜻으로, 나이가 젊어서 장래가 아주 유망하다는 의미.연관어】▶ 鵬程萬里 (붕정만리) : 붕새의 만리 여정. 곧 먼 여로(旅路)의 도정(道程)이나 앞날이 양양한 장래의 의미.字意() 본래 사람 발[]이 배[] 앞에 있는 모양에서 앞서다는 의미 생성. ‘()’부수는 자형에 따른 분류. () 길이의 의미에서 노정, 한도 등의 의미를 생성함. () 본래 전갈의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본 의미는 사라지고, 후에 수의 '일만'을 의미함. () 농사지을[] []이 있다는 의미에서 '마을'의미를 생성했고, 후에 구획을 의미한 '거리'의 단위로 사용됨.전본분토, 전사물론, 전정만리 - 교본파일(1195[추가208])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586] - [추가 625] 絶 壁 江 山 (절벽강산)한자끊을 절 / 벽 벽 / 강 강 / 산 산의미깎아지른 절벽으로 둘러싸인 곳이라는 뜻으로, 아주 귀가 먹었거나 남의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 사리에 어두운 꽉 막힌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준말 : 절벽]字意() 실타래를 끊는다는 의미에서 끊다는 뜻 생성. 후에 뛰어나다는 의미 파생. () 울타리나 바람벽의 의미. () 물이 줄기를 이루어 흐르는 것. 주로 중국의 남쪽 지방의 물줄기를 ()이라 하고, 북방 쪽은 ()’로 표현함. () 솟아 있는 과 봉우리들의 모양을 형상화한 글자.

[3587] - [추가 626] 絶 纓 優 面 (절영우면)한자끊을 절 / 끈 영 / 뛰어날 우 / 얼굴 면의미끈 떨어진 인형(망석중)이라는 뜻으로, 의지할 곳을 잃어버린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유의어】▶ 孤城落日 (고성낙일) : 남의 도움이 없는 매우 외로운 처지.字意() 실타래를 끊는다는 의미에서 끊다는 뜻 생성. 후에 뛰어나다는 의미 파생. () 갓을 매는 끈의 의미에서 새끼의 의미 생성. () 넉넉하고 품위 있는 사람의 의미에서 뛰어나다는 뜻을 생성하고, ()에 가면의 성격이 있어 배우의 의미도 활용됨. ()는 발음 역할도 함. () {}에 양쪽 뺨과 이마를 더해 사람의 얼굴을 표현. 후에 대면하다’, ‘방면등의 의미 파생.

[3588] - [추가 627] 絶 體 絶 命 (절체절명)한자끊을 절 / 몸 체 / 끊을 절 / 목숨 명의미몸도 목숨도 다 되었다는 뜻으로, 아무리 하여도 별다른 도리가 없는 어찌할 수 없는 궁박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유의어】▶ 命在頃刻 (명재경각) : 목숨이 잠시 순간의 시간에 있음.字意() 실타래를 끊는다는 의미에서 끊다는 뜻 생성. 후에 뛰어나다는 의미 파생. () 신체 골격을 중심으로 몸의 형상을 의미. () 신전에서 신의 계시를 받는 모양으로 설명하거나 왕이 명령[]을 입[]으로 한다는 것에서 목숨을 좌우할 수 있다는 것으로 목숨이나 명령의 의미로 분석함.절벽강산, 절영우면, 절체절명 - 교본파일(1196[추가209])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589] - [추가 628] 漸 不 可 長 (점불가장)한자점점 점 / 아니 불 / 가할 가 / 길 장의미점점 크게 해서는 안 된다는 뜻으로, 弊端(폐단)을 커지게 해서는 안 되고 폐단이 커지기 전에 막아야 한다는 의미.字意() 물이 서서히 차츰 흘러 나아간다는 의미에서 점점의 의미 파생. ()은 발음 요소. () 땅 속의 뿌리를 표시해서 아직 싹이 나오지 않은 상태로 아니다는 의미 도출. () 입 안에서 큰 소리를 내는 것에서 좋다가능(可能) 의미 파생. () 늙은 노인이 지팡이를 짚고 머리를 길게 아래로 늘어뜨리고 있는 모습을 본뜬 글자에서 길다’, ‘오래다는 뜻을 나타냄.

[3590] - [추가 629] 整 襟 端 坐 (정금단좌)한자바로잡을 정 / 옷깃 금 / 바를 단 / 앉을 좌의미옷깃을 바로잡고 단정하게 앉는다는 뜻으로, 몸가짐을 바르게 하여 수양하는 자세를 이르는 말..字意() 묶어 단속하며 가지런하게 바로잡는다는 의미. ‘은 발음 역할도 함. () ‘옷깃의 의미. ()은 발음. () 비뚤어지지 않고 바로잡는다는 의미에서 실마리’, ‘등의 뜻을 파생함. () 사람이 서로 마주 앉은 모양에서 앉다는 의미 생성.

[3591] - [추가 630] 精 金 美 玉 (정금미옥)한자자세할 정 / 금 금 / 아름다울 미 / 구슬 옥의미정교하게 다듬은 금과 아름다운 옥이라는 뜻으로, 인품(人品)이나 또는 시문(詩文)이 맑고도 아름다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良金美玉 (양금미옥)]유의어】▶ 月章星句 (월장성구) : 달 같은 문장과 별 같은 구절. 곧 문장의 아름다움을 비유들어 찬양하는 말.字意() 쌀을 찧어서 좁게 한다는 의미에서 정밀하다’, ‘자세하다등의 의미를 생성함. () 땅 속에서 금속이 드러나 있는 모양에 발음 을 더함. 금속의 대표격으로 사용되고 성씨에서는 ‘()’으로 발음됨. () 사람이 머리 위에 여러 가지 장식으로 치장을 하고 있는 모습에서 아름답다는 의미 생성. () 가운데 구멍이 뚫린 넓적한 옥판을 세 개 끈으로 꿰어 논 모양. 후에 ()과 구별하기 위해 점을 더함. 부수자로 사용될 때는 본래 모양대로 을 씀.점불가장, 정금단좌, 정금미옥 - 교본파일(1197[추가210])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592] - [추가 631] 情 絲 怨 緖 (정사원서)한자정 정 / 실 사 / 원망할 원 / 실마리 서의미정의 실타래와 원한의 실마리라는 뜻으로, 애정(愛情)과 원한(怨恨)이 서로 엉킴을 이르는 말.字意() 감정과 정서의 의미. ‘()’은 변화된 발음. () 실타래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한 쪽만을 부수로 사용하자 동일하게 하나를 더해 의 의미로 사용함. () 저녁에 사람이 구부리고 잠을 못자는 심정에서 원망하다는 의미 생성. () 끈의 실 끝 의미에서 실마리’, ‘끄트머리등 의미 생성.

[3593] - [추가 632] 淨 松 汚 竹 (정송오죽)한자깨끗할 정 / 소나무 송 / 더러울 오 / 대나무 죽의미깨끗한 곳에 소나무를 심고 더러운 곳에 대나무를 심는다는 뜻으로, 좋은 환경에서 소나무의 기상이 돋보이고, 나쁜 환경에서 대나무의 지조와 절개가 더 빛난 것처럼 적재적소(適材適所)에 인재를 등용해야 함을 이르는 말.구별어】▶ 正松五竹 (정송오죽) : 정월에 소나무, 오월에 대나무를 심음. 곧 매사에 적절한 때가 있음.字意() 때묻지 않고 '깨끗하다'는 의미. () 소나무의 의미를 지니고, '()'은 발음 기호 역할. () 물이 고여 더러워졌다는 의미에서 더럽다는 의미를 생성함. ()는 발음 요소로 활용됨. () 대나무의 잎사귀까지 상세하게 묘사한 모양임.

[3594] - [추가 633] 正 正 方 方 (정정방방)한자바를 정 / 바를 정 / 모 방 / 모 방의미바르고 방정하다는 뜻으로, 일을 이루어 갈 도리인 조리가 발라서 조금도 어지럽지 않다는 의미.유의어】▶ 正正白白 (정정백백) : 썩 바르고 깨끗함.연관어】▶ 正正堂堂 (정정당당) : 바르며 의젓하고 버젓함. 곧 태도나 수단이 공정하고 떳떳한 것에서 바르고 정연하며 기세가 당당한 모습.字意() 어떤 특정 지역[]을 공격해 들어간다[]는 의미에서 '바로잡다'는 뜻에서 '바르다'는 의미 생성. 혹은 하나의 원칙에 모든 행동을 그친다는 의미에서 '바르다'는 뜻으로 설명하기도 함. () 농기구 모양이나 벌판의 영역표시 등에서 방향이나 모서리 등의 의미를 생성함.정사원서, 정송오죽, 정정방방 - 교본파일(1198[추가211])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595] - [추가 634] 政 出 多 門 (정출다문)한자정사 정 / 날 출 / 많을 다 / 문 문의미정사(政事)가 나오는 문이 많다는 뜻으로, 문외한으로서 정치에 대하여 아는 체하는 사람이 많음을 이르는 말.字意() 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행위의 의미에서 나라를 다스리는 정사(政事) 의미를 생성. () 초목이 점점 자라 위로 뻗어나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나오다는 의미에서 성장하다’, ‘출생하다등의 의미 파생. () 본래는 고기[]를 포개놓은 모양에서 많다생성. () 좌우 두 짝으로 이루어진 문의 닫힌 모양, ‘의미를 지님.

[3596] - [추가 635] 朝 得 暮 失 (조득모실)한자아침 조 / 얻을 득 / 저물 모 / 잃을 실의미아침에 얻었다가 저녁에 잃는다는 뜻으로, 얻은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다시 잃어버림을 이르는 말.字意() 해가 떠서 햇빛을 빛내기 시작한다는 뜻에서 아침의 의미 생성. () 길에서 손으로 조개[금전]을 줍는다는 뜻으로, ‘얻다’, ‘이득의 의미 생성. () 해가 풀숲에 가린 저녁 의미인 ()’없다로 사용되자 후에 ()’을 더해 저녁의미를 별도로 만듦. () 떨어뜨리거나 놓쳐 잃는다는 의미. ‘손해보다[반대는 ()]’는 의미 파생.

[3597] - [추가 636] 朝 飯 夕 粥 (조반석죽)한자아침 조 / 밥 반 / 저녁 석 / 죽 죽의미아침에는 밥을 먹고 저녁에는 죽을 먹는다는 뜻으로, 몹시 궁색한 삶을 이르는 말.字意() 해가 떠서 햇빛을 빛내기 시작한다는 뜻에서 아침의 의미 생성. () 먹는 밥의 의미로 만듦. ()은 발음. () 달이 뜨는 밤의 의미에서 저녁의 의미를 생성함. () 물을 많이 붓고 솥뚜껑을 연 채로 쑤는 의 의미.정출다문, 조득모실, 조반석죽 - 교본파일(1199[추가212])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598] - [추가 637] 朝 生 暮 沒 (조생모몰)한자아침 조 / 날 생 / 저물 모 / 빠질 몰의미아침에 나왔다가 저녁에 없어진다는 뜻으로, 지극히 짧은 목숨을 이르는 말.동의어】▶ 朝生暮死 (조생모사)字意() 해가 떠서 햇빛을 빛내기 시작한다는 뜻에서 아침의 의미 생성. () 대지에서 싹이 땅 위로 올라오는 모양을 본떠 나다’, ‘생겨나다등의 의미 생성. 후에 살아가다는 의미 파생. () 해가 풀숲에 가린 저녁 의미인 ()’없다로 사용되자 후에 ()’을 더해 저녁의미를 별도로 만듦. () 물에 가라앉다는 의미에서 다하다’, ‘끝나다는 의미까지 파생함.

[3599] - [추가 638] 粗 衣 粗 食 (조의조식)한자거칠 조 / 옷 의 / 거칠 조 / 먹을 식의미거친 옷 거친 음식이라는 뜻으로, 허름한 옷과 변변찮은 음식을 의미하거나 잘 입거나 잘 먹지 못함을 이르는 말.유의어】▶ 惡衣惡食 (악의악식) : 나쁜 옷 나쁜 음식.字意() 차진 기운이 없는 쌀에서 거칠다는 의미 생성. () 상의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본래 웃옷의 의미였는데, 후에 옷의 대표성으로 사용됨. 하의 치마는 ()’. () 음식물을 담은 뚜껑이 있는 밥그릇의 모양으로 음식물에서 김이 솟는 모양까지 표현함.

[3600] - [추가 639] 蚤 腸 出 食 (조장출식)한자벼룩 조 / 창자 장 / 날 출 / 먹을 식의미벼룩의 간을 내어 먹는다는 뜻으로, 극히 적은 이익을 당치않게 갉아먹는다는 의미.字意() 잘 튀며 사람의 피를 빨아먹는 벼룩의 의미. () 창자의 의미. 내장인 오장[五臟: (심장), (신장), (폐장), (간장), (비장)]과는 구별해서 육부[六腑:대장(大腸), 소장(小腸), (), (), 방광(膀胱), 삼초(三焦)] 중의 하나. () 초목이 점점 자라 위로 뻗어나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나오다는 의미에서 성장하다’, ‘출생하다등의 의미 파생. () 음식물을 담은 뚜껑이 있는 밥그릇의 모양으로 음식물에서 김이 솟는 모양까지 표현.조생모몰, 조의조식, 조장출식 - 교본파일(1200[추가213])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601] - [추가 640] 朝 遞 暮 改 (조체모개)한자아침 조 / 갈마들 체 / 저물 모 / 고칠 개의미아침에 갈았는데 저녁에 다시 고친다는 뜻으로, 벼슬아치를 너무 자주 갈아 치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字意() 해가 떠서 햇빛을 빛내기 시작한다는 뜻에서 아침의 의미 생성. () 번갈아 교대로 한다는 의미에서 갈마들다생성. 후에 역참(驛站) 파생. () 해가 풀숲에 가린 저녁 의미인 ()’없다로 사용되자 후에 ()’을 더해 저녁의미를 별도로 만듦. () 처서 바로잡는다는 뜻에서 고치다는 의미 생성.

[3602] - [추가 641] 彫 蟲 小 技 (조충소기)한자새길 조 / 벌레 충 / 작을 소 / 재주 기의미벌레를 새기는 작은 재주라는 뜻으로, 세부에 연연해서 잔뜩 꾸며대는 것처럼 문장을 짓는데 너무 글귀만을 수식하거나, 남의 글귀를 토막토막 따다가 맞추는 서투른 재간을 이르는 말. 연관어】▶ 彫蟲篆刻 (조충전각) : 잔재주만으로 실질 없는 글을 만듦.字意() 칼 등으로 새긴다는 의미에서 꾸미다등을 파생함. () 벌레의 총칭에서 동물까지 확대해서 표현됨. () 작다는 의미를 만들기 위해 중심 좌우에 작은 점으로 표시함. () 손재주로 인해 잘하는 능력이나 슬기의 의미.

[3603] - [추가 642] 蚤 寢 晏 起 (조침안기)한자벼룩 조 / 잠잘 침 / 늦을 안 / 일어날 기의미일찍 자고 늦게 일어난다는 뜻으로, 부지런하지 못하거나 밤 시간을 활용하지 못한다는 의미.구별어】▶ 早起早寢 (조기조침) :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잠.字意() 잘 튀며 사람의 피를 빨아먹는 벼룩의 의미인데, ‘빠르다는 의미 파생. () 본래는 병으로 자리에 눕는다는 의미인데, ‘을 쓰는 글자[]와 통용됨. () 해가 저물어 시간이 늦다는 의미인데, ()과 가차로 편안하다는 뜻으로도 사용됨. () 몸을 일으켜 걷는 모양에서 일어나다는 의미 생성.조체모개, 조충소기, 조침안기 교본파일(1201[추가214])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604] - [추가 643] 足 過 平 生 (족과평생)한자발 족 / 지날 과 / 평평할 평 / 날 생의미풍족하여 평생을 지낸다는 뜻으로, 한 평생을 넉넉하게 지낼 만하거나 살림이 넉넉함을 이르는 말.字意() 발 모양의 ()’ 위에 정강이뼈를 표시한 를 함께 본뜬 글자로, ‘을 의미함. 후에 만족하다는 의미로 확대됨. () ‘()’의 변형으로, 발음으로도 사용되면서, ‘의 의미에 과거후회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지나가다는 의미에서 지나치다’, ‘잘못’, ‘과거등의 의미를 파생함. () 기운이 위로 퍼져 올라가면서 나뉘어[()] 평평하게 퍼져 깔린다는 의미에서 평평하다는 의미를 생성함. () 대지에서 싹이 땅 위로 올라오는 모양을 본떠 나다’, ‘생겨나다등의 의미 생성. 후에 살아가다는 의미 파생.

[3605] - [추가 644] 足 反 居 上 (족반거상)한자발 족 / 돌이킬 반 / 살 거 / 윗 상의미발이 도리어 위에 있다는 뜻으로, 사물이 거꾸로 됨을 이르는 말.유의어】▶ 主客顚倒 (주객전도) : 주인과 손님이 뒤바뀜.字意() 발 모양의 ()’ 위에 정강이뼈를 표시한 를 함께 본뜬 글자로, ‘을 의미함. 후에 만족하다는 의미로 확대됨. () 사람의 손으로 언덕을 기어올라가는 모양에서 평지가 아닌 반대되는 언덕을 올라간다는 의미에서 반대뜻 파생. () 본래 ()는 구부리고 앉아있는 사람의 모양으로 평하게 앉아있는 의미에서 살다는 의미 파생. () 기준선 위에 표시를 해서 ''라는 의미 나타냄.

[3606] - [추가 645] 足 重 目 仄 (족중목측)한자발 족 / 무거울 중 / 눈 목 / 기울 측의미발은 겹쳐지고 눈은 곁눈질한다는 뜻으로, 남의 위세에 눌려 두려워하는 모습을 비유하는 말.동의어】▶ 重足側目 (중족측목) : 발을 포개고 곁눈질함.字意() 발 모양의 ()’ 위에 정강이뼈를 표시한 를 함께 본뜬 글자로, ‘을 의미함. 후에 만족하다는 의미로 확대됨. () 사람이 짐을 메고 가는 모양에서 무겁다는 의미 생성. 후에 거듭의 의미 파생. ‘()’ 부수는 자형분류임. () 사람의 눈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과 관련된 동작이나 상태, ‘보는 것등의 의미로 활용됨. ‘()’보는 행위자체를 의미하는 별도의 부수자. () 사람이 벼랑에서 몸을 기울이고 있는 의미에서 기울다생성.족과평생, 족반거상, 족중목측 - 교본파일(1202[추가215])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607] - [추가 646] 存 心 養 性 (존심양성)한자있을 존 / 마음 심 / 기를 양 / 성품 성의미마음을 간직하고 성품을 기른다는 뜻으로, 양심(良心)을 잃지 말고 그대로 간직하여, 하늘이 주신 본성(本性)을 키워 나가는 것을 이르는 말.출전】▶ 存其心養其性 (존기심양기성) : <孟子>字意() 의 생략형에 를 더해 어린이를 편안하게 한다는 의미에서 객관적, 현실적인 존재의 의미인 있다는 뜻 생성. () 심장 모양을 본뜬 글자로 고대에는 뇌에서 지각하는 개념을 모두 심장에서 나오는 것으로 인식해 마음으로 활용됨. () 양을 사육하는 의미에서 기르다는 의미 생성. () 타고난 마음의 성질의 의미. ‘()’은 발음부호면서 의미 내포.

[3608] - [추가 647] 存 而 不 論 (존이불론)한자있을 존 / 말이을 이 / 아니 불 / 논의할 론의미있는 대로 두고 논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어떤 존재는 인정하나 그 존재하는 까닭을 논하지 않듯 그대로 내버려 두고 이러니저러니 따지지 않는다는 의미.字意() 의 생략형에 를 더해 어린이를 편안하게 한다는 의미에서 객관적, 현실적인 존재의 의미인 있다는 뜻 생성. () 본래 얼굴의 구레나룻수염의 모양인데, 문장의 어조사인 접속의 의미로 사용됨. () 땅 속의 뿌리를 표시해서 아직 싹이 나오지 않은 상태를 표현해 아니다는 의미 도출. () 말을 담은 책을 모아 놓았다는 의미에서 '논하다'는 뜻 생성. 오른쪽 모양은 책을 모았다는 의미이면서 발음[]을 나타냄.

[3609] - [추가 648] 尊 主 庇 民 (존주비민)한자높을 존 / 주인 주 / 덮을 비 / 백성 민의미임금을 높이고 백성을 감싼다는 뜻으로, 임금을 높여 받들고 백성을 두둔하여 보존한다는 의미.字意() 두 손으로 술 동이를 떠받들고 있는 모양에서 윗사람이나 신에게 올린다는 의미에서 높다는 의미 생성. () 촛대 위에서 타고 있는 촛불의 모양으로 밤에 집안을 밝히는 중심이라는 의미에서 주인의미 생성. () 건축물처럼 덮어 그늘을 만드는 것에서 감싸다까지 확대. () 노예의 눈을 바늘로 찌른 모양에서 무지한 사람들의 의미로 백성의 의미 생성. 존심양성, 존이불론, 존주비민 교본파일(1203[추가216])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610] - [추가 649] 猝 難 變 通 (졸난변통)한자갑자기 졸 / 어려울 난 / 변할 변 / 통할 통의미갑자기 변통하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뜻밖에 일을 당하여 조처할 도리가 없음을 이르는 말.字意() 개가 갑작스럽게 뛰어나간다는 의미에서 갑자기의미 생성. ()은 발음. () 여자가 북을 치면서 전쟁을 알리는 모양으로, 어려움이 시작되었다는 의미인데, 후에 대신에 ()’자를 사용하게 됨. () 말이 오고 가면서 주제가 바뀌는 것으로 인해 변하다는 의미. 후에 변고(變故)’재앙(災殃)’의 의미 파생. () 두루 다 미치고 통한다는 의미에서 서로 관계한다는 의미까지 파생함.

[3611] - [추가 650] 鐘 鳴 漏 盡 (종명누진)한자종 종 / 울 명 / 샐 루 / 다할 진의미종이 울리고 물이 새는 것이 다했다는 뜻으로, 때를 알리는 종이 울리고 물시계의 물이 다 새는 것처럼, 밤이 자꾸 깊어 간다는 의미인데, 주로 노쇠(老衰)하여 여명(餘命)이 얼마 남지 아니함을 이르거나, 벼슬아치들의 노경(老境)함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동의어】▶ 鐘鳴漏盡而夜行 (종명누진야행)字意() 금속으로 만든 '''쇠북'의 의미. () 새가 입으로 지저귀는 의미를 나타내, 새가 '운다'는 의미 생성. 사람이 우는 경우는 '()'이나 '()'을 사용함. () 틈으로 스며들다는 뜻에서 새다’, ‘의 의미 생성. () 손에 솔 같은 것을 잡고 그릇[]을 닦는 모습에서 '모두 끝났다'는 의미 생성. 가운데 점 네 개는 불[]의 모양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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