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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한자성어3612-3661

ria530 2013. 2. 12. 16:43

[3612] - [추가 651] 鐘 鳴 鼎 食 (종명정식)한자종 종 / 울 명 / 솥 정 / 먹을 식의미종을 쳐 모아 솥을 놓고 먹는다는 뜻으로, 옛날에 종을 울려 집안사람들을 모아서 솥을 벌여 놓고 밥을 먹었다는데서 가족이 많은 부귀한 사람의 살림을 이르는 의미.字意() 금속으로 만든 '''쇠북'의 의미. () 새가 입으로 지저귀는 의미를 나타내, 새가 '운다'는 의미 생성. 사람이 우는 경우는 '()'이나 '()'을 사용함. () 발이 세 개 달리고 위에 귀도 두 개 달린 고대에 사용하던 솥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세발솥'의 뜻을 지님. 왕위(王威)의 상징. () 음식물을 담은 뚜껑이 있는 밥그릇의 모양으로 음식물에서 김이 솟는 모양까지 표현함.졸난변통, 종명누진, 종명정식 - 교본파일(1204[추가217])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613] - [추가 652] 終 無 消 息 (종무소식)한자마칠 종 / 없을 무 / 사라질 소 / 쉴 식의미끝내 소식이 없다는 뜻으로, 끝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음을 이르는 말.유사고사】▶ 咸興差使(함흥차사) : 기다려도 소식이 없음.字意() 계절의 끝인 겨울의 의미인 ()’에서 확대되어 의 의미를 위해 ()’자를 더함. () 사람이 소꼬리를 들고 춤추는 모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로 인해 없다는 의미 생성. 후에 춤추는 것은 동작을 대해 를 만듦. () 사라져 없어진다는 의미. 우리나라에서는 불을 끄다는 의미로도 사용됨. () 사람의 의 의미인 ()’와 마음[]을 합해 마음을 차분하게 지니면 숨도 차분하게 쉰다는 의미에서 숨 고르다’, ‘쉬다의미 도출.

[3614] - [추가 653] 終 天 之 痛 (종천지통)한자마칠 종 / 하늘 천 / 어조사 지 / 아플 통의미하늘이 끝나는 아픔이라는 뜻으로, 이 세상에서 다시 없을 만한 극도의 슬픔이나 親喪(친상)을 당한 슬픔을 이르는 말.字意() 계절의 끝인 겨울의 의미인 ()’에서 확대되어 의 의미를 위해 ()’자를 더함. () ‘하늘은 사람[]의 머리 위에 있다는 의미로 만든 글자. () ‘()’ 부수로 질병과 관련된 의미 생성. 疾病(질병)으로 아프다는 뜻 생성. 은 발음 요소

[3615] - [추가 654] 坐 之 不 遷 (좌지불천)한자앉을 좌 / 어조사 지 / 아니 불 / 옮길 천의미앉아서 옮기지 않는다는 뜻으로, 한 자리에 눌러 앉아 다른 데로 옮기지 않음을 이르는 말.字意() 사람이 서로 마주 앉은 모양에서 앉다는 의미 생성. () 대지에 풀이 돋아나 자라는 모양에서 가다의미 파생. 문장 속에서 어조사로 사용되거나 대명사 역할을 하기도 함. () 땅 속의 뿌리를 표시해서 아직 싹이 나오지 않은 상태를 표현해 아니다는 의미 도출. () 위치를 바꾸어 놓는다는 뜻에서 '옮기다'는 의미 생성.종무소식, 종천지통, 좌지불천 - 교본파일(1205[추가218])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616] - [추가 655] 主 客 之 勢 (주객지세)한자주인 주 / 손님 객 / 어조사 지 / 형세 세의미주인과 객의 형세라는 뜻으로, 중요하지 못한 지리에 있는 사람은 아무리 하여도 중요한 자리에 있는 사람을 당해 내지 못한다는 의미.字意() 촛대 위에서 타고 있는 촛불의 모양으로 밤에 집안을 밝히는 중심이라는 의미에서 주인의미 생성. () 각각의 사람[]이 집으로 들어온다는 의미에서 손님의 의미 생성. () 대지에 풀이 돋아나 자라는 모양에서 가다의미 파생. 문장 속에서 어조사로 사용되거나 대명사 역할을 하기도 함. () 힘의 세기, 기력에서 확대되어 권세(權勢), 남자 성기 '불알'의미까지 파생. 去勢(거세).

[3617] - [추가 656] 酒 果 脯 醯 (주과포혜)한자술 주 / 과실 과 / 포 포 / 식혜 혜의미술과 과일과 포와 식혜라는 뜻으로, 제사상에 간소하게 차린 제물을 이르는 말.字意() 항아리[] 속의 액체[]의 의미 도출한 것으로 보거나, 발효시켜 만든 음식[]의 한 종류로 의 의미로 봄. () 나뭇가지에 달린 열매의 모양에서 과실생성. 후에 맺어진 결과물의 의미에서 결과의 뜻 파생. () 저미어 말린 고기인 의 의미. ‘()’는 발음 역할. () 죽에 술을 섞어 만든 의 의미에서 ()’의 생략형에 []’[용기]’를 결합해 만듦. ‘식혜의 의미로도 사용됨.

[3618] - [추가 657] 珠 宮 貝 闕 (주궁패궐)한자구슬 주 / 궁 궁 / 조개 패 / 대궐 궐의미구슬 궁과 조개 대궐이라는 뜻으로, 구슬과 조개로 꾸민 궁궐처럼 호화찬란하게 꾸민 궁궐을 이르는 말.字意() 조개에서 나온 진주와 같은 구슬의 의미. ‘()’는 발음. () 본래 보통 사람들의 집의 의미에서 진()나라 이후 임금의 거처로 사용됨. () 조개가 껍데기를 벌리고 있는 모양을 본뜬 부수자로 사용됨. () 본래 궁궐의 문을 의미했는데, 후에 천자가 기거하는 궁궐의 의미로 확대됨.주객지세, 주과포혜, 주궁패궐 - 교본파일(1206[추가219])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619] - [추가 658] 走 尸 行 肉 (주시행육)한자달릴 주 / 주검 시 / 다닐 행 / 고기 육의미달리는 송장이나 걸어 다니는 고깃덩이라는 뜻으로, 몸은 살아 있으되 아무 보람 없이 사는 사람을 경멸하여 일컫는 말.字意() 사람이 두 팔을 벌리고 달리는 모양에서 달리다’, ‘바쁘다는 의미 생성. () 사람이 배를 깔고 누워있는 모양에서 머리가 엎어져 있고 등이 굽었거나 하여 죽은 사람의 굳어진 몸을 나타낸 주검의 의미. () 사방의 네거리를 본뜬 글자로 어느 방향으로든 '가다'는 의미가 됨. () 짐승을 잡아 고기를 썰어놓은 모양으로, 부수자로 사용되어 신체’, ‘근육’, ‘고기등의 의미로 활용.

3620] - [추가 659] 晝 夜 兼 行 (주야겸행)한자낮 주 / 밤 야 / 겸할 겸 / 다닐 행의미밤낮으로 아울러 행한다는 뜻으로, 일을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한다는 의미. 또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길을 간다는 의미.연결어】▶ 晝夜不息 (주야불식) : 밤낮을 쉬지 않음.字意() 구획을 긋는다는 의미의 ()’의 생략형에 ()’을 더해 해의 뜨고 짐에 따라 명확하게 구분된다는 의미에서 의 의미 생성. () 달의 의미인 ()’을 사용해서 밤을 의미했고, ‘()’은 발음의 변화. () ++의 결합으로 손으로 두 포기의 벼를 쥐고 있는 모양에서 아우르다’, ‘겸하다는 의미를 생성함. () 사방의 네거리를 본뜬 글자로 어느 방향으로든 가다는 의미가 됨. 혹은 발의 모양으로도 설명함

[3621] - [추가 660] 晝 夜 力 學 (주야역학)한자낮 주 / 밤 야 / 힘 력 / 배울 학의미밤낮으로 학문에 힘쓴다는 뜻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학문에 힘쓴다는 의미.연결어】▶ 晝夜汨沒 (주야골몰) : 밤낮없이 일에 파묻힘.字意() 구획을 긋는다는 의미의 ()’의 생략형에 ()’을 더해 해의 뜨고 짐에 따라 명확하게 구분된다는 의미에서 의 의미 생성. () 달의 의미인 ()’을 사용해서 밤을 의미했고, ‘()’은 발음의 변화. () 팔에 힘을 주었을 때 근육이 불거진 모양에서 의미를 생성했는데, 힘을 이용하는 일이나 노력 등을 의미하는 ’, ‘힘쓰다뜻으로 사용. () 일반적으로 양손으로 아이가 본받는다[]는 의미에서 가르침을 받아 무지에서 벗어난다는 배우다는 뜻 생성.주시행육, 주야겸행, 주야역행 교본파일(1207[추가220])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622] - [추가 661] 走 獐 落 兎 (주장낙토)한자달릴 주 / 노루 장 / 떨어질 락 / 토끼 토의미노루를 쫓다가 토끼를 잡는다는 뜻으로, 뜻밖의 이익이나 재물을 얻음을 이르는 말.유의어】▶ 盲龜浮木 (맹귀부목) : 눈 먼 거북이 뜬 나무를 만남. 행운.字意() 사람이 두 팔을 벌리고 달리는 모양에서 달리다’, ‘바쁘다는 의미 생성. () ‘노루의 의미. ‘()’은 발음. () 풀이 말라 떨어진다는 의미. 여기서는 빠뜨려 잡는다는 의미. '()'은 발음 부호. () 쭈그리고 앉아 있는 토끼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위의 귀와 아래의 꼬리를 강조함.

 

[3623] - [추가 662] 主 酒 客 飯 (주주객반)한자주인 주 / 술 주 / 손님 객 / 밥 반의미주인은 술을 권하고 손님은 밥을 권한다는 뜻으로, 주인과 객이 서로 다정히 먹고 마신다는 의미.字意() 촛대 위에서 타고 있는 촛불의 모양으로 밤에 집안을 밝히는 중심이라는 의미에서 주인의미 생성. () 항아리[] 속의 액체[]의 의미 도출한 것으로 보거나, 발효시켜 만든 음식[]의 한 종류로 의 의미로 봄. () 각각의 사람[]이 집으로 들어온다는 의미에서 손님의 의미 생성. () 먹는 밥의 의미로 만듦. ()은 발음.

[3624] - [추가 663] 走 逐 一 般 (주축일반)한자달릴 주 / 쫓을 축 / 한 일 / 일반 반의미달리는 자와 쫓는 자가 매 한가지라는 뜻으로, 같이 그른 짓을 한 바에는 나무라는 사람이나 나무람을 받는 사람이나 옳지 않기는 피차 마찬가지라는 의미.유의어】▶ 彼此一般 (피차일반) : 이것과 저것이 한 가지.字意() 사람이 두 팔을 벌리고 달리는 모양에서 달리다’, ‘바쁘다는 의미 생성. () 짐승을 뒤쫓아가다는 의미에서 확대되어 따르다내쫓다의 두 가지 개념을 모두 사용함. () 배를 만들고 타고 돌아다닌다는 의미에서 후에 평범한 보통 일의 의미에서 일반의 의미를 파생함.주장낙토, 주주객반, 주축일반 교본파일(1208[추가221])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625] - [추가 664] 晝 出 魍 魎 (주출망량)한자낮 주 / 날 출 / 도깨비 망 / 도깨비 량의미낮에 나온 도깨비라는 뜻으로, 이상스러운 옷차림을 하고 나타남을 가리키는 말. ‘낮도깨비의 의미에서 확대되어 체면 없이 마구 행동하는 사람을 비유하는 말로도 사용함.字意() 구획을 긋는다는 의미의 ()’의 생략형에 ()’을 더해 해의 뜨고 짐에 따라 명확하게 구분된다는 의미에서 의 의미 생성. () 초목이 점점 자라 위로 뻗어나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나오다는 의미에서 성장하다’, ‘출생하다등의 의미 파생. () 도깨비의 의미. ‘()’은 발음. () 도깨비의 의미. ‘()’은 발음.

[3626] - [추가 665] 走 坂 之 勢 (주판지세)한자달릴 주 / 비탈 판 / 어조사 지 / 형세 세의미비탈을 달리는 형세라는 뜻으로, 가파른 산비탈을 내리달리는 것처럼, 사람의 힘으로는 어찌할 도리가 없어 되어 가는 대로 맡겨 둘 수밖에 없는 형세를 이르는 말.구별어】▶ 騎虎之勢 (기호지세) : 호랑이를 탄 형세. 시위를 떠난 화살.字意() 사람이 두 팔을 벌리고 달리는 모양에서 달리다’, ‘바쁘다는 의미 생성. () 산비탈이나 제방 등의 의미. ‘()’은 발음 요소. () 힘의 세기, 기력에서 확대되어 권세(權勢), 남자 성기 '불알'의미까지 파생. 去勢(거세).

[3627] - [추가 666] 中 途 改 路 (중도개로)한자가운데 중 / 길 도 / 고칠 개 / 길 로의미길을 가던 도중에 길을 고친다는 뜻으로, 일을 하다가 중간에 방침을 바꿈을 이르는 말.연관어】▶ 中道而廢 (중도이폐) : 일을 하다가 중간에 그만 둠.字意() 깃발의 가운데 태양이 걸려있는 모양에서 가운데의 의미 생성. () 걸어다니는 길과 도로의 의미. 보통 ()’보다는 작은 길의 의미로 사용함. ()와 통용되어 사용함. () 처서 바로잡는다는 뜻에서 고치다는 의미 생성. () 각각이 서로 발로 움직여 옮겨서 가는 의 의미.주출망량, 주판지세, 중도개로 교본파일(1209[추가222])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628] - [추가 667] 衆 望 所 歸 (중망소귀)한자무리 중 / 바랄 망 / 바 소 / 돌아갈 귀의미뭇사람이 바라는 것이 귀결되는 바라는 뜻으로, 많은 사람의 기대가 한 사람에게 쏠임을 이르는 말.字意() 갑골문에서는 태양 아래에서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하는 의미로 보아 많다’, ‘무리등의 뜻을 생성함. () 없는 것을 찾는다는 의미나 신하가 임금 보기를 하늘 보듯이 한다는 의미에서 바라다’, ‘바라보다등의 의미 생성. () 불완전 명사의 의미로 ‘~하는 바의 뜻으로 쓰이거나 장소의 의미로 사용됨. () 아녀자가 빗자루를 들고 시집가다는 의미에서 친정으로 돌아가다는 멈추어 그친다는 돌아가다는 뜻 생성.

[3629] - [추가 668] 衆 目 所 視 (중목소시)한자무리 중 / 눈 목 / 바 소 / 보일 시의미뭇사람의 눈이 보는 바라는 뜻으로, 여러 사람들이 보고 있는 상황이나 타인의 이목이 집중된 것을 이르는 말. [= 衆人所視(중인소시)]동의어】▶ 眼目所視 (안목소시) : 타인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字意() 갑골문에서는 태양 아래에서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하는 의미로 보아 많다’, ‘무리등의 뜻을 생성함. () 사람의 눈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과 관련된 동작이나 상태, ‘보는 것등의 의미로 활용됨. ‘()’보는 행위자체를 의미하는 별도의 부수자. () 불완전 명사의 의미로 ‘~하는 바의 뜻으로 쓰이거나 장소의 의미로 사용됨. () 가시적으로 보다는 의미에서 상세하게 살펴본다는 의미까지 확대.

[3630] - [추가 669] 衆 心 成 城 (중심성성)한자무리 중 / 마음 심 / 이룰 성 / 성 성의미뭇사람들의 마음은 성도 만든다는 뜻으로, 많은 사람의 뜻이 뭉치면 성()처럼 단단해진다는 의미.연관어】▶ 衆力移山 (중력이산) : 뭇사람들의 힘은 산도 옮길 수 있음.字意() 갑골문에서는 태양 아래에서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하는 의미로 보아 많다’, ‘무리등의 뜻을 생성함. () 심장 모양을 본뜬 글자로 고대에는 뇌에서 지각하는 개념을 모두 심장에서 나오는 것으로 인식해 마음으로 활용됨. () ‘(-)’은 발음부분, ‘()’와 동일해서 성하다는 의미부분. ‘충실하고 성하게 이루어져 간다는 의미에서 이루다는 뜻 발생. +로 보기도 함. () 지역을 지키는 성의 의미. ‘()’은 발음. 구체적으로 성은 이중으로 쌓아 안쪽의 성은 이라 하고 바깥쪽의 성은 ()’이라 하여 內城外郭(내성외곽)’을 합해 城郭(성곽)’이라 함.중망소귀, 중목소시, 중심성성 교본파일(1210[추가223])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631] - [추가 670] 中 庸 之 道 (중용지도)한자가운데 중 / 쓸 용 / 어조사 지 / 도리 도의미중용의 도라는 뜻으로, 극단(極端)에 치우치지 않고 평범한 속에서의 진실한 마땅하고 떳떳한 도리의 의미.유의어】▶ 不偏不黨 (불편부당) : 치우치지 않고 무리 짓지 않음.字意() 깃발의 가운데 태양이 걸려있는 모양에서 가운데의 의미 생성. ()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려 사용하다는 의미 생성. ‘()’은 발음으로도 사용됨.() ()는 신체의 위 부분으로 궁극적으로 가서 닿는 곳이라서 ()[책받침]’을 더해 걸어가는 의 의미 생성. 후에 마땅히 걸어갈 길인 도리의 의미 파생.

[3632] - [추가 671] 知 女 莫 如 母 (지녀막여모)한자알 지 / 여자 녀 / 없을 막 / 같을 여 / 어미 모의미딸을 아는 것은 어머니만 같은 이가 없다는 뜻으로, 어머니라야 딸의 마음을 가장 잘 안다는 의미.字意() 아는 것을 입으로 말하는 것이 화살처럼 빠르다는 의미에서 알다는 뜻 생성. () 얌전하게 무릎을 꿇고 앉아 있는 사람으로 동양의 윤리 의식으로 인해 '여자'의 의미. () 해가 숲 사이로 사라졌다는 의미에서 없다는 뜻 생성. () 중세 관념의 구조에서 나온 글자로 여자의 입에서 나온 말은 남자를 무조건 따른다는 의미에서 같다라는 의미 생성. () ‘에서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여자, 어머니의 표현으로 양쪽 젖가슴을 강조해 두 점으로 표현함.

[3633] - [추가 672] 芝 焚 蕙 嘆 (지분혜탄)한자지초 지 / 사를 분 / 혜초 혜 / 탄식할 탄의미지초가 불타니 혜초가 탄식한다는 뜻으로, 동류(同類)가 입은 재앙이 자기에게도 근심이 되는 것처럼 안타까워함.연결어】▶ 松茂栢悅 (송무백열) : 소나무가 무성하면 잣나무가 기뻐함. 벗이 잘되는 일을 기뻐함.字意() 상서로운 징조로 보는 신초(神草)의 하나인 지초의 이름. ‘()’는 발음. () 숲에 불을 놓아 사냥한다는 의미에서 불사르다는 의미 파생. () 난초과의 풀인 혜초의 이름. ‘()’는 발음. () ‘한숨쉬다’, ‘탄식하다는 의미인데, ‘()’탄식하다는 의미에서는 통용됨중용지도, 지녀막여모, 지분혜탄 교본파일(1211[추가224])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634] - [추가 673] 至 貧 無 依 (지빈무의)한자이를 지 / 가난할 빈 / 없을 무 / 의지할 의의미지극히 가난하여 의지할 데가 없다는 뜻으로, 몹시 가난하고 의지할 곳조차 없는 불우한 상태를 이르는 말.유의어不蔽風雨 (불폐풍우) : 비바람도 가리지 못함. 극빈(極貧).無依無托 (무의무탁) : 의지하거나 의탁할 데가 없음.字意() 새가 날아 내려오는 모양에 땅에 닿았다[아래 ᅳ]는 의미를 합쳐 새가 땅에 내려왔다는 이르다’, ‘미치다등의 뜻 도출. () 재물이 없어 곤궁하고 가난하다는 의미. ‘탐욕스럽다는 의미의 [()]과 자형 구별에 유의. () 사람이 소꼬리를 들고 춤추는 모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로 인해 없다는 의미 생성. 후에 춤추는 것은 동작을 대해 를 만듦. () 사람이 옷에 의지하기 때문에 '의지하다'는 의미 생성.

[3635] - [추가 674] 至 死 不 屈 (지사불굴)한자이를 지 / 죽을 사 / 아니 불 / 굽힐 굴의미죽음에 이르러도 굽히지 않는다는 뜻으로, 죽을 때까지 자기가 주장한 의견을 굽히지 않는다는 의미.유의어百折不屈 (백절불굴) : 수없이 꺾여도 굽히지 않음.不撓不屈 (불요불굴) : 흔들리거나 굽히지 않음.字意() 새가 날아 내려오는 모양에 땅에 닿았다[아래 ᅳ]는 의미를 합쳐 새가 땅에 내려왔다는 이르다’, ‘미치다등의 뜻 도출. () 뼈만 앙상하게 남아 있는 모양에 사람()을 더해 시체’, ‘죽다는 의미 생성. () 구부러지거나 휘어진 것으로 인해 '굽다'는 의미를 생성함.

[3636] - [추가 675] 紙 上 空 文 (지상공문)한자종이 지 / 윗 상 / 빌 공 / 글월 문의미종이 위의 헛된 글이라는 뜻으로, 실행할 수 없는 헛된 조문(條文)을 이르는 말.字意() 처음에 실의 의미에서 종이개념을 생성. ‘()’는 발음부호 역할. () 기준선 위에 표시를 해서 ''라는 의미 나타냄. () 구멍[()]이 비어있다는 의미에서 '비다', '헛되다' 등의 의미 생성. () 가슴 부위에 심장 모양의 무늬를 표시한 것이어서 '무늬', '채색'으로 사용되다가 후에 표시한다에서 '문자'''의 의미로 변천지빈무의, 지사불굴, 지상공문 교본파일(1212[추가225])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637] - [추가 676] 地 上 神 仙 (지상신선)한자땅 지 / 윗 상 / 귀신 신 / 신선 선의미이 세상에 사는 신선이라는 뜻으로, 팔자가 썩 좋은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거나, 천도교에서 천도(天道)를 믿어 누릴 수 있는 이 세상의 낙원을 말하기도 함.유의어】▶ 地上樂園 (지상낙원)字意() 땅의 의미는 하늘과 대칭적인 의미에서 여성의 상징인 를 결합해서 만듦. () 기준선 위에 표시를 해서 ''라는 의미 나타냄. () 가 하늘에서 보여주는 현상의 의미로 사용되기 때문에 하늘의 신과 같이 불가사의한 것의 의미에서 후에 정신이나 ’, ‘마음등의 뜻을 파생함. ‘은 발음. () 산에 살며 不老長生의 도를 닦는 사람의 의미로 신선이라 함.

[3638] - [추가 677] 止 於 止 處 (지어지처)한자그칠 지 / 어조사 어 / 그칠 지 / 곳 처의미그칠 곳에 그친다는 뜻으로, 어디든지 이르는 곳에서 머물러 잔다는 의미거나 마땅히 그쳐야할 데서 알맞게 그친다는 의미로도 사용됨.참고】▶ 知足不辱 知止不殆 (지족불욕 지지불태) : 만족함을 알면 욕되지 않고, 그칠 줄 알면 위태롭지 않다. <老子(노자)>.字意() 사람의 한쪽 발이나 발자국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멈추다’, ‘걷다는 의미나 시간의 변화와 관련된 의미로도 사용됨. () 문장 속 어조사 역할.{서술어++보어}의 구조. () 사람이 의자에 앉아있는 모양에서 장소’, ‘처하다의 의미 생성. 부수인 호랑이머리()는 발음 역할임.

[3639] - [추가 678] 至 仁 至 慈 (지인지자)한자이를 지 / 어질 인 / 이를 지 / 자애로울 자의미지극히 어질고 지극히 자애롭다는 뜻으로, 지극히 인자(仁慈)함을 이르는 말.字意() 새가 날아 내려오는 모양에 땅에 닿았다[아래 ᅳ]는 의미를 합쳐 새가 땅에 내려왔다는 이르다’, ‘미치다등의 뜻 도출. () 사람이 둘[]이는 표현으로, 혼자가 아닌 사회 속에서의 사랑과 친밀함을 지녀야 한다는 의미에서 어질다는 의미 생성. () 인정이나 동정의 마음이나, 부모의 자식 사랑의 의미에서 '사랑''자애롭다' 등의 뜻을 생성. ()는 발음.지상신선, 지어지처, 지인지자 교본파일(1213[추가226])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640] - [추가 679] 指 日 可 期 (지일가기)한자가리킬 지 / 날 일 / 가할 가 / 기약할 기의미머지않은 날 기약할 만 하다는 뜻으로, 멀지 않은 훗날에 일이 잘 이루어질 것을 꼭 믿는다는 의미.字意() 손가락의 의미에서 가리키다’, ‘지시하다등의 뜻 파생. () 태양의 모양을 본뜬 모양으로 가운데 획은 태양 흑점으로 설명. 부수로 밝다’, ‘환하다등 의미로 활용됨. () 입 안에서 큰 소리를 내는 것에서 좋다가능(可能) 의미 파생. () 정해진 일정 기간의 의미에서 을 사용해 기약하다’, ‘기간등의 의미 생성. 후에 의 의미인 ()와 통용.

[3641] - [추가 680] 咫 尺 不 辨 (지척불변)한자길이 지 / 자 척 / 아니 불 / 분별할 변의미아주 가까워도 분별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몹시 어두워서 가까운 곳도 분별하지 못한다는 의미.참고】▶ 咫尺之地 (지척지지) : 아주 가까운 곳.字意() 길이의 단위인 ()’의 의미에서 짧은 거리를 의미함. ()는 발음. () 사람의 등 뒤까지를 표시해서 길이의 단위인 ‘10(: )’를 나타내고, 후에 재는 도구인 의미까지 확대함. () 칼로 잘라 판단하고 분별한다는 의미.

[3642] - [추가 681] 紙 燭 代 錢 (지촉대전)한자종이 지 / 촛불 촉 / 대신할 대 / 돈 전의미종이와 초를 대신하는 돈이라는 뜻으로, 상가에 종이나 초 대신에 부의(賻儀)로 보내는 돈을 이르는 말.字意() 처음에 실의 의미에서 종이개념을 생성. ‘()’는 발음부호 역할. () 촛불의 의미. '()'은 발음. () 사람이 주살을 들어 상징적으로 권력을 지닌 세대의 의미 생성. 후에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대신하다는 의미 파생. () ‘의 의미에서 후에 돈의 단위로까지 발전되어 사용됨.지일가기, 지척불변, 지촉대전 교본파일(1214[추가227])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643] - [추가 682] 地 醜 德 齊 (지추덕제)한자땅 지 / 추할 추 / 덕 덕 / 가지런할 제의미땅이 같고 덕이 가지런하다는 뜻으로, 본래 두 나라의 영토나 군주의 덕망이 유사하다는 의미에서 두 집안의 지체가 덕망이 사로 같다는 의미로 사용됨.<출전-맹자>字意() 땅의 의미는 하늘과 대칭적인 의미에서 여성의 상징인 를 결합해서 만듦. () 괴상하게 생긴 모양에서 추하다는 의미 생성. 여기서는 유사한 무리로 같다는 의미. () 본래 +++의 결합으로 많은 사람들이 눈으로 살펴보아도 항상 한가지 마음으로 행한다는 의미에서 덕성(德性)’의 의미 생성. 후에 덕()이 행동과 관련하여 을 첨가함. () 보리 등의 곡식의 싹이 무성하게 나란히 자라고 있는 모양을 본떠 나란히 하다는 의미 도출.

[3644] - [추가 683] 智 慧 利 劍 (지혜이검)한자지혜 지 / 슬기 혜 / 날카로울 리 / 칼 검의미지혜가 예리한 칼이라는 뜻으로, 지혜가 모든 번뇌를 끊고 사리 일체를 날카롭게 관조함을 칼날에 비유들어 표현한 말.준말】▶ 智慧劍 (지혜검)字意() 알고 있는 것[]을 겉으로 표현한다는 의미에서 슬기’, ‘지혜의 의미 생성. 가 아니라 말하다()’의 의미로 사용된 것임. () 재치와 지혜가 빠르다는 의미에서 슬기롭다는 뜻 생성. () []를 베는 칼[]의 의미에서 날카롭다는 의미 생성. 후에 수확의 결과로 인해 이익’, ‘편하다등의 의미 파생. () [()]의 의미로 '' 생성. 일반적으로 ''은 양날의 다소 큰칼이고, ()는 한쪽 날의 작은칼 의미.

[3645] - [추가 684] 直 系 卑 屬 (직계비속)한자곧을 직 / 이을 계 / 낮을 비 / 속할 속의미직접 계승되어 이어져 내려가는 겨레붙이라는 뜻으로, 자기로부터 아래로 이어 내려가는 아들, , 손자, 증손, 현손 등의 혈족을 이르는 말.관련어】▶ 直系尊屬 (직계존속) : 조상으로부터 직계로 자기에게 이르는 혈연의 겨레붙이.字意() 곡선을 그릴 때 사용하는 자의 모양에서 굽다는 의미와 음률의 조화로 인해 노래의 뜻 생성. () 실타래를 손에 들고 있는 모양에서 연결하다는 의미를 생성함. () 머리의 모양인 에 왼손[]을 더해 ()가 높고 ()가 낮다는 의미에서 낮다는 뜻을 생성. () 동물들이 서로 따르는 의미에서 따르는 무리의 의미와 속하다는 뜻을 생성함. ()발음은 이어주다권하다는 의미.지추덕제, 지혜이검, 직계비속 교본파일(1215[추가228])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646] - [추가 685] 盡 日 之 力 (진일지력)한자다할 진 / 날 일 / 어조사 지 / 힘 력의미온 종일 쓰는 힘이라는 뜻으로, 하루 종일 맡은 일에 부지런히 쓰는 힘을 이르는 말.字意() 손에 솔 같은 것을 잡고 그릇[]을 닦는 모습에서 '모두 끝났다'는 의미 생성. 가운데 점 네 개는 불[]의 모양이 아님. () 태양의 모양을 본뜬 모양으로 가운데 획은 태양 흑점으로 설명. 부수로 밝다’, ‘환하다등 의미로 활용됨. () 팔에 힘을 주었을 때 근육이 불거진 모양에서 의미를 생성했는데, 힘을 이용하는 일이나 노력 등을 의미하는 ’, ‘힘쓰다뜻으로 사용.

[3647] - [추가 686] 震 天 動 地 (진천동지)한자벼락 진 / 하늘 천 / 움직일 동 / 땅 지의미하늘을 울리고 땅을 움직인다는 뜻으로, 위엄이나 큰 소리가 천지를 뒤흔들 듯 크다는 의미.유의어】▶ 驚天動地 (경천동지) : 하늘을 놀라게 하고 땅을 움직임.字意() 천둥과 벼락의 의미에서 놀라다등 파생. () ‘하늘은 사람[]의 머리 위에 있다는 의미로 만든 글자. () 무거운 것[]을 힘[]을 들여 움직인다는 의미에서 움직이다는 의미 생성. () 땅의 의미는 하늘과 대칭적인 의미에서 여성의 상징인 를 결합해서 만듦.

[3648] - [추가 687] 盡 忠 竭 力 (진충갈력)한자다할 진 / 충성 충 / 다할 갈 / 힘 력의미충성을 다하고 힘을 다한다는 뜻으로, 충성을 다하여 있는 힘을 다 바침을 이르는 말.관련어】▶ 盡忠報國 (진충보국) : 충성을 다하여 나라의 은혜를 갚음.字意() 손에 솔 같은 것을 잡고 그릇[]을 닦는 모습에서 '모두 끝났다'는 의미 생성. 가운데 점 네 개는 불[]의 모양이 아님. () ‘中心'의 의미로 본래 자신의 마음을 다한다는 '정성', '진심'의 의미였는데, 중세에 그 대상이 임금이었기에 '충성'의 의미로 변함. () '다하다', '마르다' 등의 뜻으로 '()'과 같은 의미. () 팔에 힘을 주었을 때 근육이 불거진 모양에서 의미를 생성했는데, 힘을 이용하는 일이나 노력 등을 의미하는 ’, ‘힘쓰다뜻으로 사용.진일지력, 진천동지, 진충갈력 교본파일(1216[추가229])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649] - [추가 688] 郅 隆 之 治 (질륭지치)한자성할 질 / 클 륭 / 어조사 지 / 다스릴 치의미성하고 큰 정치라는 뜻으로, 임금의 덕화(德化)가 고루 미친 잘 다스려진 태평(太平)한 세상을 이르는 말.유의어】 ▶ 太平聖代 (태평성대) : 태평한 성스러운 시대.字意() 본래 고을 이름에서 크고 성하다는 의미 확대됨. () 높고 크게 솟아있다는 의미에서, ‘성하다’, ‘많다등을 파생함. () 흐르는 물을 관리하듯이 보살펴 관리하거나 바로잡는 듯의 의미에서 다스리다는 뜻 생성.

[3650] - [추가 689] 疾 首 蹙 頞 (질수축알)한자병 질 / 머리 수 / 찡그릴 축 / 콧대 알의미골치를 아파하고 콧대를 찡그린다는 뜻으로, 몹시 근심이 되어 콧대를 찡그리거나 혹은 몹시 밉거나 싫어서 콧대[이마]를 찡그린다는 의미.유의어】▶ 驚天動地 (경천동지) : 하늘을 놀라게 하고 땅을 움직임.字意() []을 의미하는 의미. ()은 발음 요소. 여기서는 빠르다는 의미. () 사람의 코[] 위에 이마와 머리를 표시해 머리의 의미를 나타냄. 후에 우두머리’, ‘시초의 의미까지 확대. () 무엇에 접근하여 발이 움츠러들다는 의미에서 확대되어 줄다’, ‘찡그리다등을 파생함. () 콧마루인 콧대의 의미.

[3651] - [추가 690] 疾 言 遽 色 (질언거색)한자빠를 질 / 말씀 언 / 갑자기 거 / 빛 색의미빠른 말소리와 다급한 얼굴빛이라는 뜻으로, 당황(唐慌)하는 말투나 태도(態度)를 이르는 말.관련어】▶ 遑遑罔措 (황황망조) : 바쁘고 바빠 어찌할 줄을 모름.字意() []을 의미하는 의미. ()은 발음 요소. 여기서는 빠르다는 의미. () 입에서 혀가 움직이는 모양으로, 말과 관련된 의미로 사용. ‘()’는 의견을 가지고 있는 말. () 사납게 달리다는 의미에서 갑자기의미 생성. () 무릎을 꿇은 사람[] 위에 또 사람을 더해 남녀 사이의 정을 의미하는 색정의 의미 생성, 후에 얼굴색으로 인해 색깔의 의미 파생.질륭지치, 질수축알, 질언거색 교본파일(1217[추가230])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652] - [추가 691] 質 而 不 俚 (질이불리)한자바탕 질 / 말이을 이 / 아니 불 / 속될 리의미질박하면서도 저속하지 않다는 뜻으로, 소박하면서도 촌스럽지 않은 바탕이 충실함을 이르는 말.字意() 꾸미지 않은 본연 그대로의 성질인 바탕의미. () 본래 얼굴의 구레나룻수염의 모양인데, 문장의 어조사인 접속의 의미로 사용됨. () 땅 속의 뿌리를 표시해서 아직 싹이 나오지 않은 상태를 표현해 아니다는 의미 도출. () 촌사람의 의미에서 상스럽다, 속되다 등의 의미 생성.

[3653] - [추가 692] 質 諸 鬼 神 (질저귀신)한자바탕 질 / 어조사 저 / 귀신 귀 / 귀신 신의미귀신에게 묻는다는 뜻으로, 점을 치는 것을 이르는 말.字意() 꾸미지 않은 본연 그대로의 성질인 바탕의미. 여기서는 질문(質問)의 의미. () 언변(言辯)이 있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말한다는 의미에서 여러’, ‘모두등의 의미를 생성함. 여기서는 어조사()의 의미. () 정상적인 사람의 모습과 달리 머리 부분을 비대하게 표현해 죽은 뒤의 혼의 의미인 귀신의 뜻으로 나타냄. () 하늘의 신과 같이 불가사의한 것의 의미에서 후에 정신이나 ’, ‘마음등의 뜻을 파생함.

[3654] - [추가 693] 疾 之 如 讐 (질지여수)한자미울 질 / 어조사 지 / 같을 여 / 원수 수의미밉기가 마치 원수와 같다는 뜻으로, 원수처럼 미워함을 이르는 말.유의어】▶ 疾之已甚 (질지이심) : 미워함이 매우 심함.字意() []을 의미하는 의미. ()은 발음 요소. 여기서는 빠르다는 의미. () 중세 관념의 구조에서 나온 글자로 여자의 입에서 나온 말은 남자를 무조건 따른다는 의미에서 같다라는 의미 생성. () 본래 상대에게 응답하다는 의미인데, 후에 '갚다'는 의미에서 '원수'의 의미 파생. 본자는 '''새 추' 사이에 씀.질이불리, 질저귀신, 질지여수 - 교본파일(1218[추가231])이 되어 있습니다.

[3655] - [추가 694] 疾 行 無 善 迹 (질행무선적)한자빠를 질 / 갈 행 / 없을 무 / 착할 선 / 자취 적의미급한 행동은 좋은 흔적이 없다는 뜻으로, 급히 한 일에 좋은 결과가 없다는 의미.字意() []을 의미하는 의미. ()은 발음 요소. 여기서는 빠르다는 의미. () 사방의 네거리를 본뜬 글자로 어느 방향으로든 가다는 의미가 됨. 혹은 발의 모양으로도 설명함. () 사람이 소꼬리를 들고 춤추는 모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로 인해 없다는 의미 생성. 후에 은 동작을 더해 를 만듦. () +의 결합으로 순수하고 길한 징조의 양과 같은 바른 말을 한다는 의미에서 착하다’, ‘의 의미 생성. () 걸어간 발자국의 의미에서 '자취', '쫓다' 등의 의미를 생성함

[3656] - [추가 695] 執 意 抗 言 (집의항언)한자잡을 집 / 뜻 의 / 막을 항 / 말씀 언의미뜻을 잡고 말을 막는다는 뜻으로, 자신의 의견을 고집하여 굽히지 않음을 이르는 말.字意() ‘손으로 잡아 쥐다는 의미에서 잡다’, ‘지키다등의 의미 생성함. () 마음 속의 생각을 겉으로 나타낸다는 의미로 주관적인 의미의 뜻을 지님. 는 객관적인 의미’. () 저지하거나 들어올린다는 의미. '()'은 발음 역할. () 입에서 혀가 움직이는 모양으로, 말과 관련된 의미로 사용. ‘()’는 의견을 가지고 있는 말

[3657] - [추가 696] 懲 忿 窒 慾 (징분질욕)한자징벌할 징 / 성낼 분 / 막을 질 / 욕심 욕의미분함을 징벌하고 욕심을 막는다는 뜻으로, 분을 경계하고 욕심을 막는다는 의미.字意() 잘못한 일을 혼내준다는 의미에서 '징계하다'는 뜻 생성. '()'은 발음. 忿() 원망하여 화낸다는 의미에서 성내다’, ‘등의 의미 생성. () 구멍 속에 무엇인가를 넣어 막다, 막히다 등의 의미 생성. () 을 더해 감정의 의미가 더해져 욕심등의 의미를 파생함. 이 발음으로도 사용됨.질행무선적, 집의항언, 징분질욕 -[3658] - [추가 697] 且 驚 且 喜 (차경차희)한자또 차 / 놀랄 경 / 또 차 / 기쁠 희의미또한 놀라고 또한 기쁘다는 뜻으로, 한 편으로 놀라면서 한 편으로는 기뻐하는 상황을 이르는 말.字意() 책상이나 도마 같은 모양을 본뜬 것에서 후에 거듭하다는 의미의 ''를 파생함. () 말이 놀랄 때 크게 앞발을 올리면서 울기 때문에, ‘놀라다는 의미 생성. ‘()’은 발음부호. () 변형된 북의 모양에 사람의 입을 더해 기쁨의 소리를 낸다는 의미에서 기쁘다는 의미를 생성함.

 

교본파일(1219[추가232])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659] - [추가 698] 借 公 濟 私 (차공제사)한자빌 차 / 공변될 공 / 구제할 제 / 사사로울 사의미공적인 것을 빌려 사적인 것을 구제한다는 뜻으로, 자기의 사적(私的)인 편의를 꾀하거나, 직권(職權)을 남용하여 개인의 이익을 꾀함을 이르는 말. 유의어】▶ 職權濫用 (직권남용) : 직책의 권한을 멋대로 사용함.字意() 사람이 남에게 물건이나 재화를 빌린다는 의미. ()은 발음 요소. () 사사로움을 배반한다는 의미에서 '공변되다'는 생성. 후에 '공적인 내용이나 임금, 높은 벼슬아치' 등의 의미 파생. () 본래 물을 건넌다는 의미에서 만든 글자. 후에 빠진 사람을 건져준다는 의미에서 구제하다는 의미 생성. () 사사로운 개인의 상징으로 벼[]를 사용해 '사사롭다'는 의미 생성.

[3660] - [추가 699] 此 忘 憂 物 (차망우물)한자이 차 / 잊을 망 / 근심 우 / 물건 물의미이것은 근심을 잊게 하는 물건이라는 뜻으로, 근심을 떨쳐버릴 수 있는 을 이르는 말.동의어】▶ 忘憂物 (망우물)字意() 멈춘다는 의미가 자신의 가장 가까운 곳의 의미에서 이것의 의미 생성. () 생각을 잃었다는 의미에서 잊다는 뜻을 생성함. ()은 발음 역할도 함. () ‘()’의 변형에 마음이 근심스러움을 덮고 있어 느리게 걷고 있다는 의미에서 근심의 의미 생성. () 피 뭍은 칼[]로 소를 잡는 모양인데, 고대 희생으로 쓰인 소로 인해 모든 중요한 물건의 의미로 만물의미 생성.차경차희, 차공제사, 차망우물 - 교본파일(1220[추가233])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661] - [추가 700] 此 一 時 彼 一 時 (차일시피일시)한자이 차 / 한 일 / 때 시 / 저 피 / 한 일 / 때 시의미이도 한 때요 저도 한때라는 뜻으로, 곧 이 때의 일과 그 때의 일의 사정이 각각 다름을 이르는 말.구별어】▶ 此日彼日 (차일피일) : 자꾸 기일을 미룸.字意() 멈춘다는 의미가 자신의 가장 가까운 곳의 의미에서 이것의 의미 생성. () 가로 그은 획 하나로 '하나'라는 수를 나타낸 글자임. () 때를 구분하는 시간의 의미. () 원줄기에서 갈라진 길의 의미에서 먼 곳의 것을 의미하는 저것의 의미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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