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근담

[스크랩] 채근담-341 後集-116 就一身了一身者는

ria530 2013. 5. 3. 10:41

채근담-341 後集-116 就一身了一身者는
  한 몸에 대하여 한 몸믈 깨달은 사람은 능히 만물로써 만물에 붙이며, 천하를 천하에 돌리는 사람은 능히 세간(世間)에서 세간을 벗어나게 하느니라.

就 一 身 了 一 身 者 는    方 能 以 萬 物 로    付 萬 物 하며
취 일 신 료 일 신 자        방 능 이 만 물        부 만 물

還 天 下 於 天 下 者 는    方 能 出 世 間 於 世 間 이니라.
환 천 하 어 천 하 자        방 능 출 세 간 어 세 간.

*就는 나아갈 취.     *了는 마칠 료.     *付는 줄 부.      *還은 돌아올 환.     *間은 사이 간.

출처 : 전주향교(全州鄕校)
글쓴이 : 창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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