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도삼락

[스크랩] 第9章 上賢[5]- 모습은 보이되 감정은 숨겨라

ria530 2013. 11. 6. 15:29

 

 

 

▶  第1篇 文韜 第9章 上賢[5]- 모습은 보이되 감정은 숨겨라

 

夫王者之道,如龍首,高居而遠望,深視而審聽;神其形,散其情.若天之高,

不可極也;若淵之深,不可測也.故可怒而不怒,奸臣乃作;可殺而不殺,

大賊乃發;兵勢不行,敵國乃强.」
“대저 왕자의 도는 용의 머리와 같은 것입니다. 높게 있어 멀리 바라보며, 깊게 보고

자상히 들으며, 그 모습을 보이며, 그 감정을 숨깁니다. 하늘이 높아 극할 수 없음과 같으며,

못이 깊어 측량할 수 없음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노해야 할 일을 노하지 않으면 간신이 일어납니다.

죽여야 될 것을 죽이지 않으면 큰 도적이 일어납니다.

병마의 세력을 떨치지 않으면 적국이 강성해집니다.”

 

文王曰「善哉!」其形,散其情.若天
문왕이 말하였다.“정말 그렇습니다.”

 

 

 

출처 : 漢字 이야기
글쓴이 : 螢雪之功/형설지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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