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동몽선습-34 총론- 20 동몽선습-34 총론- 20 신라말기에 궁예는 북경에서 반란을 일으켜 국호를 태봉이라 하였고 견훤은 반란을 일으켜 완산에 웅거하면서 자칭 후백제라 하였다. 신라는 망하니 박, 석, 김 세 성이 서로 전위(傳位)하여 역년이 992년이었다. 新 羅 之 末 에 弓 裔 가 叛 于 北 京 하여 國 號 를 太 .. 동몽선습 2013.05.03
[스크랩] 동몽선습-33 총론-19 동몽선습-33 총론-19 신라의 시조 혁거세는 진한 땅에 도읍하고 박으로써 성을 삼았다. 고구려 시조 주몽은 졸본에 이르러 고신씨의 후손이라고 스스로 칭하고 성을 고라 하였다. 백제 시조 온조는 하남 위례성에 도읍하여 부여로 성씨를 삼았다. 그리하여 삼국이 각기 한 귀퉁이씩을 차지.. 동몽선습 2013.05.03
[스크랩] 동몽선습-32 총론-18 동몽선습-32 총론-18 기준은 위만을 피하여 바다로 해서 남쪽으로 가 금마군에 기처하니 이것이 마한이다. 진나라에서 망명하여온 사람이 진나라를 피하여 한으로 들어오므로 한이 동쪽 경계를 쪼개어 주니 이것이 진한이 되었다. 변한은 한나라땅에 나라를 세웠으나 그 시조와 연대를 알.. 동몽선습 2013.05.03
[스크랩] 동몽선습-31 총론-17 동몽선습-31 총론-17 연나라사람 위만이 망명하여 와서 기준을 꾀어 내쫏고 왕검성에 웅거하더니 손자 우거에 이르러 한나라가 처서 멸하고 그 땅을 나누어 낙랑 임둔 현도 진번의 네 군을 두었다. 소제는 평나와 현도로써 평주로 삼고 임둔과 낙랑으로 동부의 두 도독부를 삼았다. 燕 人 .. 동몽선습 2013.05.03
[스크랩] 동몽선습-30 총론-16 동몽선습-30 총론-16 동방에 처음에 임금이 없더니 신인이 태백산 박달나무 아래로 내려오자 나라 사람들이 이를 임금으로 세웠다. 그래서 중국의 요임금과 병립하여 국호를 조선이라 하니 이가 곧 단군이시다. 주나라 무왕이 기자를 조선에 봉하여 백성들에게 예의를 가르치고 팔조의 교.. 동몽선습 2013.05.03
[스크랩] 동몽선습-29 총론- 15 동몽선습-29 총론- 15 삼대이후에는 임금과 어두운 군주와 문란한 신하와 역적이 서로 패배시키고 파괴하였으므로 어지러운 날이 항상 많고 다스려진날이 항상 적었다. 그 세상이 다스려지거나 문란해지거나 편안하거나 위태하거나 나라가 흥하거나 존속하거나 망하는 까닭이 모두 인륜.. 동몽선습 2013.05.03
[스크랩] 동몽선습-28 총론-14 동몽선습-28 총론-14 대명이 천은에 적중하여 성자신손이 뒤를 이어 계승하니 아!천년 만년을 이으리라. 슬프다! 삼강과 오상의 도가 천지와 더불어 서로 종시를 같이하니 , 삼대 이전에는 성스러운 황제와 밝은 군주와 어진 재상과 선량한 보좌인이 서로 이 삼강 오상의 도를 강론하여 밝.. 동몽선습 2013.05.03
[스크랩] 동몽선습-27 총론-13 동몽선습-27 총론-13 송나라 태조가 나라를 세운 처음에 다섯개의 별이 규성에 모여 염,낙, 관, 민에 여러,현인이 무리로 나타나니 주돈이와 정호와 정이와 사마광과 장재와 소옹과 주희가 서로 이어 일어나 도를 열어 밝힘으로써 자신의 임무로 삼되 몸이 용납함을 보지 못하더니, 주자가 .. 동몽선습 2013.05.03
[스크랩] 동몽선습-26 총론-12 동몽선습-26 총론-12 오호가 중화를 어지럽히니 송, 제. 양, 진에 남북이 분열되었다가 수나라가 능히 천하를 하나로 통일하였는데 겨우 역년이 30년이었다. 五 胡 가 亂 華 하니 宋 齊 梁 陳 에 南 北 分 裂 이려니 오 호 난 화 송 제 양 진 남 북 분 열 隋 能 混 一 하되 歷 年 이 三 十 이라. .. 동몽선습 2013.05.03
[스크랩] 동몽선습-25 총론-11 동몽선습-25 총론-11 한고조가 포의로 일어나서 황제의 업을 이루어 역년이 4백년이었는데, 명제 때에 서역을 불교가 비로소 중국으로 들어와 세상을 현혹시키고 빽성을 속였다. 촉한과 오와 위의 세 나라가 정립하여 대치할 때 제갈량이 정의를 위하여 한을 보전하려다가 군중에서 병으.. 동몽선습 2013.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