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

이야기한자성어1501-1530

ria530 2012. 12. 21. 11:17

[1501] 畏 首 畏 尾 (외수외미)한자두려워할 외 / 머리 수 / 두려워할 외 / 꼬리 미의미처음도 끝도 다 두려워한다는 뜻으로, 몹시 두려워하여 위축됨을 이르는 말.유의어】▶ 戰戰兢兢 (전전긍긍) : 두려워 몸을 떨려 위축되는 모양.字意() 본래 ()’에서 파생된 도깨비의 얼굴에 호랑이의 하체 부분을 더해서 만들어진 두려운 존재를 상징한 글자임. () 사람의 코[] 위에 이마와 머리를 표시해 머리의 의미를 나타냄. 후에 우두머리’, ‘시초의 의미까지 확대. () 사람이 사냥을 할 때 짐승처럼 분장을 하고 있는 모양으로, 사람[]이 꼬리털을 붙이고 있는 모양임.

[1502] 畏 影 惡 迹 (외영오적)한자두려워할 외 / 그림자 영 / 미워할 오 / 발자취 적의미그림자를 두려워하고 발자국을 미워한다는 뜻으로, 그림자나 발자국을 미워해 질주하다가 죽음에 이른다는 우화에서 성정(性情)을 고요하게 유지하며 천진한 마음을 기르지 않고 함부로 남을 미워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字意() []가 기울어 어떤 모양[터럭삼]을 나타내는 의미에서 그림자의 의미 생성. (/) 죽음과 같은 나쁜 것의 의미에서 악하다등을 생성. ‘미워하다()발음. () 걸어간 발자국의 의미에서 자취’, ‘쫓다등의 의미를 생성함.

[1503] 外 柔 內 剛 (외유내강)한자바깥 외 / 부드러울 유 / 안 내 / 굳을 강의미겉은 부드러운데 안은 강하다는 뜻으로, 성질이 겉으로 보기에는 순하고 부드러운 것 같으나 속은 꿋꿋하고 굳음을 이르는 말.반의어】▶ 內柔外剛 (외유내강) : 안은 부드럽고 겉은 강함.字意() 외지에 나가면 두려움에 점을 많이 치게 된다는 것에 의해 저녁에 점을 친다는 의미에서 의 의미 생성. () {}의 자루로 쓰는 나무{}은 부드럽고 연한 재질을 가지고 있어 부드럽다’, ‘순하다는 의미 도출. () 특정 공간으로 들어간다[]는 의미를 표시한 글자로, 후에 이라는 의미 생성.() 힘차고 튼튼하거나 의지가 굳다는 의미를 지님. 상대어는 ()부드럽다’.외수외미, 외영외적, 외유내강 - 교본파일(501)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504] 堯 鼓 舜 木 (요고순목)한자요임금 요 / 북 고 / 순임금 순 / 나무 목의미요임금의 북과 순임금의 나무라는 뜻으로, 요임금이 성문에 북을 매달아 간할 사람은 북을 처서 알리게 하고, 순임금은 잠목(箴木)을 세워놓고 경계할 말을 쓰게 한 고사에서 성군(聖君)의 바른 정치의 전형으로 표현됨.字意() 흙을 높게 쌓아 올린 의미인데, ‘요임금의 의미로 굳어짐. 다른 글자와 결합되어 발음으로도 활용됨. () 손에 북채를 들고 북을 치는 모양에서 ’, ‘북치다’, ‘연주하다등의 의미 도출. () 본래 나팔꽃 덩굴이 어긋맞게 피었다는 뜻인데, 후에 무궁화나 순임금의 이름으로 사용됨. () 나무의 줄기의 가지와 뿌리까지 표현. ()은 나무를 자른 반쪽으로 조각의 뜻이 됨.

[1505] 遼 東 之 豕 (요동지시)한자멀 요 / 동녘 동 / 어조사 지 / 돼지 시의미요동의 돼지라는 뜻으로, 요동의 농부가 머리가 흰 돼지를 기이하게 여겨 임금에게 진상하려고 하동(河東)으로 갔더니 그곳의 돼지는 모두 머리가 희어 무안해서 돌아왔다는 고사에서 견문이 좁은 사람이 잘난 체 하다가 도리어 무식이 드러남을 비유함.字意() 거리,시간 등이 멀다는 의미에서 늦추다등을 파생함. () 해가 나무의 중간쯤 올라간 상태로, 해가 떠오르는 방향인 동쪽의 의미 생성. () 돼지가 꼬리를 들고 있는 모양으로, 부수자로 사용됨.

[1506] 搖 頭 顚 目 (요두전목)한자흔들릴 요 / 머리 두 / 넘어질 전 / 눈 목의미머리를 흔들고 눈알을 굴린다는 뜻으로, 행동이 침착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유의어】▶ 輕佻浮薄 (경조부박) : 경솔하고 방정맞고 천박하고 가벼움.字意() 손으로 흔들다는 의미에서 흔들이다는 의미를 생성함. () ‘()’는 발음, ‘()’머리의 뜻. 후에 우두머리의 의미 확대. () 본래 정수리의 의미인데, 후에 넘어지다는 의미로 통용됨. () 사람의 눈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과 관련된 동작이나 상태, ‘보는 것등의 의미로 활용됨. ‘()’보는 행위자체를 의미하는 별도의 부수자.요고순목, 요동지시, 요두전목 - 교본파일(502)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507] 要 領 不 得 (요령부득)한자구할 요 / 호령할 령 / 아니 부 / 얻을 득의미요령을 얻지 못했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의 주요(主要)한 부분을 잡을 수 없다는 것에서, 말이나 글의 요령을 잡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史記> [= 不得要領(부득요령)]유의어】▶ 不得意 (부득의) : 뜻을 얻지 못함. [= 不得志(부득지)].字意() 여자의 가는 허리의 의미에서 요긴하다는 의미가 생성됨. ‘허리의 의미는 후에 ()’을 더해 별도의 ()를 만듦. () 본래 사람의 목인데, 몸에서 중요한 부분이라는 의미에서 호령하다’. ‘다스리다등의 의미를 파생함. () 길에서 손으로 조개[금전]을 줍는다는 뜻으로, ‘얻다’, ‘이득의 의미 생성.

[1508] 搖 尾 乞 憐 (요미걸련)한자흔들 요 / 꼬리 미 / 빌 걸 / 불쌍히여길 련의미꼬리를 흔들며 구걸하는 애처로움이라는 뜻으로, 개가 꼬리를 흔들어 사람에게 아첨하듯이 사람이 비굴한 태도로 애걸함을 이르는 말.관련어】▶ 巧言令色 (교언영색) : 교묘한 말과 아첨하는 얼굴색.字意() 손으로 흔들다는 의미에서 흔들이다는 의미를 생성함. () 사람이 사냥을 할 때 짐승처럼 분장을 하고 있는 모양으로, 사람[]이 꼬리털을 붙이고 있는 모양임. () 본래 구름이 피어오르는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가차의 개념으로 빌다는 의미 생성.

[1509] 樂 山 樂 水 (요산요수)한자좋아할 요 / 산 산 / 좋아할 요 / 물 수의미산을 좋아하고 물을 좋아한다는 뜻으로, 어진자는 의리(義理)에 밝고 산과 같이 중후하여 변하지 않으므로 산을 좋아하고, 지혜(智慧)로운 자는 사리에 통달하여 물과 같이 막힘이 없으므로 물을 좋아한다는 말.원문】▶ 仁者樂山 知者樂水 (인자요산 지자요수). <論語>字意(/) 본래 나무판에 현을 묶은 악기를 손톱으로 연주한다는 것을 본뜬 글자[음악 악]에서 흥겨움으로 인해 즐겁다[]’좋아한다[]’는 의미 파생. () 솟아 있는 산들의 모양의 형상화한 글자. () 물이 흘러가는 모양. ‘()얼음’, ‘()길다등 구별에 유의.요령부득, 요미걸련, 요산요수 - 교본파일(503)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510] 搖 手 觸 禁 (요수촉금)한자흔들릴 요 / 손 수 / 닿을 촉 / 금할 금의미손을 움직이면 금령(禁令)에 저촉된다는 뜻으로, 작은 행동도 법령을 어기게 되는 것처럼 법령이 혹독하고 가혹함을 비유하는 말.字意() 손으로 흔들다는 의미에서 흔들이다는 의미를 생성함. () 다섯 손가락을 펼치고 있는 의 모양을 본뜬 글자. () 뿔로 찌르고 받는다는 의미에서 닿다는 의미를 생성함. ()은 발음. () 제례의 금기시하는 일로 인해 금지하다는 의미를 생성함. ()은 발음 요소.

[1511] 搖 脣 鼓 舌 (요순고설)한자흔들릴 요 / 입술 순 / 북 고 / 혀 설의미입술을 움직이고 혀를 찬다는 뜻으로, 함부로 남을 비평한다는 의미로 활용됨.字意() 입술의 의미. ‘()’은 발음 역할. () 손에 북채를 들고 북을 치는 모양에서 ’, ‘북치다’, ‘연주하다등의 의미 도출. () 입과 혀 모양을 본뜬 것으로 보거나 입과 범한다는 의미의 결합으로도 봄.

[1512] 堯 舜 時 代 (요순시대)한자요임금 요 / 순임금 순 / 때 시 / 대신할 대의미요임금과 순임금의 시대라는 뜻으로, 완벽한 이상적인 정체체제로 태평한 시대를 구가했다는 의미로 유가(儒家) 사상의 이상적 정치체제로 사용됨.유의어】▶ 太平聖代 (태평성대) : 比屋可封(비옥가봉), 鼓腹擊壤(고복격양).字意() 흙을 높게 쌓아 올린 의미인데, ‘요임금의 의미로 굳어짐. 다른 글자와 결합되어 발음으로도 활용됨. () 본래 나팔꽃 덩굴이 어긋맞게 피었다는 뜻인데, 후에 무궁화나 순임금의 이름으로 사용됨. () 때를 구분하는 시간의 의미. () 사람이 주살을 들어 상징적으로 권력을 지닌 세대의 의미 생성. 후에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대신하다는 의미 파생.요수촉금, 요순고설, 요순시대 - 교본파일(504)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513] 要 言 不 煩 (요언불번)한자근본 요 / 말씀 언 / 아니 불 / 빈번할 번의미요령 있는 말은 번거롭지 않다는 뜻으로, 요점을 파악하여 하는 말은 번거롭게 수다를 떨지 않아도 그 취지를 이해할 수 있다는 의미.字意() 여자의 가는 허리의 의미에서 요긴하다는 의미가 생성됨. ‘허리의 의미는 후에 ()’을 더해 별도의 ()를 만듦. () 입에서 혀가 움직이는 모양으로, 말과 관련된 의미로 사용. ‘()’는 의견을 가지고 있는 말. () 입에서 혀가 움직이는 모양으로, 말과 관련된 의미로 사용. ‘()’는 의견을 가지고 있는 말

[1514] 堯 長 舜 短 (요장순단)한자요임금 요 / 길 장 / 순임금 순 / 짧을 단의미요임금은 크고 순임금은 작다는 뜻으로, 성인(聖人)의 품격이나 가치는 외모와는 상관이 없다는 것을 이르는 말.字意() 흙을 높게 쌓아 올린 의미인데, ‘요임금의 의미로 굳어짐. 다른 글자와 결합되어 발음으로도 활용됨. () 긴 머리와 수염을 드리운 사람을 본떠 나이가 들어 길게 자란 머리와 수염을 표현해 길다’, ‘오래다는 의미 생성. 후에 어른의 의미 파생. () 본래 나팔꽃 덩굴이 어긋맞게 피었다는 뜻인데, 후에 무궁화나 순임금의 이름으로 사용됨. () 길지 않은 것으로 를 비유해서 짧다는 의미 생성

[1515] 窈 窕 淑 女 (요조숙녀)한자그윽할 요 / 정숙할 조 / 맑을 숙 / 여자 녀의미그윽하고 정숙한 아름다운 여자라는 뜻으로, 품위 있고 얌전한 여자의 의미로 사용됨.원문】▶ 關關雎鳩, 在河之洲, 窈窕淑女, 君子好逑 (관관저구, 재하지주, ----, 군자호구): 울음 우는 물수리는 섬가에 있고, 아리따운 아가씨는 군자의 좋은 짝이로다.시경(詩經)주남(周南), 관저장(關雎章)字意() 깊숙하는 뜻에서 그윽하고 심원하다는 의미 생성. ()는 발음 요소. () 깊고 넓은 의미에서 한가하고 고요하다는 의미 생성. ()는 발음. () 맑게 가득 찬 물의 의미에서, 후에 착하다’, ‘좋다는 의미까지 확대됨.요언불번, 요장순단, 요조숙녀 - 교본파일(505)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516] 搖 之 不 動 (요지부동)한자흔들릴 요 / 어조사 지 / 아니 불 / 움직일 동의미흔들어도 움직이지 않는다는 뜻으로, 아무리 힘이나 노력을 가하더라도 조금도 움직이거나 변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字意() 손으로 흔들다는 의미에서 흔들이다는 의미를 생성함. () 무거운 것[]을 힘[]을 들여 움직인다는 의미에서 '움직이다'는 의미 생성.

[1517] 堯 風 舜 雨 (요풍순우)한자요임금 요 / 바람 풍 / 순임금 순 / 비 우의미요임금의 바람과 순임금의 비라는 뜻으로, 요순(堯舜)의 인덕(仁德)이 온 세상에 베풀어짐을 풍우의 혜택에 견준 말인데, 전하여 태평한 세상을 이름.유의어】▶ 太平聖代 (태평성대).字意() 흙을 높게 쌓아 올린 의미인데, ‘요임금의 의미로 굳어짐. 다른 글자와 결합되어 발음으로도 활용됨. () 예민한 봉황의 깃털로 바람의 의미를 표현한 것으로 보거나 ()널리 퍼진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어 바람의 의미를 생성한 것으로 봄. 후에 상징적인 벌레의 의미를 더함. () 본래 나팔꽃 덩굴이 어긋맞게 피었다는 뜻인데, 후에 무궁화나 순임금의 이름으로 사용됨. () 하늘에서 빗방울이 떨어지는 모양을 본떠 기후’, ‘날씨등의 의미로 활용됨

1518] 欲 巧 反 拙 (욕교반졸)한자하고자할 욕 / 공교할 교 / 돌이킬 반 / 졸할 졸의미기교를 부리려고 하다가 도리어 졸렬해졌다는 뜻으로, 잘 만들려고 너무 기교를 부리면 도리어 졸렬하게 되는 것처럼 너무 잘하려 하면 도리어 잘 안됨을 이르는 말.字意() 을 더해 바라서 하고자한다는 의미를 생성. 은 발음 역할. () 장인이 솜씨 있게 꾸민다는 의미에서 겉만 교묘하게 꾸민다는 의미로 확대. () 사람의 손으로 언덕을 기어올라가는 모양에서 평지가 아닌 반대되는 언덕을 올라간다는 의미에서 반대의 의미 파생. () 손재주가 뛰어나지 못한 못나다는 의미. ()은 발음 요소.요지부동, 요풍순우, 욕교반졸 - 교본파일(506)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519] 欲 死 無 地 (욕사무지)한자하고자할 욕 / 죽을 사 / 없을 무 / 땅 지의미죽고자 해도 땅이 없다는 뜻으로, 죽으려 해도 죽을 곳이 없는 것처럼 아주 분하고 원통함을 이르는 말.字意() 을 더해 바라서 하고자한다는 의미를 생성. 은 발음 역할. () 뼈만 앙상하게 남아 있는 모양에 사람()을 더해 시체’, ‘죽다는 의미 생성. () 사람이 소꼬리를 들고 춤추는 모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로 인해 없다는 의미 생성. 후에 춤추는 것은 동작을 대해 ()’를 만듦. () 땅의 의미는 하늘과 대칭적인 의미에서 여성의 상징인 를 결합해서 만듦

[1520] 欲 速 不 達 (욕속부달)한자하고자할 욕 / 빠를 속 / 아니 부 / 통달할 달의미빨리 하고자 하면 도달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너무 급하게 서두르다 보면 오히려 일을 그르치게 된다는 말.원문】▶ 欲速則不達 見小利則大事不成(-- 견소리즉대사불성): ---, 작은 이익만 보면 큰 일을 이루지 못함. 論語字意() 빠르고 신속하게 움직인다는 의미에서 빠르다는 뜻 생성. () 다다라 이르렀다는 의미에서 통하다는 의미 생성. 후에 통달하다는 의미 파생.

[1521] 勇 敢 無 雙 (용감무쌍)한자날랠 용 / 감히 감 / 없을 무 / 쌍 쌍의미용감함이 둘도 없다는 뜻으로, 용감함이 짝이 없을 정도로 씩씩하고 굳세다는 의미.유의어】▶ 兼人之勇 (겸인지용) : 남을 아우를만한 용기.字意() 힘을 상징하는 의미로 용기의 의미를 생성함. ‘()’은 발음 부호. () 손으로 창을 가지고 간다는 의미에서 무릅쓰다’, ‘감히의 의미 생성. () 사람이 소꼬리를 들고 춤추는 모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로 인해 없다는 의미 생성. 후에 춤추는 것은 동작을 대해 를 만듦. () 두 마리 새를 손으로 들고 있는 모양에서 의 의미 생성.욕사무지, 욕속부달, 용감무쌍 - 교본파일(507)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522] 龍 頭 蛇 尾 (용두사미)한자용 룡 / 머리 두 / 뱀 사 / 꼬리 미의미용의 머리에 뱀의 꼬리라는 뜻으로, 야단스럽게 시작하여 흐지부지 끝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字意() 상상의 동물인 용의 모양을 본뜬 글자. () ‘()’는 발음, ‘()’머리의 뜻. 후에 우두머리의 의미 확대. () 본래 뱀의 모양인데 변형되자 의미를 살리기 위해 벌레()을 더함. () 사람이 사냥을 할 때 짐승처럼 분장을 하고 있는 모양으로, 사람[]이 꼬리털을 붙이고 있는 모양임.

[1523] 勇 猛 精 進 (용맹정진)한자용감할 용 / 사나울 맹 / 자세할 정 / 나아갈 진의미용맹스럽게 힘써 나간다는 뜻으로, 불가(佛家)에서 용맹스럽게 불도(佛道)를 수행(修行)함을 이르거나, 아주 강하게 정진(精進)에 힘씀을 이르는 말.字意() 힘을 상징하는 의미로 용기의 의미를 생성함. ‘()’은 발음 부호. () 힘이 세고 사나운 동물의 의미에서 사납다는 의미를 생성함, 은 발음. () 쌀을 찧어서 좁게 한다는 의미에서 정밀하다’, ‘자세하다등의 의미를 생성함. ()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다는 의미. 후에 벼슬하다는 의미까지 확대됨. ()는 발음 요소

[1524] 龍 門 點 額 (용문점액)한자용 룡 / 문 문 / 점 점 / 이마 액의미용문에서 이마에 점을 찍는다는 뜻으로, 용문 아래에서 위로 오른 물고기는 용이 되지만, 그렇지 못하면 머리를 부딪혀 상처만 입는다는 고사에서 과거에 낙방해 돌아오는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관련고사】▶ 登龍門 (등용문) : 용문에 올라 크게 출세함을 비유.字意() 좌우 두 짝으로 이루어진 문의 닫혀진 모양을 본뜬 글자로, ‘의 의미를 지님.() 흔적을 남기는 의 의미에서 점찍다등 다양하게 의미가 파생됨. () 머리의 넓은 이마의 의미. 후에 겉으로 표현하는 의미로 확대됨. ()은 발음 요소.용두사미, 용맹정진, 용문점액 - 교본파일(508)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525] 龍 味 鳳 湯 (용미봉탕)한자용 룡 / 맛 미 / 봉새 봉 / 끓일 탕의미용의 맛과 봉황의 탕국이라는 뜻으로, 용이나 봉황으로 만든 음식처럼 아주 맛좋은 음식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유의어】▶ 山海珍味 (산해진미) : 산과 바다의 진귀한 맛.字意() 상상의 동물인 용의 모양을 본뜬 글자. () ‘[]’안에 있는 달콤한 음식의 의미에서 의 의미 도출. ()는 발음. () 상상의 새인 봉황의 의미, ‘()’과 호응됨. () 물을 끓인 것에서 끓이다, 목욕하다, 국 등의 의미 파생

[1526] 龍 蛇 飛 騰 (용사비등)한자용 룡 / 뱀 사 / 날 비 / 오를 등의미용과 뱀이 날아 오른다는 뜻으로, 초서(草書)로 쓴 큰 글자의 필세(筆勢)가 활기참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對句】▶ 平沙落雁 (평사낙안) : 모래펄에 내려앉는 기러기. 곧 글씨를 예쁘게 쓰는 세자(細字)의 섬세함을 비유하는 말.字意() 본래 뱀의 모양인데 변형되자 의미를 살리기 위해 벌레()을 더함. () 새가 양 날개를 펼치고 하늘을 나는 모양을 본뜬 글자. () 본래 거세당한 말이 날뛰는 의미에서 오르다는 의미를 생성했는데, 후에 떠오르는 뜻의 ()’을 더함.

[1527] 用 意 周 到 (용의주도)한자쓸 용 / 뜻 의 / 두루 주 / 이를 도의미마음을 쓰는 것이 두루 미친다는 뜻으로, 마음의 준비가 두루 빈틈이 없음을 이르는 말.유의어】▶ 周到綿密 (주도면밀) : 주의가 두루 미쳐 자세하고 빈틈없음.字意() 점을 친다는 의미의 ()’과 맞다는 의미의 ()’을 합한 글자로, 점을 쳐서 맞으면 반드시 시행했다는 의미에서 쓰다’,‘사용하다는 의미로 활용됨. () 마음 속의 생각을 겉으로 나타낸다는 의미로 주관적인 의미의 뜻을 지님. 는 객관적인 의미’. () ‘+의 결합으로 입을 잘 써서 두루 미치다는 의미 생성. () 다다라 이르렀다는 의미. ‘는 발음.용미봉탕, 용사비등, 용의주도 - 교본파일(509)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528] 用 錢 如 水 (용전여수)한자쓸 용 / 돈 전 / 같을 여 / 물 수의미돈을 쓰는 것이 마치 물같이 한다는 뜻으로, 돈을 물 쓰듯이 마구 쓰는 낭비와 남용의 의미로 사용됨. 字意() 점을 친다는 의미의 ()’과 맞다는 의미의 ()’을 합한 글자로, 점을 쳐서 맞으면 반드시 시행했다는 의미에서 쓰다’,‘사용하다는 의미로 활용됨. () ‘의 의미에서 후에 돈의 단위로까지 발전되어 사용됨. () 중세 관념의 구조에서 나온 글자로 여자의 입에서 나온 말은 남자를 무조건 따른다는 의미에서 같다라는 의미 생성. () 물이 흘러가는 모양. ‘()얼음’, ‘()길다등과 구별에 유의.

[1529] 用 志 不 分 (용지불분)한자쓸 용 / 뜻 지 / 아니 불 / 나눌 분의미뜻을 베푸는데 나누지 않는다는 뜻으로, 오로지 한가지 일에 전념(專念)하고 여기저기 정신을 팔지 않음을 이르는 말.유의어】▶ 全心全力 (전심전력) : 몸과 마음을 다해 노력함.字意() 본래 [+]으로 마음이 가는 쪽이라는 의미에서 마음이 지향하는 의 의미 생서. () []로 나눈다[]의 의미에서 나누다’, ‘구별하다등의 의미 생성.

[1530] 容 之 如 地 (용지여지)한자얼굴 용 / 어조사 지 / 같을 여 / 땅 지의미포용함이 땅과 같다는 뜻으로, 대지(大地)가 만물을 포용하듯이 받아들이는 마음이 너그럽고 큼을 비유하는 말.유의어】▶ 蓋之如天 (개지여천) : 덮는 것이 하늘과 같음.字意() 본래 집이나 골짜기 모두 물건을 담다는 의미에서 확대되어 받아들이다’, ‘용서하다는 의미와 일상의 동작에서 용모의 뜻 생성. () 땅의 의미는 하늘과 대칭적인 의미에서 여성의 상징인 를 결합해서 만듦.

'천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야기한자성어1561-1590  (0) 2012.12.21
이야기한자성어1531-1560  (0) 2012.12.21
이양기한자성어1471-1500  (0) 2012.12.18
이야기한자성어1441-1470  (0) 2012.12.18
이야기한자성어1411-1440  (0) 2012.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