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

이야기한자성어1741-1770

ria530 2012. 12. 21. 11:28

1741] 人 生 草 露 (인생초로)한자사람인 날 생 풀 초 이슬로의미사람의 삶은 풀에 맺힌 이슬 같다는 뜻으로, 인생은 해뜨면 사라질 아침에 맺힌 풀 위의 이슬처럼 덧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동의어】▶ 朝露人生 (조로인생) : 아침 이슬 같은 인생.[人生如朝露]유의어】▶ 人生若夢 (인생약몽) : 인생은 꿈 같이 덧없음.字意() 본래 사람[]의 의미가 변하자 좌우대칭을 하나씩만 표현해서 새롭게 만듦. () 대지에서 싹이 땅 위로 올라오는 모양을 본떠 나다’, ‘생겨나다등의 의미 생성. 후에 살아가다는 의미 파생. () 풀이 돋아난 모양인 ()가 부수로 활용되자 발음 ()’를 더해 별도의 글자를 만듦. () 공기중 수중기가 엉겨 생긴 물방울인 이슬의 의미인데, 후에 적시다’, ‘드러나다등 파생. ‘()’는 발음 역할.

[1742] 因 循 姑 息 (인순고식)한자인할 인 / 좇을 순 / 잠시 고 / 쉴 식의미옛 것만 따르고 당장 모면한다는 뜻으로, (舊習)을 못 버리고 눈앞의 안일(安逸)함만을 따른다는 의미.참고因循 : 낡은 인습(因習)만 고집함. 내키지 않아서 머뭇거림.姑息 : 순간만을 모면하려는 일시적인 임시변통.字意() 사방의 경계 안에서 사람의 행위는 반드시 분명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는 의미에서 인하다는 뜻 생성. () 돌아다니며 돌고 좇다는 의미를 생성함. ‘()’의 의미와 통용됨. () 본래 시어머니의 의미로 만든 글자인데, 문장 속에서 부사로 사용될 때, ‘우선’, ‘잠시의 의미로 쓰임. () 사람의 의 의미인 ()’와 마음[]을 합해 마음을 차분하게 지니면 숨도 차분하게 쉰다는 의미에서 숨 고르다’, ‘쉬다는 의미 도출.

[1743] 人 心 如 面 (인심여면)한자사람 인 / 마음 심 / 같을 여 / 얼굴 면의미사람의 마음은 마치 얼굴과 같다는 뜻으로, 사람마다 각기 마음이 다른 것은 마치 얼굴 모양이 저마다 다른 것과 같다는 의미.상대어】▶ 人之常情 (인지상정) : 누구나 가지는 보통의 마음, 생각.字意() 사람의 심장 모양을 본뜬 글자로 고대에는 뇌에서 지각하는 개념을 모두 심장에서 나오는 것으로 인식해 마음의 의미로 활용됨. () 중세 관념의 구조에서 나온 글자로 여자의 입에서 나온 말은 남자를 무조건 따른다는 의미에서 같다라는 의미 생성. () ‘{}’에 양쪽 뺨과 이마를 더해 사람의 얼굴을 표현. 후에 대면하다’, ‘방면등의 의미 파생.인생초로, 인순고식, 인심여면 - 교본파일(581)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744] 仁 言 利 博 (인언이박)한자어질 인 / 말씀 언 / 이로울 리 / 넓을 박의미어진 말은 이로움이 넓다는 뜻으로, 인덕(仁德)이 있는 사람의 말은 널리 대중에게까지 이익을 미친다는 의미.字意() 사람이 둘[]이는 표현으로, 혼자가 아닌 사회 속에서의 사랑과 친밀함을 지녀야 한다는 의미에서 어질다는 의미 생성. () 입에서 혀가 움직이는 모양으로, 말과 관련된 의미로 사용. ‘()’는 의견을 가지고 있는 말. () []를 베는 칼[]의 의미에서 날카롭다는 의미 생성. 후에 수확의 결과로 인해 이익’, ‘편하다등의 의미 파생. () 사방으로 갖추어져 있는 의 의미에서 넓다는 의미 생성. ‘()’는 발음 요소.

[1745] 因 緣 爲 市 (인연위시)한자인할 인 / 인할 연 / 할 위 / 시장 시의미인연으로 시장을 삼는다는 뜻으로, 재판할 때 관리가 사정에 의해 부정한 판결을 한다는 의미. ‘因緣은 뇌물 같은 사적 관계, ‘爲市는 물품 흥정하는 시장 같은 형()의 경중(輕重)을 좌우하는 일.字意() 사방의 경계 안에서 사람의 행위는 반드시 분명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는 의미에서 인하다는 뜻 생성. () 직물의 가장자리 선의 의미에서, 다른 천과 연결성 때문에 후에 인연(因緣)’의 의미로 확대됨. () 위 부분의 손과 아래 부분의 코끼리의 결합으로 코끼리가 물건을 움직이는 것을 비유해 하다’, ‘만들다등의 의미 생성. () 온갖 물건과 사람이 모여 사고 파는 저자의 의미 생성. ‘은 자형 변천에 의한 분류임.

[1746] 仁 義 禮 智 (인의예지)한자어질 인 / 옳을 의 / 예도 례 / 지혜 지의미어짐과 옮음, 예의와 지혜라는 뜻으로, 사람이 날 때부터 마음에 지닌 네 가지 덕()을 이르는 말인데, 맹자(孟子)의 사단(四端)에 해당하는 말.참고】▶ 仁義禮智信 (인의예지신) : 사람이 갖추어야 할 다섯 가지 도리(道理). 오상(五常).字意() ()()의 결합으로 순수하고 깨끗한 양과 같은 동물의 결정체를 자신에게 비유해 바르고 깨끗한 정의’, ‘옳다등의 의미 생성. () 신에게 섬기는 도리에서 사람이 행해야할 중요한 도리예도(禮度)’의 의미 생성. () 알고 있는 것[]을 겉으로 표현한다는 의미에서 슬기’, ‘지혜의 의미 생성. ‘가 아니라 말하다()’이 변천된 모양임.인언이박, 인연위시, 인의예지 - 교본파일(582)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747] 引 而 不 發 (인이불발)한자끌 인 / 말이을 이 / 아니 불 / 쏠 발의미당기기만 하고 쏘지 않는다는 뜻으로, 화살의 시위를 당기고 발사하지 않는 것처럼 남을 가르칠 때는 스스로 이치를 깨달을 수 있도록 방향과 방법만 가르치고 함부로 모든 것을 가르치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字意() 활을 손으로 당기는 의미에서 끌다는 의미 생성. () 본래 얼굴의 구레나룻수염의 모양인데, 문장의 어조사인 접속의 의미로 사용됨. () 발을 벌리고 활을 당기는 모양에서 쏘다는 의미를 생성하고, ‘발생하다등의 의미를 파생함.

[1748] 仁 者 無 敵 (인자무적)한자어질 인 / 놈 자 / 없을 무 / 대적할 적의미어진 사람은 대적할 상대가 없다는 뜻으로, 어진 사람은 세상의 모든 사람을 사랑으로 포용할 수 있기에 누구도 감히 대적할 수 없다는 의미.字意() 사람이 둘[]이는 표현으로, 혼자가 아닌 사회 속에서의 사랑과 친밀함을 지녀야 한다는 의미에서 어질다는 의미 생성. () 본래 불을 태워 제사지내는 모습이었으나, 후에 대명사로 전용됨. 불완전 명사의 의미로 활용됨. () 사람이 소꼬리를 들고 춤추는 모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로 인해 없다는 의미 생성. 후에 춤추는 것은 동작을 대해 ()’를 만듦. () 공격의 대상이라는 의미에서 원수의 의미를 지님. 후에 맞서다는 의미 파생. ‘(: 가다)’, ‘(: 따다)’, ‘(: 물방울)’ 등과 구별에 유의.

[1749] 仁 者 不 憂 (인자불우)한자어질 인 / 놈 자 / 아니 불 / 근심할 우의미어진 사람은 근심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어진 사람은 도리에 따라 행동하고 불미스러운 일이 없으므로 마음이 항상 평화로와 근심하는 없다는 의미.출전】▶ 仁者不憂 知者不惑 勇者不懼 (---- 지자불혹 용자불구): --, 지혜로운 사람은 의혹되지 않고, 용감한 사람은 두려워하지 않는다. <論語>字意() 땅 속의 뿌리를 표시해서 아직 싹이 나오지 않은 상태를 표현해 아니다는 의미 도출. () ‘()’의 변형에 마음이 근심스러움을 덮고 있어 느리게 걷고 있다는 의미에서 근심의 의미 생성.인이불발, 인자무적, 인자불우 - 교본파일(583)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750] 仁 者 安 仁 (인자안인)한자어질 인 / 놈 자 / 편안할 안 / 어질 인의미어진 사람은 인을 편안하게 여긴다는 뜻으로, 인자는 천명(天命)을 알아 인()의 지경(地境)에 편안하게 잠겨있어 어질지 못한 일로 마음을 움직이지 않는다는 의미.연결어】▶ 知者利仁 (지자이인) : 지혜로운 사람은 인을 이롭게 함.字意() 집안에 여자가 있다는 의미에서 편안하다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다른 학설로 제사 장소의 무녀(巫女)’라는 뜻으로 제사의 순조로운 진행의 의미에서 편안하다는 뜻의 생성으로 봄.() 집안에 여자가 있다는 의미에서 편안하다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다른 학설로 제사 장소의 무녀(巫女)’라는 뜻으로 제사의 순조로운 진행의 의미에서 편안하다뜻의 생성으로 봄.

[1751] 仁 者 樂 山 (인자요산)한자어질 인 / 놈 자 / 좋아할 요 / 산 산의미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한다는 뜻으로, 어진 사람은 의리에 편안히 거()하고 있으므로 행동이 중후(重厚)하여 심경(心境)이 흡사 산과 같아 산을 좋아한다는 의미.연결어】▶ 知者樂水 (지자요수) :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함. 출전-論語(논어).字意() 사람이 둘[]이는 표현으로, 혼자가 아닌 사회 속에서의 사랑과 친밀함을 지녀야 한다는 의미에서 어질다는 의미 생성. () 본래 불을 태워 제사지내는 모습이었으나, 후에 대명사로 전용됨. 불완전 명사의 의미로 활용됨. 樂(//) 본래 나무판에 현을 묶은 악기를 손톱으로 연주한다는 것을 본뜬 글자[음악 악]에서 흥겨움으로 인해 즐겁다[]’좋아한다[]’는 의미 파생. () 솟아 있는 산들의 모양의 형상화한 글자.

[1752] 仁 漿 義 粟 (인장의속)한자어질 인 / 미움 장 / 옳을 의 / 조 속의미어진 음식과 의로운 곡식이라는 뜻으로, 인의(仁義)가 담긴 음식과 곡식의 의미로 자선가(慈善家)가 베푸는 음식물의 의미인데, 의연금(義捐金) 등의 모금함에 많이 쓰여짐.字意漿() 물기가 많은 미음의 의미에서 후에 마실 것의 의미까지 확대됨. ()은 발음. () ()()의 결합으로 순수하고 깨끗한 양과 같은 동물의 결정체를 자신에게 비유해 바르고 깨끗한 정의’, ‘옳다등의 의미 생성. () 찧지 않은 곡식 낟알의 의미에서 특히 를 나타냄. ‘(: )’과 자형 구별에 유의.인자안인, 인자요산, 인장의속 - 교본파일(584)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753] 人 定 勝 天 (인정승천)한자사람 인 / 정할 정 / 이길 승 / 하늘 천의미사람이 노력하면 하늘을 이길 수 있다는 뜻으로, 사람이 노력을 하면 어떤 어려운 일도 극복할 수 있어 인력(人力)은 능히 운명을 만회(挽回)할 수 있다는 의미.참고】▶ 人定 : 사람이 정함/ 열심히 노력함/ 인경[二更(이경)].字意() 본래 사람[]의 의미가 변하자 좌우대칭을 하나씩만 표현해서 새롭게 만듦. () 집안의 물건들을 잘 정돈한다는 의미에서 정하다는 의미를 생성함. ‘은 발음.() []으로 이기다는 의미 생성. ‘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발음부호. 후에 이기기 위해 견디다는 의미와 이겨서 낫다는 의미로 인해 빼어난 경치까지 확대됨. 상대어인 지다는 의미는 ()’()’. () 하늘은 사람[]의 머리 위에 있다는 의미로 만들 글자. ‘[]’의 의미는 하늘과 대칭적인 의미에서 여성의 상징인 를 결합해서 만듦.

[1754] 人 衆 勝 天 (인중승천)한자사람 인 / 무리 중 / 이길 승 / 하늘 천의미사람이 많으면 하늘도 이긴다는 뜻으로, 많은 사람의 왕성한 세력이 성할 때는 그 흉포함이 한 때는 천리(天理)도 이겨 비리(非理)를 이룬다 것으로, 악운(惡運)이 강하면 천벌(天罰)도 이치지 못함을 이르는 말.字意() 갑골문에서는 태양 아래에서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하는 의미로 보아 많다’, ‘무리등의 뜻을 생성함. () []으로 이기다는 의미 생성. ‘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발음부호. 후에 이기기 위해 견디다는 의미와 이겨서 낫다는 의미로 인해 빼어난 경치까지 확대됨. 상대어인 지다는 의미는 ()’()’. () 하늘은 사람[]의 머리 위에 있다는 의미로 만들 글자. ‘[]’의 의미는 하늘과 대칭적인 의미에서 여성의 상징인 를 결합해서 만듦.

[1755] 人 之 常 情 (인지상정)한자사람 인 / 어조사 지 / 항상 상 / 정 정의미사람의 보통 인정(人情)이라는 뜻으로, 사람이면 누구나 가지는 보통 마음이나 생각의 의미.字意() 본래 치마 종류의 의복[()수건]의 뜻이었는데, 항상 옷을 입어야 하는 의미에서 항상의 의미로 사용됨. ‘()’은 발음 역할. () 감정과 정서의 의미. ‘()’은 변화된 발음.인정승천, 인중승천, 인지상정 - 교본파일(585)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756] 忍 之 爲 德 (인지위덕)한자참을 인 / 어조사 지 / 할 위 / 덕 덕의미참는 것이 덕이 된다는 뜻으로, 인내(忍耐)의 미덕(美德)을 나타내는 말.참고】▶ 忍之一字 衆妙之門 (인지일자 중묘지문) : 참는다는 한 말을 지키는 일이 모든 일을 성취하는 데 가장 소중함.字意() 칼날[] 같은 고통이 마음에 와도 참고 인내한다는 의미. () 위 부분의 손과 아래 부분의 코끼리의 결합으로 코끼리가 물건을 움직이는 것을 비유해 하다’, ‘만들다등의 의미 생성. () 본래 +++의 결합으로 많은 사람들이 눈으로 살펴보아도 항상 한가지 마음으로 행한다는 의미에서 덕성(德性)’의 의미 생성. 후에 덕()이 행동과 관련하여 두인변[걸어갈 척]’을 첨가함.

[1757] 人 海 戰 術 (인해전술)한자사람 인 / 바다 해 / 싸울 전 / 계략 술의미사람의 바다처럼 많은 수로 싸우는 전술이라는 뜻으로, 막대한 출혈(出血)을 각오하고 엄청나게 많은 인원을 투입하여 상대편을 제압하려는 전술.字意() 본래 사람[]의 의미가 변하자 좌우대칭을 하나씩만 표현해서 새롭게 만듦.() 큰물의 의미에서 바다의 의미를 생성함. ()는 발음 요소.() ()() 모두 무기를 의미해 무기들이 충돌하는 전쟁의 의미 생성. 후에 두려워하다는 의미 파생. () 사거리에서 사람이 재주를 보이는 모양에서 '기술', ''의 의미 생성.

[1758] 咽 喉 之 地 (인후지지)한자목구멍 인 / 목구멍 후 / 어조사 지 / 땅 지의미목구멍과 같은 땅이라는 뜻으로, 급소(急所)인 목구멍처럼 매우 긴요(緊要)한 요새(要塞)의 땅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관련어】▶ 要衝地( 요충지) : 군사적으로 지세가 중요한 곳.字意() 목구멍의 의미에서 삼키다급소의 의미까지 확대됨. ()발음은 목메다는 의미. ‘()’은 발음. () 목구멍의 의미. 역시 긴한 곳의 의미로 확대됨. ‘()’는 발음. () 땅의 의미는 하늘과 대칭적인 의미에서 여성의 상징인 를 결합해서 만듦.인지위덕, 인해전술, 인후지지 - 교본파일(586)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759] 日 加 月 增 (일가월증)한자날 일 / 더할 가 / 달 월 / 더할 증의미날로 더하고 달로 늘어난다는 뜻으로, 날이 가고 달이 갈수록 더욱 늘어감을 이르는 말.동의어】▶ 日增月加 (일증월가).字意() 태양의 모양을 본뜬 모양으로 가운데 획은 태양의 흑점으로 설명. 매일 출몰(出沒)하는 것으로 인해 의 의미 파생. () 입을 놀리기 힘쓴다는 의미에서 말을 많이 하는 것으로 인해 더하다는 의미 생성. () 해와 구별하기 위해 초승달 모양으로 변함. ‘세월’, ‘음양()’도 표현. () 흙을 더해 겹쳐 늘다는 의미를 생성함. ()은 발음.

[1760] 一 刻 如 三 秋 (일각여삼추)한자한 일 / 새길 각 / 같을 여 / 석 삼 / 가을 추의미일각이 삼 년 같다는 뜻으로, 순간의 짧은 시간이 삼 년의 세월같이 여겨지듯이 기다리는 마음이 매우 간절함을 이르는 말.유의어】▶ 鶴首苦待 (학수고대) : 간절한 기다림.字義() 돼지를 칼로 난도질하는 것에서 새기다’, ‘모질다등 생성. 때의 구분으로 시간의 의미 파생. () 중세 관념의 구조에서 나온 글자로 여자의 입에서 나온 말은 남자를 무조건 따른다는 의미에서 같다라는 의미 생성. () 메뚜기나 귀뚜라미의 모양에서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곤충으로 결실의 의미를 표현한 것으로 보거나 추수의 의미로 보아 가을의 의미 생성.

[1761] 一 擧 兩 得 (일거양득)한자한 일 / 들 거 / 둘 량 / 얻을 득의미하나를 들어 둘을 얻는다는 뜻으로, 한 가지 일로써 두 가지의 이익을 얻는다는 의미.동의어】▶ 一石二鳥 (일석이조) : 하나의 돌을 두 마리 새를 얻음.字意() []으로 준다[]는 의미에서 들다’, ‘움직이다는 의미 도출. 간혹 ()’부수에 분류하는 경우도 있음. () 하나[]를 둘로 나눈 상태의 모양을 표현함. () 길에서 손으로 조개[금전]을 줍는다는 뜻으로, ‘얻다’, ‘이득의 의미 생성.일가월증, 일각여삼추, 일거양득 - 교본파일(587)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762] 一 擧 一 動 (일거일동)한자한 일 / 들 거 / 한 일 / 움직일 동의미하나의 행동과 하나의 움직임이라는 뜻으로, 하나하나의 동작이나 움직임을 이르는 말.유의어】▶ 一擧手一投足 (일거수일투족) : 손 한 번 듦과 발 한 번 움직임. 곧 사소한 데 이르기까지의 하나하나의 동작.字意() []으로 준다[]는 의미에서 들다’, ‘움직이다는 의미 도출. 간혹 ()’부수에 분류하는 경우도 있음. () 무거운 것[]을 힘[]을 들여 움직인다는 의미에서 움직이다는 의미 생성

[1763] 一 顧 傾 城 (일고경성)한자한 일 / 돌아볼 고 / 기울 경 / 성 성의미한 번 돌아봄에 성을 기울게 한다는 뜻으로, 여자의 은근한 추파(秋波)를 받아 그 색향(色鄕)에 마음이 쏠려 한 성이나 나라를 망친다는 의미로, 빼어난 미인을 형용하는 말로 사용됨. [= 傾城之美人 (경성지미인)]유의어】▶ 傾國之色 (경국지색) : 나라를 기울일만한 여색.字意() 머리를 돌려 뒤를 돌아보는 것에서 사방을 둘러보거나, 마음에 두고 생각한다는 의미 생성. () 머리[]를 갸우뚱하면서 기울인다는 의미에서 기울다는 의미 생성. 본래 ()이 본래자인데, 후에 사람[]의 의미를 더함. () 지역을 지키는 성의 의미. ‘()’은 발음. 구체적으로 성은 이중으로 쌓아 안쪽의 성은 이라 하고 바깥쪽의 성은 ()’이라 하여 內城外郭(내성외곽)’을 합해 城郭(성곽)’이라 함.

[1764] 一 鼓 作 氣 (일고작기)한자한 일 / 북 고 / 지을 작 / 기운 기의미한 북소리로 사기를 일으킨다는 뜻으로, 개전(開戰)의 신호인 첫 북소리로 용기를 불러일으킨다는 의미에서 첫머리에 힘을 내어 일을 시작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관련어】▶ 嚆矢 (효시) : 우는 화살. 사물이 비롯된 맨 처음.字意() 손에 북채를 들고 북을 치는 모양에서 ’, ‘북치다’, ‘연주하다등의 의미 도출. () 사람이 어떤 일을 한다는 의미에서 만들다’, ‘짓다는 의미 생성. ‘()’는 변화된 음. () 자연에 존재하는 기의 흐름을 세 개의 가로 선으로 상징적으로 표현함. ‘()’는 발음 작용.일거일동, 일고경성, 일고작기 - 교본파일(588)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765] 一 口 二 言 (일구이언)한자한 일 / 입 구 / 두 이 / 말씀 언의미한 입으로 두 말을 한다는 뜻으로, 말을 이랬다 저랬다 반복함을 이르는 말.동의어】▶ 一口三舌 (일구삼석).字意() 사람의 벌린 입을 모양을 본뜬 글자로, ‘입구’, ‘어귀의 의미까지 파생함. () 가로 그은 획 두 개로 이라는 수를 나타낸 글자. () 입에서 혀가 움직이는 모양으로, 말과 관련된 의미로 사용. ‘()’는 의견을 가지고 있는 말.

[1766] 日 久 月 深 (일구월심)한자날 일 / 오랠 구 / 달 월 / 깊을 심의미날이 오래되고 달이 깊어 간다는 뜻으로, 세월이 흘러 오래될수록 자꾸 더하여짐을 이르는 말.字意() 태양의 모양을 본뜬 모양으로 가운데 획은 태양의 흑점으로 설명. 매일 출몰(出沒)하는 것으로 인해 의 의미 파생. () 움직이는 사람을 뒤에서 잡는 모양에서 머무르다는 의미로 오래되다는 의미 생성. () 해와 구별하기 위해 초승달 모양으로 변함. ‘세월’, ‘음양()’도 표현. () 물의 깊이가 깊다는 의미에서 깊이가 있는 상황까지 확대됨.

[1767] 一 騎 當 千 (일기당천)한자한 일 / 말탈 기 / 마땅할 당 / 일천 천의미하나의 기병이 천 사람을 당해낸다는 뜻으로, 용맹스러움이 아주 뛰어남을 이르는 말. [一人當千(일인당천)유의어】▶ 一當百 (일당백) : 한 사람이 백 사람을 당해냄. 字意() 말 위에 올라탄다는 의미에서 타다는 뜻 생성. ‘()’는 발음. () 서로 비슷한 재산을 가졌다는 의미에서 ()’의 사용해 맞대응하다는 의미 생성 후에 마땅하다는 뜻 파생. ()은 발음부호. () 사람[]에 하나[]를 그어 숫자 일천을 의미함.일구이언, 일구월심, 일기당천 - 교본파일(589)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768] 一 刀 兩 斷 (일도양단)한자한 일 / 칼 도 / 둘 량 / 끊을 단의미한 칼에 둘로 자른다는 뜻으로, 한 칼에 두 동강을 내는 것처럼 머뭇거리지 않고 일이나 행동을 선뜻 결정하고 행동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동의어】▶ 一刀割斷 (일도할단)字意() 칼날이 굽은 칼의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주로 날카로움, 자르다, 나누다, 베다등의 의미로 사용됨. () 하나[]를 둘로 나눈 상태의 모양을 표현함. () 도끼로 실타래를 자르는 의미에서 끊다는 의미 생성.

[1769] 一 龍 一 蛇 (일룡일사)한자한 일 용 룡 한 일 뱀 사의미한 번은 용이고 한 번은 뱀이라는 뜻으로, 때로는 용이 되어 하늘로 오르고 때로는 뱀이 되어 땅으로 들어가는 것처럼, 태평한 시대는 세상에 나와 일하고 난세엔 은거하여 때에 잘 적응해 처세함을 이르는 말.구별어】▶ 一龍一猪 (일룡일저) : 하나는 용이 되고 하나는 돼지가 됨. 학문 수양의 여부에 따라 어질고 어리석음의 차이가 아주 심함을 비유하는 말.字意() 상상의 동물인 용의 모양을 본뜬 글자. () 본래 뱀의 모양인데 변형되자 의미를 살리기 위해 벌레()을 더함.

[1770] 一 望 無 際 (일망무제)한자한 일 / 바랄 망 / 없을 무 / 사이 제의미한 문에 바라보는 것이 정도가 없다는 뜻으로, 한 눈에 다 바라볼 수 없을 만큼 넓고 멀어서 끝이 없음을 이르는 말.동의어】▶ 一望無涯 (일망무애)字意() 없는 것을 찾는다는 의미나 신하가 임금 보기를 하늘 보듯이 한다는 의미에서 바라다’, ‘바라보다등의 의미 생성. () 사람이 소꼬리를 들고 춤추는 모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로 인해 없다는 의미 생성. 후에 춤추는 것은 동작을 대해 ()’를 만듦. () 언덕 위에 있는 제단의 의미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관계하다는 의미 생성. ()는 발음으로도 사용됨.일도양단, 일룡일사, 일망무제 - 교본파일(590)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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