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

이야기한자성어1771-1800

ria530 2012. 12. 21. 11:29

[1771] 一 網 打 盡 (일망타진)한자한 일 / 그물 망 / 칠 타 / 다할 진의미한 그물로 다 때려잡는다는 뜻으로, 한 번 그물을 쳐서 깡그리 잡는 것처럼 한꺼번에 죄인을 모조리 잡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字意() ‘그물의 모양인 ()’없다로 사용되자 (-)’를 더해 을 만듦. () 손으로 치는 동작을 표현함. ‘()’이 발음 요소로 전이됨. () 손에 솔 같은 것을 잡고 그릇[]을 닦는 모습에서 모두 끝났다는 의미를 생성. 가운데 점 네 개는 불[]의 모양이 아님.

[1772] 一 脈 相 通 (일맥상통)한자한 일 / 맥 맥 / 서로 상 / 통할 통의미한 줄기로 서로 통한다는 뜻으로, 생각, 처지, 상태 등이 한 줄기처럼 서로 통함을 이르는 말.字意() 사람의 몸 속에 흐르는 혈()이나 기()의 흐름을 의미. () 나무에 올라가서 눈으로 먼 곳을 본다는 의미에서 보다는 의미 생성. 후에 함께 본다는 것에서 서로와 보고 돕는다는 것에서 돕다’, 그 일을 하는 사람에서 얼굴정승등 의미 파생. () 두루 다 미치고 통한다는 의미에서 서로 관계한다는 의미까지 파생함.

[1773] 日 暮 途 窮 (일모도궁)한자날 일 / 저물 모 / 길 도 / 다할 궁의미날은 저물고 길은 막혔다는 뜻으로, 늙고 쇠약하여 앞날이 오래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구별어】▶ 日暮途遠 (일모도원) : 날은 저물고 길은 멀다. 늙고 쇠약한데, 한 일은 많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字意() 태양의 모양을 본뜬 모양으로 가운데 획은 태양의 흑점으로 설명. 매일 출몰(出沒)하는 것으로 인해 의 의미 파생. () 해가 풀숲에 가린 저녁의 의미인 ()’없다로 사용되자 후에 ()’을 더해 저녁의 의미를 별도로 만듦. () 걸어다니는 길과 도로의 의미. 보통 ()’보다는 작은 길의 의미로 사용함. ‘()’와 통용되어 사용함. () 본래 들어가기도 어려운 좁은 굴을 의미에서 다하다’, ‘궁구하다는 뜻을 파생하고 후에 궁색하다까지 파생.일망타진, 일맥상통, 일모도궁 - 교본파일(591)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774] 一 毛 不 拔 (일모불발)한자한 일 / 털 모 / 아니 불 / 뽑을 발의미하나의 털도 뽑지 않는다는 뜻으로, 털끝만큼도 양보하거나 줄 수 없는 것처럼, 매우 인색함을 이르는 말.[ 守錢奴(수전노) / 구두쇠 / 자린고비 ]字意() 짐승의 가죽에 붙어 있는 털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모든 동물 털이나 열매의 털까지 통칭함. () 땅 속의 뿌리를 표시해서 아직 싹이 나오지 않은 상태를 표현해 아니다는 의미 도출. () 손으로 어떤 물건을 뺀다는 의미에서 뽑다’, ‘빼앗다는 의미와 함께 무리 가운데에서 빼어나다[拔群(발군)]’는 의미까지 확대됨.

[1775] 一 木 難 支 (일목난지)한자한 일 / 나무 목 / 어려울 난 / 지탱할 지의미한 나무로는 지탱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큰 집이 무너지는 것을 한 기둥으로는 받치지 못하는 것처럼, 기울어지는 대세를 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원문】▶ 大廈將顚 非一木所支也 (대하장전 비일목소지야)-<文中子>字意() 나무의 줄기의 가지와 뿌리까지 표현. ‘()’은 나무를 자른 반쪽으로 조각의 뜻이 됨. () 여자가 북을 치면서 전쟁을 알리는 모양으로, 어려움이 시작되었다는 의미인데, 후에 대신에 ()’자를 사용하게 됨. () 손으로 대나무 가지를 떼어낸다는 의미에서 (:가지)’의 본래 의미인 가지지탱하다는 뜻 생성.

[1776] 一 目 十 行 (일목십행)한자한 일 / 눈 목 / 열 십 / 갈 행의미한 번 눈으로 열 줄을 간다는 뜻으로, 한 번 보고 책 열 줄을 읽는 것처럼 독서 능력이 매우 뛰어난 속독(速讀)의 의미로 사용하는 말.동의어】▶ 目下十行 (목하십행) : 눈이 아래로 열 줄을 감.字意() 사람의 눈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과 관련된 동작이나 상태, ‘보는 것등의 의미로 활용됨. ‘()’보는 행위자체를 의미하는 별도의 부수자. () 남북과 동서가 서로 교차되어 합쳐 중앙까지 모두 갖추었다는 의미에서 수()에서 모두 갖춘 ‘10’, ‘의 뜻으로 설명. () 사방의 네 거리를 본뜬 글자로 어느 방향으로든 가다는 의미가 됨. 혹은 발의 모양으로도 설명함.일모불발, 일목난지, 일목십행 - 교본파일(592)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777] 一 目 瞭 然 (일목요연)한자한 일 / 눈 목 / 밝을 료 / 그럴 연의미한 번 보는 것이 분명하다는 뜻으로, 한 번 보고도 환히 알 수 있을 만큼 분명하다는 의미.유의어】▶ 明若觀火 (명약관화) : 밝기가 불을 보는 것 같다.字意() 사람의 눈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과 관련된 동작이나 상태, ‘보는 것등의 의미로 활용됨. ‘()’보는 행위자체를 의미하는 별도의 부수자. () 눈동자가 또렷하다는 의미에서 밝다’, ‘분명하다등의 의미 생성. () 개고기를 불에 굽는 모양에서 독특한 냄새로 인해 안 보고도 알 수 있다는 의미의 그러하다는 뜻 생성.

[1778] 一 問 一 答 (일문일답)한자한 일 / 물을 문 / 한 일 / 답할 답의미한 번 묻고 한 번 답한다는 뜻으로, 하나의 질문에 대하여 하나씩 답변함을 의미하거나, 그 일을 여러 차례 되풀이함을 이르는 말.字意() 입으로 상대에게 묻는다는 의미에서 묻다생성. ‘은 발음 역할. () ‘()’이 음식을 담는 그릇의 개념에서 갚는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고, ‘()’은 발음 요소로 작용함.

[1779] 一 飯 之 德 (일반지덕)한자한 일 / 밥 반 / 어조사 지 / 덕 덕의미한 술 밥의 덕이라는 뜻으로, 한 술 밥을 베푸는 정도의 아주 작은 은덕(恩德)을 이르는 말.상대어】▶ 一飯之報 (일반지보) : 한 번 밥을 얻어먹은 은혜에 대한 보답. 곧 아주 작은 은혜에 대한 보답.字意() 먹는 밥의 의미로 만듦. ‘()’은 발음. () 대지에 풀이 돋아나 자라는 모양에서 가다의미 파생. 문장 속에서 어조사로 사용되거나 대명사 역할을 하기도 함. () 본래 +++의 결합으로 많은 사람들이 눈으로 살펴보아도 항상 한가지 마음으로 행한다는 의미에서 덕성(德性)’의 의미 생성. 후에 덕()이 행동과 관련하여 두인변[걸어갈 척]’을 첨가함.일목요연, 일문일답, 일반지덕 - 교본파일(593)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780] 一 罰 百 戒 (일벌백계)한자한 일 / 벌 벌 / 일백 백 / 경계할 계의미하나를 벌하여 백을 경계한다는 뜻으로, 여러사람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게 하기 위하여 무거운 벌로 다스리는 일의 의미.유의어以一警百(이일경백): 하나로써 백을 경계함. 한 사람을 징계(懲戒)하여 여러 사람을 경계함.[=以一懲百(이일징백)]관련어信賞必罰(신상필벌):진실로 상을 주고 반드시 벌을 내림.字意】◎ () 다소 작은 죄에 대해 칼로 으르고 말로 꾸짖다는 의미에서 벌을 준다는 의미를 생성함. () ‘을 더해 으뜸의 의미로 일백의 수를 의미함. () 두 손으로 창을 높이 들고 있는 모양에서 경계하다는 의미 생성.

[1781] 一 事 不 再 理 (일사부재리)한자한 일 / 일 사 / 아니 부 / 다시 재 / 다스릴 리의미하나의 일은 다시 다스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형사소송법에서 이미 확정판결을 거친 동일한 사건에 대해서 재차 공소의 제기를 허락하지 않는 일의 의미.동의어】▶ 一事不再理原則 (일사부재리원칙)字義() 역사적 사건의 의미인 ()’에서 사건 자체인 의 의미를 구별하기 위해 위아래에 획을 더해 만듦. () 나무를 쌓은 모양에 을 더해 거듭 중복해서 처리한다는 의미. () []을 다듬는 기술로 인해 다스리다는 의미 생성. 후에 이치’, ‘이론의 의미 파생.

[1782] 一 絲 不 亂 (일사불란)한자한 일 / 실 사 / 아니 부 / 어지러울 란의미한 실타래로 어지럽지 않다는 뜻으로, 질서나 체계가 정연하여 조금도 얼크러진 데나 어지러운 데가 없다는 의미.유의어】▶ 秩序整然 (질서정연) : 질서가 잘 정돈되어 가지런함.字意() 실타래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한 쪽만을 부수로 사용하자 동일하게 하나를 더해 의 의미로 사용함. () 실타래가 물레에 얽혀있는 것을 칼로 자르는 모양에서 어지럽다는 의미 생성. ‘은 칼날의 변형으로 봄.일벌백계, 일사부재리, 일사불란 - 교본파일(594)이 포함되어 있습지다.

[1783] 一 瀉 千 里 (일사천리)한자한 일 / 쏟을 사 / 일천 천 / 마을 리의미한 번 흘러 천리를 간다는 뜻으로, 강물이 거침없이 흘러서 천리에 다다르듯, 거침없이 기세 좋게 진행됨을 이르는 말로 사용되거나, 말이나 글이 조금도 거침이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字意() 물을 쏟아 붓거나 물이 흐르다는 의미. ‘()’는 발음. () 사람[]에 하나[]를 그어 숫자 일천을 의미함. () 농사지을[] []이 있다는 의미에서 마을의미와 후에 구획을 의미한 거리의 단위로 사용됨.

[1784] 一 生 一 代 (일생일대)한자한 일 / 날 생 / 한 일 / 대신할 대의미한 삶과 한 세대라는 뜻으로, 사람의 평생이나 사람의 한평생을 이르는 말.字意() 대지에서 싹이 땅 위로 올라오는 모양을 본떠 나다’, ‘생겨나다등의 의미 생성. 후에 살아가다는 의미 파생. () 사람이 주살을 들어 상징적으로 권력을 지닌 세대의 의미 생성. 후에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대신하다는 의미 파생.

[1785] 一 石 二 鳥 (일석이조)한자한 일 / 돌 석 / 두 이 / 새 조의미하나의 돌로 두 마리 새를 잡는다는 뜻으로, 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 이득을 얻음을 이르는 말.동의어一擧兩得 (일거양득) : 하나를 들어 둘을 얻음.一箭雙鳥 (일전쌍조) : 하나의 활로 두 마리 새를 얻음.字意() 절벽에서 돌덩이를 떼어낸 모양. 석재(石材)’의 의미. () 새의 눈과 날개, 다리 등을 강조한 모양. 다소 꽁지가 긴 큰 의미로, 다소 작은 새인 ()’와 구별됨.일사천리, 일생일대, 일석이조 - 교본파일(595)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786] 日 新 又 日 新 (일신우일신)한자날 일 / 새 신 / 또 우 / 날 일 / 새 신의미날로 새로워지고 또 날로 새로워진다는 뜻으로, 매일매일 구비(舊非)를 고쳐 새롭게 덕을 닦음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는 의미.출전】▶ 湯之盤銘 曰 苟日新 日日新 又日新. : 탕임금이 대야에 새긴 새겨진 경구로, 일종의 좌우명. <大學>유의어】▶ 日新月盛 (일신월성) : 날로 새로워지고 달로 성해짐.字義() 태양의 모양을 본뜬 모양으로 가운데 획은 태양의 흑점으로 설명. 매일 출몰(出沒)하는 것으로 인해 의 의미 파생. () 나무를 도끼로 찍어 다듬은 모양에서 새로운 재목의 의미 생성. () 오른손에 손가락까지 간략화해서 본뜬 글자로 손과 관련해서 일어나는 행위나 상대의 표현에 사용됨.

[1787] 一 心 同 體 (일심동체)한자한 일 / 마음 심 / 한가지 동 / 몸 체의미한 마음 같은 몸이라는 뜻으로, 여러 사람이 뜻이나 행동을 같이하거나 굳데 합심하여 협력한다는 의미.유의어渾然一體 (혼연일체) : 어긋남 없이 한 덩어리가 되는 일.同心協力 (동심협력) : 마을과 몸을 합쳐 협동함.字意() 사람의 심장 모양을 본뜬 글자로 고대에는 뇌에서 지각하는 개념을 모두 심장에서 나오는 것으로 인식해 마음의 의미로 활용됨. () ‘()’를 제외한 부분은 덮어 가린 일정한 장소의 의미로, 사람들[]이 일정 장소에 모이다는 의미 생성. 후에 함께 모였다는 의미에서 한가지’, ‘같다등의 의미 파생. () 신체 골격을 중심으로 몸의 형상을 의미.

[1788] 一 魚 濁 水(일어탁수)한자한 일 / 물고기 어 / 흐릴 탁 / 물 수의미한 마리의 물고기가 물을 흐린다는 뜻으로, 한 사람의 잘못으로 인하여 여러 사람이 그 해를 입게 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동의어】▶ 一魚混全川(일어혼전천) :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시내를 흐린다는 속담.字意() ‘물고기의 모양을 본뜬 글자. () 물이 맑지 않은 것에서 나쁘다까지 파생. () 물이 흘러가는 모양. ‘()얼음’, ‘()길다등 구별에 유의.일신우일신, 일심동체, 일어탁수 - 교본파일(596)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789] 一 言 居 士 (일언거사)한자한 일 / 말씀 언 / 살 거 / 선비 사의미한 마디 거사라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지 한 마디씩 참견하지 않으면 마음이 놓이지 않는 사람을 이르는데, 말참견을 좋아하는 사람을 비꼬아 이르는 말.字意() 입에서 혀가 움직이는 모양으로, 말과 관련된 의미로 사용. ‘()’는 의견을 가지고 있는 말. () 본래 ()는 구부리고 앉아있는 사람의 모양으로 평하게 앉아있는 의미에서 살다는 의미 파생. () 넓적한 날로 된 도끼의 모양에서 도끼를 다루는 남자의 상징으로 사용됨. 후에 신분의 계급으로 변화.

[1790] 一 言 半 句 (일언반구)한자한 일 / 말씀 언 / 반 반 / 구절 구의미한 마디 말 반 구절이라는 뜻으로, 단 한마디의 말처럼 매우 짧은 말을 의미하는 말.동의어】▶ 一言半辭 (일언반사).字意() 본래 소를 도살한 후 반으로 가른다는 의미에서 절반의미 생성. () 본래 갈고리로 물건을 끌어올린다는 의미인데, 후에 문장의 구절의 의미로 파생됨

[1791] 一 言 以 蔽 之 (일언이폐지)한자한 일 / 말씀 언 / 써 이 / 덮을 폐 / 어조사 지의미한 마디 말로 덮는다는 뜻으로, 한 마디 말로 전체의 뜻을 다 말함을 이르는 말.출전】▶ 詩三百 一言以蔽之 曰 思無邪 (시삼백 -- 왈사무사) : 시경 삼 백편을 한 마디 말로 가린다면 생각에 사악함이 없는 것이다. <論語>字義() 본래 그만두다()’를 뒤집은 모양과 의미도 반대로 하다’, ‘쓰다는 의미 생성. 후에 이유’, ‘까닭의 의미 생성하고 을 더함. () 덮어서 가리거나 숨긴다는 의미.일언거사, 일언반구, 일언이폐지 - 교본파일(597)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792] 一 言 之 下 (일언지하)한자한 일 / 말씀 언 / 어조사 지 / 아래 하의미한 마디 말 아래라는 뜻으로, 말 한 마디로 끊어 딱 잘라 말한다는 의미, 혹은 다시 말할 나위 없음을 이르는 말.字意() 입에서 혀가 움직이는 모양으로, 말과 관련된 의미로 사용. ‘()’는 의견을 가지고 있는 말. () 대지에 풀이 돋아나 자라는 모양에서 가다의미 파생. 문장 속에서 어조사로 사용되거나 대명사 역할을 하기도 함. () 기준선 아래에 표시를 해서 아래라는 의미를 도출함.

[1793] 一 葉 知 秋 (일엽지추)한자한 일 / 잎 엽 / 알 지 / 가을 추의미하나의 잎사귀로 가을을 안다는 뜻으로, 오동잎 한 잎이 떨어짐을 보고, 천하의 가을을 안다는 것에서 사소한 한 가지 일로써 큰 일의 기미를 짐작함을 이르는 말.원문】▶ 一葉落知天下秋 (일엽낙지천하추) 葉落知秋(엽락지추).字意() 잎사귀가 많이 가지에 매달려 있는 의미에서 의 의미를 생성함. ‘()’로 표시하고, 아래 부분은 발음 요소. () 아는 것을 입으로 말하는 것이 화살처럼 빠르다는 의미에서 알다는 뜻 생성. () 메뚜기나 귀뚜라미의 모양에서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곤충으로 결실의 의미를 표현한 것으로 보거나 추수의 의미로 보아 가을의 의미 생성.

[1794] 一 葉 片 舟 (일엽편주)한자한 일 / 잎 엽 / 조각 편 / 배 주의미하나의 잎사귀 같은 조각배라는 뜻으로, 조그마한 조각배를 이르는 말. 一葉舟(일엽주).관련어】▶ 萬頃蒼波 (만경창파) : 수많은 이랑 같은 푸른 파도.字意() 나무를 쪼갠 한 쪽 조각의 의미. 반대쪽 조각도 ()’으로 조각의 의미를 지니고 있음. () ‘통나무배의 모양을 본뜬 글자.일언지하, 일엽지추, 일엽편주 - 교본파일(598)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795] 日 月 星 辰 (일월성신)한자한 일 / 달 월 / 별 성 / 별 신의미해와 달과 별이라는 뜻으로, 하늘에 뜨고 지는 모든 별들의 총칭으로 사용됨.참고星辰(성신) : ‘은 사방의 별들이고, ‘은 해와 달이 서로 마주치는 위치.字意() 태양의 모양을 본뜬 모양으로 가운데 획은 태양의 흑점으로 설명. 매일 출몰(出沒)하는 것으로 인해 의 의미 파생. () 해와 구별하기 위해 초승달 모양으로 변함. ‘세월’, ‘음양()’도 표현. () 하늘에서 별이 해의 분신처럼 밝게 비춘다는 의미에서 의 의미를 생성함. () 커다란 대합조개의 껍질을 벌리고 살을 드러낸 모양을 본뜬 글자로, ‘()’의 본래자. 후에 가차되어 [()]’다섯째 지지(地支)[()]’로도 활용됨. 부수는 주로 발음으로 사용됨

[1796] 一 以 貫 之 (일이관지)한자한 일 / 써 이 / 꿸 관 / 어조사 지의미하나로써 꿰뚫는다는 뜻으로, 한 이치로써 모든 것을 다 꿰뚫는다는 의미.<출전 - 論語>유의어初志一貫 (초지일관) : 처음의 뜻을 하나로 꿰뚫어 나감.始終一貫 (시종일관) : 처음과 끝이 하나로 꿰뚫어짐.字意() 본래 그만두다()’를 뒤집은 모양과 의미도 반대로 하다’, ‘쓰다는 의미 생성. 후에 이유’, ‘까닭의 의미 생성하고 을 더함. () 꿰뚫어 통과하는 의미에서 꿰다’, ‘돈꿰미등의 의미 생성.

[1797] 一 日 三 秋 (일일삼추)한자한 일 / 날 일 / 석 삼 / 가을 추의미하루가 삼 년 같다는 뜻으로, 그리워하는 정이 몹시 간절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一日如三秋(일일여삼추)]동의어】▶ 一刻如三秋 (일각여삼추) : 한 시각이 삼 년과 같다.字意() ‘이라는 상징의 표현. () 메뚜기나 귀뚜라미의 모양에서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곤충으로 결실의 의미를 표현한 것으로 보거나 추수의 의미로 보아 가을의 의미 생성.일월성신, 일이관지, 일일삼추 - 교본파일(599)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798] 一 字 千 金 (일자천금)한자한 일 / 글자 자 / 일천 천 / 금 금의미한 글자에 천 금이라는 뜻으로, 고칠만한 글자가 있으면 한 자에 천금을 낸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훌륭하거나 자신만만한 문장을 이르는 말.동의어】▶ 一字百金 (일자백금)字意() 본래 자궁에서 아이가 나오는 모양인데, 후에 번식한다는 의미로 인해 두 개 이상의 글자가 모여 새로운 글자를 만드는 개념으로 확대되어 글자의미 파생. () 사람[]에 하나[]를 그어 숫자 일천을 의미함. () 땅 속에서 금속이 드러나 있는 모양에 발음 을 더함. 금속의 대표격으로 사용되고 성씨에서는 ‘()’으로 발음됨.

[1799] 一 長 一 短 (일장일단)한자한 일 / 길 장 / 한 일 / 짧을 단의미하나의 장점과 하나의 단점이라는 뜻으로,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다는 의미.字意() 늙은 노인이 지팡이를 짚고 머리를 길게 아래로 늘어뜨리고 있는 모습을 본뜬 글자에서 길다’, ‘오래다는 뜻을 나타냄. () 길지 않은 것으로 ()’()’를 비유해서 짧다는 의미 생성.

[1800] 一 場 春 夢 (일장춘몽)한자한 일 / 마당 장 / 봄 춘 / 꿈 몽의미한 바탕 봄꿈이라는 뜻으로, 꿈뿐인 흔적도 없는 봄밤의 꿈을 의미하거나, 또는 인간 세상의 덧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유의어南柯一夢 (남가일몽) : 남가에서의 한 꿈.一炊之夢 (일취지몽) : 한 번 밥짓는 사이의 꿈 .字意() 마당이나 평지의 의미. () 태양 빛에 의해 대지에서 싹이 돋아나는 모양을 본뜬 글자. 후에 왕성한 청춘의 의미 파생. () 밤에 누워서 잠을 자다가 꿈을 꾸고 놀라 눈이 번쩍 떠진 모양에서 의 의미 생성.일자천금, 일장일단, 일장춘몽 - 교본파일(600)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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