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

이야기한자성어1831-1860

ria530 2013. 1. 9. 14:00

[1831] 自 古 以 來 (자고이래)한자스스로 자 / 옛 고 / 써 이 / 올 래의미예로부터 내려오면서라는 뜻으로, 예로부터 지금까지에 모든 것을 다 이르는 의미의 말.준말自古(자고)字意() 사람의 코 모양을 본뜬 것에서 자신을 가리키는 의미에서 스스로의 의미 파생. () 앞 세대의 일이 입을 통해 십 세대를 전해졌다는 의미에서 의 의미 생성. () 본래 그만두다()’를 뒤집은 모양과 의미도 반대로 하다’, ‘쓰다는 의미 생성. 후에 이유’, ‘까닭의 의미 생성하고 을 더함. () 본래 보리 이삭의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후에 가차되어 오다는 뜻으로 사용됨. 보리는 별도 ()’을 만듦.

[1832] 自 愧 之 心 (자괴지심)한자스스로 자 / 부끄러울 괴 / 어조사 지 / 마음 심의미스스로 부끄러워하는 마음이라는 뜻으로, 자신의 행위가 잘못되었을 때 부끄러워하는 마음. [自愧心]관련어自激之心(자격지심): 자신의 일을 자신이 미흡하게 여기는 마음.字意() 창피하거나 부끄럽다는 의미. ‘()’는 발음 역할. () 사람의 심장 모양을 본뜬 글자로 고대에는 뇌에서 지각하는 개념을 모두 심장에서 나오는 것으로 인식해 마음의 의미로 활용됨.

[1833] 藉 口 之 端 (자구지단)한자깔개 자 / 입 구 / 어조사 지 / 실마리 단의미구실을 달고 변명하는 실마리라는 뜻으로, 핑계거리나 핑계삼을 만한 거리, 구실을 붙인 단서라는 의미.참고藉口: ‘가 물건의 깔개에서 의존하다빙자(憑藉)하다는 의미를 파생해서, ‘藉口는 빙자하는 말의 의미로 핑계거짓말’, 변명등의 의미 생성.字意() 받침 역할의 깔개의 의미에서 후에 어수선하다낭자하다빙자하다는 의미 파생. () 사람의 벌린 입을 모양을 본뜬 글자로, ‘입구’, ‘어귀의 의미까지 파생함. () 비뚤어지지 않고 바로잡는다는 의미에서 실마리’, ‘등의 뜻을 파생함.자고이래, 자괴지심, 자구지단 - 교본파일(611)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834] 自 給 自 足 (지급자족)한자스스로 자 / 넉넉할 급 / 스스로 자 / 만족할 족의미교환 등의 방법에 의하지 않고 자기에게 필요한 것을 자기가 생산하여 충당함.관련어】▶ 自力更生 (자력갱생) : 남에게 의지하지 아니하고, 스스로의 힘만으로 생활을 개선해 나가는 일字意() 사람의 코 모양을 본뜬 것에서 자신을 가리키는 의미에서 스스로의 의미 파생. () 실로 이어 더해서 넉넉하게 연결한다는 의미를 생성함. ‘()’은 발음 요소. () 발 모양의 위에 정강이뼈를 표시한 를 함께 본뜬 글자로, ‘을 의미함. 후에 만족하다는 의미로 확대됨.

[1835] 自 己 矛 盾 (자기모순)한자스스로 자 / 자기 기 / 창 모 / 방패 순의미자기 자신에게 모순된다는 뜻으로, 자기의 논리나 실천의 내부에서 몇몇 사항이 서로 대립하는 일. 유의어】▶ 自家撞着 (자가당착) : 자신이 친 것이 자신에게 붙음.字意() 만물이 자신을 숨기고 있는 개념에서 의 의미 도출. () 장식이 달리고 자루가 긴 모양의 창을 본뜬 글자. () 사람의 눈 위에 방패의 모양의 더한 것으로, 눈을 방패로 가린다는 의미에서 방패의 뜻으로 사용됨.

[1836] 自 頭 至 尾 (자두지미)한자스스로 자 / 머리 두 / 이를 지 / 꼬리 미의미머리부터 꼬리에 이르기까지라는 뜻으로, 처음부터 끝까지라는 의미.동의어自初至終 (자초지종) : 처음부터 끝까지.自頭至足 (자두지족) : 머리부터 발까지.字意() ‘()’는 발음, ‘()’머리의 뜻. 후에 우두머리의 의미 확대.() 새가 날아 내려오는 모양에 땅에 닿았다[아래 ᅳ]는 의미를 합쳐 새가 땅에 내려왔다는 이르다’, ‘미치다등의 뜻 도출. () 사람이 사냥을 할 때 짐승처럼 분장을 하고 있는 모양으로, ‘사람[]’이 꼬리털을 붙이고 있는 모양임.자급자족, 자기모순, 자두지미 - 교본파일(612)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837] 煮 豆 燃 萁 (자두연기)한자삶을 자 / 콩 두 / 사를 연 / 콩깍지 기의미콩을 삶는데 콩깍지를 사른다는 뜻으로, 골육(骨肉)인 형제가 서로 다투어 괴롭히고 죽이려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출전】▶ 煮豆燃豆萁 (자두연두기) : <조식(曺植)의 칠보시(七步詩)>字意() 불을 가해 익히고 삶다는 의미 생성. ‘()’는 발음. () 본래 제수(祭需)를 담는 받침 높은 제기(祭器)를 뜻인데, 후에 콩의 의미인 ()자와 통용해 의 의미로 가차(假借). () 본래 개고기를 불에 굽는 모양인 ()타다는 의미인데, ‘그러하다로 전환되자 를 별도로 더해 사르다는 의미를 생성함. () 물억새의 하나인 풀이름이나 콩대인 콩깍지의 의미. ‘()’는 발음.

[1838] 自 問 自 答 (자문자답)한자스스로 자 / 물을 문 / 스스로 자 / 답할 답의미스스로 묻고 스스로 답한다는 뜻으로, 자기가 묻고 답하는 심중(心中)의 대화(對話)를 이르는 말.字意() 사람의 코 모양을 본뜬 것에서 자신을 가리키는 의미에서 스스로의 의미 파생. () 입으로 상대에게 묻는다는 의미에서 묻다생성. ‘()’은 발음. () ‘()’이 음식을 담는 그릇의 개념에서 갚는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고, ‘()’은 발음 요소로 작용함.

[1839] 自 手 成 家 (자수성가)한자스스로 자 / 손 수 / 이룰 성 / 집 가의미자신의 손으로 집안을 이룬다는 뜻으로, 유산 없는 사람이 자신의 힘으로 한 살림을 이룩함을 이르는 말.字意() 다섯 손가락을 펼치고 있는 의 모양을 본뜬 글자. () ‘(-)’은 발음부분, ‘()’와 동일해서 성하다는 의미부분. ‘충실하고 성하게 이루어져 간다는 의미에서 이루다는 뜻 발생. +로 보기도 함. () 집안에서 돼지를 기른다는 의미에서 ’, ‘가정의 의미로 사용.자두연기, 자문자답, 자수성가 - 교본파일(613)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840] 自 繩 自 縛 (자승자박)한자스스로 자 / 줄 승 / 스스로 자 / 묶을 박의미제 새끼로 자신을 묶는다는 뜻으로, 자신이 잘못하여 불행을 자초함을 비유하거나, 제 마음으로 번뇌를 일으켜 괴로워함을 비유하는 말로 사용됨.유의어】▶ 自家撞着 (자가당착) : 자신의 언행이 모순(矛盾).字意() 사람의 코 모양을 본뜬 것에서 자신을 가리키는 의미에서 스스로의 의미 파생. () ‘새끼줄의 의미에서 먹줄의 의미까지 파생. () 줄로 동여매다는 뜻에서 묶다는 의미와 포승(捕繩)’의 의미 생성.

[1841] 自 屎 不 覺 臭 (자시불각취)한자스스로 자 / 똥 시 / 아니 불 / 깨달을 각 / 냄새 취의미제 똥은 냄새를 깨닫지 못한다는 뜻으로, 제 똥 구린지 모르는 것처럼 제 결점을 알지 못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字義() 쌀이 죽은 것이라는 뜻에서 의 의미 생성. () 보고 깨우쳐 깨닫다는 의미. ()의 생략형은 발음 요소로도 사용됨. () []의 의미에 개[]의 특성을 더해 냄새의 의미를 생성.

[1842] 自 是 之 癖 (자시지벽)한자스스로 자 / 옳을 시 / 어조사 지 / 버릇 벽의미자신이 옳다고 여기는 버릇이라는 뜻으로, 제 뜻이 항상 옳은 줄로만 믿는 버릇을 의미하거나 편벽된 소견을 고집부리는 버릇의 의미로 활용됨.字意() 태양을 가장 옳고 바른 것으로 인식해 옳다는 의미를 생성함. 후에 ’, ‘이것등의 지시대명사 의미를 파생함. () 뱃속에 덩어리가 생기는 소화불량의 의미인 적취(積聚)’의 의미인데, 후에 버릇’, ‘습관의 뜻이 파생됨.자승자박, 자시불각취, 자시지벽 - 교본파일(614)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843] 自 身 照 不 亮 (자신조불량)한자스스로 자 / 몸 신 / 비출 조 / 아니 불 / 밝을 량의미자신의 몸을 비추는 일도 밝지 못하다는 뜻으로, 남을 도울 여유가 없음을 비유하는 말.유의어】▶ 吾鼻三尺 (오비삼척) : 내 코가 석자.字義() 사람의 코 모양을 본뜬 것에서 자신을 가리키는 의미에서 스스로의 의미 파생. () 본래 여자가 임신을 해서 배가 불룩한 상태를 표현한 것인데, 후에 사람의 몸의 의미로 사용됨. () ‘()밝다를 더해 불빛이 밝게 비추다는 의미. () ‘()’의 생략형에 ()’을 더해 사람이 높은 곳에 있으면 환히 내려다 볼 수 있다는 데서 밝다는 의미 생성.

[1844] 自 我 陶 醉 (자아도취)한자스스로 자 / 나 아 / 질그릇 도 / 취할 취의미자기 자신에게 끌려 취하다시피 한다는 뜻으로, 자기 자신에게 심취되어 취하듯 한 상태라는 의미.字意() 창과 같은 무기를 들고 있는 모양인데, 몸을 구부려 자신을 드러내는 의미[施身謂自]에서 자신의 의미를 파생함. () 질그릇[()]을 만드는 거푸집[]의 의미와 만드는 장소인 언덕[]의 의미가 결합된 글자. 만드는 과정으로 인해 연마하다는 의미까지 도출함. () 술을 마셔 취한다는 의미. ‘()’은 발음 역할. ‘()’은 깨다.

[1845] 自 業 自 得 (자업자득)한자스스로 자 / 일 업 / 스스로 자 / 얻을 득의미자신의 일을 자신이 얻는다는 뜻으로, 자기가 저지른 일의 과보(果報)를 자기 자신이 받는다는 불가(佛家) 교리의 하나. 동의어】▶ 自作自受 (자작자수) : 자신의 악과(惡果)를 자신이 받음.유의어】▶ 自繩自縛 (자승자박) : 자신이 자신을 속박함.字意() 사람의 코 모양을 본뜬 것에서 자신을 가리키는 의미에서 스스로의 의미 파생. () 나무를 이용해 건축 일을 하는 것에서 의 의미 생성. () 길에서 손으로 조개[금전]을 줍는다는 뜻으로, ‘얻다’, ‘이득의 의미 생성.자신조불량, 자아도취, 자업자득 - 교본파일(615)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846] 自 然 淘 汰 (자연도태)한자스스로 자 / 그럴 연 / 일 도 / 일 태의미자연스럽게 일어서 추려진다는 뜻으로, 초자연적(超自然的)으로 환경(環境)에 맞는 것은 있게 되고 그렇지 못한 것은 없어짐. 혹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가지 못하는 것은 저절로 없어지고 만다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동의어】▶ 自然選擇 (자연선택): 人爲淘汰(인위도태).字意() 사람의 코 모양을 본뜬 것에서 자신을 가리키는 의미에서 스스로의 의미 파생. () 개고기를 불에 굽는 모양에서 독특한 냄새로 인해 안 보고도 알 수 있다는 의미의 그러하다는 뜻 생성. () 물에 흔들어 쓸 것 버릴 것을 가래는 일다는 의미 생성. () 물결의 의미에서 후에 사치하다또는 물에 일다는 뜻 파생

[1847] 慈 烏 反 哺 (자오반포)한자사랑할 자 / 까마귀 오 / 돌이킬 반 / 먹일 포의미자애로운 까마귀의 돌이켜 먹임이라는 뜻으로, 까마귀가 다 자란 후에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준다는 데서 자식이 부모의 은혜를 갚음을 비유하는 말.동의어】▶ 反哺之孝 (반포지효) : 돌이켜 먹이는 효성.연관어】▶ 百里負米 (백리부미) : 백 리를 쌀을 임. 가난함 속의 효성.字意() 인정이나 동정의 마음이나, 부모의 자식 사랑의 의미에서 사랑’, ‘자애롭다등 뜻 생성. ()는 발음. () 온 몸이 검은 까마귀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눈까지 새까맣게 표현해 눈을 생략함. ‘()’ 부수는 자형에 따른 분류임. () 사람의 손으로 언덕을 기어올라가는 모양에서 평지가 아닌 반대되는 언덕을 올라간다는 의미에서 반대뜻 파생. () 배불리 먹는다는 의미에서 먹다’, ‘먹이다의미 생성

[1848] 子 爲 父 隱 (자위부은)한자아들 자 / 할 위 / 아비 부 / 숨을 은의미아들이 아버지를 위해서 숨긴다는 뜻으로, 자식이 타인을 위해 아비의 나쁜 일을 숨기는 것처럼 부자간의 천륜(天倫)을 일컫는 말. <論語>동의어】▶ 父爲子隱 (부위자은) : 아비가 자식을 위해 숨김.字意() 강보에 쌓인 어린 아이를 본뜬 글자임. 강보에 쌓여 있기 때문에 다리가 하나로 표현됨. () 위 부분의 손과 아래 부분의 코끼리의 결합으로 코끼리가 물건을 움직이는 것을 비유해 하다’, ‘만들다의미 생성. 여기서는 위하다는 의미. () []과 돌도끼 혹은 채찍[|]의 결합으로 돌도끼나 채찍을 들고 가족을 거느리는 가장(家長)’의 의미를 생성함. () 언덕 뒤에 숨어 가리다는 의미 생성. 오른쪽 부분은 발음.자연도태, 자오반포, 자위부은 - 교본파일(616)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849] 自 由 放 任 (자유방임)한자스스로 자 / 말미암을 유 / 놓을 방 / 맡을 임의미스스로 말미암게하고 내버려두고 맡긴다는 뜻으로, 각자의 자유에 맡겨 간섭하지 않는다는 의미.字意() 사람의 코 모양을 본뜬 것에서 자신을 가리키는 의미에서 스스로의 의미 파생. () 밭의 구획 경계선의 기점을 표시해서 그것으로 말미암다는 의미를 생성함. () 구속된 상태를 풀거나 버려지다는 의미에서 후에 놓다’, ‘그만두다등의 의미 파생. () 사람이 자신이 담당해야 할 일을 맡고 있다는 의미에서 맡기다는 의미를 생성함. ()은 발음.

[1850] 自 由 自 在 (자유자재)한자스스로 자 / 말미암을 유 / 스스로 자 / 있을 재의미스스로 말미암고 스스로의 뜻이 있다는 뜻으로,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다거나 아무 거리낌이 없다 상태라는 의미.字意() 사람의 코 모양을 본뜬 것에서 자신을 가리키는 의미에서 스스로의 의미 파생. () 밭의 구획 경계선의 기점을 표시해서 그것으로 말미암다는 의미를 생성함. () ()의 변형에 ()를 더한 글자로, 는 본래 식물의 뿌리 모양이기 때문에 흙에 뿌리가 있다는 의미에서 존재(存在)’의 의미인 있다는 뜻을 도출함. ()는 발음역할도 함.

[1851] 慈 幼 恤 孤 (자유휼고)한자자애로울 자 / 어릴 유 / 구휼할 휼 / 외로울 고의미어린이에 자애롭고 고아를 가엽게 여긴다는 뜻으로, 은혜로운 삶의 자세를 이르는 말. 字意() 인정이나 동정의 마음이나, 부모의 자식 사랑의 의미에서 사랑’, ‘자애롭다등 뜻 생성. ()는 발음. () 힘이 작다[()]는 의미에서 어리다는 뜻을 생성함. () 어려운 처지의 사람을 도와주는 마음의 의미에서 구휼하다는 뜻 생성. () 부모가 없는 자식의 의미에서 고아의 뜻을 생성함. 후에 외롭다는 뜻까지 파생함. ‘()’는 발음 요소.자유방임, 자유자재, 자유휼고 - 교본파일(617)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852] 子 子 孫 孫 (자자손손)한자아들 자 / 아들 자 / 손자 손 / 손자 손의미아들 손자의 자손이라는 뜻으로, 자손의 여러 대()로 자손의 끝까지라는 의미.유의어代代孫孫 (대대손손) : 여러 대의 자손. 子孫末裔 (자손말예) : 자손의 끝까지의 후손.字意() 강보에 쌓인 어린 아이를 본뜬 글자임. 강보에 쌓여 있기 때문에 다리가 하나로 표현됨. () 자식[]을 끈으로 연계[]해 나간다는 의미에서 손자’, ‘후손의 의미 생성

[1853] 字 字 珠 玉 (자자주옥)한자글자 자 / 글자 자 / 구슬 주 / 구슬 옥의미글자마다 구슬이라는 뜻으로, 글씨의 한 자 한 자마다 필법(筆法)이 묘할 정도로 잘 됨을 칭찬하는 말.字意() 본래 자궁에서 아이가 나오는 모양인데, 후에 번식한다는 의미로 인해 두 개 이상의 글자가 모여 새로운 글자를 만드는 개념으로 확대되어 글자의미 파생. () 조개에서 나온 진주와 같은 구슬의 의미. ‘()’는 발음. () 구멍이 뚫린 옥 판 세 개를 끈으로 엮어 놓은 모양으로 후에 ()’과 구별하기 위해 점을 더함.

[1854] 自 作 之 孼 (자작지얼)한자스스로 자 / 지을 작 / 어조사 지 / 재앙 얼의미자신이 지어낸 재앙이라는 뜻으로, 스스로 자아낸 재앙은 피할 수도 없는 큰 죄를 짓는 잘못이라는 의미. [=自作孼]字意() 사람의 코 모양을 본뜬 것에서 자신을 가리키는 의미에서 스스로의 의미 파생. () 사람이 어떤 일을 한다는 의미에서 만들다’, ‘짓다는 의미 생성. ‘()’는 변화된 음. () 첩의 소생인 서자(庶子)’의 의미. 여기서는 폐를 끼친다는 뜻의 재앙의 뜻. 속자인 로도 표현함.자자손손, 자자주옥, 자작지얼 - 교본파일(618)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855] 自 中 之 亂 (자중지란)한자스스로 자 / 가운데 중 / 어조사 지 / 어지러울 란의미자기 안에서의 어지러움이라는 뜻으로, 자기네 패거리 속에서 일어나는 싸움질의 의미. 내분(內紛)관련어四分五裂 (사분오열) : 이리저리 나뉘고 찢어짐.離合集散 (이합집산) : 헤어졌다가 모였다가 하는 일.字意() 사람의 코 모양을 본뜬 것에서 자신을 가리키는 의미에서 스스로의 의미 파생. () 깃발의 가운데 태양이 걸려있는 모양에서 가운데의 의미 생성. () 대지에 풀이 돋아나 자라는 모양에서 가다의미 파생. 문장 속에서 어조사로 사용되거나 대명사 역할을 하기도 함. () 실타래가 물레에 얽혀있는 것을 칼로 자르는 모양에서 어지럽다는 의미 생성. ‘은 칼날의 변형으로 봄.

[1856] 自 賤 他 拜 (자천타배)한자스스로 자 / 천할 천 / 다를 타 / 절 배의미자신은 천하게 여기고 다른 것은 숭배한다는 뜻으로, 자기 것은 업신여기고 남의 것은 높이 받듦을 이르는 말.관련고사】▶ 效顰 (효빈) : 주관을 버리고 맹목적으로 남을 따라함.字意() 값이나 신분이 싸고 낮은 것에서 천하다는 의미 생성. 후에 자신의 겸칭(謙稱)으로도 사용됨. () ‘()’()’와 통하기 때문에 으로도 보고, 사람과 뱀이 서로 다르다는 것에서 다르다는 의미를 생성함. () 두 손을 모으고 몸을 아래로 구부려서 절하였다는 데서 의 의미를 생성함.

[1857] 自 初 至 終 (자초지종)한자스스로 자 / 처음 초 / 이를 지 / 마칠 종의미처음부터 끝까지라는 뜻으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전체를 아울러 이를 때 사용하는 말.동의어自頭至尾 (자두지미) : 머리부터 꼬리까지.自頭至足 (자두지족) : 머리부터 발까지.字意() 옷을 만들 때 옷감을 마름질하는 의미로 옷 만드는 첫 번째 과정이라는 의미에서 처음의 의미 생성. () 새가 날아 내려오는 모양에 땅에 닿았다[아래 ᅳ]는 의미를 합쳐 새가 땅에 내려왔다는 이르다’, ‘미치다등의 뜻 도출. () 계절의 끝인 겨울의 의미인 ()’에서 확대되어 의 의미를 위해 ()’자를 더함.자중지란, 자천타배, 자초지종 - 교본파일(619)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858] 自 他 共 認 (자타공인)한자스스로 자 / 다를 타 / 함께 공 / 알 인의미자기나 남이 다 같이 인정한다는 뜻으로, 누구나 인정해서 확실함을 이르는 말.字意() 사람의 코 모양을 본뜬 것에서 자신을 가리키는 의미에서 스스로의 의미 파생. () ‘()’()’와 통하기 때문에 으로도 보고, 사람과 뱀이 서로 다르다는 것에서 다르다는 의미를 생성함. () 많은 사람[()]이 손을 뻗쳐 올린다는 의미에서 함께의 의미 생성. () 응하고 알아서 인정하다는 의미를 생성함. ‘()’은 발음.

[1859] 自 暴 自 棄 (자포자기)한자스스로 자 / 해칠 포 / 스스로 자 / 버릴 기의미자기를 해치고 자기를 버린다는 뜻으로, 마음에 불만이 있어 짐짓 몸가짐이나 행동을 마구 되는 대로 함을 이르는 말. 곧 될 대로 되라는 행동.<孟子>준말】▶ 自暴 (자포), 自棄 (자기), 暴棄 (포기).字意() 햇빛에 곡물을 두 손으로 쬐어서 말리는 모양에서 드러내다는 의미를 생성함. 후에 갑자기라는 의미로 인해 사납다까지 확대됨. () 두 손으로 멀리 밀어 내친다는 의미에서 버리다는 의미 생성

[1860] 自 下 達 上 (자하달상)한자스스로 자 / 아래 하 / 도달할 달 / 윗 상의미아래로부터 위에 도달한다는 뜻으로, 아래에서부터 위에까지 모두 미친다는 의미.반의어】▶ 自上達下 (자상달하) : 위로부터 아래까지 미침.字意() 기준선 아래에 표시해 아래의 의미를 나타냄. () 다다라 이르렀다는 의미에서 통하다는 의미 생성. 후에 통달하다는 의미 파생. 오른쪽 부분[()]은 발음. () 기준선 위에 표시를 해서 라는 의미 나타냄.

'천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야기한자성어1891-1920  (0) 2013.01.09
이야기한자성어1861-1890  (0) 2013.01.09
이야기한자성어1801-1830  (0) 2012.12.21
이야기한자성어1771-1800  (0) 2012.12.21
이야기한자성어1741-1770  (0) 2012.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