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주남 제6편 도요3장(桃夭三章) [주남 제6편 도요3장(桃夭三章)] 桃之夭夭ㅣ여 灼灼其華로다 之子于歸여 宜其室家ㅣ로다 (도지요요ㅣ여 작작기화로다 지자우귀여 의기실가ㅣ로다 興也ㅣ라) 복숭아의 앳되고 앳됨이여, 곱고 고운 그 꽃이로다. 처자의 시집감이여 그 집안을 화순케 하리로다. ○興也ㅣ라 桃는 木名이니 .. 『시경』 2012.06.19
[스크랩] 주남 제5편 종사3장(螽斯三章) [주남 제5편 종사3장(螽斯三章)] 螽斯羽ㅣ 詵詵兮니 宜爾子孫이 振振兮로다 (종사우ㅣ 선선혜니 의이자손이 진진혜로다 比也ㅣ라) 메뚜기의 깃이 화하게 모이니 네 자손이 번성함이 마땅하리로다. 螽 : 누리 종, 메뚜기 종 ○比也ㅣ라 螽斯는 蝗屬이니 長而靑하.. 『시경』 2012.06.19
[스크랩] 주남 제4편 규목3장(樛木三章) [주남 제4편 규목3장(樛木三章)] 南有樛木하니 葛藟纍之로다 樂只君子ㅣ여 福履綏之로다 (남유규목하니 갈류류지로다 낙지군자ㅣ여 복리유지로다 興也ㅣ라) 남산에 구부러진 나무가 있으니 칡넝쿨이 휘감겼도다. 즐거우신 군자여, 복록이 편안하리로다. &#2.. 『시경』 2012.06.19
[스크랩] 주남 제3편 권이4장(卷耳四章) [주남 제3편 권이4장(卷耳四章)] 采采卷耳호대 不盈頃筐하야서 嗟我懷人이라 寘彼周行호라 (채채권이호대 불영경광하야서 차아회인이라 치피주항호라 賦也ㅣ라) 도꼬마리를 뜯고 뜯되 기울어진 광주리에도 차지 아니하여서 아, 내 사람을 그리워하노라. 저 큰 길에 버려두노라. .. 『시경』 2012.06.19
[스크랩] [주남 제2편 갈담3장(葛覃三章)](시경해설) [주남 제2편 갈담3장(葛覃三章)] 葛之覃兮ㅣ 施于中谷하야 維葉萋萋ㅣ어늘 黃鳥于飛ㅣ 集于灌木하야 其鳴喈喈러라 (갈지담혜ㅣ 이우중곡하야 유엽처처ㅣ어늘 황조우비ㅣ 집우관목하야 기명개개러라 賦也ㅣ라) 칡넝쿨의 벋어감이여, 골짝 한 가운데에 벋어서 오직 잎사귀.. 『시경』 2012.06.19
[스크랩] 주남 제1편 관저3장(關雎三章) : 시경해설 詩經卷之一 國風一 國者는 諸侯所封之域이오 而風者는 民俗歌謠之詩也ㅣ라 謂之風者는 以其被上之化以有言이오 而其言又足以感人이니 如物이 因風之動以有聲이오 而其聲又足以動物也ㅣ라 是以로 諸侯ㅣ 采之하야 以貢於天子어든 天子受之하야 而列於樂官하니 於以考其俗尙之美惡.. 『시경』 2012.06.19
[스크랩] 시경 주자 서문(시경해설) 詩經序 或有問於予曰 詩는 何爲而作也ㅣ오 予ㅣ 應之曰 人生而靜은 天之性也ㅣ오 感於物而動은 性之欲也ㅣ라 혹자가 나에게 묻는 이가 있어 가로되 시는 어찌해서 지었는고? 내 응하여 가로대 사람이 나서 고요함은 하늘의 성품이오, 물건에 느끼어 움직임(감동함)은 성품의 욕심이라. .. 『시경』 2012.06.19
[스크랩] 『시경』을 게재하며 /『논어』에 언급된 공자의 시 관련 어록 『논어』를 마치고 드디어 『시경』을 올리게 되어 감개무량하다. 한편으로 10월 21일은 그동안 강의록을 바탕으로 하여 『종요의 대서사시 천자문 역해』를 출간하는 날이기도 하여 더욱 뜻 깊은 때이기도 하다. 홈페이지를 열면서(2002년) 고전강의록을 올리기 시작한지 6년만에 하나의 .. 『시경』 2012.06.19
[스크랩] 『시경』을 게재하며 /『논어』에 언급된 공자의 시 관련 어록 『논어』를 마치고 드디어 『시경』을 올리게 되어 감개무량하다. 한편으로 10월 21일은 그동안 강의록을 바탕으로 하여 『종요의 대서사시 천자문 역해』를 출간하는 날이기도 하여 더욱 뜻 깊은 때이기도 하다. 홈페이지를 열면서(2002년) 고전강의록을 올리기 시작한지 6년만에 하나의 .. 『시경』 2012.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