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소남 제4편 채빈3장(采?三章) 于以采蘋이 南㵎之濱이로다 于以采藻ㅣ 于彼行潦ㅣ로다 (우이채빈이 남간지빈이로다 우이채조ㅣ 우피행료ㅣ로다 賦也ㅣ라) 이에 써 마름을 뜯음이 남쪽 시내물가에서 하도다. 이에 써 마름을 뜯음이 저 흐르는 도랑에서 하도다. 蘋 : 네가래 빈, 개구리밥 빈 藻 : 말 조, .. 『시경』 2012.06.19
[스크랩] [소남 제3편 초충3장(草蟲三章)] [소남 제3편 초충3장(草蟲三章)] 喓喓草蟲이며 趯趯阜螽이로다 未見君子ㅣ라 憂心忡忡호라 亦旣見止며 亦旣覯止면 我心則降이로다 (요요초충이며 척척부종이로다 미견군재라 우심충충호라 역기견지며 역기구지면 아심즉항이로다 .. 『시경』 2012.06.19
[스크랩] [소남 제2편 채번3장(采蘩三章)] [소남 제2편 채번3장(采蘩三章)] 于以采蘩이 于沼于沚로다 于以用之ㅣ 公侯之事ㅣ로다 (우이채번이 우소우지로다 우이용지 공후지새로다 賦也ㅣ라) 이에 새발쑥을 뜯음이 못에서 하고 물가에서 하도다. 이에 씀이 공과 후의 제사로다. 蘩 : 새발쑥(흰쑥의 옛 말) 번, .. 『시경』 2012.06.19
[스크랩] [소남 제1편 작소3장(鵲巢三章)](시경해설) 召南一之二 ○召는 地名이니 召公奭之采邑也ㅣ라 舊說에 扶風雍縣南有召亭하니 卽其地라 今雍縣을 析爲岐山天興二縣하니 未知召亭的在何縣이라 餘는 已見周南篇이라 소는 땅이름이니 소공 석의 채읍이라. 옛 설에 부풍옹현의 남쪽에 소정이 있으니 곧 그 땅이라. 지금은 옹현을 따개.. 『시경』 2012.06.19
[스크랩] 주남의 나라 11편 34장 159구 周南之國十一篇三十四章百五十九句 주남의 나라 11편 34장 159구 按此篇컨대 首五詩는 皆言后妃之德이니 關雎는 擧其全體而言也ㅣ오 葛覃卷耳는 言其志行之在己요 樛木螽斯는 美其德惠之及人이니 皆指其一事而言也ㅣ라 其詞ㅣ 雖主於后妃이나 然이나 其實則皆所以著明文王身.. 『시경』 2012.06.19
[스크랩] [주남 제11편 인지지3장(麟之趾三章)] [주남 제11편 인지지3장(麟之趾三章)] 麟之趾여 振振公子ㅣ로소니 于嗟麟兮로다 (인지지여 진진공재로소니 우차인혜로다 興也ㅣ라) 기린의 발꿈치여, 인후한 공의 아들이로소니 아아, 기린이로다. ○興也ㅣ라 麟은 麕身牛尾馬蹄니 毛蟲之長也ㅣ라 趾는 足也ㅣ라 麟之足은 不踐生.. 『시경』 2012.06.19
[스크랩] [주남 제10편 여분3장(汝墳三章)] [주남 제10편 여분3장(汝墳三章)] 遵彼汝墳하야 伐其條枚호라 未見君子ㅣ라 惄如調飢호라 (준피여분하야 벌기조매호라 미견군재라 역여조기호라 賦也ㅣ라) 저 여수 언덕을 따라 가면서 그 가지의 줄기를 치노라. 남편을 보지 못하노라. 허전하여 계속 주린 것 같으니라. 惄 :.. 『시경』 2012.06.19
[스크랩] [주남 제9편 한광3장(漢廣三章)] [주남 제9편 한광3장(漢廣三章)] 南有喬木하니 不可休息이로다 漢有游女하니 不可求思ㅣ로다 漢之廣矣ㅣ 不可泳思ㅣ며 江之永矣ㅣ 不可方思ㅣ로다 (남유교목하니 불가휴새로다 한유유녀하니 불가구새로다 한지광의 불가영새며 강지영의 불가방새로다 興而比也ㅣ라) 남쪽에 높은 나무.. 『시경』 2012.06.19
[스크랩] [주남 제8편 부이3장(芣苢三章)] [주남 제8편 부이3장(芣苢三章)] 采采芣苢를 薄言采之호라 采采芣苢를 薄言有之호라 (채채부이를 박언채지호라 채채부이를 박언유지호라 賦也ㅣ라) 캐고 캐는 질경이를 잠깐 캐노라, 캐고 캐는 질경이를 잠깐 소유했노라. 芣 : 질경이 부 &am.. 『시경』 2012.06.19
[스크랩] 주남 제7편 토저3장(兎罝三章) [주남 제7편 토저3장(兎罝三章)] 肅肅兎罝ㅣ여 椓之丁丁이로다 赳赳武夫ㅣ여 公侯干城이로다 (숙숙토저ㅣ여 탁지정정이로다 규규무부ㅣ여 공후간성이로다 興也ㅣ라) 정돈된 토끼그물이여, 말뚝 박는 소리가 정정하도다. 굳세고 굳센 무부여, 공후의 간성이로다. &.. 『시경』 2012.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