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국풍 / 용풍(?風) 제1편 백주2장(柏舟二章) 鄘一之四 說見上篇이라 설명이 상편에 나타나니라. [용풍 제1편 백주2장(柏舟二章)] 汎彼柏舟ㅣ여 在彼中河ㅣ로다 髧彼兩髦ㅣ 實維我儀니 之死ㅣ언정 矢靡他호리라 母也天只시니 不諒人只아 (범피백주ㅣ여 재피중하ㅣ로다 담피양모ㅣ 실유아의니 지사ㅣ언정 시미타호리라 .. 『시경』 2012.06.21
[스크랩] 국풍 / 패풍(?風) 제19편 이자승주2장(二子乘舟二章) [패풍 제19편 이자승주2장(二子乘舟二章)] 二子乘舟하니 汎汎其景이로다 願言思子ㅣ라 中心養養호라 (이자승주하니 범범기영이로다 원언사자ㅣ라 중심양양호라 賦也ㅣ라) 두 아들이 배를 타니, 둥둥 떠서 가는 그림자로다. 원컨대 그대들을 생각하노라. 마음 속이 울렁거리노라. ○賦也.. 『시경』 2012.06.21
[스크랩] 국풍 / 패풍(?風) 제18편 신대3장(新臺三章) [패풍 제18편 신대3장(新臺三章)] 新臺有泚하니 河水瀰瀰로다 燕婉之求에 籧篨不鮮이로다 (신대유자하니 하수미미로다 연완지구에 거제불선이로다 賦也ㅣ라) 신대가 선명하니 하수가 출렁거리도다. 편안하고 순한 이를 구하는데 거제(구부리지 못하는 병을 가진 자)가.. 『시경』 2012.06.21
[스크랩] 국풍 / 패풍(?風) 제17편 정녀3장(靜女三章) [패풍 제17편 정녀3장(靜女三章)] 靜女其姝하니 俟我於城隅ㅣ러니 愛而不見하야 搔首踟躕호라 (정녀기수하니 사아어성우ㅣ러니 애이불견하야 소수지주호라 賦也ㅣ라) 정숙한 여자가 그 아름다우니 나를 성 모퉁이에서 기다린다더니 사랑하되 보지 못하여 머리를 긁으며 머뭇거.. 『시경』 2012.06.21
[스크랩] 국풍 / 패풍(?風) 제16편 북풍3장(北風三章) [패풍 제16편 북풍3장(北風三章)] 北風其凉이며 雨雪其雱이로다 惠而好我로 携手同行호리라 其虛其邪아 旣亟只且ㅣ로다 (북풍기량이며 우설기방이로다 혜이호아로 휴수동행호리라 기허기서아 기극지저ㅣ로다 比也ㅣ라) 북풍이 그 썰렁하며 진눈개비가 그 펑펑 퍼붓도다. 사랑하.. 『시경』 2012.06.21
[스크랩] 국풍 / 패풍(?風) 제15편 북문3장(北門三章) [패풍 제15편 북문3장(北門三章)] 出自北門하야 憂心殷殷호라 終窶且貧이어늘 莫知我艱하나다 已焉哉라 天實爲之시니 謂之何哉리오 (출자북문하야 우심은은호라 종구차빈이어늘 막지아간하나다 이언재라 천실위지시니 위지하재리오 比也ㅣ라) 나감을 북문으로부터 하여 근심하는 .. 『시경』 2012.06.21
[스크랩] 국풍 / 패풍(?風) 제14편 천수4장(泉水四章) [패풍 제14편 천수4장(泉水四章)] 毖彼泉水도 亦流于淇로다 有懷于衛하야 靡日不思호니 孌彼諸姬와 聊與之謀호라 (비피천수도 역류우기로다 유회우위하야 미일불사호니 연피제희와 요여지모호라 興也ㅣ라) 졸졸 흐르는 저 천수도 또한 기수로 흐르는도다. 위나라에 그리워하는 이가.. 『시경』 2012.06.21
[스크랩] 국풍 / 패풍(?風) 제12편 모구4장(?丘四章) [패풍 제12편 모구4장(旄丘四章)] 旄丘之葛兮ㅣ 何誕之節兮오 叔兮伯兮ㅣ 何多日也오 (모구지갈혜ㅣ 하탄지절혜오 숙혜백혜ㅣ 하다일야오 興也ㅣ라) 모구산의 칡넝쿨이여, 어찌 마디가 긴고. 숙이여 백이여, 어찌 날이 많은고. ○興也ㅣ라 前高後下曰旄丘라 誕은 闊也ㅣ라 叔.. 『시경』 2012.06.21
[스크랩] 국풍 / 패풍(?風) 제11편 식미2장(式微二章) [패풍 제11편 식미2장(式微二章)] 式微式微어늘 胡不歸오 微君之故ㅣ면 胡爲乎中露ㅣ리오 (식미식미어늘 호불귀오 미군지고ㅣ면 호위호중로ㅣ리오 賦也ㅣ라) 쇠미하고 쇠미하거늘 어찌 돌아가지 않는고. 인군의 연고가 아니면 어찌 이슬 가운데에 하리오. ○賦也ㅣ라 式은 發語辭라 微.. 『시경』 2012.06.21
[스크랩] 국풍 / 패풍(?風) 제10편 곡풍6장(谷風六章) [패풍 제10편 곡풍6장(谷風六章)] 習習谷風이 以陰以雨ㅣ나니 黽勉同心이언정 不宜有怒ㅣ니라 采葑采菲는 無以下體니 德音莫違댄 及爾同死ㅣ니라 (습습곡풍이 이음이우ㅣ나니 면면동심이언정 불의유노ㅣ니라 채봉채비는 무이하체니 덕음막윈댄 급이동사ㅣ니라 比也ㅣ라).. 『시경』 2012.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