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국풍/위풍 제10편 목과3장(木瓜三章) [위풍 제10편 목과3장(木瓜三章)] 投我以木瓜애 報之以瓊琚ㅣ오 匪報也는 永以爲好也ㅣ니라 (투아이목기애 보지이경거ㅣ오 비보야는 영이위호얘니라 比也ㅣ라) 나에게 모과로써 던져줌에 갚기를 경거로써 했고, 갚았다고 않는 것은 길이 써 좋게 지내려 함이니라. *瓜 : 오이 과, 뒤의.. 『시경』 2012.06.21
[스크랩] 국풍/위풍 제9편 유호3장(有狐三章) [위풍 제9편 유호3장(有狐三章)] 有狐綏綏하니 在彼淇梁이로다 心之憂矣는 之子無裳이니라 (유호유유하니 재피기량이로다 심지우의는 지자무상이니라 比也ㅣ라) 여우가 어슬렁거리며 짝을 구하니 저 기수 돌다리에 있도다. 마음의 근심됨은 그대가 치마(禮)가 없음이니라. 綏 : 편안할 .. 『시경』 2012.06.21
[스크랩] 국풍/위풍 제8편 백혜4장(伯兮四章) [위풍 제8편 백혜4장(伯兮四章)] 伯兮朅兮하니 邦之桀兮로다 伯也執殳하야 爲王前驅ㅣ로다 (백혜걸혜하니 방지걸혜로다 백야집수하야 위왕전구ㅣ로다 賦也ㅣ라) 백이여, 늠름하니 나라의 호걸이로다. 백이여, 긴 창을 잡고서 왕을 위하여 앞에서 몰고 가놋다. ○賦也ㅣ라 伯은 婦.. 『시경』 2012.06.21
[스크랩] 국풍/위풍 제7편 하광2장(河廣二章) [위풍 제7편 하광2장(河廣二章)] 誰謂河廣고 一葦杭之로다 誰謂宋遠고 跂予望之로다 (수위하광고 일위항지로다 수위송원고 기여망지로다 賦也ㅣ라) 누가 일러 하수가 넓다 하는고, 갈대 하나로 건너리로다. 누가 일러 송나라를 멀다 하는고, 발만 쳐들면 바라보리로다. 杭 : 건널 항, .. 『시경』 2012.06.21
[스크랩] 국풍/위풍 제6편 환란2장(?蘭二章) [위풍 제6편 환란2장(芄蘭二章)] 芄蘭之支여 童子佩觿ㅣ로다 雖則佩觿ㅣ나 能不我知로다 容兮遂兮하니 垂帶悸兮로다 (환란지지여 동자패휴ㅣ로다 수즉패휴ㅣ나 능불아지로다 용혜수혜하니 수대계혜로다 興也ㅣ라) 환란의 가지여, 동자가 뿔송곳을 찼도다. 비록 뿔송곳을.. 『시경』 2012.06.21
[스크랩] 국풍/위풍 제5편 죽간4장(竹竿四章) [위풍 제5편 죽간4장(竹竿四章)] 籊籊竹竿으로 以釣于淇를 豈不爾思ㅣ리오마는 遠莫致之로다 (적적죽간으로 이조우기를 기불이사ㅣ리오마는 원막치지로다 賦也ㅣ라) 길쭉한 낚싯대로 기수에 써 낚시질하는 것을 어찌 생각하지 않으리오마는 멀어서 이루지 못하리로다. 籊 : .. 『시경』 2012.06.21
[스크랩] 국풍/위풍 제4편 맹6장(氓六章) [위풍 제4편 맹6장(氓六章)] 氓之蚩蚩ㅣ 抱布貿絲ㅣ러니 匪來貿絲ㅣ라 來卽我謀ㅣ러라 送子涉淇하야 至于頓丘호라 匪我愆期라 子無良媒ㅣ니라 將子無怒ㅣ어다 秋以爲期라 호라 (맹지치치ㅣ 포포무사ㅣ러니 비래무사ㅣ라 래즉아모ㅣ러라 송자섭기하야 지우둔구호라 비아건기라 자무양.. 『시경』 2012.06.21
[스크랩] 국풍/위풍 제3편 석인4장(碩人四章) [위풍 제3편 석인4장(碩人四章)] 碩人其頎하니 衣錦褧衣로다 齊侯之子ㅣ오 衛侯之妻ㅣ오 東宮之妹ㅣ오 邢侯之姨오 譚公維私ㅣ로다 (석인기기하니 의금경의로다 제후지자요 제후지처요 동궁지매요 형후지이요 담공유사ㅣ로다 賦也ㅣ라) 큰 사람이 그 훤출하니 비단 옷을 입고 홑.. 『시경』 2012.06.21
[스크랩] 국풍/위풍 제3편 석인4장(碩人四章) [위풍 제3편 석인4장(碩人四章)] 碩人其頎하니 衣錦褧衣로다 齊侯之子ㅣ오 衛侯之妻ㅣ오 東宮之妹ㅣ오 邢侯之姨오 譚公維私ㅣ로다 (석인기기하니 의금경의로다 제후지자요 제후지처요 동궁지매요 형후지이요 담공유사ㅣ로다 賦也ㅣ라) 큰 사람이 그 훤출하니 비단 옷을 입고 홑.. 『시경』 2012.06.21
[스크랩] 국풍 [위풍 제2편 고반3장(考槃三章)] [위풍 제2편 고반3장(考槃三章)] 考槃在澗하니 碩人之寬이로다 獨寐寤言이나 永矢弗諼이로다 (고반재간하니 석인지관이로다 독매오언이나 영시불훤이로다 賦也ㅣ라) 즐거움을 이뤄 시냇가에 있으니 큰 사람의 너그러움이로다. 홀로 자고 깨어나고 말을 하나 길이 맹세코 잊지 않으.. 『시경』 2012.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