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국풍 / 정풍(鄭風) 제8편 여왈계명3장(女曰?鳴三章) [정풍 제8편 여왈계명3장(女曰雞鳴三章)] 女曰雞鳴이어늘 士曰昧旦ㅣ어니라 子興視夜하라 明星有爛이어니 將翶將翔하야 弋鳧與雁이어다 (여왈계명이어늘 사왈매조ㅣ어니라 자흥시야하라 명성유난이어니 장고장상하야 익부여안이어다 賦也ㅣ라) 여자가 가로대 닭이 운.. 『시경』 2012.06.22
[스크랩] 국풍 / 정풍(鄭風) 제7편 준대로2장(遵大路二章) [정풍 제7편 준대로2장(遵大路二章)] 遵大路兮하야 摻執子之袪兮호라 無我惡兮어든 不寁故也ㅣ니라 (준대로혜하야 삼집자지거혜로라 무아오혜어든 불삼고야ㅣ니라 賦也ㅣ라) 큰 길을 따라 덥석 그대의 소매를 잡노라. 나를 미워하지 말지어다. 옛 친구는 빨리 버리지 못하니.. 『시경』 2012.06.22
[스크랩] 국풍 / 정풍(鄭風) 제6편 고구3장(羔?三章) [정풍 제6편 고구3장(羔裘三章)] 羔裘如濡하니 洵直且侯ㅣ로다 彼其之子ㅣ여 舍命不渝ㅣ로다 (고구여유하니 순직차후ㅣ로다 피기지자ㅣ여 사명불유ㅣ로다 賦也ㅣ라) 염소 갖옷이 윤택함이 있으니 신실하고 순하고 또 아름답도다. 저 그 사람이여, 명에 처하여 조금도 변하지 .. 『시경』 2012.06.22
[스크랩] 국풍 / 정풍(鄭風) 제5편 청인3장(淸人三章) [정풍 제5편 청인3장(淸人三章)] 淸人在彭하니 駟介旁旁이로다 二矛重英으로 河上乎翶翔이로다 (청인재방하니 사개방방이로다 이모중영으로 하상호고상이로다 賦也ㅣ라) 청읍 사람이 방에 있으니 갑옷 입힌 네 마리 말이 달리고 달리도다. 두 창에 거듭 꾸민 깃으로 하수 위에서 펄.. 『시경』 2012.06.22
[스크랩] 국풍 / 정풍(鄭風) 제4편 대숙우전3장(大叔于田三章) [정풍 제4편 대숙우전3장(大叔于田三章)] 叔于田하니 乘乘馬ㅣ로다 執轡如組하니 兩驂如舞ㅣ로다 叔在藪하니 火烈具擧ㅣ로다 襢裼暴虎하야 獻于公所ㅣ로다 將叔無狃ㅣ어다 戒其傷女하노라 (수우전하니 승승마ㅣ로다 집비여조하니 양참여무ㅣ로다 숙재수하니 화열.. 『시경』 2012.06.22
[스크랩] 국풍 / 정풍(鄭風) 제3편 숙우전3장(叔于田三章) [정풍 제3편 숙우전3장(叔于田三章)] 叔于田하니 巷無居人이로다 豈無居人이리오마는 不如叔也의 洵美且仁이니라 (숙우전하니 항무거인이로다 기무거인이리오마는 불여숙야의 순미차인이니라 賦也ㅣ라) 숙이 사냥을 하니 마을에 거하는 사람이 없도다. 어찌 거하는 사람이 없으리오마.. 『시경』 2012.06.22
[스크랩] 국풍 / 정풍(鄭風) 제2편 장중자3장(將仲子三章) [정풍 제2편 장중자3장(將仲子三章)] 將仲子兮는 無踰我里하야 無折我樹杞어다 豈敢愛之리오 畏我父母ㅣ니라 仲可懷也ㅣ나 父母之言이 亦可畏也ㅣ니라 (장중자혜는 무유아리하야 무절아수기어다 기감애지리오 외아부모ㅣ니라 중가회야ㅣ나 부모지언이 역가외야ㅣ니라 賦也ㅣ라) 청컨.. 『시경』 2012.06.22
[스크랩] 국풍 / 정풍(鄭風) 제1편 치의3장(緇衣三章)(시경해설) 詩經卷之三 鄭一之七 鄭은 邑名이니 本在西都畿內咸林之地라 宣王이 以封其弟友로 爲采地러니 後에 爲幽王司徒 而死於犬戎之難하니 是爲桓公이라 其子武公掘突이 定平王於東都하고 亦爲司徒하야 又得虢檜之地하야 乃徙其封而施舊號於新邑하니 是爲新鄭이라 咸林은 在今華州鄭.. 『시경』 2012.06.22
[스크랩] 국풍 / 왕풍(王風) 제10편 구중유마3장(丘中有麻三章) [왕풍 제10편 구중유마3장(丘中有麻三章)] 丘中有麻하니 彼留子嗟ㅣ로다 彼留子嗟ㅣ니 將其來施施아 (구중유마하니 피류자차ㅣ로다 피류자차ㅣ니 장기래시시(사사)아 賦也ㅣ라) 언덕 한가운데에 삼이 있으니 저 자차를 만류하도다. 저 자차를 만류하니 원한들 그 기쁘게 오랴. 施 : 베풀 .. 『시경』 2012.06.22
[스크랩] 국풍 / 왕풍(王風) 제9편 대거3장(大車三章) [왕풍 제9편 대거3장(大車三章)] 大車檻檻하니 毳衣如菼이로다 豈不爾思ㅣ리오마는 畏子不敢이니라 (대거함함하니 취의여문이로다 기불이사ㅣ리오마는 외자불감이니라 賦也ㅣ라) 큰 수레가 덩그렁덩그렁하니 털옷이 갈대와 같도다. 어찌 너를 생각지 않으리오마는 저 분을 두려.. 『시경』 2012.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