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한자성어뉴

이야기한자성어뉴2962-3000

ria530 2013. 2. 12. 16:15

2962]- [추가 1] 家 給 人 足 (가급인족)한자집 가 / 넉넉할 급 / 사람 인 / 족할 족의미집안이 넉넉하고 사람이 풍족하다는 뜻으로, 집집마다 넉넉하고 사람들마다 풍족하라는 의미의 기원으로, 주로 입춘절의 입춘방(立春榜)으로 사용함.[=人給家足]예시】▶ 國泰民安 家給人足(국태민안 가급인족): 나라가 태평하고 백성이 편안하며, 가급인족하다. <立春帖(입춘첩)>字意() 집안에서 돼지를 기른다는 의미에서 ’, ‘가정의 의미로 사용. () 실로 이어 더해서 넉넉하게 연결한다는 의미를 생성함. ‘()’은 발음 요소. () 본래 사람[]의 의미가 변하자 좌우대칭을 하나씩만 표현해서 새롭게 만듦. () 발 모양의 위에 정강이뼈를 표시한 를 함께 본뜬 글자로, ‘을 의미함. 후에 만족하다는 의미로 확대됨.

[2963] - [추가 2] 可 東 可 西 (가동가서)한자가할 가 / 동녘 동 / 가할 가 / 서녘 서 의미동쪽이라도 좋고, 서쪽이라도 좋다는 뜻으로, 이렇게 해도 되고 저렇게 해도 된다는 의미.원말】▶ 可以東可以西 (가이동가이서)字意() 옳고 찬성한다는 의미에서 옳다는 의미 생성. () 해가 나무의 중간쯤 올라간 상태로, 해가 떠오르는 방향인 동쪽의 의미 생성. 西() 본래 새가 보금자리에 들어온다는 의미에서 저녁 무렵의 해가 지는 방향인 서쪽을 의미함.

[2964] - [추가 3] 家 書 萬 金 (가서만금)한자집 가 / 책 서 / 일만 만 / 금 금의미집에서 온 편지가 만금이라는 뜻으로, 집에서 보낸 반갑고도 중한 편지를 의미하는 말.출전?春望(춘망)? - 두보(杜甫)國破山河在, 城春草木深. 感時花濺淚, 恨別鳥驚心.烽火連三月, 家書抵萬金. 白頭搔更短, 渾欲不勝簪.字意() 집안에서 돼지를 기른다는 의미에서 ’, ‘가정의 의미로 사용. () 손으로 글씨를 쓰는 것에서 '쓰다', '' 의미 생성. () 본래 전갈의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본 의미는 사라지고, 후에 수의 일만을 의미함. () 땅 속에서 금속이 드러나 있는 모양에 발음 을 더함. 금속의 대표격으로 사용되고, 성씨에서는 ‘()’으로 발음됨가급인족, 가동가서, 가서만금 - 교본파일(988[추가1])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965]- [추가 4] 可 惜 身 命 (가석신명)한자가할 가 / 아낄 석 / 몸 신 / 목숨 명의미몸과 목숨을 애틋하게 여긴다는 뜻으로, 몸과 목숨을 소중하게 여김을 이르는 불가의 말씀.상대어】▶ 不惜身命 (불석신명) : 몸과 목숨을 아끼지 않고 수행(修行)하거나 교화(敎化)하고 보시(布施)하는 일.字意() 옳고 찬성한다는 의미에서 옳다는 의미 생성. () 마음에 아깝다는 뜻에서 후에 안타깝다는 의미 파생. '()'은 발음. () 본래 여자가 임신을 해서 배가 불룩한 상태를 표현한 것인데, 후에 '사람의 몸'의 의미로 사용됨. () 신전에서 신의 계시를 받는 모양으로 설명하거나 왕이 명령[]을 입[]으로 한다는 것에서 목숨을 좌우할 수 있다는 것으로 목숨이나 명령의 의미로 분석함.

[2966] - [추가 5] 嘉 言 善 行 (가언선행)한자좋을 가 / 말씀 언 / 착할 선 / 행할 행의미좋은 말과 착한 행동이라는 뜻으로, 훌륭한 말과 선한 행위를 이르는 말.字意() 제물과 음악 연주의 제례의 아름다움에서 기뻐하다등 파생함. ‘는 발음. () 입에서 혀가 움직이는 모양으로, 말과 관련된 의미로 사용. ‘()’는 의견을 가지고 있는 말. () +의 결합으로 순수하고 길한 징조의 양과 같은 바른 말을 한다는 의미에서 착하다’, ‘의 의미 생성. () 사방의 네 거리를 본뜬 글자로 어느 방향으로든 '가다'는 의미가 됨. 혹은 발의 모양으로도 설명함.

[2967] - [추가 6] 可 與 樂 成 (가여낙성)한자가할 가 / 더불 여 / 즐거울 락 / 이룰 성의미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字意() 옳고 찬성한다는 의미에서 옳다는 의미 생성. () 네 개의 손으로 가운데 물건을 들고 있는 모양에서 여럿이 함께 한다더불다의미 생성. 후에 주다는 뜻 파생. () 본래 나무판에 현을 묶은 악기를 손톱으로 연주한다는 것을 본뜬 글자[음악 악]에서 흥겨움으로 인해 즐겁다()’이나 좋아한다()’는 의미 파생. () ‘(-)’은 발음부분, ‘()’와 동일해서 성하다는 의미부분. ‘충실하고 성하게 이루어져 간다는 의미에서 이루다는 뜻 발생. +로 보기도 함. 가석신명, 가언선행, 가여낙성 - 교본파일(989[추가2])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968]- [추가 7] 苛 政 猛 於 虎 (가정맹어호)한자가혹할 가 / 정사 정 / 사나울 맹 / 어조사 어 / 호랑이 호의미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사납다는 뜻으로, 가혹한 정치가 백성들에게 미치는 해()는 백수(百獸)의 왕인 범의 해보다 더 크다는 의미.유의어】▶ 苛斂誅求 (가렴주구) : 탐관오리의 학정(虐政).字意() 작은 풀의 '맵다'에서 확대되어 '가혹하다'로 전용. () 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행위의 의미에서 나라를 다스리는 정사(政事) 의미를 생성. () 힘이 세고 사나운 동물의 의미에서 사납다는 의미를 생성함, 은 발음. () 호랑이의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자형이 많이 변화되어 머리와 가죽, 다리로 표현함. 곧 동물의 대표격으로 인해 별도의 글자가 만들어짐.

[2969] - [추가 8] 家 和 萬 事 成 (가화만사성)한자집 가 / 화합할 화 / 일만 만 / 일 사 / 이룰 성의미집안이 화목하면 만사가 이루어진다는 뜻으로, 가정이 화목하며 모든 일이 다 잘 이루어진다는 의미.字意() 집안에서 돼지를 기른다는 의미에서 ’, ‘가정의 의미로 사용. () 입에 곡식이 골고루 들어간다는 의미에서 뜻이 맞아 화평하다화합하다는 의미 생성. () 본래 전갈의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본 의미는 사라지고, 후에 수의 '일만'을 의미함. () 역사적 사건의 의미인 '()'에서 사건 자체인 ''의 의미를 구별하기 위해 위아래에 획을 더해 만듦.() ‘()’은 발음부분, ‘와 동일해서 성하다는 의미부분. ‘충실하고 성하게 이루어져 가다에서 이루다발생.

[2970] - [추가 9] 刻 苦 勉 勵 (각고면려)한자새길 각 / 쓸 고 / 힘쓸 면 / 힘쓸 려의미고생을 다하면서 힘써 애쓴다는 뜻으로, 고생을 무릅쓰고 열심히 노력함을 이르는 말.유의어刻苦精勵 (각고정려) : 고생을 무릅쓰고 정성을 다해 힘씀.自强不息 (자강불식) : 스스로 강해지려 하며 쉬지 않음.字意() 돼지를 칼로 난도질하는 것에서 새기다’, ‘모질다’ ‘다하다등 생성. 때의 구분으로 시간의미 파생. () 약초의 쓴맛을 의미하는 글자. 후에 괴롭다는 의미 파생. ‘()’는 발음. () 을 더해 일에 부지런히 힘쓰도록 권하다는 의미를 생성함. ‘()’은 발음. () 힘써 북돋는다는 의미에서 힘쓰다’ ‘장려하다등 파생. ‘()’는 발음. 가정맹어호, 가화만사성, 각고면려 - 교본파일(990[추가3])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971] - [추가 10] 刻 露 淸 秀 (각로청수)한자새길 각 / 이슬 로 / 맑을 청 / 빼어날 수의미나뭇잎이 지고 산 모습이 드러나 맑고 빼어나다는 뜻으로, 가을의 경치가 맑고 수려해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출전】▶ 風霜氷雪 刻露淸秀 (풍상빙설 --) : 겨울철의 바람과 서리와 얼음과 눈발, 그리고 가을철의 刻露淸秀. <豐樂亭記歐陽脩>字意() 돼지를 칼로 난도질하는 것에서 새기다’, ‘모질다’ ‘다하다등 생성. 때의 구분으로 시간의미 파생. 여기서는 나뭇잎이 다 벗겨져 지다는 의미. () 공기 중 수중기가 엉겨 생긴 물방울인 이슬의 의미인데, 후에 적시다’, ‘드러나다등 파생. ‘()’는 발음. () 물이 맑고 선명하다는 의미에서 깨끗하다파생. () 무성하고 아름답게 높이 성장했다는 의미에서 빼어나다’, ‘아름답다등의 의미까지 파생

[2972] - [추가 11] 各 散 盡 飛 (각산진비)한자각각 각 / 흩어질 산 / 다할 진 / 날 비의미각각이 흩어지고 다 날아간다는 뜻으로, 저마다 각자 뿔뿔이 흩어져 가 버린다는 의미.관련어】▶ 風飛雹散 (풍비박산) : 바람이 불어 날아가듯이, 우박이 떨어져 흩어지듯 사방으로 날아 흩어짐.字意() 발이 어느 지역을 향해 가고 있는 것에서 개별적인 행위에서 각각의 의미를 생성함. () 쪼개서 나누어 놓은 고깃덩이라는 의미에서 흩어지다는 의미 생성. () 손으로 그릇을 닦는 모습에서 일을 마쳤다는 의미 생성. () 새가 양 날개를 펼치고 하늘을 나는 모양을 본뜬 글자.

[2973] - [추가 12] 各 心 所 爲 (각심소위)한자각각 각 / 마음 심 / 바 소 / 할 위의미각각의 마음으로 하는 바라는 뜻으로, 각 사람이 다른 마음으로 하는 일을 의미.유의어各自爲心 (각자위심) : 각자가 다 마음을 다르게 먹음.各心所願 (각심소원) : 사람마다 원하는 바가 같지 아니함.字意() 발이 어느 지역을 향해 가고 있는 것에서 개별적인 행위에서 각각의 의미를 생성함. () 사람의 심장 모양을 본뜬 글자로 고대에는 뇌에서 지각하는 개념을 모두 심장에서 나오는 것으로 인식해 마음의미로 활용됨. () 불완전 명사의 의미로 ‘~하는 바의 뜻으로 쓰이거나 장소의 의미로 사용됨. () 위 부분의 손과 아래 부분의 코끼리의 결합으로 코끼리가 물건을 움직이는 것을 비유해 '하다', '만들다' 등의 의미 생성. 각로청수, 각산진비, 각심소위 - 교본파일(991[추가4])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974] - [추가 13] 各 樣 各 色 (각양각색)한자각각 각 / 모양 양 / 각각 각 / 색 색의미각각의 모양과 각각의 색이라는 뜻으로, 서로 다른 여러 가지 모양의 의미.유의어多種多樣 (다종다양) : 종류가 많고 양식, 모양이 여러 가지各人各色 (각인각색) : 사람마다 각각이 모두 다름.各人各說 (각인각설) : 사람마다 주장하는 바가 서로 다름.字意() 발이 어느 지역을 향해 가고 있는 것에서 개별적인 행위에서 각각의 의미를 생성함. () 본래 상수리나무 [()]인데, 후에 가차되어 '모양[()]'의 의미로 사용됨. 오른쪽 부분은 발음[]. () 무릎을 꿇은 사람[] 위에 또 사람을 더해 남녀 사이의 정을 의미하는 색정의 의미 생성, 후에 얼굴색으로 인해 색깔의 의미 파생.

[2975] - [추가 14] 各 自 圖 生 (각자도생)한자각각 각 / 스스로 자 / 꾀할 도 / 날 생의미사람마다 각기 삶을 도모한다는 뜻으로, 각자 살아나갈 길을 꾀함을 이르는 말.관련어】▶ 風飛雹散 (풍비박산) : 바람이 불어 날아가듯이, 우박이 떨어져 흩어지듯 사방으로 날아 흩어짐.字意() 발이 어느 지역을 향해 가고 있는 것에서 개별적인 행위에서 각각의 의미를 생성함. () 사람의 코 모양을 본뜬 것에서 자신을 가리키는 의미에서 스스로의 의미 파생. () 일정한 구역 안에 영역을 구분해 나누어 놓은 모양에서 도모하다는 의미와 후에 전체를 표시한다는 의미에서 그림의 의미를 생성함. () 대지에서 싹이 땅 위로 올라오는 모양을 본떠 나다’, ‘생겨나다등의 의미 생성. 후에 살아가다는 의미 파생.

[2976] - [추가 15] 各 從 其 類 (각종기류)한자각각 각 / 따를 종 / 그 기 / 무리 류의미각각 그 유를 따른다는 뜻으로, 만물은 다 동기(同氣) 동류(同類)끼리 서로 따름을 이르는 말. <易經>유의어類類相從 (유유상종) : 같은 종류끼리 서로 따름.草綠同色 (초록동색) : 풀색과 녹색은 같은 색.字意() 발이 어느 지역을 향해 가고 있는 것에서 개별적인 행위에서 각각의 의미를 생성함. () 두 사람이 서로 따라간다[人人]는 의미에서 후에 ‘[걸어가다]’()’가 추가되어 움직임을 나타나게 됨. () 본래 대나무 등으로 만든 곡식을 까부는 데 쓰는 ''인데, 후에 ''라는 대명사로 전이됨. ''''을 더해 만듦[()]. () 동류나 동족의 무리의 의미에서 확대되어 견주어 '비교하다'는 의미까지 확대. 각양각색, 각자도생, 각종기류 - 교본파일(992[추가5])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977] - [추가 16] 間 氣 人 物 (간기인물)한자사이 간 / 기운 기 / 사람 인 / 물건 물의미세대를 걸러 기운을 타고 난 인물이라는 뜻으로, 뛰어난 기품을 타고난 세상에 드문 호걸(豪傑)스러운 인물을 이르는 말.유의어】▶ 英雄豪傑 (영웅호걸) : 빼어나고 뛰어난 호걸스러운 사람.字意() 본래 이 본자. 문틈 사이로 달빛이 들어온다는 뜻에서 사이’, ‘의 의미 생성. () 자연에 존재하는 기의 흐름을 세 개의 가로 선으로 상징적으로 표현함. () 본래 사람[]의 의미가 변하자 좌우대칭을 하나씩만 표현해서 새롭게 만듦. () 피 뭍은 칼[]로 소를 잡는 모양인데, 고대 희생으로 쓰인 소로 인해 모든 중요한 물건의 의미로 만물의미 생성.

[2978] - [추가 17] 肝 腦 塗 地 (간뇌도지)한자간 간 / 뇌 뇌 / 칠할 도 / 땅 지의미간과 골이 땅에 으깨져 칠해진다는 뜻으로, 전장(戰場)에서 참살(慘殺)을 당하는 모습의 의미인데, 주로 나라를 위해서 극한(極限)의 곤경(困境)에 이르거나 참혹한 죽음이라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활용됨.동의어】▶ 肝膽塗地 (간담도지)字意() 오장(五臟)의 하나인 간장의 의미. ‘()’은 발음. () 신체부위로 자체를 강조하기 위해 ()을 더해 표현함. 오른쪽 부분은 발음 역할도 함. () 본래 진흙의 의미인데, 흙을 바르다는 의미에서 칠하다와 후에 길의 의미인 ()’와 통용됨. () 땅의 의미는 하늘과 대칭적인 의미에서 여성의 상징인 를 결합해서 만듦.

[2979] - [추가 18] 姦 聲 亂 色 (간성난색)한자간사할 간 / 소리 성 / 어지러울 란 / 색 색의미간사한 소리와 어지러운 색이라는 뜻으로, 부정(不正)한 음악은 귀를 어지럽게 하고, 부정한 색은 눈을 어지럽게 한다는 의미.字意() 고대 여성상의 반영으로 여자 셋을 모아 부정과 불의의 뜻으로 간음하다’, ‘간사하다등을 생성. ()과 통용. () 석경(石磬)과 같은 악기를 손에 막대를 들고 때리는 모양에 아래에 귀와 입을 그린 형태로, 음악을 연주하는 소리의 의미 생성. () 실타래가 물레에 얽혀있는 것을 칼로 자르는 모양에서 어지럽다는 의미 생성. ‘은 칼날의 변형으로 봄. () 무릎을 꿇은 사람[] 위에 또 사람을 더해 남녀 사이의 정을 의미하는 색정의 의미 생성, 후에 얼굴색으로 인해 색깔의 의미 파생. 간기인물, 간뇌도지, 간성난색 - 교본파일(993[추가6])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980] - [추가 19] 渴 不 飮 盜 泉 水 (갈불음도천수)한자목마를 갈 / 아니 불 / 마실 음 / 훔칠 도 / 샘 천 / 물 수의미목이 말라도 샘물을 훔쳐 마시지 않는다는 뜻으로, 아무리 곤경을 당해도 의롭지 않은 일은 하지 않는다는 의미.字意() '목마르다'는 의미와 '급하다'는 뜻도 파생. ()은 발음. () ‘먹는다는 의미의 ()에 입 벌린다는 ()을 결합해 음료를 마신다는 의미의 생성함. () 그릇에 담긴 음식물을 놓고 입을 벌리고 있는 모양에서 훔치다는 의미인 도둑의 의미 생성. () 땅 속에서 샘물이 용솟음쳐 올라오는 모양에서 의 의미 생성.

[2981] - [추가 20] 敢 怒 不 敢 言 (감노불감언)한자감히 감 / 성낼 노 / 아니 불 / 감히 감 / 말씀 언의미감히 성나지만 감히 말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화가 나지만 말을 못하는 상황을 이르는 말.관련어焉敢生心 (언감생심) : ‘어찌 감히 마음이 생기겠는가?’, 곧 감히 그런 마음을 먹을 수도 없는 상황.敢不生心 (감불생심) : 감히 마음을 먹지 못함.字意() 손으로 창을 가지고 간다는 의미에서 무릅쓰다’, ‘감히의 의미 생성. () 화가 나고 성이 난다는 의미. ‘()’는 발음. ‘(: 용서하다)’와 구별에 유의. () 입에서 혀가 움직이는 모양으로, 말과 관련된 의미로 사용. ‘()’는 의견을 가지고 있는 말.

[2982] - [추가 21] 減 膳 撤 樂 (감선철악)한자덜 감 / 반찬 선 / 거둘 철 / 음악 악의미반찬을 줄이고 음악을 거둔다는 뜻으로, 나라에 변고(變故)가 있을 때 임금이 몸소 근신하는 의미에서 수라의 음식 가짓수를 줄이고 음악과 춤 따위를 금하는 일.字意() 물을 빼서 줄인다는 의미에서 덜다’, ‘줄다등의 의미 생성. () 희생의 고기에서 반찬’, ‘선물의 의미까지 확대됨. ‘은 발음. () 거두어 치운다는 의미에서 제거한다는 의미까지 파생함. (//) 본래 나무판에 현을 묶은 악기를 손톱으로 연주한다는 것을 본뜬 글자[음악 악]에서 흥겨움으로 인해 즐겁다()’이나 좋아한다()’는 의미 파생. 갈불음도천수, 감노불감언, 감선철악 - 교본파일(994[추가7])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983] - [추가 22] 甘 井 先 竭 (감정선갈)한자달 감 / 우물 정 / 먼저 선 / 다할 갈의미단 우물은 먼저 마른다는 뜻으로, 재능이 뛰어난 사람은 빨리 쇠폐(衰廢)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동의어】▶ 甘泉先竭 (감천선갈).字意() 사람의 혀에 맛있다는 의미를 표현하기 위해 점으로 표시해서 달다는 의미 생성. () ‘자 모양의 우물틀에서 생성. 사방 일리(一里)마을의미도 있음. () 윗부분이 ()’의 의미여서 밑에 ()’을 더해 남보다 앞서간다는 의미를 생성함. () '다하다', '마르다' 등의 뜻으로 '()'과 같은 의미.

[2984] - [추가 23] 剛 毅 木 訥 (강의목눌)한자굳셀 강 / 굳셀 의 / 나무 목 / 말더듬을 눌의미의지가 강하고 과단성이 있으며 질박(質撲)하고 말수가 적다는 뜻으로, 마음이 강직(剛直)하고 태도가 소박(素朴)해 인()에 가깝다는 의미를 지닌 말.반의어】▶ 巧言令色 (교언영색) : 교묘한 말과 아첨하는 얼굴색.字意() 힘차고 튼튼하거나 의지가 굳다는 의미를 지님. 상대어는 ()’. () 때리고 찔러 성내다는 의미에서 굳세게 결단함으로 확대됨. () 나무의 줄기의 가지와 뿌리까지 표현. ‘()’은 나무를 자른 반쪽으로 조각의 뜻이 됨. () 말이 입안에 있어 말을 하기 어렵다는 의미에서 '말더듬다'는 의미 생성.

[2985] - [추가 24] 開 國 功 臣 (개국공신)한자열 개 / 나라 국 / 공 공 / 신하 신의미나라를 세우는데 공이 있는 신하라는 뜻으로, 개국에 공로가 큰 사람들에게 내린 칭호나 또는 그 신하를 의미하는 말.字意() 양손으로 닫힌 문을 연다는 의미에서 열다는 의미 생성. 반의어는 ()닫다’. () 지역의 의미인 ''에 창[]으로 대지[]의 구역[]을 지킨다는 의미에서 '영토''나라'의 의미 생성. () 힘써 일한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공적의 의미. ‘()’은 발음. () 눈을 확대해서 표현한 모양으로, 임금의 행동에 주의하는 신하의 의미 상징. 감정선갈, 강의목눌, 개국공신 - 교본파일(995[추가8])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986] - [추가 25] 擧 世 皆 濁 (거세개탁)한자들 거 / 세상 세 / 다 개 / 흐릴 탁의미온 세상이 다 흐리다는 뜻으로, 지위(地位) 고하(高下)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이 다 바르지 않다는 의미.관련어】▶ 炎凉世態 (염량세태) : 더웠다가 차가워지는 세상인심. 곧 권세가 있을 때는 아부하여 좇고, 세력이 사라지면 푸대접하는 각박한 세상인심의 의미.字意() []으로 준다[]는 의미에서 들다’, ‘움직이다는 의미 도출. 간혹 ()’부수에 분류하는 경우도 있음. () ‘十十十의 결합으로 삼십년을 의미하는 세대의 뜻 생성. 후에 世上(세상)’의 의미 파생. () 사람이 나란하게 함께 말하다[]는 의미에서 모두의 의미 생성. () 물이 맑지 않은 것에서 나쁘다까지 파생.

[2987] - [추가 26] 乞 人 憐 天 (걸인연천)한자빌 걸 / 사람 인 / 불쌍히여길 련 / 하늘 천의미거지가 하늘을 불쌍히 여긴다는 뜻으로, 불행한 처지에 있는 사람이 부질없이 행복한 사람을 동정한다는 의미로 사용됨.관련어】▶ 杞憂 (기우) : 쓸데없는 근심 걱정.字意() 본래 구름이 피어오르는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가차의 개념으로 빌다는 의미 생성. () 본래 사람[]의 의미가 변하자 좌우대칭을 하나씩만 표현해서 새롭게 만듦. () 마음으로 불쌍하고 가엽게 여긴다는 의미에서 어여삐 여기고 사랑한다는 의미까지 확대됨. 오른쪽 부분은 발은 작용. () '하늘'은 사람[]의 머리 위에 있다는 의미로 만들 글자.

[2988] - [추가 27] 乞 骸 骨 (걸해골)한자빌 걸 / 뼈 해 / 뼈 골의미해골을 구걸한다는 뜻으로, 신하가 자신의 몸은 군주에게 바쳤으나 그 해골은 자신에게 돌려주기를 바란다는 의미에서 늙은 신하가 사직(辭職)을 원하는 것을 비유해서 이르는 말.字意() 본래 구름이 피어오르는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가차의 개념으로 빌다는 의미 생성. () 사람의 의 의미에서 후에 해골의 뜻 파생. ‘()’는 발음. () 살을 발려내고 뼈만 남겨 놓았다는 의미. 뼈뿐만 아니라 신체의 부위를 나타내는 부수자로 활용됨. 거세개탁, 걸인연천, 걸해골 - 교본파일(996[추가 9])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989] - [추가 28] 揭 斧 入 淵 (게부입연)한자들 게 / 도끼 부 / 들 입 / 연못 연의미도끼를 들고 연못에 들어간다는 뜻으로, 물건을 사용하는데, 전혀 쓸모없고 상관없는 것을 가지고 올 때 이르는 말.字意() []으로 높이 걸다는 의미. () 벌목이나 의장(儀仗) 등 다양한 용도의 도끼의 의미. ()는 발음. () 두 개의 부호로 들어가는 모양을 의미한 글자. () 물이 깊이 차서 모여있다는 의미에서 연못의미 생성. 오른쪽이 발음역할도 함.

[2990] - [추가 29] 決 死 報 國 (결사보국)한자결정할 결 / 죽을 사 / 갚을 보 / 나라 국의미죽음을 결정하고 나라에 보답한다는 뜻으로, 죽기를 각오하고 있는 힘을 다하여 나라의 은혜에 보답함.유의어】▶ 竭忠報國 (갈충보국) : 충성을 다해 나라의 은혜에 보답함. [ = 盡忠報國 (진충보국) ]字意() 본래 제방이 무너져 물이 넘쳐흐른다는 의미에서 '갈라지다', '결정되다' 등의 의미 생성. () 뼈만 앙상하게 남아 있는 모양에 사람()을 더해 '시체', '죽다'는 의미 생성. () 본래 죄인을 잡아 다스린다는 의미에서 갚다’, ‘알리다는 의미 생성. 신문의 ‘--일보(日報)’알리다는 의미. () 영역을 무기[]를 들고 지키는 상황을 표현해 영토를 지닌 국가의 개념을 만듦.

[2991] - [추가 30] 箝 口 枯 腸 (겸구고장)한자재갈물릴 겸 / 입 구 / 마를 고 / 창자 장의미입에 재갈을 물리고 창자를 말린다는 뜻으로, 궁지(窮地)에 처해 생각과 말이 막혀 대답을 못함을 이르는 말.유의어】▶ 箝口勿說 (겸구물설) : 입을 다물고 말하지 말라.字意() 대쪽을 입에 끼워 재갈을 물리다는 것에서 자유를 구속한다는 의미로 사용됨. () 사람의 벌린 입을 모양을 본뜬 글자로, ‘입구’, ‘어귀의 의미까지 파생함. () 나무가 말랐다는 의미에서 마르다’, ‘쇠하다등을 생성함. ‘()’는 발음. () 창자의 의미. 내장인 오장[五臟: (심장), (신장), (폐장), (간장), (비장)]과는 구별해서 육부[六腑:대장(大腸), 소장(小腸), (), (), 방광(膀胱), 삼초(三焦)] 중의 하나. 게부입연, 결사보국, 겸구고장 - 교본파일(997[추가10])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992] - [추가 31] 兼 奴 上 典 (겸노상전)한자겸할 겸 / 종 노 / 윗 상 / 법 전의미노비를 겸하는 상전이라는 뜻으로, 너무 가난하여 종 둘 처지가 못 되어 노비들이 할 일까지 하는 가난한 양반을 이르는 말.유의어】▶ 身兼奴僕 (신겸노복) : 자기 몸이 노비일을 겸함.字意() ‘++의 결합으로 손으로 두 포기의 벼를 쥐고 있는 모양에서 아우르다’, ‘겸하다는 의미를 생성함. () 포로를 손으로 잡은 모양에서 '노예'의 의미 생성. 후에 '사내 종'이 되나 ''부수가 됨. 계집종은 '()'. () 기준선 위에 표시를 해서 라는 의미 나타냄. () 책상 위에 책을 놓은 모양에서 법, 규정 등의 의미를 생성함

[2993] - [추가 32] 驚 弓 之 鳥 (경궁지조)한자놀랄 경 / 활 궁 / 어조사 지 / 새 조의미화살에 놀란 새라는 뜻으로, 한 번 놀란 일로 인해서 작은 일에도 겁을 먹고 움츠려드는 일을 이르는 말.동의어】▶ 傷弓之鳥 (상궁지조) : 활을 맞은 새.유사속담】▶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字意() 말이 놀랄 때 크게 앞발을 올리면서 울기 때문에, ‘놀라다는 의미 생성. ‘()’은 발음부호. () 화살을 매기지 않은 의 모양을 본뜬 글자. () 대지에 풀이 돋아나 자라는 모양에서 '가다' 의미 파생. 문장 속에서 어조사로 사용되거나 대명사 역할을 하기도 함. () 새의 눈과 날개, 다리 등을 강조한 모양. 다소 꽁지가 긴 큰 새의 의미로, 다소 작은 새인 '()'와 구별됨.

[2994] - [추가 33] 輕 薄 才 子 (경박재자)한자가벼울 경 / 엷을 박 / 재주 재 / 아들 자의미경솔하고 가벼운 재주 있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재주는 있으나 사람됨이 진중하지 못하고 가벼워 경솔한 사람을 이르는 말.관련어】 ▶ 輕佻浮薄 (경조부박) : 경솔하고 방정맞으며 천박하고 가벼움.字意() 무게가 적고 가벼운 수레에 가볍다는 의미 생성. 후에 사람이 모자라거나 경솔하다는 뜻으로 경박스럽다는 의미 생성. ()은 발음. () 풀이 아주 작고 얇아 물에 뜰 정도라는 의미에서 '얇다'는 의미 생성. 후에 '천하다', '야박하다' 등의 의미 파생. () 본래 식물이 땅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후에 재능 있는 인재는 뿌리부터 알아본다는 의미에서 인재’, ‘재주의 의미 파생. ‘()’재목의 의미. () 강보에 쌓인 어린 아이를 본뜬 글자임. 강보에 쌓여 있기 때문에 다리가 하나로 표현됨.겸노상전, 경궁지조, 경박재자 - 교본파일(998[추가11])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995] - [추가 34] 耕 山 釣 水 (경산조수)한자밭갈 경 / 산 산 / 낚시 조 / 물 수의미산에서 밭을 갈고 물에서 고기를 낚는다는 뜻으로, 속세를 떠나 산중에서 농사를 짓고 사는 은둔 생활을 이르는 말.유의어】▶ 松菊主人 (송국주인) : 소나무와 국화의 주인. 곧 자연 속에 은둔(隱遁)하고 있는 사람의 비유.字意() 밭을 가는 쟁기와 농업 용수의 상징인 우물을 합해 농사짓는다는 의미 생성. () 솟아 있는 과 봉우리들의 모양을 형상화한 글자. () 물고기를 낚아 올리는 낚시의 의미. () 물줄기의 흐름을 표현한 모양.

[2996] - [추가 35] 輕 敵 必 敗 (경적필패)한자가벼울 경 / 적 적 / 반드시 필 / 패할 패의미적을 가볍게 여기면 반드시 패한다는 뜻으로, 적을 가볍게 얕잡아 보면 반드시 패배(敗北)한다는 경계의 말.연관어구】▶ 知彼知己 百戰不殆 (지피지기 백전불태) : 저를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음.字意() 무게가 적고 가벼운 수레에 가볍다는 의미 생성. 후에 사람이 모자라거나 경솔하다는 뜻으로 경박스럽다는 의미 생성. ()은 발음. () 공격의 대상이라는 의미에서 원수의 의미를 지님. 후에 맞서다는 의미 파생. ‘(: 가다)’, ‘(: 따다)’, ‘(: 물방울)’ 등과 구별에 유의. () 심장에 칼을 꽂은 형상을 본뜬 것으로 결정적인 결과를 의미하는 반드시의 의미를 생성함. () 화패 개념의 ()’를 두드려 깬다는 의미에서 깨뜨리다’, ‘패하다등의 의미를 생성함

[2997] - [추가 36] 慶 弔 相 問 (경조상문)한자경사 경 / 조문할 조 / 서로 상 / 물을 문의미경사(慶事)와 흉사(凶事)에 서로 묻는다는 뜻으로, 서로 경사에 축하(祝賀)하고 흉사에 위문(慰問)한다는 의미.字意() 위 부분은 사슴 록[鹿]의 변형. 곧 사슴은 얻은 기쁜 마음에 만지고 있는 모양에서 경사스러움의 의미 생성. () 활을 세워 두고 있는 모양에서 상을 당한 집안을 문안 가서 조문한다는 의미를 생성함. () 나무에 올라가서 눈으로 먼 곳을 본다는 의미에서 보다는 의미 생성. 후에 함께 본다는 것에서 서로와 보고 돕는다는 것에서 돕다’, 그 일을 하는 사람에서 얼굴정승등 의미 파생. () 입으로 상대에게 묻는다는 의미에서 묻다생성. ‘()’은 발음.경산조수, 경적필패, 경조상문 - 교본파일(999[추가12])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998] - [추가 37] 京 華 子 弟 (경화자제)한자서울 경 / 꽃 화 / 아들 자 / 아우 제의미번화한 서울을 젊은이라는 뜻으로, 번화한 서울에서 곱고 귀하게 자란 젊은이의 의미.字意() 아래 기둥이 세워진 망루가 있는 건축물의 모양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어 있다는 뜻에서 서울의미를 파생함. () 나무에 달린 가지, 잎 등을 상세하게 표현해서 화려함을 의미하는 것으로 발전됨. () 강보에 쌓인 어린 아이를 본뜬 글자임. 강보에 쌓여 있기 때문에 다리가 하나로 표현됨. () 본래 대나무로 만든 사다리의 모양인데, 후에 아우나 제자의 의미로 변함. 사다리는 을 더해 로 만들고 순서의미를 파생.

[2999] - [추가 38] 鷄 犬 相 聞 (계견상문)한자닭 계 / 개 견 / 서로 상 / 들을 문의미닭과 개가 서로 듣는다는 뜻으로, 동쪽 닭과 서쪽 개가 서로 들리는 것처럼 인가(人家)가 잇대어 있음을 이르는 말. 동의어鷄鳴狗吠相聞 (계명구폐상문) : 닭 울음과 개 짖음. 鷄鳴狗吠 (계명구폐).字意() 가금(家禽)의 대표 격인 의 의미. 왼쪽은 발음부호. ()도 동일한 글자임. () 개의 모양을 옆으로 그린 모양. 주로 짐승의 의미를 지닌 부수로 활용됨. () 나무에 올라가서 눈으로 먼 곳을 본다는 의미에서 보다는 의미 생성. 후에 함께 본다는 것에서 서로와 보고 돕는다는 것에서 돕다’, 그 일을 하는 사람에서 얼굴정승등 의미 파생. () 본래 사람이 귀로 듣는 것을 입으로 말하는 모양인데, 후에 만 남고 발음의 의미인 을 추가함.

[3000] - [추가 39] 稽 顙 再 拜 (계상재배)한자머무를 계 / 이마 상 / 다시 재 / 절 배의미이마를 조아려 거듭 절하다는 뜻으로, 상제(喪制)가 한문투의 편지 첫 머리에 자신의 이름 다음에 쓰는 상투어의 의미.字意() 곡물의 성장이 갈 때까지 가서 멈춘다는 의미에서 머무르다는 뜻과 생각이 끝간 데까지 가서 생각하다는 뜻을 나타냄. () 얼굴의 눈썹 위 부분인 이미 의미. ‘()’은 발음. () 나무를 쌓은 모양에 을 더해 거듭 중복해서 처리한다는 의미. () 두 손을 모으고 몸을 아래로 구부려서 절하였다는 데서 의미 생성.경화자제, 계견상문, 계상재배 - 교본파일(1000[추가 13])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001] - [추가 40] 鷄 皮 鶴 髮 (계피학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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