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한자성어3351-3400 [3351] - [추가 390] ◈ 身 土 不 二 (신토불이)【한자】 몸 신 / 흙 토 / 아니 불 / 두 이【의미】 몸과 땅은 둘이 아니라는 뜻으로, 자기가 사는 땅에서 산출된 농산물이 체질에 잘 맞는다는 의미.【字意】◎ 身(신) 본래 여자가 임신을 해서 배가 불룩한 상태를 표현한 것인데, 후에 '사람의 몸.. 이야기한자성어뉴 2013.02.12
이야기한자성어뉴3301-3350 [3301] - [추가 340] ◈ 西 瓜 皮 舐 (서과피지)【한자】 서녘 서 / 오이 과 / 가죽 피 / 핥을 지【의미】 수박 껍질 핥기라는 뜻으로, 우리말 속담 ‘수박 겉핥기’의 한역인데, 사물의 속 내용은 모르고 겉만 건드리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사용됨.【유의어】▶ 走馬看山 (주마간.. 이야기한자성어뉴 2013.02.12
이야기한자성어뉴3270-3300 [3271] - [추가 310] ◈ 飛 鳥 不 入 (비조불입)【한자】 날 비 / 새 조 / 아니 불 / 들 입【의미】 나는 새도 들어오지 못한다는 뜻으로, 새도 날아들지 못할 만큼 성(城)이나 진지(陣地)의 방비(防備)가 물샐 틈 없이 튼튼하다는 말.【유의어】▶ 金城湯池 (금성탕지) : 쇠로 만든 성, 끓는 물의 .. 이야기한자성어뉴 2013.02.12
3231-3300 [3231] - [추가 270] ◈ 竝 行 不 悖 (병행불패)【한자】 아우를 병 / 행할 행 / 아니 불 / 어그럽질 패【의미】 아울러 함게 행해도 어그러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두 가지 일을 한꺼번에 치러도 사리에 어긋남이 없다는 의미.【字意】◎ 竝(병) '立'은 사람이 땅 위에 서 있는 모양. 두 사람이 나.. 이야기한자성어뉴 2013.02.12
이야기한자성어32013230 [3201] - [추가 240] ◈ 半 身 不 隨 (반신불수)【한자】 반 반 / 몸 신 / 아니 불 / 따를 수【의미】 절반의 몸을 쓰지 못한다는 뜻으로, 병이나 사고로 몸의 절반이 마비되거나 쓸 수 없는 일. 또는 그런 사람을 이르는 말.[ ‘半身不遂’로도 표기함]【字意】◎ 半(반) 본래 소를 도살한 후 반.. 이야기한자성어뉴 2013.02.12
이야기한자성어3171-3200 [3171] - [추가 210] ◈ 木 人 石 心 (목인석심)【한자】 나무 목 / 사람 인 / 돌 석 / 마음 심【의미】 나무 같은 사람과 돌 같은 마음이라는 뜻으로, 의지가 굳어 어떤 유혹에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쓰이거나, 목석 같이 감정이 없는 사람의 의미로도 쓰임.【유의어】▶ 木石心腸.. 이야기한자성어뉴 2013.02.12
이야기한자성어1331-1370 [3131] - [추가 170] ◈ 滿 面 春 風 (만면춘풍)【한자】찰 만 / 얼굴 면 / 봄 춘 / 바람 풍【의미】 온 얼굴에 봄바람 불듯 가득히 웃음을 띠운다는 뜻으로, 얼굴에 가득 찬 기쁜 빛이라는 의미.[= 滿面春色]【유의어】▶ 滿面喜色 (만면희색) : 온 얼굴에 기쁜 얼굴색.【字意】◎ 滿(만) 물이 가.. 이야기한자성어뉴 2013.02.12
이야기한자성어뉴3101-3130 [3101] - [추가 140] ◈ 童 牛 角 馬 (동우각마)【한자】 아이 동 / 소 우 / 뿔 각 / 말 마【의미】 뿔 없는 소와 뿔 있는 말이라는 뜻으로, 도리(道理)에 어긋남을 이르는 말. 【字意】◎ 童(동) 보통 15살 이하의 아이를 표현. ‘兒(아)’는 젖먹이부터 젊은 남자까지 모두 사용. ◎ 牛(우) 뿔이 있.. 이야기한자성어뉴 2013.02.12
이야기한자성어뉴3071-3100 [3071] - [추가 110] ◈ 魯 魚 亥 豕 (노어해시)【한자】 노나라 로 / 물고기 어 / 돼지 해 / 돼지 시【의미】 노(魯)자와 어(魚)자, 해(亥)자와 시(豕)자를 구별하지 못하고 혼동한다는 뜻으로, 글자를 잘못 알거나 잘못 씀을 이르는 말.【유의어】▶ 亥豕之譌 (해시지와) : 해’자와 ‘시’자.. 이야기한자성어뉴 2013.02.12
이야기한자성어3031-3070 [3031] - [추가 70] ◈ 舊 官 名 官 (구관명관)【한자】 예 구 / 관리 관 / 이름 명 / 관리 관【의미】 옛 관리가 명 관리라는 뜻으로, 먼저 있었던 관리가 더 훌륭하다는 의미에서, 아무래도 오랜 경험을 쌓은 사람이 낫다는 의미로 활용됨.【字意】◎ 舊(구) 본래 야행성 새의 모양을 본뜬 글자.. 이야기한자성어뉴 2013.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