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육신의 묘 (2) 사육신 묘 (死六臣 墓) .. 김문기.박팽년.유응부.이개 김문기 (金文起. 1399~1456)의 묘 이 곳에 있는 김문기의 묘는 가묘(假墓)이다. 즉 봉분만 있는 묘인 것이다. 그의 호는 백촌(白村)으로 단종의 복위운동에서 그는 병력 동원의 책임을 맡고 있었다. 그리고 원래 이 곳 사육신묘에는 그의 묘.. 잡다한아야기 2012.03.05
[스크랩] 치명적인 절망은 없다 세상에 치명적인 절망은 없다 사람은 어느 누구나 한 세상 살다보면 여러번 지옥 같은 절망에 빠집니다. 사업의 실패나 실연, 건강상의 이유등으로 견디기 힘든 고통과 절망도 겪게 되지요. 그럴 때에는 대개 다시는 일어설 수 없을 것 같은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사실 힘들거나 슬픈 .. 잡다한아야기 2012.03.05
[스크랩] Mors sola (죽을 때까지 한몸) Mors sola (우린 죽을 때까지 한몸) 폴란드에서의 일입니다. 에릭이라는 왕이 나라를 다스리던 때, 바사 공작이라는 사람이 반역죄를 저질러 종신형을 선고받고 감옥에 수감되어 있었습니다. 그에겐 카타리나 지겔로라는 아름다운 부인인 있었습니다. 바사공작은 감옥에 수감되어 있으면서.. 잡다한아야기 2012.03.05
[스크랩] 한 글자만 바꾸면 한 글자만 바꾸면...! 사노라면 무수히 크고 작은 파도를 만납니다. 이럴 때 우리는 분노와 슬픔, 좌절, 아픔, 배신감으로 주체할 수 없도록 좌절케 됩니다. “그럴 수 있나?" 끓어 오르는 분노와 미움 그리고 배신감으로 치를 떨게 됩니다. 혈압이 오르고 얼굴은 붉어지고 손발이 부르르 떨.. 잡다한아야기 2012.03.05
명심보감(부혜생아) 詩曰 父兮生我하시고 母兮鞠我하시니 哀哀父母여 生我劬勞샷다 欲報深恩인대 昊天罔極이로다 시왈 부혜생아 모혜국아 애애부모 생아구로 욕보심은 호천망극 ☞ 시경(詩經)에 이르기를 "아버지 나를 낳으시고 어머니 나를 기르시니, 아! 슬프도다, 부모님이시여, 나를 낳아 기르시느.. 한자교실 2012.03.05
명심보감(치롱고아) 列子曰 癡聾瘖啞도 家豪富요 智慧聰明도 却受貧이라 年月日時 該載定하니 算來由命不由人이니라 열자왈 치롱고아가호부 지혜총명각수빈 연월일시해재정 산래유명불유인 ☞ 열자가 말하기를, "어리석고 귀먹고 고질이 있고 벙어리라도 집은 큰 부자요, 지혜 롭고 총명하지만 도리.. 한자교실 2012.03.03
명심보감(시래풍송) 時來風送滕王閣이요 運退雷轟薦福碑라 시래 풍송등왕각 운퇴 뇌굉천복비 ☞ (운이 좋아) 때가 오면 바람이 일어나 등왕각으로 보내주지만, 운이 물러가면 천복비에도 벼락이 떨어진다. ▷ 등왕각과 천복비에 관한 고사 ▷ 騰 : 오를 등 ▷ 閣 : 누각 각 ▷ 轟 : 수레 모는 소리 굉, 천둥.. 한자교실 2012.03.03
[스크랩] 상기하자 6.25 여순반란사건의 관계 전단지 자료들을 올려 봅니다. 쉽게 구경하기 어려웠던 귀한 자료들입니다. 1. 독립행진곡. 1945년 해방 기념으로 나온 엽서 뒷면입니다. 여기에 독립행진곡 가사가 1절부터 3절까지 소개되어 있습니다. 독립행진곡은 지금까지 1절까지만 주로 알려져 왔습니다. 2. 6.25 .. 잡다한아야기 2012.03.02
[스크랩] 심여수(心如水) 노자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최상의 방법은 물처럼 사는것이라고 주장 한다. 물은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겸손하고 부드럽다. 그 물의 진리를 배우라는 것이다. 첫째, 물은 유연하다 물은 네모진 그긋에 담으면 네모진 모양이 되고 세모 그릇에 담으면 세모진 모양이 되며 길다린 .. 잡다한아야기 2012.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