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daum.net/ria530

[북산지십(北山之什) 제6편 신남산6장(信南山六章)] (1장)信彼南山을 維禹甸之로다 畇畇原隰을 曾孫田之라 我疆我理하니 南東其畝ㅣ로다 (신피남산을 유우전지로다 균균원습을 증손전지라 아강아리하니 남동기묘(미)ㅣ로다 賦也ㅣ라) 진실로 저 남산을 오직 우임금이 다스리셨도다. ..

[북산지십(北山之什) 제5편 초자6장(楚茨六章)] (1장)楚楚者茨에 言抽其棘은 自昔何爲오 我藝黍稷이니라 我黍與與ㅣ며 我稷翼翼하야 我倉旣盈하며 我庾維億이어늘 以爲酒食하야 以饗以祀하며 以妥以侑하야 以介景福이로다 (초초자자에 언추기극은 자석하위오 아예서직이니라 아서여여..

[북산지십(北山之什) 제4편 고종4장(鼓鍾四章)] 鼓鍾將將이어늘 淮水湯湯하니 憂心且傷호라 淑人君子ㅣ여 懷允不忘이로다 (고종장장이어늘 회수상상하니 우심차상호라 숙인군자ㅣ여 회윤불망이로다 賦也ㅣ라) 쇠북 치는 소리가 쟁쟁하거늘 회수물은 넘실넘실하니 마음이 근심되고 또..

[북산지십(北山之什) 제3편 소명5장(小明五章)] (1장)明明上天이 照臨下土ㅣ시니라 我征徂西하야 至于艽野호니 二月初吉이러니 載離寒暑ㅣ엇다 心之憂矣여 其毒大苦ㅣ로다 念彼共人하야 涕零如雨호라 豈不懷歸리오마는 畏此罪罟ㅣ니라 (명명상천이 조림하토(두)ㅣ시니라 아..

[북산지십(北山之什) 제2편 무장대거3장(無將大車三章)] 無將大車ㅣ어다 祗自塵兮리라 無思百憂ㅣ어다 祗自疷兮리라 (무장대거ㅣ어다 지자진혜리라 무사백우ㅣ어다 지자저(민)혜리라 興也ㅣ라) 큰 수레를 밀고 가지 말지어다. 다만 스스로 먼지만 뒤집어쓰리라. 온갖 시름을 생각지 ..

北山之什二之六 [북산지십(北山之什) 제1편 북산6장(北山六章)] (1장)陟彼北山하야 言采其杞호라 偕偕士子ㅣ 朝夕從事ㅣ로니 王事靡盬ㅣ라 憂我父母호라 (척피북산하야 언채기기호라 해해사자ㅣ 조석종사ㅣ로니 왕사미고ㅣ라 우아부모호라 賦也ㅣ라) 저 북산에 올라 그 구기자잎을 ..

[소민지십(小旻之什) 제10편 사월8장(四月八章)] (1장)四月維夏ㅣ어든 六月徂暑ㅣ니라 先祖匪人가 胡寧忍予오 (사월유하ㅣ어든 유월조서ㅣ니라 선조비인가 호녕인여오 興也ㅣ라) 사월의 여름이 되거든 유월의 더위가 가니라. 선조는 사람이 아닌가. 어찌하여 나를 어렵게 하는고. ○..

[소민지십(小旻之什) 제9편 대동7장(大東七章)] (1장)有饛簋飧이오 有捄棘匕로다 周道如砥하니 其直如矢로다 君子所履오 小人所視니 睠言顧之오 潸焉出涕호라 (유몽궤손이오 유구극비로다 주도여지하니 기직여시로다 군자소리오 소인소시니 권언고지오 산언출체..

[소민지십(小旻之什) 제8편 육아6장(蓼莪六章)] (1장)蓼蓼者莪ㅣ러니 匪莪伊蒿ㅣ로다 哀哀父母ㅣ여 生我劬勞ㅣ샷다 (육육자아ㅣ러니 비아이호ㅣ로다 애애부모ㅣ여 생아구로ㅣ샷다 比也ㅣ라) 길고 큰 아름다운 쑥인가 했더니 아름다운 쑥이 아니고 못난 제비쑥이로다. 슬프고 슬프다,..

[소민지십(小旻之什) 제7편 곡풍3장(谷風三章)] 習習谷風이여 維風及雨ㅣ로다 將恐將懼샌 維予與女ㅣ러니 將安將樂이란 女轉棄予아 (습습곡풍이여 유풍급우ㅣ로다 장공장구샌 유여여여ㅣ러니 장안장락이란 여전기여아 興也ㅣ라) 온화한 동풍이여, 오직 바람과 비로다. 장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