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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大雅) / 탕지십(蕩之什) 제5편 숭고8장(崧高八章)] (1장)崧高維嶽이 駿極于天이로다 維嶽降神하야 生甫及申이로다 維申及甫ㅣ 維周之翰이라 四國于蕃이며 四方于宣이로다 (숭고유악이 준극우천(친)이로다 유악강신하야 생보급신이로다 유신급보ㅣ 유주지한이라 사국우번이며 사방..

[대아(大雅) / 탕지십(蕩之什) 제4편 운한8장(雲漢八章)] (1장)倬彼雲漢이여 昭回于天이로다 王曰於乎ㅣ라 何辜今之人고 天降喪亂하사 饑饉薦臻일새 靡神不擧하며 靡愛斯牲하야 圭璧旣卒이어늘 寧莫我聽고 (탁피운한이여 소회우천이로다 왕왈오호ㅣ라 하고금지인고 천강상란하사 기근..

[대아(大雅) / 탕지십(蕩之什) 제3편 상유16장(桑柔十六章)] (1장)菀彼桑柔ㅣ여 其下侯旬이러니 捋采其劉하야 瘼此下民이로다 不殄心憂하야 倉兄塡兮호니 倬彼昊天은 寧不我矜고 (울피상유ㅣ여 기하후순이러니 날채기류하야 막차하민이로다 부진심우하야 창황진혜호니 탁피..

[대아(大雅) / 탕지십(蕩之什) 제2편 억12장(抑十二章)] (1장)抑抑威儀는 維德之隅ㅣ니라 人亦有言호대 靡哲不愚ㅣ라하니라 庶人之愚는 亦職維疾이어니와 哲人之愚는 亦維斯戾ㅣ로다 (억억위의는 유덕지우ㅣ니라 인역유언호대 미철불우ㅣ라하니라 서인지우는 역직유질(지)이어니와 철인..

詩經卷七 蕩之什 三之三 [대아(大雅) / 탕지십(蕩之什) 제1편 탕8장(蕩八章)] (1장)蕩蕩上帝는 下民之辟이시니 疾威上帝는 其命多辟이로다 天生烝民하시니 其命匪諶은 靡不有初ㅣ나 鮮克有終일새니라 (탕탕상제는 하민지벽이시니 질위상제는 기명다벽이로다 천생증민하시니 기명..

[대아(大雅) / 생민지십(生民之什) 제10편 판8장(板八章)] (1장)上帝板板이라 下民卒癉이어늘 出話不然하며 爲猶不遠하야 靡聖管管하며 不實於亶하나니 猶之未遠이라 是用大諫하노라 (상제판판이라 하민졸단이어늘 출화불연하며 위유불원하야 미성관관하며 불실어단하나니 유지미원..

[대아(大雅) / 생민지십(生民之什) 제9편 민로5장(民勞五章)] (1장)民亦勞止라 汔可小康이니 惠此中國하야 以綏四方이어다 無縱詭隨하야 以謹無良하며 式遏寇虐이 憯不畏明이라아 柔遠能邇하야 以定我王이리라 (민역로지라 흘가소강이니 혜차중국하야 이수사방이어다 무종궤..

[대아(大雅) / 생민지십(生民之什) 제8편 권아10장(卷阿十章)] (1장)有卷者阿에 飄風自南이로다 豈弟君子ㅣ 來游來歌하야 以矢其音이로다 (유권자아에 표풍자남(님)이로다 개제군자ㅣ 내유래가하야 이시기음이로다 賦也ㅣ라) 구비진 언덕에 강한 바람이 남으로부터 오도다. 즐거운 군자가..

[대아(大雅) / 생민지십(生民之什) 제7편 형작3장(泂酌三章)] (1장)泂酌彼行潦하야 挹彼注玆ㅣ라도 可以餴饎로다 豈弟君子여 民之父母ㅣ로다 (형작피행료하야 읍피주자ㅣ라도 가이분희로다 개제군자여 민지부모(미)ㅣ로다 興也ㅣ라) 멀리 저 길가에 고인 물을 떠서 저기에..

[대아(大雅) / 생민지십(生民之什) 제6편 공류6장(公劉六章)] (1장)篤公劉ㅣ 匪居匪康하사 迺埸迺疆하야 迺積迺倉이어늘 迺裹餱糧을 于槖于囊하야 思輯用光하사 弓矢斯張하며 干戈戚揚으로 爰方啓行하시니라 (독공류ㅣ 비거비강하사 내역내강하야 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