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도덕경-12, 제5장 ― 오오, Let it be! 도덕경-11, 제5장 ― 오오, Let it be! 5장 ― 오오, Let it be! 天地不仁 以萬物爲芻狗. (천지불인 이만물위추구) 聖人不仁 以百姓爲芻狗. (성인불인 이백성위추구) 天地之間 其猶탁약乎. (천지지간 기유탁약호) 虛而不屈, 動而愈出. (허이불굴 동이유출) 多言數窮 不如守中. (다언수궁 불여수중) .. 도덕경 2013.05.06
[스크랩] 도덕경-11 제4장 ―그렇게 `안경`이 내려지고 나면-3 도덕경-11, 제4장 ―그렇게 '안경'이 내려지고 나면-3 ③ 자기가 꼰 새끼줄로 스스로를 묶는다는 뜻. 그리하여, '空'이란 이 <안경>이 내려지고, 있는 그대로의 세상과 '나'를 바라보는 것이다. 또한 마찬가지로, 이 <안경>에 의한 왜곡이 없는, 있는 그대로의 세상과 '나' 그 자체를 .. 도덕경 2013.05.06
[스크랩] 도덕경-10, 제4장 ―그렇게 `안경`이 내려지고 나면-2 도덕경-10 제4장 ―그렇게 '안경'이 내려지고 나면-2 ① 오온(五蘊) : 존재의 다섯 가지 구성요소로서, 정신과 물질을 다섯 가지로 분류한 것. 곧 색(色), 수(受), 상(想), 행(行), 식(識)을 이름. 온(蘊, skandha)은 집합, 집적(集積)의 뜻으로서, 일체의 존재 특히 인간은 여러가지 요소의 집적으로.. 도덕경 2013.05.06
[스크랩] 도덕경-9 제4장 ― 그렇게 `안경`이 내려지고 나면 도덕경-9, 제4장 ― 그렇게 '안경'이 내려지고 나면 4장 ― 그렇게 '안경'이 내려지고 나면 道沖, 而用之或不盈 (도충 이용지혹불영) 淵兮, 似萬物之宗. (영혜 사만물지종) 挫其銳 解其紛, (좌기예 해기분) 和其光 同其塵. (화기광 동기진) 湛兮, 似或存. (담혜 사혹존) 吾不知誰之子, 象帝之先.. 도덕경 2013.05.06
[스크랩] 도덕경-8, 제3장 ― `현(賢)`하고자 하는 그 마음을 쉬어라-3 그런데 이 하나님의 말씀이 3장에서 뱀의 유혹을 받고 있는 하와에게서는 약간 다르게 대답되어 나온다. 즉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라고. "정녕 죽으리라"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하와에게서.. 도덕경 2013.05.06
[스크랩] 도덕경-7, 제3장 ― `현(賢)`하고자 하는 그 마음을 쉬어라-2 도덕경-7, 제3장 ― '현(賢)'하고자 하는 그 마음을 쉬어라-2 우리는 너무나 오랫동안 '마음'이라는 것에 속아왔다. '마음'이라는 놈은 언제나 어느 때나 '나'와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게 하고, 항상 상대적인 분별(分別)과 구별 속에서만 그것을 바라보도록 일찍부터 우리를 조.. 도덕경 2013.05.06
[스크랩] 도덕경-6, 제3장 ― `현(賢)`하고자 하는 그 마음을 쉬어라 도덕경-6, 제3장 ― '현(賢)'하고자 하는 그 마음을 쉬어라 3장 ― '현(賢)'하고자 하는 그 마음을 쉬어라 不尙賢, 使民不爭. (불상현 사민불쟁) 不貴難得之貨, 使民不爲盜. (불귀난득지화 사민불위도) 不見可欲, 使民心不亂. (불견가욕 사민심불난) 是以聖人之治, (시이성인지치) 虛其心, 實.. 도덕경 2013.05.06
[스크랩] 도덕격-5, 제2장 ― 원효(元曉)와 해골바가지-2 도덕격-5, 제2장 ― 원효(元曉)와 해골바가지-2 心生故種種法生(심생고종종법생) 心滅故龕墳不二(심멸감분불이) 又三界唯心(우삼계유심) 萬法唯識(만법유식) 心外無法(심외무법) 胡用別求(호용별구) 我不入唐(아불입당) 滅:멸망할 멸. 龕:감실 감. 墳;무덤 분. 해석: 마음이 일어나니 온갖 .. 도덕경 2013.05.06
[스크랩] 도덕경-4, 제2장 ― 원효(元曉)와 해골바가지 도덕경-4, 제2장 ― 원효(元曉)와 해골바가지 2장 ― 원효(元曉)와 해골바가지 天下皆知美之爲美, (천하개지미지위미) 斯惡已. (사악이) 皆知善之爲善, (개지선지위선) 斯不善已. (사불선이) 故有無相生, (거유무상생) 難易相成, 長短相形, (난역상성 장단상형) 高下相傾, 音聲相和, (고하상.. 도덕경 2013.05.06
[스크랩] 도덕경-3, 제1장 ―名可名 非常名-2 도덕경-3, 1장 ―名可名 非常名-2 ③ 지금은 일곱 살이 된 내 딸애가 네 살인가 다섯 살 때쯤이었을 것이다. 녀석은 아빠가 집으로 돌아오기만 하면 기다렸다는 듯 아빠 무릎 위에 달랑 올라앉아서는 사진으로 된 그림책을 펼쳐들며 언제나 이렇게 묻곤 했다. "아빠, 이건 뭐야?" 그러면 나.. 도덕경 2013.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