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도덕경-44 제14장 구체적인 너무나 구체적인-2 도덕경-44 제14장 구체적인 너무나 구체적인-2 뜻 풀이: 내 나이 서른 네 살 때의 일이다. 그때 나는 대구 영남일보에서 교열부(校閱部) 계약사원으로 근무하고 있었는데 스무살을 넘기면서 '나는 누구인가?'로분터 시작된 내면의 방황과 오랜 갈증은 이때가 정정이었다. 사실 그 문제 하나.. 도덕경 2013.05.06
[스크랩] 도덕경-43 제14장 구체적인 너무나 구체적인 도덕경-43 제14장 구체적인 너무나 구체적인 제14장 구체적인 너무나 구체적인 視之不見 名曰夷(시지불견 명왈이) 聽之不聞 名曰希(청지불문 명왈희) 搏之不得 名曰微(박지불득 명왈미) 此三者 不可致詰(차삼자 불가치힐) 故混而爲一(고혼이위일) 其上不교 其下不昧(기상불교기함불매) 繩.. 도덕경 2013.05.06
[스크랩] 도덕경-42 제13장 칭찬과 비난에 대하여-5 도덕경-42 제13장 칭찬과 비난에 대하여-5 이 章은 인간이면 누구나 걸려들어 그것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게 되는 '칭찬과 비난'에 관한 글이다. 총욕약경(寵辱若驚)이라하여'총애를 받음과 욕을 먹음에 놀라는 듯하다'라고 시작되지만 나는 그것을 우리에게 보다 더익숙한 개념인 '칭찬과.. 도덕경 2013.05.06
[스크랩] 도덕경-41 제13장 칭찬과 비난에 대하여-4 도덕경-41 제13장 칭찬과 비난에 대하여-4 또 있다.....아니 보다 정확히 말하면 내 삶의 어느 한 부분 그렇지 않은 적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는 언제나 그렇게 내 눈앞을 가린 본능적이고도 맹목적인 자기우월감 속에서 있는 그대로이 우쭐거리며 살았던 진실(眞實)은 조금도 보.. 도덕경 2013.05.06
[스크랩] 도덕경-40 제13장 칭찬과 비난에 대하여-3 도덕경-40 제13장 칭찬과 비난에 대하여-3 내 삶은 언제나 그런 식이었건만, 그러나 다른 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그것은 언제나 각색되고 미화(美化)되었다. 나의 부끄러운 치부(恥部)는 언제나 철저히 숨겨졌고, 남들 앞에서 나를 드러내고 우쭐거릴 수 있는 부분은 빠짐없이 기억속에 남아.. 도덕경 2013.05.06
[스크랩] 도덕경-39 제13장 칭찬과 비난에 대하여-2 도덕경-39 제13장 칭찬과 비난에 대하여-2 뜻풀이: 나는 어려서 부터 자주자주 칭찬을 들으면서 자랐다. 아주 어렸을 적에는 그저 착하고, 잘 생겼고, 인사성 밝고, 부모님 말씀 잘 듣는다고 칭찬을 들으면서 자랐고, 조금 더 자라 학교에 다니면서부터는 공부도 잘하고, 성실하며, 매사에 .. 도덕경 2013.05.06
[스크랩] 도덕경-38 제13장 칭찬과 비난에 대하여 도덕경-38 제13장 칭찬과 비난에 대하여 제13장 칭찬과 비난에 대하여 寵辱若驚(총욕약경) 貴大患若身(귀대환약신) 何謂寵辱若驚(하위총욕약경) 寵爲上 辱爲下(총위상 욕위하) 得之若驚 失之若驚(득지약경 실지약경) 是謂寵辱若驚(시위총욕약경) 何謂貴大患若身(하위귀대환약신) 吾所以.. 도덕경 2013.05.06
[스크랩] 도덕경-37 제12장 결국 `마음`인 것을-3 도덕경-37 제12장 결국 '마음'인 것을-3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네가 남편 다섯이 있었으나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그것은 다만 사람의 눈을 멀게하고 (令人目盲), 귀를 먹게하며(令人耳聾) 입을 상하게 하고(令人口爽), 사람의 마음을 발광케 하며(令人心發狂) .. 도덕경 2013.05.06
[스크랩] 도덕경-36 제12장 결국 `마음`인 것을-2 도덕경-36 제12장 결국 '마음'인 것을-2 뜻풀이 이 장의 풀이는 성경 얘기로부터 시작해 보자. 성경 요한복음 4장에 보면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나온다. "유대를 떠나서 다시 갈릴리로 가실쌔 사마리아로 통행하여야 하겠는지라. 사마리아에 있는 수가라 하는 동네에 이르시니 야곱이 그 아.. 도덕경 2013.05.06
[스크랩] 도덕경-35 제12장 결국 `마음`인 것을 도덕경-35 제12장 결국 '마음'인 것을 제12장 결국 '마음'인 것을 五色令人目盲(오색영인목맹) 五音令人耳聾(오음영인이롱) 五味令人口爽(오미영인구상) 馳騁전獵令人心發狂(치빙전렵영인심발광) 難得之貨令人行妨(난득지화영인행방) 是以聖人爲腹不爲目(시이성인위복불위목) 故去彼取.. 도덕경 2013.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