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도덕경-50 제15장 `미운 아기오리 이야기` 도덕경-50 제15장 '미운 아기오리 이야기' 제15장 '미운 아기오리 이야기' 학전 2009-10-02 15:45:19, 조회 : 11, 추천 : 0 古之善爲道者 (고지선위도자) 微妙玄通 深不可識 (미묘현통 심불가식) 夫唯不可識 故强爲之容 (부유불가식 고강위지용) 豫兮若冬涉川 (예혜약동섭천) 猶兮若畏四隣 (유혜약되.. 도덕경 2013.05.06
[스크랩] 도덕경-49 제14장 구체적인 너무나 구체적인-7 도덕경-49 제14장 구체적인 너무나 구체적인-7 故混而爲一 그러므로 뭉뚱그려 '하나'라고하다..... 이 '하나(一)'는 일반적으로 道를 가리킨다. 그런데 그 道의 나타난 모양은 <너무나 구체적>이어서, 지금 이 순간 '나'의 감정과 느낌과 생각이 바로 그것이다. 지금 이 순간 '나'의 감정과.. 도덕경 2013.05.06
[스크랩] 도덕경-48 제14장 구체적인 너무나 구체적인-6 도덕경-48 제14장 구체적인 너무나 구체적인-6 그래서 나는 이 장의 제목을 <구체적인 너무나 구체적인>이라고 명명(命名)해 보았다. 그런데 이 장의 어디를 보아도 <구체적인> 문장이나 표현은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어찌된 일일까?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으며, .. 도덕경 2013.05.06
[스크랩] 도덕경-47 제14장 구체적인 너무나 구체적인-5 도덕경-47 제14장 구체적인 너무나 구체적인-5 문득 삼조(三祖) 승찬(僧瓚) 스님이 쓴 <신심명(信心銘)의한 구절이 생각난다. 不用求眞(불용구진) 참[도(道),진리, 깨달음]을 구하지 않고 唯須息見(유수식견) 다만 옳다느니 그르다느니 하는 견해만 쉬어라 一心不生(일심불생) 한 마음(分別.. 도덕경 2013.05.06
[스크랩] 도덕경-46 제14장 구체적인 너무나 구체적인-4 도덕경-46 제14장 구체적인 너무나 구체적인-4 이 모습 이대로가 이미 진리라니! 아니 그러고 보니 이젠 이 말도 합당치가 않구나! '완전'이니 '진리'니 하는 이런 말도 성립되지가 않는구나! 여긴 그 어떤 이름도 붙여질 수 없는 자기가 아닌가! 그냥 있는 그대로일 뿐, 아무것도 아니질 않.. 도덕경 2013.05.06
[스크랩] 도덕경-45 제14장 구체적인 너무나 구체적인-3 도덕경-45 제14장 구체적인 너무나 구체적인-3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또한 닿을 듯, 닿을 듯 하면서도 닿지 않는 안타까움과 갈증을 언제나 내게 주었고, 진척은 있으나 아무런 확증(確證)은 없는 그 애틋함을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었다. 그리하여 단 한 순간도 놓지지 않는 완전.. 도덕경 2013.05.06
[스크랩] 도덕경-44 제14장 구체적인 너무나 구체적인-2 도덕경-44 제14장 구체적인 너무나 구체적인-2 뜻 풀이: 내 나이 서른 네 살 때의 일이다. 그때 나는 대구 영남일보에서 교열부(校閱部) 계약사원으로 근무하고 있었는데 스무살을 넘기면서 '나는 누구인가?'로분터 시작된 내면의 방황과 오랜 갈증은 이때가 정정이었다. 사실 그 문제 하나.. 도덕경 2013.05.06
[스크랩] 도덕경-43 제14장 구체적인 너무나 구체적인 도덕경-43 제14장 구체적인 너무나 구체적인 제14장 구체적인 너무나 구체적인 視之不見 名曰夷(시지불견 명왈이) 聽之不聞 名曰希(청지불문 명왈희) 搏之不得 名曰微(박지불득 명왈미) 此三者 不可致詰(차삼자 불가치힐) 故混而爲一(고혼이위일) 其上不교 其下不昧(기상불교기함불매) 繩.. 도덕경 2013.05.06
[스크랩] 도덕경-42 제13장 칭찬과 비난에 대하여-5 도덕경-42 제13장 칭찬과 비난에 대하여-5 이 章은 인간이면 누구나 걸려들어 그것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게 되는 '칭찬과 비난'에 관한 글이다. 총욕약경(寵辱若驚)이라하여'총애를 받음과 욕을 먹음에 놀라는 듯하다'라고 시작되지만 나는 그것을 우리에게 보다 더익숙한 개념인 '칭찬과.. 도덕경 2013.05.06
[스크랩] 도덕경-41 제13장 칭찬과 비난에 대하여-4 도덕경-41 제13장 칭찬과 비난에 대하여-4 또 있다.....아니 보다 정확히 말하면 내 삶의 어느 한 부분 그렇지 않은 적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는 언제나 그렇게 내 눈앞을 가린 본능적이고도 맹목적인 자기우월감 속에서 있는 그대로이 우쭐거리며 살았던 진실(眞實)은 조금도 보.. 도덕경 2013.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