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채근담 前集-114 小處에 不渗漏하며 채근담 前集-114 小處에 不渗漏하며 작은 일이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도 속이거나 숨기지 않으며, 일이 실패했을 경우에도 게을리 하거나 포기하지 않는 그런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영웅이니라. 小 處 에 不 渗 漏 하며 暗 中 에 不 欺 隱 하며 末 路 에 소 처 불 삼 루.. 채근담 2013.05.02
[스크랩] 채근담 전집-113 處父兄骨肉之變하면 채근담 전집-113 處父兄骨肉之變하면 부형골육(父兄骨肉)의 변(變)에 처하게 되면 마땅히 종용(從容)하고 격렬하지 말며 붕우교유(朋友交遊)의 허물을 보게 되면 마땅히 간곡하게 충고하기를 결코 주저하지 말라. 處 父 兄 骨 肉 之 變 하면 宜 從 容 하고 不 宜 激 烈 하며 처 부 형 골 육 .. 채근담 2013.05.02
[스크랩] 채근담 前集-112 曲意而使人喜는 채근담 前集-112 曲意而使人喜는 뚯을 굽혀서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좋아하게 하는것은 몸을 바르게 하여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미워하게 하는 것만 같지 못하고 선(善)이 없으면서 남의 비방을 받는 것은 악(惡)이 없으면서 남의 비방을 받는 것만 같지 못하니라. 曲 意 而 使 人 喜.. 채근담 2013.05.02
[스크랩] 채근담 전집-111 公平正論은 不可犯手니 채근담 전집-111 公平正論은 不可犯手니 공평한 정론(正論)에는 손을 대지 말아야 한다. 한번 범하면 부끄러움을 만세(萬世)에 남긴다. 권문의 사두에는 말은 붙이지 말아야 한다. 한번 발을 붙이면 이름을 더럽혀 몸을 망치게 되느니라. 公 平 正 論 은 不 可 犯 手 니 一 犯 하면 則 貽 羞 .. 채근담 2013.05.02
[스크랩] 채근담 전집-110 市私銀은 不如扶公議요 채근담 전집-110 市私銀은 不如扶公議요 사은(私恩: 사사로운 은혜)을 파는 것이 공의(公議: 공명한 의론)를 도와 주는 것만 같지 못하고 새로운 지교(知交)를 맺는 것이 옛친구 와의 정의를 두텁게 하는 것만 같지 못하며, 영화로운 이름을 세우는 것이 숨은 공덕을 심는 것만 같지 못하며,.. 채근담 2013.05.02
[스크랩] 채근담 전집-109 老來疾病은 채근담 전집-109 老來疾病은 늙어서 생기는 병은 모두 젊었을때 부른 것이고, 집안이 쇠한 뒤의 재앙은 모두 번성했을 때에 지은 것이다. 그러므로 한창 득의(得意) 했을 때에 군자는 더욱 두려워하여 삼가느니라. 老 來 疾 病 은 都 是 壯 時 招 的 이요 衰 後 罪 孼 은 都 是 盛 時 作 的 이.. 채근담 2013.05.02
[스크랩] 채근담 전집-108 怨因德彰하나니 채근담 전집-108 怨因德彰하나니 원한은 덕으로 인해 나타나나니 사람으로 하여금 나를 덕으로 여기게 하는것은 덕과 원한 두가지를 모두 잊게 하느니만 못하며, 원수는 은혜로 인해 생기나니 보람으로 하여금 은혜를 알게 하는 것은 은혜와 원술를 모두 없게 하느니만 못 하니라. 怨 因 .. 채근담 2013.05.02
[스크랩] 채근담 前集-107 天地는 有萬古하되 채근담 前集-107 天地는 有萬古하되 천지는 만고에 있되 이 몸은 두 번 얻지 못하며 인생은 단지 백년인데 이날이 가장 지나가기 쉽다. 다행이도 그 사이에 타어난 몸이니 삶을 누리는 즐거움을 몰라서는 안되며 또한 헛되이 사는 근심을 품지 않아서도 안 되느니라. 원문 天 地 는 有 萬 .. 채근담 2013.05.02
[스크랩] 채근담 전집-106 士君子는 持身을 不可輕이니 채근담 전집-106 士君子는 持身을 不可輕이니 선비는 몸가짐을 가벼이 하지 말아야 하니 가벼이 하면 사물이 내 마음을 흔들어 유한(悠閒)하고 진정(鎭定)된 멋이 없으며 또한 마음씀을 무겁게 하지 말아야 한다. 무거우면 자신이 사물에 얽매어 시원스럽고 활발한 작용이 없게 되느니라. .. 채근담 2013.05.02
[스크랩] 채근담 前集-105 不責人小過하며 채근담 前集-105 不責人小過하며 남의 작은 허물을 책하지 말며, 남의 비밀을 드러내지 말며, 남의 지난날 잘못을 생각하지 말라. 이 세가지는 덕을 기를 수 있으며, 또한 해를 멀리할 수 있느니라. 원문 不 責 人 小 過 하며 不 發 人 陰 私 하며 不 念 人 舊 惡 하라 불 책 인 소 과 불 발 인 .. 채근담 2013.05.02